▲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안성시 생활개선회 목재교육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최근 여성농업인들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안성시 생활개선회 회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목공체험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편백나무 도마 만들기 체험으로 3월 한달 간 총 8회에 걸쳐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목재의 특성과 종류, 기본 도구와 사용 방법 등을 배우고 내가 만든 도마에 직접 글씨나 그림을 새기는 우드버닝 체험도 함께한다. 시 관계자는 "여성농업인들이 목공체험을 통해 농촌 마을의 창조적인 활동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들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강화군 자원봉사센터 “명예로운 이달의 봉사왕”시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봉사자 10명에 대하여 ‘명예로운 이달의 봉사왕’ 시상식을 개최했다. ‘명예로운 이달의 봉사왕’은 매 분기마다 월별 최다 활동 횟수와 시간을 기록한 봉사자를 각각 선정하여 그간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의 뜻을 표하는 상이다. 지난 해 부터는 학생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성인분야와 청소년분야를 나누어 시상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시상에는 2022년 10월부터 12월까지 월별 최다 활동자에 대한 시상을 했다. 수상자는 성인분야 김경환(모범운전자회), 전종광(개인봉사자), 윤용훈(개인봉사자), 김용우(강화읍 자원봉사 상담가), 김갑식(개인봉사자), 안규회(강화문화협회) 이상 6명, 청소년 분야, 윤현선(개인봉사자), 김다연(개인봉사자), 배규란(개인봉사자), 전지성(개인봉사자) 이상 4명으로 총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의 부상으로 인천시 농촌 융복합 6차 산업 제품인 홍삼절편과 블랙커리를 전달해 지역 특산물을 홍보했다. 관내 제조업체 및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착한소비를 지향하여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인정보상으로써
▲ 동두천시, 시민중심 도시 변화를 위한 지역문화 활성화 공모사업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라는 슬로건으로 민선8기 시정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동두천시는 시민의 주체적 활동으로 도시의 변화를 이루기 위한 신규 사업으로 '2023 동두천 지역문화 활성화'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문화진흥법 제정 이후 시민주도, 주민자치, 생활문화 등 문화민주주의적 가치가 주요한 패러다임으로 정착함에 따라 도시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시민주도로 도시 체질을 변화하기 위한 다양한 민간활동과 지역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분야는 △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활동지원 △청년 지역문화 콘텐츠 및 활동지원 △공공예술 활동지원 3개 분야이며 1개 단체당 2백만 원에서 8백만 원까지 5~10개의 민간활동을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지역문화 콘텐츠 및 활동지원은 지역 대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사업자등록증이나 고유번호증을 대신해 지도교수의 추천서로 사업참여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생활문화 ․ 도시재생 ․ 마을활동 분야에 참여 경력이 있는 청년들에게 가점도 부여한다.
▲ 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hy광주점, '독거어르신 야쿠르트 배달 사업' 업무 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민⸱관이 협력하여 독거 어르신께 야쿠르트를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을 통해 사회 안전망을 강화한다. 광주시 광남 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hy광주점(구 한국야쿠르트)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독거어르신 야쿠르트 배달 사업” 협약을 지난달 28일 체결했다. 해당 사업을 통해 프레시매니저가 관내 1인⸱2인 노인 가구 15가구를 대상으로 주 3회 야쿠르트를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프레시매니저는 만약 음료가 수거되지 않는 등 이상 징후 발견 즉시 매칭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에게 연락해 위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탁찬길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박준호 공공위원장, 이정훈 hy광주점 점장, 염순신 프레시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탁 위원장은 “체계적인 안부 확인 방법을 통해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중·장년 취약계층의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고독사 예
▲ 미추홀구, 친환경 태양광 설비 갖춘 6단 현수막 지정 게시대 사업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4월 인천 최초로 태양광 6단 현수막 지정게시대를 설치한다. 6단 현수막 지정 게시대는 수동으로 수행하던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어 안전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태풍 등 기상악화 시 자동으로 현수막이 내려와 위급상황에서 현수막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또 인력과 시간이 많이 소모됐던 유지보수 작업도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6단 현수막 지정 게시대 운영으로 불법 현수막 난립을 방지하고 이용자와 공공기관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미추홀구, 상반기 직접일자리(지역공동체, 공공근로) 대상 산업안전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공공일자리에 참여하는 근로자 62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산업안전보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41조에 의해 의무로 개최하는 것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경우 직접일자리사업 합동 지침에 따라 매달 실시된다. 미추홀구 공공일자리 주요 사업은 공원녹지관리, 쉼터 환경정화 사업, 에코센터 새활용 소재은행 사업 지원 등이 있다. 교육에는 박호성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차장을 강사로 초빙해 실시됐으며 산업안전보건법, 작업장 안전 수칙, 사고 발생 별 재해예방 및 사례 등을 중점으로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29개의 다양한 사업장에서 공공일자리가 이뤄지는 만큼 사례에 맞춰 각별히 산업안전에 힘쓰겠다”라며 “특히 운반하는 작업 등에서 예상치 못한 위험 요소로 인한 사고 발생을 대비해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의왕도시공사, 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탐지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올해 초 의왕시에서 시행한 ‘불법촬영카메라 탐지기 대여서비스’사업 참여의 일환으로, 백운커뮤니티센터 및 고천다목적체육공원 화장실 등에서 불법촬영카메라 탐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불법촬영 점검방법에 대한 자체교육을 진행하고, 백운커뮤니티센터 및 고천다목적체육공원 내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적외선 및 전파)를 이용해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백운커뮤니티센터 직원들은 2인 1조로 화장실을 돌며 장비를 이용해 점검 활동을 실시했으며, 화장실 내 불법촬영카메라 탐지 점검 결과 이상없음을 확인했다. 의왕도시공사 김홍종 사장은 “화장실 범죄예방을 위해 불법촬영카메라 탐지 장비 대여에 협조해주신 의왕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의왕도시공사 소관 화장실을 지속적인 점검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의왕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왕시는 올해 9천6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도관 노후화로 불편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은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주택의 녹슨 상수도관을 교체해 줌으로써 녹물이 출수되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20년 이상 노후주택 중 녹물이 발생하는 면적이 130㎡이하인 공동, 단독 주택이 해당되며, 옥내 급수설비(옥내급수관, 공용배관)의 교체 등에 소요되는 공사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가구별 면적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옥내급수관은 최대 180만원, 공용배관은 최대 60만원까지 공사비가 지원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소유 주택에는 공사비 전액을 지원한다. 다만, 재개발 및 재건축, 리모델링 등 사업승인인가를 받은 주택이나 최근 5년 이내 지원을 받아 개량한 주택은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로 기간 내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의왕시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 등 서류를 갖춰 의왕시청 상하수과에 방문 접수하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28일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및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민·관 합동 점검으로 청소년지도위원과 담당공무원이 매탄3동 내 유해업소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의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에 방문하여 유해약물(술·담배) 판매행위에 대해 점검하고 안내문을 배포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하여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아동 참여권 실현’ 2023년 제1기 부평구 아동참여위원회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평구가 오는 17일까지 아동의 참여권 증진 및 실현을 위한 ‘2023년 제1기 부평구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의 정책 제안과 참여 기회를 보장해 아동 의견이 반영된 부평의 아동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대표적인 아동 참여기구다. 모집 대상은 부평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부평구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만 7세~만 12세 아동이다. 모집과정에서 장애·다문화가정·학교 밖 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 있는 아동이 구성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고려해 균형 있게 선발할 예정이다. 아동위원으로 선발되면 아동권리교육, 아동 참여예산 학교, 아동 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 아동참여위원회가 직접 기획하는 사업 추진, 아동권리 옹호 관련 활동 및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한다. 활동 혜택으로 정기 활동 참여시 자원봉사 시간 인정, 활동확인서 발급, 우수 아동참여위원에게는 표창의 기회도 주어진다. 참여 신청은 부평구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등의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누리집 ‘부평소식’에서 확인할 수
▲ 의왕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왕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이소영 국회의원,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의왕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대표와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 1부에서는 2022년 사업 추진실적 및 2023년 사업계획 보고를 진행하고, 2부는 공로자에 대한 표창과 추가로 위촉된 제11기 위원 37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공로자 시상에는 △의왕시장상 박병준 △국회의원상 김은숙 △의왕시의장상 최경숙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상 김미경 △경기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상 전원영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상 정미라, 박순자, 장명순 위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성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심각해지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생활 실천이 중요하다”며 “행정과 시민이 함께하는데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그동안 기후위기 비상행동 선언, 탄소제로 챌린
▲ 방문 상담을 진행하는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종로구가 기존에 구청사 내에서 운영해 온 ‘건축사 무료상담 서비스’를 현장 중심으로 확대 추진하고, 주민들의 복잡한 관련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해 주고 있다. 창구에서의 상담뿐 아니라 방문 상담까지 병행,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확인한 뒤 건축 관련 각종 분쟁 내용이나 궁금한 점을 상담해줘 민원인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축사 무료 상담은 매주 화·수·목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구청 9층 건축과 상담실에서 이뤄진다. 참여 건축사는 대한건축사협회 종로구지회 소속 30명(한옥건축사 5명 포함)이다. 현장 방문의 경우 건축사가 상담 이후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7일 내로 진행하며, 해당 건축물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구민 등을 대상으로 한다. 단, 부동산중개인 등은 제외된다. 주요 상담 내용으로는 ▲무허가 건축물 양성화 등 위반사항 치유 방법 안내 ▲설계부터 사용승인까지 전반적인 건축 과정 ▲가설건축물 축조 및 연장 신고 ▲건축물의 안전 관련 자문 ▲건축 관련 분쟁 ▲용도 변경 가능 여부 등이 있다. 한편 이밖에도 종로구는 지난해 11월, 민원인 편의를 위해 서울시 최초로 건축에 ‘건축
▲ 인천 서구, 매월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단’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서구는 지난 28일 (사)한국이용사회 서구지회와 (사)대한미용사회 서구지회가 석남동, 가정동 지역에서 이·미용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앞서 두 단체와 전문성과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평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단체는 매월 넷째주 화요일에 이·미용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8일에도 봉사자들은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 석남3동 절골경로당 등을 찾아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 어르신을 위해 정기적으로 봉사를 진행하는 이용사회와 미용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구도 두 단체의 봉사가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강동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동구는 구민의 안전을 위해 도로포장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도로공사 품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도로 안전관리 강화 정책을 시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관내 도로시설 손상에 따른 민원 4,852건을 분석한 결과, 파손 원인은 준공 후 내구성 저하로 인한 노후 파손 87%, 시공 불량 및 기타 원인(보도 내 차량진입 등)으로 인한 파손 13%였다. 이에, 구는 공사 시 정밀한 시공을 통해 충분한 내구성을 확보하고 다양한 부실시공 방지 개선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구는 도로품질 확보를 위해 ▲사업계획 조정으로 중복 굴착 방지 ▲공사관계자 교육 강화 ▲공사 기술자 참여 자격 제한(도로·보도포장 전문기술교육과정 이수) ▲부실시공 방지 서약제 시행 등 예방중심의 도로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공사현장의 주민참여 감독제 적극 활용, 1년에 2회 정기점검, 해빙기‧우기철‧동절기에 특별 정기점검, 동주민센터의 환경순찰과 연계한 수시조사를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정비 체계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고의나 과실로 부실공사를 하여 전면 재시공 사항이 발생되는 경우에는 1년 이내의 영업정지 또는 5억 원 이
▲ 지원정책설명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군포시는 지난 28일(화) 관내 소상공인 100여명 대상으로 시청 별관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소상공인 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군포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주성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설명회에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백동렬 군포역전상가상인회장, 정성순 군포역시장상인회장, 배선한 가로수길상인회장, 이세균 산본로데오거리상인회장, 이이범 당동로시장상인회장, 박찬석 한양종합상가번영회 회장, 조남희 당동로데오거리상인회장, 이진덕 을지상가상인회장, 김복환 송정지구상인회장, 강성권 군포소상공인소셜회장, 최서인 군포미용협회장, 이기순 군포시행복위원회 지역경제소위원 등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양센터 황서하 주임의 소상공인 정책자금 안내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종합상담안내, 경기도주식회사 배달특급의 지원정책안내, 군포시의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이 소개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마련해 소상공인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