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승아, 오라동)는 의원연구단체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연구포럼', 제주문화예술재단과 공동으로 “기후위기시대 문화예술이 함께 실천&행동 할 수 있는 일”을 16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위기 시대에 문화예술이 수행할 수 있는 역할과 실행과제 도출 기반 마련을 위하여 개최됐으며, 이를 통해 도내 예술계 인식 전환 기회 마련과 실질적 방안 모색에 대한 담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첫번째 발제는 박남희 제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이 ▲제주 비엔날레 사례를 중심으로 한 “기후위기와 문화실천”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발제는 정은혜 에코오롯 대표가 ▲“기후 위기와 문화행동”이라는 주제로 ‘제주바다 플라스틱 만다라’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발표를 이어간다. 이후, 진행되는 토론에서는 양영식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종합토론은 김수열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변영근 (도 문화정책과장), 민경언 (커뮤니티 아트랩 코지 대표), 김연주 (문화공간 양 큐레이터), 강진영 (제주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참여한다. 본 토론회를 공동주최하는 문화관광체육위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정책입법담당관)는 16일 오전 10시에 입법조사처(정치의회팀)와 공동 주최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역량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제주도의회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의제로 하여 제주특별자치도 입법정책팀장이 ▲ 조직구성권(행정기구 설치관련)에 관한 특례 설치 ▲전문인력(정책연구위원 제도) 확대 방안 ▲ 인사청문회 대상기관 확대 ▲ 의회 예산운용의 자율권 확보에 대한 발표로 시작했으며, 토론자 김형열 연구원(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속)은“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인하여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이 명문화됐다고는 하나, 여전히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조직 및 정원등 자치조직권에 있어 명시적 권한이 부여되지 않아 반쪽짜리 자치분권에 불과한 실정이고, 정책연구위원 수에 있어서도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오히려 다른 광역자치단체와 본질적인 차이가 없는 문제점을 제시했으며 특히, 지방의회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자치조직권에 수반되는 의회 예산운용권의 자율성 확보도 필요하다고”강조했다. 토론자 이정진 조사관(국회입법조사처)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그간 지방의회
▲ 2022년 사립유치원 회계담당자 연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022년 12월 15일 우리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주시 관내 사립유치원 회계담당자를 대상으로‘2022년 사립유치원 회계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사립유치원 회계운영의 투명성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해 일선 현장중심의 맞춤형 직무교육으로 효율적이고 투명한 사립유치원 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에 대하여 자주 묻는 질문뿐만 아니라 클린재정 및 기능개선 사항 등 K-에듀파인 사용방법과‘유치원운영위원회 구성·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되어 사립유치원 업무 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한편,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연수를 통해 사립유치원 회계담당자들의 실무 능력 향상은 물론 재정 운영의 투명성 확보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 2022년 한 해 약 7,400억 원의 복지 예산을 투입,올해 지속된 코로나19와 고물가 상황에도 불구하고, 두터운 복지 지원과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위기 가구 대상 긴급복지지원 2,194가구 · 15억 원, 저소득층 위기가정 지원사업 등1,501가구 · 5억 원을 지원하여 갑작스런 실직 · 질병 등 생계곤란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했으며,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 대상으로 긴급 생활지원금 83억 원, 긴급 재난지원금 27억 원을 지원했고, 전 도민 대상 재난긴급생활지원금 472억 원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지역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다함께 체감하는 행복한 복지공동체 제주시 실현’을 목표로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했으며,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지역복지사업평가'지역사회보장계획‘21년 시행결과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분야별 노력의 성과를 살펴보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분야에서는 자활근로 참여자 맞춤형 일자리 제공에 91억
▲ 제5회 드로잉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애월고등학교는 12월 17일부터 22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미술과(특수목적) 학생들의 제6회 창송미전’과‘제5회 드로잉전’을 개최한다. 전시회의 내용은, △2021학년도에 입학한 애월고등학교 미술과 5기 학생들의 첫 번째 작품전으로 2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전시 추진 위원회의 주도하에 인문학과 연계하여 책을 읽고(Reading) 생각의 발전(Thinking)을 도출한 후, 작품을 제작(Making)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 2학년 제6회 창송미전과 △독서 활동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자신의 정체성과 창의적 생각을 담아 표현한 1학년 제5회 드로잉전을 함께 전시한다. 작품은 2학년 전공별 유화, 한국화, 디자인, 조소 작품 등 46점과 개인 서브 작품 30점, 1학년 드로잉 40점의 작품 등 총 116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12월 17일 오전 11시 오픈식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는 기회를 줘서 향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로의 성장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기회를 얻는다. 전시 관람 시간은 09:00~18:00이다. ‘창송미전’은 매년 정기전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 2022 하반기 학교지원센터 권역별 협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2월 15일 제주시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 및 평생학습실에서 2022학년도 학교지원센터 지원학교 93개교(유37, 초37, 중19, 분교장4)를 대상으로 하반기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했다. 권역별 협의회는 학교지원센터 업무 지원 관련 정보 제공 및 개선 과제 발굴,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실현을 뒷받침하는 현장 지원 확대를 위한 모니터링 등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2022학년도 만족도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2023학년도 지원 방향을 설정했다. 이번 협의회는 행정업무 경감을 통한 학교 교육의 내실화를 위하여 교육활동과 학교 행정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이 됐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권역별 협의회를 통해 2023학년도 업무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귀포지역 돌봄안내지도 리플릿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12월 15일부터 2023년 새학기 시작까지 초등학교 재학생 학부모와 2023학년도 신입생 학부모에게 서귀포지역 돌봄안내지도 2만부를 배부한다. 돌봄안내지도는 학교의 초등돌봄교실뿐만 아니라 중앙부처 및 지자체의 돌봄기관까지 폭넓게 소개되어 있으며, 1장으로 구성된 실물의 리플릿 형태로 제공되어 돌봄수요자가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제작했다. 돌봄안내지도에는 △초등돌봄교실 44교 △지역아동센터 28개소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4개소의 정보가 제공되고 시설의 위치, 정원, 연락처 및 QR코드를 통한 홈페이지 연결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다.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초등돌봄교실 외 지역 돌봄 기관의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리플릿을 학부모에게 안내함으로써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온종일 돌봄서비스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자립역량 교육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12월 13일 14시 제주특별자치도 농어업인회관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등 가입자 230여명을 대상으로 국민연금공단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2시간동안 자립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일하는 수급자 및 차상위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 교육, 창업, 결혼 등을 위한 목적의 저축액에 정부가 일정비율의 매칭금을 지원해 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희망키움Ⅱ‧내일키움통장 가입자는 3년간 4회 이상 교육이수를 하여야 하며, 희망저축계좌Ⅱ 가입자는 3년간 필수교육 10시간 중 2시간 이상 집합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현재 제주시 자산형성지원사업 가입 유지자는 총 974명이며, 이번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제주지사 노후준비서비스팀의 김홍 강사를 초빙하여 “희망을 키우는 재무 설계 노하우”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제주시는 일자리를 통한 근로복지(Workfare)를 통해 스스로 노력하여 자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은 물론 근로빈곤층의 자립을 위해 다양한 자활사업 발굴 확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함께 자립역량 교육 또한 지속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2022년 청소년 진로 탐색 교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진로환경에 맞추어 진로 목표를 수립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2022년 청소년 진로 탐색 교실’을 지난 12월 14일 세화중학교에서 운영했다. 청소년 진로 탐색 교실은 이소영 강사의 지도로 그림책‘형제의 숲’을 읽고 진로를 선택하는데 중요한 가치관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수정 강사의 지도로‘변화하는 미래! 관찰과 통찰의 눈으로 미래를 준비하자!’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앞으로 살아갈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미래와 재능을 연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진로 문제로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자신을 탐색하는 시간을 제공하여 합리적인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양시경 아너소사이어티 브랜드 지역 장학금 전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정고등학교는 12월 15일 교장실에서 양시경 제주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기탁한 아너소사이어티 브랜드 지역 장학금 200만원을 4명의 학생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양시경 산방랜드 대표가 2018년‘제주 아너 소사이어티’90호 회원으로 가입하여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에 실천하며 지역사회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시경 대표는“학생들이 하고 싶은 일에 마음껏 도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나눔에 참여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방과후 초등 돌봄시설인 제주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이 문을 열었다.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은 11월 삼도이동 행복주택(남중서1길 24) 주민편의공간에 사무·조리실 조성 등 내부 리모델링과 기자재 구입 등을 마치고 12월부터 본격적인 아동 모집(정원 20명)과 돌봄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시는 ‘20년 9월 칠성로 도시재생센터 내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7월에 2호점인 일도2동 “신산머루 다함께돌봄센터”, 이번에 3호점으로 “삼도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했다. 기존의 지역아동센터가 주로 취약계층 아동이 돌봄 대상이었던 것과 달리 다함께돌봄센터는 부모의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제공되는 보편적 돌봄서비스라는 점이 다르다. 특히 이번에 개소한 ‘삼도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돌봄수요 대비 공간 확보가 어려워 공급이 부진한 시점에서 인구과밀지역은 아니지만 돌봄 인프라 확충을 통해 정기돌봄외에도 갑작스런 상황시 일시돌봄도 가능토록 하여 맞벌이 부부들에게 안정적인 돌봄시설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용대상은 만6세∼12세 초등학생이며 방과후 돌봄, 숙제지도, 학습 문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이용료는 상황에 따라 프로
▲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캠페인 카드뉴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말고사 이후 학년말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교내 생명존중 상담 및 가정과의 소통을 강화하도록 각급학교에 안내했다. 학교급별 자살예방 상담 및 생명존중 교육을 강화하고 격려, 지지, 긍정적 소통을 통해 학생과의 관계를 증진하도록 하는 한편 학부모 상담이나 가정통신문 안내 등으로 가정과 소통하도록 했다. 또한 생명존중 캠페인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SNS를 통해 도내 청소년들에게 홍보한다.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학교 개별 상담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교내 Wee클래스 상담 외에 필요한 경우 Wee센터, 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추진단이 협력하여 지원하는 등 학생 마음건강 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갖도록 했다고 도교육청은 전했다. 조성진 학생건강증진추진단장은“학업 성적에 대한 비관, 가족이나 친구와의 갈등, 우울, 불안 등 이 시기 우리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학교·가정·사회 모두가 함께 응원하며 정서적 지지를 충분히 해주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 장애 차별적 용어 및 표현 정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고 통합사회를 조성하고자 시책사업으로 장애인식개선 콘텐츠를 제작하여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공유 시책은 여전히 상존하고 있는 장애에 대한 편견과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자 11월부터 월 1회 장애인식개선 콘텐츠(카드뉴스 등)를 제작하여 제주시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을 통해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콘텐츠 내용은 △ (11월) 장애 차별적 용어 및 표현 정리 △ (12월) 장애인보조견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한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홍보하고 있으며, 앞으로 장애인식 전환을 위한 법률과 사례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하여 공유할 계획이다. 제주시 노인장애인과장은“직관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장애인식개선 콘텐츠를 공유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유도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업무 협약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중문고등학교는 12월 13일 한라대 금호관에서 보건간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고교-대학 연계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과정을 공유하고자 제주한라대학교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간호학과 입학을 희망하는 예비 간호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전공 학습 내용을 미리 경험·실습함으로써 간호학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진로 목표 및 미래 설계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을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간호학의 초대, 전문직 간호사로 성장하기, 간호학과 학습멘토링, 고교생을 위한 간호술기 입문 및 진로멘토링 및 오픈캠퍼스 등으로 구성했으며 의학용어 퀴즈 게임 등으로 흥미를 더했다. 12월부터 보건간호과 2학년 학생 대상 간호 전문직의 이해와 전문간호사 제도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제주한라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과 의학용어 퀴즈 게임, 간호술기 실습 및 오픈캠퍼스 프로그램 등이 예정되어 있다. 앞으로 각종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간호학과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및 공동 작품 전시 개최 관련 강좌 수강 등 제주한라대학교와 교육과정을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
▲ 2022년 학교 독서교육 지원‘창작가족극 '꼬마농부 라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2022년 학교 독서교육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재릉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창작가족극 '꼬마농부 라비'’를 12월 15일 재릉초에서 운영했다. ‘창작가족극 '꼬마농부 라비'’는 제주를 기반으로 하는 어린이 가족극 전문 극단 두근두근시어터의 공연으로 동명의 TV시리즈 애니메이션을 모티프로 한 인형극으로 키우고 돌보는 일의 비밀을 알게 되는 꼬마두더지 라비와 농부아저씨의 텃밭에서의 모험을 담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해당 공연을 통해 생명을 키우는 일에 대한 수고로움과 자연의 섭리, 가족의 사랑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과 생태감수성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