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0·15 부동산 대책 충격 회복... 수도권 입주전망지수 상승
“입주 물량 부족, 신축 품귀 전망”…12월 전국 입주율 4.7p↓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서울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이달 3개월 전 수준으로 회복했다. 규제 후 현금 여력이 있는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신축아파트 입주시장이 재편되면서 입주율은 높아지고 있다는 업계의 분석이 나왔다.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13일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수도권에서는 서울(76.6→100.0, 23.4p↑), 인천(59.0→80.7, 21.7p↑), 경기(70.9→87.5, 16.6p↑) 모두 크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서울의 입주전망지수는 전달 대비 23.4p 급증한 100을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76.6→100.0)·인천(59.0→80.7)·경기(70.9→87.5) 모두 크게 상승했다. 서울 입주전망지수는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전인 10월 입주전망 이후 3개월 만에 100을 회복했다. 입주전망지수는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를 지수화한 것이다. 100보다 높을수록 입주 전망이 좋다는 뜻이고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다. 주산연 관계자는 "규제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가격 상승세 지속과 공급 부족으로 인해 규제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며
2026-01-13
이효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