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의회신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지난해 접수된 공동주택 관리에 따른 민원업무 중 대표적인 사례를 정리한 “2022년 공동주택 관리업무 질의·회신집”을 발간하여 관내 95개 의무관리 대상 아파트 단지에 배포했다. 사례집은 강릉시 주택과에서 처음 발간했으며, 2022년 동안 관내 공동주택 단지에서 발생한 주요 민원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입주자대표회의 선출 및 운영, 장기수선계획 및 사업자 선정, 관리규약 및 행위허가, 집합건물 및 기타 공동주택 관리’의 4개 항목을 정리하여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공동주택은 우리 시 전체 세대 중 51%가 거주하는 대표적인 주거 유형으로 다양한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빠른 민원 해결이 요구된다”며, “시민의 더 나은 거주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업무 메뉴얼을 발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죽왕면 주민자치회 난방(등유)쿠폰 지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죽왕면 주민자치회에서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19일 소외계층 10가구에 가구당 20만원 상당 난방(등유)쿠폰(2,000,000원 상당)을 후원했다.
▲ 속초시, 2023년 저소득층 방문 간호서비스 참여자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오는 3월부터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관내 의료 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만 50세 이상 만 65세 미만 미취업 퇴직 전문인력을 모집 ‘저소득층 방문 간호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행하는 본 사업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퇴직 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하여 저소득층 가구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중년의 지역사회 역할 강화와 퇴직 신중년들이 일자리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1958년~1973년 출생자)의 방문간호 수행 업무와 관련된 경력이 3년 이상이거나 방문 간호 수행 관련 자격을 취득한 미취업자로, 오는 1월 25일부터 1월 31일까지 시청(복지정책과) 또는 동 주민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접수 신청을 하면 되고, 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동 주민센터에서 8개월간(3월~10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자 모집 등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속초시 복지정책
▲ ‘강원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1차 모집 공고문 및 홍보 포스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도내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강원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1차 대상자 900명을 모집한다. ‘강원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은 강원도가 경력단절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총 300만원의 구직활동지원비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모집 시작일(‘23.1.25.) 기준, 도내 취업을 희망하는 만 40세 이상 만59세 이하(1963.1.26.~1983.1.25.) 미취업 여성으로 기준중위소득 60%초과 150%이하 기준을 충족하여야 하며 참여신청은 1월 25일부터 2월 15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온라인으로 구직정보를 사전 등록하여야 한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40대이상 중장년 여성이 재취업까지 평균 12개월 이상 소요되는 현실을 감안, 강원도는 금년부터 1차 모집(신규신청자) 후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기 수혜자에게도 재참여 기회를 부여하는 등 사업 수혜자 확대 및 내실 있는 구직률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경희 도 복지국장은 “경제활동인구가 부족해지는 저출산, 고령화
▲ 국민고향 정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에 황범식 배우 위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황범식 배우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국민고향 정선 고향사랑 홍보대사로 위촉된 황범식 배우는 고향이 정선으로 앞으로 2년동안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활동한다. 황범식 배우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각종 행사를 비롯한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은 물론, 국민고향 정선 브랜드와 청정 정선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판매·홍보에도 앞장선다. 황범식 배우는 1970년 KBS 탤런트 9기 공채로 데뷔 후 사극,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정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정선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홍보대사 위촉에 따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로 많은 기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정선군민과 출향인사,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가 국민고향 정선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고향사랑 기부제에 많은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고향사랑기부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외 지방자치단체에 개인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 2023 화천산천어축제 관광객 100만명 돌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3년 만에 재개된 2023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개막 17일 만인 23일, 누적 관광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23일 (재)나라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10만여 명이 축제장을 찾아 지난 7일 개막 이후 모두 103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2003년 시작된 화천산천어축제는 2006년부터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불러 모았다. 이상고온과 겨울폭우로 인해 정상 운영되지 못한 2020년과 코로나19로 축제가 열리지 못했던 2021~2022년을 제외하면, 올해까지 14년 간‘밀리언 페스티벌’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취소 아픔 딛고 화려한 날갯짓 올해 축제의 흥행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한 취소의 아픔을 극복했다는 점에서 화천군과 군민들에게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축제가 열리지 못했던 기간, 지역경제는 큰 타격을 받았고 군민들의 상실감도 컸다. 하지만, 화천군과 군민들은 일상 회복이 재개된 지난해부터 축제 재개를 위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준비를 이어왔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해
▲ 양구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주거 공간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융자사업이다. 사업 신청 대상은 만 65세 이하의 귀농인 또는 농촌 지역에서 거주하면서 영농경험이 없는 재촌 비농업인이다. 지원 분야는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설치 및 가공기계 구입 등 농업창업 분야와 주택 구입(대지 구입 포함), 신축(대지 구입 포함), 본인 소유의 노후 농가주택 증·개축하는 주택 분야이다. 지원은 연 1.5%의 대출금리,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의 조건으로, 농업 창업자금은 최대 3억 원까지, 주택 구입·신축 및 증·개축 자금은 최대 7,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희망자는 지원사업 신청서, 창업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갖춰 2월 15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서류심사와 현지 실사 등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등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청년 농업인과 신규 농업인 유입 및
▲ 정선군,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 산정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2023.1.1.기준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실시 한다. 산정 기간은 1월 25일부터 2월 17일까지이며 대상은 토지가 126,990필지, 주택이 10,433호이다. 국토교통부장관이 1월 25일 결정·공시하는 표준지 및 표준주택(토지 2,106필지/주택 797호)의 특성과 비교해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한다. 2023년 정선군 표준지 및 표준주택가격은 최근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에 따라 전년 대비 표준지는 7.21%, 표준주택은 3.84% 하락했으며, 이에 따라 각종 세금의 지표가 되는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정된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은 후 소유자의 의견 제출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4월 28일에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원홍식 정선부군수는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은 국세와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과세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게 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죽왕면 자원봉사회 희망나눔캠페인에 판매 수익금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지난 1월 17일과 18일 죽왕면 자원봉사회(회장:최혜숙)에서 해양심층수 두부만들기 행사로 판매한 수익금 (금3,325,300원) 전부를 희망나눔캠페인으로 기탁했다 이틀간 죽왕면자원봉사회 회원분들의 국산손두부만큼 따끈따끈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질 예정이다.
▲ 제2기 평창읍 주민자치회 출범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제2기 평창읍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과 더불어 1월 정기회의가 평창읍사무소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공개 추첨을 통해 28명의 주민자치위원이 선정됐으며, 권혁수 평창읍장이 직접 위촉장을 전달했다. 한편, 정기회의를 통해 임원진 선출이 진행됐고, 회장에는 김성원, 부회장으로 이미영, 감사로는 이용선, 최순철 위원이 선출되어 임원진 구성이 완료됐다. 새롭게 구성된 제2기 평창읍 주민자치회는 이번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향후 2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립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원 주민자치회장은 “회장으로 선출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주민자치 위원분들과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주체적인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권혁수 평창읍장은 “제2기 평창읍 주민자치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주민자치회가 지역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양구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도비 사업 본격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확보한 국·도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양구군은 1,116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0% 증가한 규모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70억 원), 양구 종합 체육공원 조성(77억 원), 수근수근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38억 원), 박수근교 개설공사(25억 원) 등이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청년 농업인 양성과 정보통신기술을 농업에 접목해 선진 농업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해안면 일원에 4ha의 온실, 에너지 시설, 스마트팜 장비 등을 설치해 24년 하반기 본격 운영하여 농가소득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양구 종합 체육공원 조성사업은 각종 체육대회, 전지훈련 유치뿐 아니라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명품 스포츠 도시로써 발돋움하기 위한 사업으로, 양구읍 고대리 일원에 9,469㎡의 규모로 국민체육센터 1동과 다목적 실내체육관 2동 등을 24년 8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수근수근 복합커뮤니티센터 건
▲ 속초시, 동계전지훈련으로 지역경제 활력!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올해에도 속초시에는 동계전지훈련을 위한 전국 선수단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어 겨울철 관광비수기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속초시는 상대적으로 온난한 기후와 전지훈련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최적의 동계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종합운동장, 인조단지 축구장, 다목적 실내체육관 등 체육시설과 대단위 숙박시설, 풍부한 먹거리 등 제반시설이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온천·워터파크 등의 관광자원도 연계되어 있어, 시에서는 겨울철 관광비수기에 다양한 종목의 동계전지훈련을 유치해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동·하계 전지훈련 운영을 위해 지난해 대비 27백만 원 증액한 99백만 원을 확보하여 약 1,800여 명이 속초에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지원규모를 확대했고, 온천·워터파크 등의 관광시설에 대한 입장료 할인을 제공하는 등 전지훈련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축구 20개 팀, 야구 12개 팀, 태권도 5개 팀, 육상 5개 팀 배구 4개 팀, 카누 5 팀등 총 6개 종목 약 1,100여 명이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거나,
▲ 화천 산천어축제 인기 비결 ‘얼음낚시 플러스 알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23 화천산천어축제가 얼음낚시 이외에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산천어축제에서는 메인 프로그램인 산천어 얼음낚시와 맨손잡기 등 산천어 체험 이외에도 수십여 종의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덕분에 1인당 3마리를 잡을 수 있는 산천어 낚시를 일찍 마친 관광객들이 곧장 귀가하지 않고, 보다 긴 시간 축제장에 머무르며 겨울철 놀이문화를 만끽하고 있다. 대표적인 체험은 눈썰매와 얼음 썰매, 하늘 가르기다. 얼고 이성 앞 드넓은 얼음광장은 설 연휴에도 연일 아이가 탄 썰매를 밀어주는 가족들로 문전성시다. 총연장 100m가 훌쩍 넘는 눈썰매 역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인기 코너다. 화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에티오피아 홍보관에서는 커피 발상지인 에티오피아의 전통 커피를 맛볼 수 있고, 산천어 커피박물관에서는 커피의 역사를 눈으로 보며 최고급 커피 향을 음미할 수도 있다. 축제장 내 조경철 천문대 부스에서는 ‘아폴로 박사’로 불렸던 故 조경철 박사의 흔적을 만날 수 있으며, 맑은 날이면 태양을 눈으로 관측할 수도 있다. 최전방 화천에서 열리는 축
▲ 평창군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설명회 및 부모(양육자)교육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오는 1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8개 읍면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부모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부모교육 시간을 마련한다. 지난해 드림스타트는 기초학습증진, 가족유형별 캠프를 통한 가족관계개선, 문화체험, 진로검사 및 진로탐색 캠프, 시장놀이를 통한 경제교육 등 다양한 체험교육을 추진하여 아동들과 보호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해순 가족복지과장은 “아동의 발달영역 및 발달단계를 고려한 통합적이고 전문적 서비스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춘천시, 한파경보에 따른 긴급 점검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는 1.24 08시 육동한 춘천시장은 간부공무원, 관련부서장(수도시설과,농업지원과, 축산과 등)들과 한파경보에 따른 긴급 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관리 및 지원대책 추진. 상수도시설 동파 대응철저, 농축산시설 한파대비 조치 등 그간 추진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시는 한파경보가 발효된 지난 23일부터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상황을 총괄관리하고 각종 피해상황을 모니터링 하는 등 컨트롤타워 역할을 추진함은 물론, 읍면동 마을방송을 활용한 대시민 안전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한파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생기지 않도록 전 공직자의 역량을 모아 초등대처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 며 또한 노숙인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도 꼼꼼히 살펴 신속한 지원을 해 나갈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