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11월 말 현재 지방세입 2,995억 원을 징수하여 올해 목표액 2,877억 원 대비 118억 원 초과했고, 12월 말 회계마감 시 190억 원 이상 초과 징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액 대비 초과세입 세목을 살펴보면 지방소득세(166억원↑), 재산세(65억원↑)로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및 일부 산업분야 경기 회복 등으로 인한 법인 지방소득세 증가, 골프장 중과세율 환원 등으로 인한 재산세 세입 증가로 분석했다. 징수율 제고를 위하여 여러 방면으로 세입 확보 노력을 했다. 정기분 지방세 납부기간에는 세무과와 읍면동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납기 내 징수율 제고에 노력했고, 자진신고 세목에 대해서는 사전 안내를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세원관리 및 비과세 및 감면 부동산에 대한 사후관리를 통하여 공평 과세를 실현하고자 노력했다. 고액 체납액 징수를 위한 사업장 수색 및 압류를 통한 강력한 징수활동 등으로 11월 말 현재 체납액 120억 원 정리하기도 했다. 서귀포시는 납세자 중심의 세정운영을 하고자 노력했다. 매달 신축, 지목변경, 차량 구조변경, 상속 등 취득세 기한 내 자진신고 안내
▲ 2022년 제주신화 인형극 안내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연말연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제주신화 인형극 – 제주를 품은 거대여신 설문대’를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극단‘그녀들의 에이엠’의 창작극으로, 예로부터 전해오는 제주설화 속 설문대할망이 제주섬을 만들고 제주사람들과 함께 어우려져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루며, 12월 18일 오후 4시부터 동녘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동녘도서관은 제주신화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제주신화를 접함으로써 지역문화를 올바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 도서관이 지역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주·정차가 만연한 동문성결교회 등 5개소를 주·정차 금지구간으로 지정하고 주·정차 단속 고정식 CCTV를 통해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불법 주·정차로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동문성결교회 등 교통혼잡지역 5개소에 주·정차 단속용 고정식 CCTV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설치 진행 상황은 제주시는 올해 6월 읍·면·동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설치대상지 의견수렴을 실시했고, 9월 설치대상지 현장조사를 통해 교통혼잡지역 5개소를 CCTV 설치대상지로 최종 확정했다. 이후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용 CCTV 설치 및 단속구간 지정 행정예고를 실시하여 동문성결교회 앞 등 5개소에 대해주민의견을 수렴 후 CCTV 설치 공사를 추진했고, 이번 12월 중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설치 공사가 완료되면 계도 및 홍보를 실시하여 2023년 1월부터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2023년 1월 단속 추진 예정에 따라 “단속 개시 전까지 지속적인 계도와 현수막을 게첨하여 지역주민에게 충분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며, “2023년에도 교통혼잡지역 등 주·정차 단속 고정식 CC
▲ 2022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 공개 보고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미래교육연구원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는 13일 연구원내 3D영상관에서 교원, 교육전문직 및 교육행정직을 대상으로‘2022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 공개 보고회’를 개최했다.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 공개보고회는 2022년 한해의 교육정책 연구 성과를 공유·홍보하여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력을 제고하고,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다. 이번 공개보고회에서는 △제주마을교육공동체 현황 분석 및 발전 방안 연구 △제주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디지털학습생태계 조성방안 △학교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한 제주형 자율학교 교육과정 분석 △IB PYP 평가 사례 분석을 통한 초등학교 평가 내실화 방안에 관한 연구주제를 발표했다. 이번 공개보고회의 연구보고서의 원문은 제주미래교육연구원 홈페이지에 탑재되어 있으며, 2022 한 해의 연구 성과를 담은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 2022 교육정책 연구보고서'는 2023년 3월에 제작·배포될 예정이다. 고용철 제주미래교육원 원장은“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가 올해 3월 제주미래교육연구원으로 이관되어 새로운 출발을 하게됐다. 제주교육에 있어 정책연구센터는 없어서는 안
▲ MG산남새마을금고 서귀포고 ‘축구부 후원기금’기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고등학교는 12월 14일 MG산남새마을금고에서 학교를 방문하여 축구 장학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성길 산남새마을금고 이사장은“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노력하는 선수들이 대견하다. 학생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기탁 취지를 밝혔다. 송재충 교장은“지난해에 이어 고교축구 활성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 학생 선수들이 재능을 키우고 지역을 빛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오는 16일 이도초등학교, 남광초등학교, 광양초등학교에서 제주시와 각 학교, 자치경찰단, 안전보안관과 함께‘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안전보안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 보행 수칙 및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홍보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를 예방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주요 홍보 내용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 횡단보도 횡단 시 보행수칙 지키기 ▲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 안전신문고 활용한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등이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시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민⸱관 합동 안전문화운동을 주기적으로 전개하여, 재래시장, 학교 주변 등에서 명절맞이, 개학기 안전점검 등 다양한 주제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총 14회 진행해오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 신협중앙회 제주중앙고 축구부에 후원금 기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중앙고등학교 축구부는 12월 13일, 신협중앙회로부터 축구부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신협중앙회는 어부바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의 스포츠 단체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신협의 철학을 실현하고 있다. 이날 후원 행사에는 신협을 대표해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김도원 본부장, 양희정 주임, 제상신협 김병식 이사장, 부영식 상무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제주중앙고등학교 오재호 교장은“어려운 시기에 본교 축구부를 위해 후원해 준 신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축구부 선수들에게도“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더욱더 실력 증진에 매진하여 더 큰 무대로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교생 제주어 퀴즈대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흥산초등학교는 12월 14일 다목적실에서 전교생이 참여하는‘제주어 퀴즈대회’를 열었다. ‘제주어퀴즈대회’는 2학기 동안 매월 1회 제주이해교육 일환으로‘제주어 노래 부르기’활동에서 배운 제주어를 톺아보는 자리로 학생들은 노래도 부르고 퀴즈도 풀며 즐겁게 참여했으며 학생들이 제주어를 잘 알고 있음을 확인하는 기회도 됐다. 제주어 퀴즈대회가 끝난 후 열심히 제주어를 배운 학생들에게 제주 특산 과자와 제주 감성 소품을 전달했다. ‘제주어퀴즈대회’는 학생들에게 제주어에 대한 관심과 함께 2학기 제주이해교육을 톺아보는 자리가 됐으며 앞으로도 제주어에 대해 관심과 함께 제주어를 보존해야겠다는 갖는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 지방공무원노조,‘작은 사랑의 씨앗’성금 기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12월 15일 10:30 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1백만원을‘작은 사랑의 씨앗’성금으로 기탁한다. 고창성 위원장은“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학생들을 도우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이번 기탁금은 조합원들이 납부한 회비에서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기탁하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 2022 IB 정책토론회 웹포스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향후 제주 IB 교육 정책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2022 IB 정책토론회’를 12월 16일 오후 2시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 8층 탐라홀에서 개최한다. 2019년 IB 교육프로그램의 도입으로 도내 12개의 IB 학교가 지정·운영되고 있는 현재, 향후 제주의 IB 교육 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IB 학교 및 일반학교의 교육가족, 관심있는 제주도민 등의 신청을 받아 참석하는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토론회는‘향후 제주 IB 교육 정책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제 및 토론 등이 예정되어 있어 IB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발전방향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발제는 국제적인 IB 연구분야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연세대학교 교육학과에 재직 중인 이무성 교수가‘IB 교육과정 실행상의 문제점 및 공교육 도입에 대한 쟁점 논의’를 주제로 시작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강석창 JIBS 제주방송 보도국장이 좌장을 맡아 강동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 강현석 경북대학교사범대학 교수, 우옥희 전 중등교장, 이혜정 교육과혁신연구소장, 손민호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정은 의원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정은 의원(서귀포시 대천동·중문동·예래동 지역구)은 제412회 임시회에 '제주특별자치도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입법예고는 지난 12월 12일부터 시작되어 16일까지 진행되며, 입법예고 기간에 이 조례에 대한 관련 기관, 단체, 개인의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임정은 의원은 최근 도정질문을 통해 지난 10여년간 제주도정의 소극 행정으로 인해 도민들이 피해를 받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지적된 사항은 '수도법'이 2010년 5월에 개정되면서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취약계층에 대한 수도요금 감면 근거가 마련됐음에도 제주도에서는 그간 조례 개정 등의 제도개선을 하지 않았단 내용이다. 이에 대표 발의한 임정은 의원은 수급자의 가정용 월 수도사용량 중 10세제곱미터에 해당하는 수도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을 준비한다면서 본 조례가 개정되게 되면 제주도내 기초생활수급자 22,635가구가 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개정된 조례는 2023년 1월 1일부터 적용되게 되며, 개정된 규정에 따라 수도사용료의 감면은 1월 1일 신청분부터 적용된다. 이
▲ 2022 학교예술교육 담당교사 연찬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14일에 그라벨호텔 연회장에서 한 해 동안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신 학교예술 업무 담당교사들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실시했다. 연찬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2022 제주학생음악콩쿠르 초·중·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재헌(삼성초), 김서연(함덕중), 김지성(함덕고) 학생의 축하 연주와 제주국제관악제 이상철 조직위원장의 ‘예술과 함께 한 삶’주제 강연을 들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인공지능과 차별되는 인간 고유의 본성인 예술적 감수성 함양을 목표로 교육과정 속에서 모든 학생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예술동아리 및 예술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2023년에 달라지는 도교육청 예술교육 활성화 지원계획도 공유했다. ‘예술이 교육을 더하다’라는 연찬회 주제처럼 교원에 대한 예술교육 역량 강화가 학생들의 창의력 및 인성 등 미래 역량을 키우는 데 기여하리라 기대해본다.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의 안정적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한 2023 학교별 맞춤형 교육활동지원체계를 구축·발표했다. 2023학년도 교육활동지원체계 구축 방안은 행정실무원 22명 등 교무행정지원인력을 확대 배치하고, 신규사업으로 각급학교 교무부장의 업무경감을 지원하는 등 학교급과 규모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체계로 학교지원의 실효성을 강화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방과후학교운영 등 교무행정업무 부담이 큰 초등학교의 업무경감 지원을 위해 기존 수업지원교사제 운영을 유지하면서 2023학년도부터 12학급 이하 전체 학교에 행정실무원 배치를 완료하고, 그 외의 학교는 교육과정지원인력과 부장교사 수업시수지원 등을 통해 한층 더 촘촘한 교육활동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20학급 이하 중학교는 수업시수지원과 업무지원을 위한 교육과정지원인력을 중점 배치하고 그 외의 학교는 교무부장 업무경감 지원을 통해 교무업무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은“교육활동지원 학교업무 효율화 운영”사업을 통해 기존 교육중심학교시스템 정책을 유지, 개선하면서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으로, 이를 위해 교육활동지원체계를 촘촘히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지원 수탁기관으로 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제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동려청소년학교, 청소년혼디학교 총 5곳을 선정했다. 수탁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 및 진로 모색 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는 비영리 기관 및 평생교육시설로 사업계획, 예산편성, 운영능력, 효과성 등을 평가하여 선정했다.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지원 사업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제주도인 학교 밖 청소년(만9세~24세)을 대상으로 교재비(1인 연간 25만원), 식비(1인 1일 9천원, 연간 100일), 현장체험학습비(1인 연간 40만원)를 지원하고, 선정된 기관에는 교육운영비(연간 100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위 기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학교 밖 청소년 교육 지원 민간위탁 운영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및 학업 복귀 동기를 부여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제주비엔날레 시민 참여형 워크숍 '예술가와 함께 낭독하고 그리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립미술관은 17일 제3회 제주비엔날레 어린이·가족 참여형 워크숍 '예술가와 함께 낭독하고 그리기'를 진행한다. '예술가와 함께 낭독하고 그리기'는 제3회 제주비엔날레의 주제인 ‘움직이는 달, 다가서는 땅(Flowing Moon, Embracing Land)’을 더 깊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워크숍으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워크숍은 17일 오후 2~4시 제주도립미술관 로비와 옥외 정원에서 진행되며, 총 3개의 세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지난 7일부터 사전 신청으로 예약한 도민 2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예술가와 함께 걷고 낭독하기'는 ‘함께 걷고, 낭독하는 행위’를 통해 제3회 제주비엔날레의 주제인 ‘움직이는 달, 다가서는 땅’의 이해도를 높이는 낭독 워크숍이다. 미술관 옥외 정원을 함께 걸으며 자연과의 공생에 대해 생각하고 대화를 통해 자연과 삶에 대한 나눔의 시간을 가진다. 제3회 제주비엔날레 협력큐레이터 서지형, 미술작가 김건주, 가수 요조가 함께 참여한다. '똥파리 만들기'는 제주비엔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