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1월 20일 오전 11시 30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남성국 재경철원군민회장과 탤런트 최대성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남성국 재경철원군민회장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제 고향 철원에 작은 보탬이나마 선물할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다”며 “단순한 기부가 아닌 애틋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것이 바로 고향사랑기부제로, 철원 발전을 위해 힘껏 응원하며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탤런트 최대성씨는 고향사랑기부금을 철원군에 기탁했다. 유명 연예인을 중심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와 참여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철원 고향사랑기부제 동행 응원 릴레이'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최씨를 시작으로 이어 유명인 등을 응원 릴레이에 참여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의 30% 이내 답례품을 준다. 철원군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는 향우 등에게 답례품으로 농특산물인 철원오대쌀과 철원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 화폐 철원사랑상품권 등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 홍천군 홍보대사 가수 인순이씨, 홍천강 꽁꽁축제 행사장 찾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 홍보대사 가수 인순이씨가 1월 19일 제11회 홍천강 꽁꽁축제 행사장에 방문했다. 인순이씨는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과 함께 얼음낚시를 즐기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인순이씨는 홍천군 남면에 위치한 다문화 대안학교인 해밀학교의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의 각종 축제와 행사, 문화 소외지역 공연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홍천군은 지난해 11월 22일 가수 인순이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지난 1월 3일부터 1월 19일까지 실시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영농현장의 핵심 실천 기술 교육과 함께 변화하는 농업농촌, 친환경 농업, 귀농귀촌 등 농업 환경변화에 대응한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이 함께 이루어지고 영농현장 애로사항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식 교육으로 우리군 주력 작목인 사과, 포도를 포함한 고추, 잡곡 등 13일간 13개 과정의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당초 계획인원 1,130명의 170%를 상회하는 1,920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했다. 이주형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1년 농사를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맞춤형 전문기술 교육으로 급변하는 농업 여건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농가의 안정적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동해동부교회에서 17일 부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참치선물세트 2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해동부교회는 “추운 설명절에 취약계층이 훈훈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렇게 후원활동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조용자 부곡동장은“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후원을 해 준 동해동부교회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부곡동을 만들기위한 후원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춘천 창업 엑스포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시는 이달 ‘2023 춘천 창업 엑스포(가제)’ 추진을 위해 이달 강원도경제진흥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맺는다. 춘천 창업 엑스포는 민선8기 시정목표인 ‘첨단 지식산업도시’와 ‘최고의 교육도시’ 추진을 위한 사업이다. ICT 등 4차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의 창업 열기를 확산하고 우수 인재 유입을 촉진하여 지속 가능한 벤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최근 춘천의 교육인프라와 대학 인재를 기반으로 증가하는 1인 창업 등 스타트업 트렌드를 엑스포에 반영할 방침이다. 또 엑스포에서 강원도 내 우수한 창업 결과물을 알리고 시장성 검증 및 투자 유치를 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데모데이, 투자 상담 및 매칭, 성공사례를 공유한다. 이어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토크콘서트 등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창업기업 교육 및 투자 등 체계적 지원으로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무엇보다 우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하여 시민의
▲ 2023년 찾아가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 정보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최근‘2023년 찾아가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주관으로 북평공단 내 동해자유무역지역원 3층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및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중소기업 지원기관 사업담당자가 합동으로 시책을 설명하고, 참석기업 관계자와 1:1 상담을 병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올해의 정책방향과 정책자금, 판로, 지역, 인력, 제조혁신, 수출, 금융 연구개발(R&D), 기술보호 등 분야별 제도와 사업소개가 이루어 졌으며, 특히,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에게 가장 요긴한 분야인 정책자금 지원사업을 상세히 설명하여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기업인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용봉 산업정책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내 기업인들이 정부지원 사업을 한눈에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어려운 경영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
▲ ‘끼니야 반갑다’ 만두국 꾸러미 30세트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 ‘끼니야 반갑다’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만두와 떡, 양념, 밑반찬, 과일 등이 담긴 꾸러미 30세트를 기탁했다. 김태선 대표는 “어려운 분들이 가장 힘들고 외로울 때가 명절이라면서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태선 대표는 그동안 저소득 독거노인 분들을 위해 도시락과, 선풍기, 생필품 등을 기탁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기선 복지과장은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두국 세트를 기탁해 주신 김태선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동해시를 만들기 위해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이병선 속초시장이 20일 새벽 관내 제설작업 현장을 점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이병선 속초시장이 20일 새벽 관내 제설작업 현장을 점검하며 작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삼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 나눔 꾸러미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 삼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8일 저소득 취약계층에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3월 발생한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공모사업이며, 사업비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에서 지원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떡국 떡, 약과 등 간편식품 6종을 직접 꾸러미로 만들어 저소득 취약계층 143가구에 전달하면서 건강 상태 등 안부를 확인했다. 김선옥 삼화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꾸러미 제작과 전달에 함께 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어려운 이웃들이 가족들과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말했다.
▲ 폭력예방캠페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18일 북평민속시장에서 동해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및 동해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새힘터와 함께 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설연휴를 앞두고 많은 시민이 방문한 북평민속시장에서 폭력 예방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폭력 예방 및 폭력에 노출됐을 때 대처 방안 캠페인을 전개했다. 많은 시민들이 폭력 예방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으며 폭력 예방 및 대처법에 대해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조훈석 가족과장은“일상속에서 다양하게 일어나는 폭력 예방을 위해 모두 함께 힘써줄 것을 당부드리며 폭력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 설 연휴 기간 주정차 단속 한시적 완화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는 설 연휴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와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주정차 단속이 한시적으로 완화된다고 밝혔다. 주정차 단속 완화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며, 구역은 전통시장 8개 지역 일부 구간 및 지역 내 주장차 금지 구간이다. 전통시장 8개 지역의 일부 구간은 ▲중앙시장(양방향)동양증권 ~ 농협중앙회 ▲제일시장(양방향)중앙초교 ~ 중앙성결교회 ▲풍물시장(양방향)시장정문 ~ 시장 후문 ▲동부시장(양방향)동부시장 입구 ~ 스카이타워 ▲서부시장(양방향)공영주차장 ~ 구 칠층석탑앞 ▲후평시장(양방향)후평방앗간 ~ 한우리부동산 ▲소양로번개시장(양방향)구 치안센터 ~ 배터식당 ▲신북샘밭장(양방향)율문교 ~ 명가 시골막국수(양방향), 명가시골 막국수~신북교 전(단방향) ▲남부시장(단방향)뉴월드관광나이트 ~ 남부꽃원예이다. 이와 함께 춘천시 관내 주정차 금지구간 중 탄력 및 일반구간 185구간도 완화 구간이다. 다만 최소한의 안전 확보를 위해 23개 혼잡구간 및 오월리 빙어낚시터 구간은 주정차 단속을 완화하지 않는다. 또 ▲소화전 전후방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전후방 5m 이내 ▲버스정류소 전후방 1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설 연휴('23. 1. 21. ~ 1. 24.) 이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감염 개체 조기 확인 및 수평전파 차단을 위해 가금농장 일제검사가 실시된다. 평창군은 방역대, 고위험지역 검사를 우선 실시하고, 우선순위 축종에 따라 일제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10월부터 가금농장 및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연이어 확인되는 등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일제 검사 기간은 1월 25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28일까지 검사 1순위인 오리 및 산란계 농장 검사를 실시한 후, 2순위인 종계, 메추리, 토종닭, 육계 농장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영진 축산농기계과장은 "설 이후 조류인플루엔자 전파 차단을 위한 일제 정밀검사가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내 가금사육 농가 및 관련 협회와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DB메탈 동해공장 설맞이 백미 70포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DB메탈 동해공장에서 설명절을 맞아 송정동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70포(10kg)를 송정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물품은 설명절을 앞두고 외로이 지낼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일표 송정동장은 “명절에 더 허전하고 외로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며, 이번 기탁 물품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인증 표지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적법 신고 숙박업소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표지판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미신고 숙박시설 이용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숙박업소 125개소와 농어촌민박업소 41개소를 대상으로 동해시 로고와 신고번호가 함께 기재된 인증 표지판을 사업장 출입문 또는 입구에 부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관광객들이 숙박시설 신고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신고된 숙박업소는 주기적인 소방·안전 점검을 받고 재난배상책임보험에 필수로 가입돼 있지만, 미신고 숙박업소는 안전사고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사고 후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시는 지난해 미신고 숙박업소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7곳을 적발해 형사고발 조치했으며, 올해도 주기적인 단속을 펼쳐 불법 숙박 영업을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최기순 예방관리과장은“전국의 모든 숙박업소는 신고·등록증을 게시할 의무가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확인을 당부드리며, 미신고 숙박업소로 의심되는 업소가 있다면 부담 없이 관할 지자체로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평창 정원사 양성과정(기초반)을 위한 교육생을 1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14일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40명으로 주중반 20명, 주말반 20명이다. 자격요건으로는 평창군에 주소를 둔 군민 중 정원에 관심있는 주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세부 내용은 평창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평창군은 지난해까지 기초반 정원사 80명을 양성했고 심화반 운영으로 군민들이 식물과 정원에 대한 지식과 실무적인 능력을 갖추어, 정원문화 확산과 지역녹지경관이 개선되도록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한 정원사 양성과정이 교육에만 그치지 않고 평창군의 정원사업 발전을 위하여 ‘평창 실습정원’을 조성할 계획으로, 실습정원이 조성되면 정원사의 실습공간 제공 및 산림관광자원화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더욱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성모 산림과장은 “이번 양성과정 운영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양성과정 운영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자발적인 정원문화가 확산되어 평창군의 녹지사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