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지역업체 보호 및 지역건설업체 수주율 제고를 위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입찰공고 시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 지역업체 참여율, 지역업체 하도급 및 지역생산제품·장비·인력 우선 사용의 권장을 명기하여 지역건설업체를 보호하고, 지역제한 입찰제도 시행과 대규모 공사 분할발주 검토, 민간공사 참여도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이와 같은 지역 내 생산제품 및 장비 사용, 지역 건설근로자 우선 고용은 '평창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와 군수 공약사항에 근거를 두고 실시되고 있으며, 지역건설산업 보호를 위한 필수 정책이라 할 수 있다. 심재호 건설과장은“군에서 발주하는 공사계약 업체에게 지역생산 제품·장비의 우선 사용과 지역 건설근로자 우선 고용을 적극 권장하고, 하도급 대금 및 노무비 등 체불 방지를 위한 시스템의 운영도 지속 추진하여 지역 건설산업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인구감소지역 지정⸱고시에 따른 지역의 현실에 맞는 맞춤형 인구정책을 마련하고, 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에 따른 인구감소대응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단기⸱중장기 관점에서의 추진목표 및 연차별 목표를 설정하고, 권역별 또는 생활권별 특성에 맞는 발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인구감소 원인 등 현 실태와 여건을 분석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구감소대응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수립 후 재원확보 및 관리계획 수립까지 6개월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인구정책을 활성화시키고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23년 원주시 SNS 서포터즈 위촉식’이 20일 오후 3시 원주시청 7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앞서, 시는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원주시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할 25명의 SNS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특히, 올해는 매체별 특성에 맞는 개성 넘치는 콘텐츠 제작을 위해 블로그, SNS, 유튜브 등 3가지 분야로 나눠 모집했다. 이번에 위촉된 SNS 서포터즈는 SNS, 유튜브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원주시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고 시정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정홍보실 관계자는 “올해로 8년째 운영 중인 원주시 SNS 서포터즈는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SNS를 통해 친근한 시 이미지를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원주시 홍보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박상수 삼척시장 자매결연도시 고향사랑기부 동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박상수 삼척시장이 자매결연도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납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도 홍보 및 기부 동참에 적극 나섰다. 19일 삼척시에 따르면 박상수 삼척시장이 NH농협은행 삼척시청출장소를 방문하여,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성북구, 인천 연수구, 경기도 구리시, 경기도 이천시, 경기도 성남시, 경상북도 울릉군 6개 시군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19일 현재 전국에서 110명이 삼척시에 기부하여 주었으며,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삼척시를 향한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기금사업을 통한 지역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부금의 30%로 제공되는 답례품은 해당 자매결연도시를 대표하는 답례품으로 선택하여 삼척시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척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기부자가 만족하고 기부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답례품 개발에도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3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선정되어 4년간 총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수부에서 5년간 300개소에 3조 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강릉시는 지난해 12월 어촌마을의 생활·경제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하는 유형Ⅱ 생활플랫폼 조성 부문에 공모를 신청한 결과 최종사업지로 선정됐다. 안인진항을 생활거점으로하는 어촌 생활플랫폼을 조성하기 위해 안인진항 일원 유휴 어구 창고를 활용하고 지역 로컬푸드를 연구개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어촌살기 체험, 각종 어촌먹거리 판매 등을 통해 어촌 소득의 다변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심각한 소멸위기에 놓인 어촌의 환경개선과 일자리 창출 등으로 정주가치를 높여 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인구 유입을 유도하여 지역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의 코로나19 진료, 검사, 처방 등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 연휴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그동안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만 운영해왔다. 소독 시간은 오전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로 기존과 동일하다.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60세 이상 고령자, 자가 키트 양성자(실물 지참), 해외입국자, 병원 입원 전 환자 및 보호자, 입영 장정, 확진자 동거인(문자 지참)에 대한 PCR 검사가 가능하다. 이 밖에 대상자는 호흡기환자진료센터 또는 원스톱진료기관에서 검사받아야 한다. 또한, 원스톱 진료기관 31개소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취급 약국 17개소를 운영해 코로나19 진료, 검사, 처방에 공백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의료상담센터 3개소(현대중앙병원, 성지병원, 원주성모병원)와 보건소 행정안내센터를 24시간 운영해 야간에도 코로나19 재택치료자와 동거가족 등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강화된 방역 조치에 따라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공익활동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사회서비스형 등 4개 유형, 44개 사업에 189억7천여만 원을 들여 약 5,322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삼척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삼척시지회, 삼척시노인복지관,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노인 일자리 사업 홍보, 대상자 선발, 참여자 관리를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주요사업으로는 거동불편 노인의 말벗 활동과 생활상태를 점검하는 거동불편노인돌봄재가서비스사업, 지역사회 내 공공의료시설·공공시설 등에서 환경미화·시설관리·안내 등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지원사업, 읍면동 불법 쓰레기 투척이 많은 지역 또는 환경관리가 필요한 지역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수행하는 지역사회환경개선봉사사업, 대형 빨래 세탁실을 운영해 취약계층 노인 및 한부모가구·장애인가구의 이불을 수거⸱세탁 후 배송하는 희망을 담는 빨래바구니사업 등이 있고 이밖에 웰빙한식뷔페(따순밥2호점), 척주명과(한과 제조
▲ 태백 상철암구판장, 프로미스 모텔,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지원사업 우수가게 및 업소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지난 12월 23일 강원도 주최, 강원도자살예방센터가 주관한 2022년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 지원 사업 우수 생명사랑실천가게로 상철암구판장이, 우수 숙박업소에 프로미스 모텔이 각각 선정됐다. 태백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생명사랑실천가게에 참여 중인 상철암구판장과 프로미스 모텔은 번개탄과 함께 술을 구매하는 고객을 유심히 관찰하고, 번개탄 보관함을 설치 및 운영해왔다. 또한, 자살시도 의심자 연계, 각 객실에 자살예방 번호가 적힌 갑 티슈를 비치하여, 정신질환 의심 및 자살 의도자를 보호하는 등 자살예방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생명사랑 실천가게 및 숙박업소로 지정이 되면 생명사랑 실천가게/ 생명사랑 숙박업소 현판 부착 후 번개탄 구매 손님 대응법 및 투숙객들의 대응 매뉴얼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 관내에는 36개소(생명사랑실천가게 24개소 생명사랑 숙박업소 12개소)가 지정됐으며, 점차적으로 지정업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숙경 센터장은 “점포 및 업소를 운영으로 바쁘신데
▲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미디어 창작실 이용자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시민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미디어 창작실 이용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주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만 16세 이상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회 최대 4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미디어 창작실은 시민들에게 공간 및 장비를 대여하는 것 외에도, 도서관 내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 등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운영과 연계 활용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점차 1인 미디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시민들에게 관련 프로그램 및 콘텐츠 제작 기기와 공간을 제공하여 지역 내 미디어 콘텐츠 부흥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공무원이 앞장서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통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공직풍토 조성에 나선다. ‘공직자 자원봉사 활성화 추진계획’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 우수 직원을 포상하고, 자원봉사 활동실적에 대하여 인사 가점을 부여하는 등 자원봉사 활동 참여를 장려한다. 또한, 올해 상반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관련 교육을 실시하여 전문지식 습득은 물론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마인드 함양을 통해 대민 서비스 질 향상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그 외에도 시민을 위해 각종 사회봉사, 헌혈 등에 참여하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 문화 확산에 공직자의 참여를 높여갈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그동안 눈에 보이지 않게 묵묵히 자원봉사를 한 공직자에 대한 격려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직자가 솔선하는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을 통해 사회공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농작물, 산림 작물과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3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495백만 원의 총사업비를 반영하여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인 철선울타리, 태양광식 전기울타리 설치 농가에 최대 250만 원까지 설치비용을 지원한다. 피해예방시설 설치 희망 농가는 오는 2월 10일까지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접수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피해예방시설 사업비 조기 지원으로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민들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2023년 빈집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1년 이상 거주(사용)하지 않아 재해발생과 청소년 비행 등 범죄우려가 있고 폐허로 방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주택 및 건축물이 해당된다. 지원기준은 1동당 최대 400만 원이며, 건축물 신축을 위한 철거나 부속 건축물만 철거 시에는 제외된다. 지원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은 오는 2월 3일까지 빈집정비지원사업신청서를 건축물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되고, 시는 삼척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 및 사업대상자 확정 절차를 거쳐 사업 착수에 들어갈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 관내에 방치된 빈집정비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과 범죄예방은 물론 아름다운 삼척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최근 5년간 빈집정비 지원사업에 2억7천5백여만 원을 투입해 113동의 빈집을 정비하는 등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지난 13일 태백시는 이상호 시장 주재로 ‘2023년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회’를 가졌고, 이날 이상호 태백시장은 ‘23년 관광의 재도약, 24년 스포츠의 재도약, 25년 경제의 재도약’을 강조하며 태백시의 재도약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모아줄 것을 주문했다. 2025년에는 희귀금속 산업단지 조성, 교정시설 신축, 순직산업전사 성역화사업, 태백 국가대표 선수촌 조성 등 대규모 국책 사업이 가시화될 수 있도록 2년 동안 총력을 다해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한 것이다. 태백시는 2024년 장성광업소 폐광에 따른 지역위기감 해소를 위해 정부 폐광부지 정리 비용 지원을 요청하고, 폐광복구사업과 티타늄광산개발에 기존 광산근로자를 흡수하여 광업소 종사자의 일자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현실성 있는 폐광 대책 마련을 고심하고 있다. 또한, 태백교정시설은 지난해 교정시설 예정지에 대한 기반시설 조사를 끝낸 후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및 토지보상이 이뤄지면 2025년 착공을 목표로 법무부와 긴밀한 업무공조 체제를 유지해가며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폐광대체산업으로 진행되는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는 올해 실시설계
▲ 원주시 '2023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열띤 호응 속 성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2023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이 2,400여 명의 농업인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영농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새로운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작목별 핵심 영농기술 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식량작물(벼, 고구마, 옥수수 등) 및 소득작물(고추, 복숭아, 체리 등)을 비롯해 농정시책, 마케팅, 치유농업, 농기계 등 21개 과목으로 편성, 25회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을 수강한 한 농업인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재배 기술로 올 한해 농사가 대박 날 것 같다.”라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곽희동 농촌자원과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작지만 강한 농업, 경쟁력 있는 농업인육성을 위해 2월 28일까지 2023년도 고성군 강소농 경영체를 모집한다.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사업은 농업인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1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2022년까지 총 379명을 육성해 왔으며, 올해에도 신규 강소농을 모집하여 육성할 계획이다. 강소농 경영체 신청 방법은 오는 2월 28일까지 신청서와 농업경영체 등록증 등 관련 서류를 갖춰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3월부터 추진되는 기본교육을 이수하면 올해 강소농 경영체로 최종 선정되며, 이후 경영개선 역량향상을 위한 심화·후속교육, 현장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받게 된다. 아울러,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농가별 경영진단과 맞춤형 경영컨설팅, 자율모임체 활동 등을 지원한다.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차영근 소장은 “강소농 경영체의 경쟁력 향상과 지속 성장을 위해 고성군 자체적으로 강소농 기본교육을 운영하는 등 자립역량 강화와 소득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