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명절 사랑의 쌀 나눔(갈말읍 토성의용소방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 갈말읍사무소에 설 명절을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갈말읍에 위치한 주식회사 MK건설은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갈말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철원오대쌀 10kg 30포를 기탁(100만원 상당)하며 “어려운 시기에 전달한 물품이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져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갈말읍 토성의용소방대에서도 18일 갈말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문화에 더욱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히며 갈말읍 24개리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설 명절을 기원하며 철원오대쌀 10kg 24포를 전달했다. 이은경 주민자치담당은 새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가는 최무규 대표와 토성의용소방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사랑의 쌀은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54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설 명절을 맞아 춘천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시는 귀성객을 맞이하는 시외버스터미널 및 고속버스터미널 2개소와 춘천역, 남춘천역, 김유정역, 강촌역 등 철도역 4개소에 고향사랑기부제 포스터와 배너를 설치했다. 또 춘천시 답례품 목록을 포함한 전단지를 비치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내 주요 사거리 및 공공게시대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홍보 현수막을 내붙여 춘천 방문객을 대상으로 촘촘한 제도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19일부터 21일까지 설 선물 기획전과 지역 농산물 할인 행사가 열리는 춘천지역먹거리직매장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가 마련됐다. 홍보 부스에서는 제도 안내와 함께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답례품 26개 품목을 선별적으로 전시한다. 김영규 기획예산과장은“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 보름이 지난 현재 무엇보다도 고향사랑기부제 제도의 이해를 높이고 기부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설 명절을 계기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에게 기부를 통한 세액공제의 해택과 춘천시의 특색있는 답례품 26개 품목을 알리는 등 다양한
▲ 주식회사 큐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주식회사 큐에서 설을 맞아 17일 철원군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각수 대표는 “극심한 한파속에 찾아온 설 명절에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 조금이라도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희망2023나눔캠페인’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매년 연말연시에 진행되는 모금캠페인으로, 2022년 12월 1일 ~ 2023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모금된 성금은 지역사회문제 신속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을 위해 사용된다.
▲ 양양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은 유통비용 절감으로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농산물 판매확대를 위해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를 지원한다. 총사업비는 도비 포함 2,640만 원이며,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의 50%(건당 4,000원 기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연 택배비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이며, 신청인원에 따라 최대 지원건수는 줄어들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양양산 1차 농산물(축․수산물 제외)을 판매하는 농업인 또는 생산자단체이다. 지원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정축산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 된 후, 전년도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추진한 농산물 택배 판매 내역 증빙자료를 11월 중 군에 제출하면 택배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통해 양양 농산물 판매 확대와 농가소득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육성자금의 이차보전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육성자금에 대해 2년 동안 대출 이자의 2.5%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며, 속초시 명장으로 선정된 기업은 3%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속초시는 올해 전년 대비 1억 원이 증액된 9억 원의 예산으로 36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속초시 내 본사‧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며,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처로 규제 중인 업체와 사치‧향락 등 소비성 업체, 휴‧폐업 업체, 지방세‧국세 체납 업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지원의 한도액은 신청 기업의 최근 2년간 평균 연간 매출액 범위로 제조업체는 3억 원, 비제조업체는 7천만 원, 매출 증빙 불가업체는 3천만 원 이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특별지원 대상으로 설악동B·C지구는 2억 원, 여성기업은 1억 원 이내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이차보전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속초시와 협약을 체결한 16개 금융기관에서 대출상담
▲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양주시에 거주하며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성도건축에 근무하는 박현호 부장이 철원군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현호 부장은 ” 고향사랑기부금 제도가 널리 홍보되어 지역주민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부도 하고 세제 혜택도 받으며, 답례품도 받는 1석4조의 기부문화가 정착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철원소방서 어려운 이웃돕기 ‘철원 두루웰 천사’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철원소방서에서 설을 맞아 1월 18일 철원군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철원 두루웰 천사 성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소방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으로 2022년에도 300만원을 기탁한바 있다. ‘두루웰 천사 운동’은 2009.6월 시작된 1인1구좌 1004원 갖기 모금운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적립되어 철원군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되는 군민중심의 지역연계 모금사업이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보일러 보급을 위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저녹스 보일러란 시간당 증발량이 0.1t(또는 열량 6만1900㎉) 미만인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을 말한다. 시는 오는 25일부터 총 150대(일반가정 140대·저소득층 10대)로 이에 대한 설치 지원은 1대당 일반가정 10만원·저소득층 6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보일러 대리점, 설비업체 등 허가된 보일러 공급자와 구매계약을 맺은 후 공급자에게 위임하거나 온라인 또는 직접 보조금 신청서를 작성해 환경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동운 환경과장은 “저녹스 보일러는 대기오염저감과 고효율에너지로 연료비 절감에 효과적”이라며 “노후 보일러 교체를 예정한 시민들이 저녹스 보일러에 많은 관심을 두고 사업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25일까지 반려동물 동행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평창군은 고향을 찾는 반려동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사람이 자주 왕래하는 장소에 현수막·포스터 게시하여 홍보를 진행한다. 개 목줄·가슴줄 길이 2m이내 유지 및 복도·엘리베이터 등 공동주택 내부 공용공간에서 동물이 위협적인 행동 등을 할 수 없도록 안전조치 등 반려견 안전관리 의무 변경사항에 대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지영진 축산농기계과장은“이번 설 연휴 기간에 동행캠페인을 통해 반려동물 소유자 등이 동물보호법상에 따른 의무사항과 생활 속 반려동물 공공예절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생명을 존중하고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사는 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강원도교육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19일 ‘2022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맞춤형 후속 지원신청 결과를 발표했다. 진단평가의 맞춤형 후속 지원으로는 △학부모 전화 상담 △수학․영어 보조교재 지원 △2023 기초학력 프로그램 연계 지원 △평가 결과에서 안내된 내용 학습을 위한 영상 지원이 마련됐다.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학부모 상담은 진단평가의 학생 개별 결과에 대한 분석 상담으로 기배부된 알림 자료에 대해 좀 더 적극적으로 결과를 분석해보고자 하는 학생 및 학부모 658명이 신청했다. 상담은 사전에 조율된 시간에 전화로 진행되며, 진단평가 문항 출제 등에 참여한 교사들이 학생의 △성취수준 △학습특성 △학습 내용과 방법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안내한다. 상담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에도 2023 새 학년 담임 및 교과 선생님과 평가 결과 및 학습 관련 상담이 가능하다. 강원도교육청이 자체 제작해 보급하는 수학・영어 보조교재 신청은 △수학 기초교재(6종) 3,215권 △영어 기초교재(3종) 2,503권 △수학, 영어 전환기 교재(4종) 3,583권 등 총 9,301권이 들어왔다. 교재는 동영상 학습자료, 음원, 앱 등과 연계해 겨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설맞이 농·축산물 제수용품, 가공품 원산지 표시 및 식품위생 위반 단속을 실시한다. 올해는 평창군 원산지 표시 담당자와 2인1개조를 꾸려 평창군 농·축산물 제수·선물용품을 판매하는 대형마트 및 축산물 판매업체, 차례상에 올라가는 음식을 대상으로 자체단속을 실시한다. 단속사항은 원산지의 표시 유무 및 표시방법 등의 적정성 확인 및 조사, 원산지 허위표시, 손상·변경, 유통기한 경과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위반에 따른 조치는 원산지 거짓·허위표시 등 법률 제6조를 위반할 경우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며, 원산지 미표시 등 법률 제5조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허목성 농산물유통과장은“설을 맞아 수요가 늘어나는 농·축산물의 제수·선물용품에 대하여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원산지 허위표시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하여 소비자가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단속을 엄격하게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올해 상반기 내 관내 상습누전 및 노후 가로등에 대하여 일제정비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년도에는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가로등 고장수리 1,700건, 누전 등 소규모공사 20회, 가로등 신설 375개소, 이설 29개소의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에는 사업비 5억원을 확보하여 가로등 상습누전구간을 일제 정비하는 한편, 노후 가로등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현웅 도시과장은 “가로등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설물로 문제가 되는 구간의 가로등은 이번 점검 시 주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가로등 정비로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밝은 야간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동해시, 제5회 한국지방자치단체회계대상 '우수상' 수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지난 16일 서울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제5회 한국지방자치단체회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제2회 한국지방자치단체회계대상'에서 강원도 내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장려상’수상에 이어, 3년 만의 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이뤘다. 한국지방자치단체회계대상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국공인인회계사가 주관·행정안전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이 후원하고 있으며,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회계 투명성과 신뢰성 향상 등 재정운용 효율성을 갖춘 모범 지자체를 발굴, 널리 알리기 위해 2018년에 제정하여 이어오고 있다. 동해시는 이번 평가에서 회계인프라 구축, 회계 재정 정보의 신뢰성 및 유용성, 회계재정 관리의 건전성, 회계 정보 공시 등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회계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회계관계자의 회계실무교육을 통한 전문성 향상, 어려운 회계용어 순화 및 결산개요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천수정 회계과장은 “앞으로도 건전한 재정집행과 더불어 단순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35가구에게 쌀(10kg)과 식료품을 담은 HAPPY700 사랑나눔 명절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명절위문품은 '평창군 HAPPY700 사랑나눔'이라는 군민들의 소중한 성금으로 제작된 것으로 추운 겨울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햅쌀(10kg), 누룽지, 떡 등 5가지 종류의 식료품으로 구성했다. '평창군 HAPPY700 사랑나눔'은 2008년부터 시작된 기부 운동으로 군민 누구나 월 700원으로 나눔에 동참하여 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조성됐으며, 후원금은 제도적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가구에 생계비, 생활용품비 등으로 지원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 군민의 소중하고 따뜻한 사랑나눔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으로 더불어 함께 행복한 평창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정선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올해 상하수도 요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경기침체 및 고물가 상황에서 전기, 가스 등 공공요금 상승이 잇따르며 주민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과 주민 부담 경감 및 요금 인상 자제 정부 시책을 고려하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선군은 2011년 상수도 요금을, 2019년 하수도 요금을 인상한 후 현재까지 요금 동결 중이다. 물가 상승으로 상수도 생산원가 및 하수도 처리단가는 지속 상승 중임에도 상수도 요금은 10년 넘게 동결 중으로 정선군의 요금 현실화율은 2018년 57.7%에서 2021년 36.1%로 빠르게 악화됐다. 요금 관련 재정 지표가 악화됨에 따라 정선군은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 용역”을 추진했으며, 연7.2%씩 5개년에 걸쳐 36% 인상 방안 등을 검토했으나, 대외 여건 등을 고려하여 요금을 동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현 고물가 상황에서 주민 부담을 고려해 요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며, 향후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요금 인상 시기를 검토해 나가는 것은 물론 생산원가 절감을 위해 유수율 제고 및 경상경비 절감에 집중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