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재 시의원,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장 취임식 참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강남2, 통일안보지원특별위원장)은 지난 27일 자유센타 글래스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김성덕 서울시지부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북한이 작년 9월 핵무력정책법을 채택하여 언제든지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전 세계에 천명하는 등 안보 위기가 심각한 이때 신임 김성덕 서울시 지부장님과 서울시 23만 회원님들이 함께 힘을 모아 자유수호와 안보 강화를 위한 민간핵심 전위단체로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서울시의회에서도 적극 지원 하도록 하겠다"고 발언하여 회원들에게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이날 취임식에는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대통령실 관계자 및 회원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석호 총재(18·19·20대 국회의원)는 축사를 통해 "320만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각종 시민 안보 단체를 아우르는 핵심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세훈 서울시장, 김현기 서울시의회의장,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축사영상물을 보내 축하했다. 김성덕 신임 서울시지부장(전 서울시지부 운영위원장, 송파구지회장, 서희
▲ 제1회 서울예술상 시상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국민의힘, 강남제3선거구)은 28일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제1회 서울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초대 주인공이된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서울예술상은 예술인에게 창작동기를 부여하고, 시민들에게 우수작품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정됐다. 서울문화재단 예술지원 선정작 중 연극, 무용, 음악, 전통, 시각 5개 분야에서 대상 1개(최우수상 중 선정), 최우수상 5개, 우수상 5개 총 10개 작품 또는 예술가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날 대상은 전통 분야 ‘허윤정 '악가악무 – 절정 絶靜'’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연극 ‘코너스톤 '맹'’, 음악 ‘정보경댄스프로덕션 '안녕, 나의 그르메'’, 무용 ‘음악오늘 '율, 동, 선'’, 전통 ‘허윤정 '악가악무 – 절정 絶靜'’, 시각 ‘이은우 '직각 마음'’, 우수상은 연극 ‘래빗홀씨어터 '정희정'’, 음악 ‘정형일 Ballet Creative 'Edge of Angle'’, 무용 ‘팀프앙상블 '사운드 온 디 엣지'’, 전통 ‘김용성 '流 - 심연의 아이'’, 시각 ‘돈선필 '괴·수·인'’이 수상했다. 김현기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예술상 안에
▲ 박영한 의원 질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박영한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제316회 임시회 약자와의동행추진단 업무보고에서 ‘약자동행지수 및 지표체계 개발 용역 중간 보고 진행사항’, ‘약자동행 가치확산을 위한 시민 참여 행사의 실효성”을 지적했다. 박 의원은, “약자동행지수 및 지표체계 개발 용역의 중간 보고가 2회 있었음에도 진행사항 관련 보고가 없었다”며 “기본계획 수립과 약자 동행 사업의 성과를 지속적이고 종합적으로 파악·관리할 수 있는 기준 체계를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이에, 약·동 단장은 “약자 동행 사업의 성과를 관리할 수 있는 방식에 동의한다”고 하며 “추가적으로 약·동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을 정리해 늦어도 하반기 중에 보고 완료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박 의원은 “약 10억의 시민 혈세가 들어가는 약·동 시민 참여 행사에 그동안 우리가 고민해온 약자의 정의는 빠졌다”며 “경제적 빈곤과 신체·정신·사회·기술적 요인에 의한 소외계층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편성하라”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약자동행 가치 확산을 위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라”고 촉구했다.
▲ 김현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담딘슈렌 우누르볼로르 몽골 국회의원 면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현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은 28일 담딘슈렌 우누르볼로르 몽골 국회의원과 면담을 갖고 전국시도의장협의회와 몽골 셀렝게도 간 협력을 논의했다. 앞서 전국시도의장협의회 대표단은 작년 6월 우누르볼로르 의원의 초청으로 몽골 셀렝게도를 방문해, 의장협의회와 몽골 셀렝게도(道) 간 우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중소기업 발굴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여성 산업 인력과 농업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관련 기업 진출 협력 등이다. 김현기 회장은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양자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제안을 받았다”며, “전국 17개 시도의회가 모여있는 만큼 농업, IT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살아 움직이는 양해각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 회장은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도시 간 발전은 물론 한국-몽골 양국의 상호 발전과 동북아 번영에도 기여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셀렝게도는 몽골 북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인구가 수도 울란바타르 다음으로 많
▲ 서울특별시의회 허훈 시의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내 재건축 단지가 안전진단에 드는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된다. 서울특별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위원회 대안으로 반영되어 27일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를 통과했다.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은 안전진단 비용을 ‘요청자가 부담할 수 있다’는 임의규정으로 두고 있어 대부분 수도권지자체들이 재건축 단지의 안전진단 비용을 지원해주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의 경우 조례로 안전진단 비용의 전부를 요청자가 부담하도록 강제하고 있어 재건축 추진 단지 주민들이 안전진단 비용을 십시일반모아 안전진단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추진이 지연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재건축단지에서 과반수 이상 토지등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안전진단 비용 지원을 신청하면 구청장이 1회에 한해 지원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그동안 서울시가 재정부담을 이유로 반대 입장을 고수해왔지만, 지원받은 비용을 추후 사업시행 인가 이전까지 반환하는 단서를 다는 것으로 합의점을 찾았다. 허 의원은 "안전진단 비용 모금에 대한 주민들의 부담이 한층 경감되어
▲ 2050 탄소중립 원팀서울 출정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국민의힘, 강남제3선거구)은 27일 열린 '2050 탄소중립 ‘원팀, 서울’ 출정식'에 참석해 “탄소중립은 지방자치단체의 품격이자 경쟁력으로, 서울시의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함께하는 ‘원팀, 서울’이 앞장서자”고 밝혔다. 2050 탄소중립 ‘원팀, 서울’ 출정식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함께 기후위기 공동대응을 결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현기 의장과 봉양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오세훈 서울시장, 25개 구청장, 김상협 국가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과거 1만 년 동안 지구 온도가 4도 올랐는데 놀랍게도 우리나라는 최근 100년간 6대 도시 평균 기온이 약 1.8도가 상승했다”며, “이런 상황에 서울이 앞장서 탄소중립에 대한 구체적인 행동계획을 세우고 공동 대응을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김 의장은 “탄소중립은 부담과 희생, 제약과 비용이 따르는 도전적 과제이기 때문에 혼자 할 수 없고 함께 해야한다”며, “서울시의회와 서울시,
▲ 이소라의원 질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소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8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기초푸드뱅크·마켓 종사자 처우를 개선하게 된 것’에 대해 환영 의사를 밝혔다. 앞서 작년 11월 17일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소라 시의원은 “사회복지사 처우나 지위에 대해 형평성을 가지고 개선하도록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초 푸드뱅크 및 마켓 종사자가 모두 동일직급으로 편성되어 있다”며, “향후 임금체계 개편과 직급조정 등 기초 푸드뱅크 및 마켓 종사자의 처우 개선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서울시는 이 날 업무보고를 통해 이소라 시의원의 지적에 따라 기초푸드뱅크 및 마켓 종사자 처우에 있어 경력을 우선 반영하고, 종사자수가 유사한 시설과의 형평성에 따라 직급을 조정하고, 복지포인트와 휴가제도를 신설하는 등 행감지적사항을 반영하여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소라 의원은 “향후 에도 현장의 의견을 청취해 전달하는 시의원의 지적에 대해 즉각 시정하고 서울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집행부는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 가평소방서, 안전관리 우수야영장 현판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가평소방서(서장 배영환)는 28일 겨울철 특수시책으로 진행한 야영장 소방안전대책의 하나로 관내 안전관리 우수야영장에 대하여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 우수야영장은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산장관광지, 자라섬캠핑장이 선정되어 우수현판을 달았다. 우수야영장 선정 기준으로는 최근 2년간 ▲'화재예방법'제10조 제1항 각호의 위반행위가 없을 것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을 것 ▲화재발생 사실이 없을 것 ▲관광진흥법 시행규칙 [별표 7] 야영장의 안전ㆍ위생기준 야영장의 안전ㆍ위생기준 위반 사실이 없을 것 이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우수야영장에 현판식을 통해 주변에 더 많은 야영장에서 자율 안전관리에 관심을 가져 안전에 대한 문화가 더 퍼져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 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의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지난 27일 제316회 임시회 주택공간위원회 주택정책실 업무보고에서 원활한 모아타운 사업 추진을 위해 SH공사의 역할 확대를 주문했다. 박 의원은 ‘다수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모아타운 대상지는 갈등 조정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하며, 모아타운이 성공적인 정비사업 모델로 자리 잡으려면 공공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SH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질의하며 권역별로 시범사업을 진행해 SH공사가 참여하는 모아타운 사업모델을 확산시킬 것을 제안했다.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은 SH공사가 사업성 분석, 주민협의체 구성 및 조합 설립, 건축품질 향상 등 관리계획수립 단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 선정된 모아타운 대상지 중 4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병용 주택정책실장은 “자치구 수요조사 결과, 7개 자치구 14개 대상지가 신청했다”며 시범사업은 서울시 예산으로 추진되므로 성과에 따라 공공관리 사업대상지를 확대해가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박 의원은 “지난해 반지하 주택 매입 심의 가결 건수가 저조하자 서울시가
▲ 화성시의회, 적십자회, 화성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의회는 28일 화성시의회와 화성시, 화성상공회의소, NH농협은행 화성시지부, 화성시민 등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모금한 1억 890만원 성금을 대한적십자회에 전달했다. 이 날 화성시청 로비에서 진행 된 성금 전달식은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정명근 화성시장, 손일수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모금액 1억890만원 중 화성시의회 의원 25명이 자발적으로 300만원을 모금했으며, 관내 사회단체, 기업, 농협, 시민 등도 한 뜻을 모았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광주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제1차 역량 강화교육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경기여성가족재단의 박재규 강사가 맡았으며 성인지 관점의 지역환경 안전모니터링의 필요성 및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이어 2부에는 귀갓길 환경 모니터링 및 개선사업인 ‘행복보듬길 조성사업’의 대상지 선정 및 추진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서영순 시민참여단장은 “지난해 시민참여단의 참여로 지역 환경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며 활동에 보람을 느꼈다”며 “광주시가 여성,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모두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 시민참여단이 핵심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광주시 여성 친화 정책에 관심 있는 남‧여 시민 28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21년 5월부터 활동해 오고 있다.
▲ 시흥시 청소년지도협의회와 간담회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선옥)가 2월 28일 교육복지위원회 회의장에서 시흥시 청소년지도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선옥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시흥시 청소년지도협의회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지도협의회 활동에 대한 고충사항 청취 및 관련 현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시흥시 청소년지도협의회는 각 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중 회장 19명으로 구성되어 동별 협의회 활동을 공유하고 내실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청소년 선도 및 유해환경 개선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위원들은 청소년지도협의회 운영에 있어서 어려운 점을 살피고 협의회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의 필요성, 위원 활동 관련 조례 개정 등 협의회 제안사항 등을 청취하며 적극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약속했다. 또한 협의회 활동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협의회에 다양한 청소년 계도 활동과 캠페인 발굴을 제안하는 등 협의회 운영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김선옥 교육복지위원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청소년 보호를 위한 청소년지도위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진심으
▲ 이승로 성북구청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성북구는 지난 25일 성북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추가 모집 신청 주민 대상으로 2023년 성북구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성북구는 주민 주도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주민자치 흐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 주민 대상으로 주민자치학교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교육과정은 총 6시간의 필수 기본교육으로서 ‘성북형 주민자치 제도 및 주민자치회 활동 이해하기’, ‘주민자치회 위원의 태도와 관점’의 2개 강의로 구성됐다. 주민자치학교 교육에 참가한 한 주민은 “주민자치회 활동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우리동네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주민자치학교 교육과정을 수료한 주민 54명을 대상으로 동별 정원에 따라 추첨운영위원회 공개추첨을 통해 최종 위원을 선정하며, 3월부터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게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2023년 주민자치학교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깊은 감사 드린다”며 “주민 스스로 지역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성북형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자치역량 강화
▲ 도시환경위원회 현장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안돈의)가 2월 28일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운영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시흥시 대기환경 관련 현안 해결 방안에 대한 고민과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인력운영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진행됐으며 안돈의 위원장과 오인열 부위원장, 성훈창, 김찬심, 김진영 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 했다.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를 찾은 위원들은 박희재 악취분석실장으로부터 센터 설립배경, 주요사업, 추진성과, 환경개선 우수사례 등 센터 전반에 대한 현황을 살피고 관계 공무원, 센터 관계자들과 대기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위원들은 악취분석실을 둘러보며 주민모니터링 요원 운영 현황을 파악하며 지속적인 악취제보시스템 구축을 당부하고 악취 문제 해결에 힘써달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의 지원을 통해 환경개선 우수사례로 꼽히는 ㈜효창티앤티(시흥시 옥구천서로 9)를 방문해 추진경과를 보고받고 염색 가공 공정에서 발생되는 환경오염물질이 습식전기집진시설을 통해 제거되는 현장을 직접 살펴봤다. 안돈의 도시환경위원장은 환경문제 해결
▲ 덕양구 우체국 현황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우정사업본부 고양덕양우체국(국장 안덕기)은 2023.4.1.부터 소속국인 고양능곡동우체국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로 97)의 재건축 공사로 인해 운영을 중단한다고 알렸다. 이로써 1961년 신축 후 약 61년간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우편 및 금융의 보편적서비스를 제공한 고양능곡동우체국은 건물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023년 신축공사를 실시 예정으로 공사 기간 운영을 중지할 계획이다. 공사 실시기간 고양덕양우체국은 주민 불편을 감소하고자 인근 우체국에 인원 보강 등의 조치를 하여 신속 정확한 우편, 금융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게 조치할 계획이다. 고양덕양우체국장은 “신축공사로 인하여 2023년 중반까지(예정) 고양능곡동우체국 운영을 중지하게 되어 주민 여러분께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하지만.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조치이기에 공사 기간 다소 불편한 점이 있겠지만, 이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을 전했다. 또한 이번 능곡동우체국을 시작으로 덕양구 관내의 노후우체국에 대한 추가적인 재건축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 우정사업본부와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