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1월 18일 13시 벨라스톤CC, 횡성어사품조합에서 군수집무실을 방문하여 장학기금 5백만원을'횡성인재육성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횡성군수 김명기와 횡성농협 최승진 조합장, 장학재단 이사장 조창진 외 2명이 참석했다. 벨라스톤CC, 횡성어사품조합은 이번 장학기금 기탁으로 누적후원금 1억8천5백만원을 기탁하게 됐다. 전달된 장학금은 관내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인제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이 연초부터 2024년도 정부예산 2,000억원 이상 확보를 목표로 설정하고 사업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군은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상기 인제군수, 각 부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정부예산 확보 1차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예산확보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주요 현안사업 중 신규 사업은 24개 사업으로 총 사업비 2,200억원 규모이며, 접경권 고속철도 역세권 개발사업 400억원, 용대리 지방정원 조성 195억원, 인제가축분뇨공공처리장 설치 171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150억원, 국내최장 인제알프스 짚라인 설치 70억원 등이다. 또한 군은 현재 추진 중인 테마형 접경거점지역 조성, 북면·기린면 도시재생사업, 인제군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 대암산 용늪 습지센터 건립, 서화∼천도 통합상수도 확장공사, 인제장사시설 확충, 아미산군립공원 관광랜드마크 조성, 백두대간네이쳐 스테이조성, 서화지구 풍수해 저감사업, 인제종합운동장 조성 등을 위해 국·도비 1,400억원을 확보해 계속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민선8기 역점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서는 국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1월31일까지 2023년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은 영농활동과 가사·육아를 부담하는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여가체험 및 문화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평창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만 75세 미만 여성농업인이다. 접수기간 내 거주하고 있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해야 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20만원 한도로 문화, 여행, 스포츠 등 복지 관련 39개 업종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단, 농업경영체 미등록 또는 22년 1월 1일 이후 농업경영체 등록 여성농업인, 유사 복지서비스(문화누리카드)수혜자, 전년도 바우처 카드 미발급자 및 바우처 카드 사용잔액 5%(1만원) 이상인 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평창군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강원도교육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18일부터 19일까지, 2023학년도 수업과 교육과정 중심 중학교 운영을 위한 ‘새 학년을 준비하는 더 나은 중학교 교육과정 만들기 연수’를 운영한다. 본 연수는 도내 중학교 교감 ․ 교사 95명이 참석하며,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비하는 학교 교육과정 설계를 지원하고 지역과 학교의 특색을 반영한 새 학기 교육과정 계획수립을 위한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한다. 연수내용은 ‘디지털 전환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학교 교육과정 방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2022 개정 중학교교육과정 방향 △수업 중심 학교 교육과정 운영하기 △탄력적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 사례 등을 진행한다. 특히, 2022 자유학기제 실천사례대회 입상 교사의 수업 사례를 통해 학생활동중심 자유학기 운영 내실화 방향 및 교과연계 주제선택 활동 수업 방안을 공유한다. 아울러 강원도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준비를 위해 2023학년도 도내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1학년 2학기)를 운영하고 △학교교육과정 자율성 확대 △자유학기제 활동 내실화 △중학교 3학년 2학기 교육과정 내실화 운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상혁 교육과정과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1월 18일 14시 30분 횡성소방서에서 군수집무실을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 성품 95만원 상당(소화기, 감지기 등)을 '횡성행복나눔성금'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횡성군수 김명기와 횡성소방서 최종길 소방행정과장 외 3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뜻깊게 쓰여질 예정이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세계적 경기 둔화로 수출에 빨간 불이 켜졌다는 우려가 깊어지는 가운데서도 동해항을 통한 수출은 호조세를 지속, 지난해 동해항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방물류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22년 동해항을 통한 수출액은 전년 대비 52.9% 증가한 8억 2,459만 달러를 기록, 연간 사상 최고치를 훌쩍 뛰어넘었다. 이전 동해항의 수출액 최고기록은 2014년의 6억 6만 달러로 2022년에는 이를 137% 초과한 것이다. 2022년 우리나라 전체 수출이 9.4% 증가로 한자리 수 증가에 그치고 강원도 수출의 경우 0.7% 증가로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한 것과 비교하면 동해항의 수출 신장세는 뚜렷하다. 전국 주요 항만과 비교해 봐도 동해항의 수출 호조는 눈에 띄는데 동해항보다 수출 증가율이 높은 곳은 국가 차원에서 항만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부산신항과 여수항 등 2곳에 불과하다. 동해항의 수출 호조는 전선, 시멘트, 합금철 등 탄탄한 항만 배후 산업 덕도 있지만 무엇보다 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북방경제권과의 물류망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온 것이 드디어 결실을 맺고 있다는 것이 지역사회의 평가다. 품목별 수출액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공군항공지원작전단은 1월 18일 횡성군청 가족복지과를 방문해 소속 부대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51만원을 설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성금 전달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는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실시됐으며, 항공지원작전단은 매년 2회(설, 추석) 자율 모금으로 모은 성금을 횡성군에 기탁, 횡성군드림스타트를 통해 어려운 가정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횡성군드림스타트에서 어려운 가정을 위한 생활용품 지원, 상품권, 현금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이번 성금 전달 행사를 주관한 항공지원작전단 임권택 주임원사는 “항공지원작전단 부대원들이 모금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평창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암사 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진부면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오늘 1월 18일부터 ‘평창군과 수도권 청년이 관계 맺는 *관계 인구 만들기’에 돌입한다. 프로젝트 명은 Rustic life studio이다. Rustic life란 날 것의 자연과 시골 고유의 매력을 즐기며 생활에 여유와 편안함을 부여하는 시골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말한다. Rustic life studio 프로젝트는 1월 16일까지 총 12명의 수도권 청년을 모집했다. 서울에서 1월 18일, 25일 두 번의 아이디어 워크숍을 진행하고, 오는 2월에 평창으로 1박 2일을 떠난다. 서울 워크숍에서는 자유롭게 아이디어, 정책, 사업 등을 발굴하여 평창군에 제안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수도권 청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평창군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길 바라면서 관계 인구를 만드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평창과 청년의 관계가 오래오래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영월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군은 20일까지 부서별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의 이용 증가 및 급등하는 물가상승 등으로 경기침체에 빠진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영월군 공직자 및 영월군의회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한다. 특히 20일에는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한 실과소단별 직원들이 정감있고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북돋고자 영월별빛고운카드(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전통시장 명절 장보기 행사에 나선다. 한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1월 한달간 온누리상품권에 대해 지류형상품권 5%, 모바일상품권 및 카드형 상품권은 10% 할인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설맞이 장보기 행사 동참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새마을운동 동해시지회, 취약계층 200가구에 만두·떡 나눔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새마을운동 동해시지회가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도시락 제작·전달 행사를 지난 17일 동해시새마을지회 사무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홍순선 새마을운동 동해시지회장과 김옥자 새마을부녀회장 등 40여 명의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이 직접 빚은 만두와 떡을 담은 사랑의 도시락은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늘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운동 동해시지회 홍순선 지회장과 김옥자 새마을 부녀회장은 “사랑의 도시락 전달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심규언 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이웃을 위한 공동체 정신으로 뭉친 새마을지도자 분들이 있어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해질 수 있다”며 감사를 표하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연휴기간 중 지역주민은 물론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21일 ~ 1월 24일 4일동안 종합대책상황반을 운영한다. 상황반은 각종 사건사고, 재난대응, 의료 및 방역대책, 교통분야 등 생활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하여 13개분야 132명의 직원들이 근무에 투입된다. 주요 상황반으로는 ▲폐기물 종합처리 상황실 운영, ▲민원처리대책반 운영, 노인돌봄 특별운영 ▲결식우려 복지대상자 급식제공반 ▲물가안정 종합상활실 운영 ▲ASF 비상방역 특별대책 상황실 운영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 ▲재난상황반 운영 ▲특별교통대책 상황실 운영 ▲비상진료 대책상황실 등 각종 상황반을 구성한다. 횡성군은 종합상황반 구성·운영을 통해 각종 위해요인으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설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상황에 대하여 신속 처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최동섭 자치행정과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건전한 명절문화를 정착하고, 군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상황반을 운영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시민의 미디어 콘텐츠 제작·체험 활동을 통한 문화체험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미디어 창작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미디어 창작실에서는 1인 미디어 영상제작 교육 프로그램을 기본과정만 운영했으나, 수강생들의 요청으로 심화반을 추가 개설하여 기본반·심화반 총 2개 과정으로 확대 운영한다. 영상제작 교육 프로그램은 2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1월 19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또,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미디어 창작실 대관하여 도서관이 지식 정보 전달과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등 미디어 콘텐츠 활용의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2021년 스마트 k-도서관 공모사업으로 조성된 미디어 창작실에는 미디어 콘텐츠 촬영 및 제작이 가능한 장비(카메라, 조명, 무선마이크, 비디오 스위처)와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 소장은“시민의 미디어 창작과 디지털 취미활동을 위해 지식 정보와 미디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서관의 역할을 확대하겠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올해 1년분 자동차세를 1월 중 미리 납부하면 1년치 세액의 6.4%를 공제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납부(연납)' 신청을 오는 1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는 납세자에게 6.4%의 경감 혜택을 주는 제도다. 매년 1월, 3월, 6월, 9월에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간에 따라 자동차세 공제비율이 최대 6.4%에서 1.8%까지 차등 적용된다. 연납 신청은 평창군청 세정과로 전화 또는 방문하거나 위택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지난해 자동차세를 연납한 납세자에게는 별도 신청이 없어도 1월 중 연납 고지서를 발송한다. 연납 신청 후 1월 31일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신고 효력이 상실돼 이후 정기분(6월, 12월)으로 고지서가 발부되므로, 기한 내에 납부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후 타지역으로 이사를 가더라도 그 해 자동차세를 추가로 납부하지 않아도 되며, 차량을 양도하거나 폐차하게 될 경우, 남은 기간에 해당하는 자동차세를 일할계산해서 환급해 준다. 김남호 세정과장은 “매년 6월과 12월에 두 번 납부해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1. 21.~24.)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응급의료기관 3개소(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원주의료원, 성지병원) 와 응급의료시설 1개소(원주성모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운영된다.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등 지정된 당직의료기관은 설 당일에도 진료를 계속한다. 또한, 보건소 내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운영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안내하는 것은 물론 대규모 환자 발생 시 신속대응반 출동 등을 통해 재난 상황에도 대비할 계획이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는 18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 이번 전달식은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원 시장은 이날 오후 갈거리사랑촌, 성애원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앞서, 원주시는 사회복지시설 12개소에 위문품을, 저소득층 2,859세대에 생필품 꾸러미, 선물 세트 등을 전달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전달된 물품이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져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