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2023년 설 연휴를 전‧후로 환경오염 취약 지역 및 중점 감시 대상 사업장에 대한 특별단속 및 감시활동을 실시한다. 중점 감시 대상은 상수원 수계, 산업․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 지역 및 주변 하천과 환경기초시설, 4종 이상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돈사 등 중점 관리 업체 및 폐수와 미세먼지 다량 배출업체다. 시는 설 연휴 전까지 사업장에 사전 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감시 민간감시대와 사업장 및 주변 하천 감시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연휴 기간 중에는 순찰을 강화하여 오염행위 감시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특별감시기간 중에는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순찰 및 감시를 보다 강화하고, 당직실과 연계해 24시간 환경오염 신고창구를 운영하는 등 유사시 상황 보고가 유지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2023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지난 16일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코로나19 방역을 비롯해 사건·사고 예방, 물가 안정 및 체불임금 해소, 주민 불편 해소 등 총 20개 분야의 세부 대책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상황관리를 위해 9개 반 176명(일 평균 44명)을 투입해 종합대책 상황반을 운영한다. 또, 24시간 근무 태세 유지,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 민간병원 비상 진료체계 유지 등 빈틈없는 코로나19 방역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AI·ASF·구제역 방역 강화, 설해 및 산불 예방 대응 체계 강화, 재난취약시설 및 교통안전시설 점검 등 설 연휴 각종 사건·사고 대비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설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대책반을 운영하는 동시에 물가 모니터 요원을 통한 명절 성수품 16개 품목에 대한 가격 동향 정보를 원주시 홈페이지에 게재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응급의료기관 4개소 및 선별진료소 3개소를 운영하고, 연휴 기
▲ 국민연금공단 삼척지사 온누리상품권 후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국민연금공단 삼척지사는 지난 16일, 삼척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 40만 원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국민연금공단 삼척지사 박재석 지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많은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국민연금공단은 사회적 가치실현의 선도적 기관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척시노인복지관 엄기대 관장은 “변함없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국민연금공단(삼척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설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척시노인복지관에서는 정서생활지원사업, 사회교육사업,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자원봉사 및 지역자원연계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도내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2023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1월 25일부터 2월 15일까지 22일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모집 시작일 기준 삼척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40세 이상 만59세 이하의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에 해당하는 미취업 상태 또는 사업자등록이 없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1월 25일부터 2월 15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다음 달 27일 60명의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자로 선정되면 6개월 동안 월 50만원 씩 최대 300만 원의 ‘구직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지원기간 중 취업에 성공해 3개월간 근속한 경우 50만 원의 취업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하여 컨설팅 및 취업관련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미취업자들에게 행정 분야 연수 기회 제공을 통한 취업 역량강화 및 일자리 제공을 위해 오는 1월 25일(수)부터 31일(화)까지 올해 상반기 행정인턴 3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삼척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로,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2023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응시원서 및 자기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삼척시청 경제과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행정인턴은 오는 2월 13일부터 6월 18일까지 4개월간 삼척시청 각 부서에 배치되어 행정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삼척시는 올해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사업으로 행복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등 290개 공공분야 직접일자리에 26여억 원을 투입해 생계 및 고용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행정인턴 사업이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행정에 대한 경험과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사업에 지역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실내테니스장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이 스포츠마케팅을 더욱 내실화하고 스포츠도시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하여 스포츠시설 기반 구축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먼저, 양구군은 ‘양구 종합스포츠타운 건립’ 사업을 추진한다. 종합스포츠타운은 사업비 344억 원을 투입해 양구읍 고대리 일원에 9,469㎡의 규모로 국민체육센터 1동과 다목적 실내체육관 2동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4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종합스포츠타운과 연계한 ‘양구 종합체육공원’도 26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종합체육공원에는 축구장 2면과 야구장 1면, 복합구장(축구장, 야구장) 1면, 야구 실내훈련장 1동 등으로 조성된다. 아울러, 양구읍 하리 일원에 5,038㎡ 규모로 테니스장 4면으로 구성된 ‘제2실내테니스장’도 24년까지 건립할 계획이고, 양구읍 하리에는 656.36㎡, 2층 규모의 ‘트레이닝센터’를 올해 말까지 조성할 예정이며, 이곳은 각종 대회 및 전지훈련 참가자의 부상 예방을 위한 워밍업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그리고 양구읍 정림리 생활체육공원에 들어서는 ‘실업팀 전용 테니스장’도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양구군은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온실가스 저감 및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수소승용차 150대에 대해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구매보조금은 수소승용차 1대당 3,450만 원이고, 수소승용차 150대 중 15대는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생애 최초 차량구매자, 다자녀 부양자, 택시운전자 등에게 우선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삼척시에 주소를 두고, 수소차 보조금 지원 대상 자동차를 신규로 구매하여 등록하는 만18세 이상 개인 및 법인․기관 등이다. 신청 시 ▲구매 지원신청서 작성 이전 수소차 제조·수입사와 차량 구매계약 체결 ▲보조대상자 선정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차량 출고 가능 ▲자동차등록증 또는 자동차등록원부 내 사용본거지가 삼척시로 한정 등 모든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시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90대의 수소승용차에 대하여 구매보조금을 지급했으며, 현재 관내 오분동에 삼척 수소충전소와 교동에 수소 충전 복합스테이션 등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스터디 카페 이용료 지원을 독서실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독서실을 이용 중이거나 이용 예정인 청년취업준비생에게도 1인당 10만 원의 이용료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원주시에 1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34세 청년 중 대학교 4학년 재학생 및 3학년을 마친 휴학생, 취업 준비 중인 청년이다. 모집인원은 180명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관내 스터디 카페 또는 독서실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5일까지 복지정책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취업 및 시험을 준비하는 청년 취업준비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대설특보 이틀 동안(1.14~1.15) 고성군에 내린 적설량은 시내권 최저 12cm에서 산간지역(탑동) 최고 80cm(탑동리)의 많은 눈이 내렸다. 고성군은 대설특보 발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1.14(토) 09:00 비상1단계를 가동하여 비상상황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1.15(일) 08:50 대설 피해 선제적 예방과 대응을 위하여 비상근무 2단계로 상향 조정을 하고 전직원 비상소집하여 현장순찰 및 제설작업에 임했으며, 고성군수 주재로 폭설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폭설로 인한 피해상황 점검과 주요도로 및 농어촌 도로, 버스 정류장, 주택가 골목길, 주요 공공시설물 및 관광지 등에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루어지도록 특별 당부를 했다. 또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전통시장 및 주요 상가 일대, 이면도로의 제설작업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했으며, 관광객 및 귀성객을 위한 주요 관광지 및 주차장 등 공공시설물 등 공무원을 동원하여 제설작업에 총력을 가했다. 한편, 읍면에서는 주요 시가지 및 이면도로 제설작업과 사회단체 등 주민들의 지원을 통한 골목길, 인도 제설작업 추진했으며, 빙판길 및 급커브 도로 등 안전사
▲ '강릉형 민간제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웹배너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생계가 어려운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직접일자리사업'과 민간의 자발적 제안을 행정이 지원하는 '강릉형 민간제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직접일자리사업'은 공공시설 환경정비, 서비스지원 등 57개 분야에 13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선발되면 오는 3월 2일부터 4개월 이내의 범위에서 근무하게 된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강릉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시민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이며, 워크넷' 을 통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읍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또한, 민간이 지역 현장에 필요한 새로운 일자리를 제안하면 공공이 협력ㆍ지원해주는'강릉형 민간제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18일부터 2월 10일까지 강릉시청 경제진흥과(18층)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일자리 사업과 관련하여 제안 및 추진이 가능한 관내 기업, 단체, 기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비영리법인 등이 신청 대상이며, 1ㆍ2차 심사를 거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2023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상권 침체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유관 기관 및 단체 등과 함께 설 명절 장보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민·관 합동 장보기 행사는 18일 주문진 전통시장과 19일 강릉 중앙·성남 통합시장에서 각각 진행되며, 강릉시장,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장, 소상공인연합회장, 회원 등을 포함 150여 명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소비자물가안정 캠페인에 참여한다. 또한, 11일부터 20일까지 설맞이 전통시장 “장 보는 날”을 운영하여, 부서별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관내 유관기관에는 구내식당 식재료, 잡화 등 구입 시 전통시장을 이용하여 줄 것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유통 활성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특별할인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류(종이)형은 70만 원까지 5%, 충전식 카드형과 모바일은 최대 100만 원까지 10% 할인 구매할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 시민과 상인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영세소상공인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18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강릉시 원예산업 5개년(2023~2027) 발전계획 수립에 대한 거버넌스 회의를 진행한다. 원예산업발전계획은 농산물 수급계획을 포함하는 생산 분야와 마케팅 전후방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전략 작목을 육성하기 위해 수립했다. 강릉시 여건에 맞는 전략 작목(10개 품목:감자, 무, 배추, 당근, 양배추, 사과, 복숭아, 딸기, 파프리카, 개두릅)을 선정하여, 작목별 생산자 단체가 산지 중심의 유통 인프라를 강화하고, 통합마케팅 조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강릉시 원예산업 발전협의회는 이번 거버넌스 회의를 통해 강릉시 원예산업 발전계획(2023~2027)을 확정한다. 원예산업 발전 협의회(위원장 김회상)는 분야별로 행정(4), 생산(7), 유통(6) 대표자 총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원예산업 발전계획을 통해 다양한 변화 등에 대한 대응력과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안정적인 어업경영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1월 16일부터 2월 15일까지 ‘2023년도 해양수산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군은 어업경영 안정과 어업인 경쟁력 향상 및 복지 실현, 양식어업 및 가공산업 활성화 등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해양수산사업 31개 사업에 총사업비 43억1,823만원(보조금 30억4,790만원, 자부담 12억7,033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연근해어선 기관 대체 지원 △생분해성어구보급 △노후선외기 대체지원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보급 △문어연승용 봉돌 지원 △해면양식장 지원 △문어연승 냉장고 지원 △수산물 맞춤형 포장재 지원사업 등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고성군청 해양수산과 또는 고성수협, 죽왕수협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사업 신청 자격 및 지원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군청 해양수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고성군수는 “수산자원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해양수산사업을 적기에 지원하여 어업인들의 경영안정 및 복지증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월 16(월) 단원 10여명과 1월 13일 ~ 1월 16일까지 내린 폭설로 인한 긴급 제설작업을 펼치며 차량통행과 보행자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을 줬다. 이번 제설작업에 투입된 방재단원들은 거진읍행정복지센터~거진농협, 자산천 일대 버스승강장, 인도 등 주민들 통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작업을 실시해 제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군 지역자율방재단은 5개 반 181명으로 구성, 자연재해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의 사전순찰, 비상시 주민 대피 유도와 차량통제, 재해복구 등 지역의 재난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지역의 자원봉사 단체이다. 최완순 지역자율방재단장은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생업을 뒤로 하고 제설작업에 동참해준 모든 방재단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고성을 위해 겨울철 재해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횡성군, NH농협은행 횡성군지부와 군 금고 업무 약정 체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17일 횡성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NH농협은행 횡성군지부와 금고 업무 취급에 대한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열린 약정 체결식에는 김명기 횡성군수, 안중기 부군수, 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 고명환 강원본부장, 조경희 횡성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약정 체결로 NH농협은행 횡성군지부는 2024년 1월부터 27년 12월 31일까지 4년 간 횡성군의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을 운영·관리하여 세입금 수납 및 세출금 지급, 운용자금의 예치 및 관리 등 군 금고로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NH농협은행과 횡성군이 서로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협력 공생할 수 있는 관계를 구축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NH농협은행 횡성군지부에서는 횡성군의 농·축산물로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횡성군에 3천만원의 지역발전금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