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법'개정 입법 과제 도민설명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전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의 본격적 개정 입법 추진을 위한 “'강원특별법'개정 입법과제 도민설명회”를 17일 화요일 오후 2시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현재 23개 조항에 불과한 강원특별법 전면개정을 위한 사전절차로, 도민의 열망을 담은 각종 특례조항을 도민들게 설명드리고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오늘 행사는 입법과제 설명, 입법안 연구 참여자 및 전문가 의견 발언,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원특별법 개정과정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현진권 강원연구원장, 김순은 강원특별자치도 전문가자문단 자문위원장, 최양희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희장, 조용호 변혁법제정책연구소장, 금창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은 전문가 토론을 통해 강원특별법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의 폭을 넓혀주었다. 또한 오늘 행사에는 일반시민을 포함한 강원특별자치도 전문가자문단, 범국민추진협의회를 등 관계자들도 많이 참여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상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현재 각종 특례가 반영된 181개 조항의
▲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 맞이를 위한 강원도 “설”전 어선 안전조업 지도·홍보 강화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환동해본부는 1. 17 부터 1. 20 까지 기간 중 3일 간 설 명절 전 어선사고 예방을 위해 동해안 해상에서 조업하는 어선을 대상으로 안전조업 지도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 전 대목을 앞두고 어업활동이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조업중 기관 손상, 침몰, 스크류 감김 등 9건(’22. 12.~’23.1월 현재)의 사고가 발생됐고, 겨울철은 인적·물적 피해가 높은 시기인 만큼 조업 중 안전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시기이다. 이를 위해, 강원도 소속 어업지도선 2척을 동해안 연안수역에 배치하여 조업 중인 어선의 기관·전기 등 화재예방 지도, 어구·어망 사용 시 안전사고 예방 지도, 해상 부유물 확인 및 처리 등을 실시하고, 낚시어선은 구명조끼 착용, 이용객 안전점검 및 비상대응 요령 등 안내, 음주ㆍ과속운항 등의 안전수칙 준수 등을 집중확인 지도 할 계획이다. 강원도환동해본부 관계자는 “어선의 안전조업 지도·홍보와 해양 기상정보 신속전파, 기상특보 발효 시 출어선 대피지도 등 조업 중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
▲ 홍천읍 이룸스터디카페, 제40호 행복나눔가게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월 17일 이룸스터디카페와 행복나눔가게 40호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홍천읍에 위치한 이룸스터디카페는 고도화된 보안시설에 커피 및 음료, 간단한 간식까지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공부의 능률을 향상할 수 있는 인테리어와 키오스크 등 스마트한 시설 및 방문자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심금화 홍천읍장은 “학생들을 위해 쾌적한 학습공간을 제공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춘천시, 지역 바이오산업 이바지한 (故)배계섭 전 시장 기념관 17일 개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금일 지역 바이오산업에 이바지한 고(故)배계섭 전 시장의 기념관이 개관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20주년 기념식 및 배계섭관 개관식이 17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열렸다. 고(故)배계섭 전 시장은 옛 춘성군수, 강원도 부지사, 도청 내무국장, 속초시장 등을 거쳐 1995년 민선 초대 1기 춘천시장에 이어 1998년에 2기 시장으로 당선돼 2002년 6월까지 재임했다. 생전 배 전 시장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바이오산업을 육성했으며, 1998년 생물산업 육성시범도시로 지정됐고 이를 통해 현재의 바이오 타운이 만들어지면서 춘천 바이오산업의 기반이 만들어졌다. 이후 바이오 육성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하기 위해 2003년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을 설립했다. 이를 기리기 위해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배계섭관을 조성했다. 배계섭관은 고(故)배계섭 전 시장 흉상과 고(故) 배계섭 전 시장, 고(故)조규헌 교수의 인물 청동 부조, 춘천바이오산업 역사 현황판 등으로 구성됐으며, 0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고(故)조규헌 교수 역시 고(故) 배계섭
▲ 춘천시, 퇴계제2농공단지 입주기업 차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장은 17일 퇴계제2농공단지를 방문해 입주기업 대표들과 소통 차담회를 개최해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공장 신축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차담회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비에이텍, 전진기업 외 7개 기업이 참석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퇴계제2농공단지 입주 기업들은 앞으로 춘천시 제조업 부문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회사들”이라며 “기업이 불편함 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애로사항 해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농공단지로 인한 경제효과는 단순히 제조업 분야에만 미치는 것이 아니라 청년근로자 유입을 통해 인구감소 문제도 대응할 수 있는 만큼앞으로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춘천시에서는 이전기업을 위한 투자보조금 지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한 육성자금 지원, 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 등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 홍천 남면 농업경영인협의회,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 남면 농업경영인협의회는 1월 17일 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신태수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실어주면 좋을 것 같다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궁은 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잊지 않고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은 물론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도 힘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남면나눔행복 모금’으로 적립 후 남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특화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 홍천 ㈜상우코퍼레이션, 설 맞이 사랑나눔 쌀 100포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상우코퍼레이션은 설 명절을 앞둔 1월 17일 영귀미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320만원 상당의 쌀(10kg) 100포를 전달했다. ㈜상우코퍼레이션은 2020년부터 매년 2~3회 쌀 기부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박우상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부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주원 영귀미면장은 “매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커다란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횡성군청 하누스 볼링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1월 8일부터 홍콩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3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횡성군청 소속“하누스 볼링팀”‘황연주, 정미경’선수가 5인조에서 금메달을 획득 우리나라 볼링의 위상을 떨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현재‘하누스 볼링팀’주장을 맡고 있는 황연주 선수는 개인전에도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어 기쁨을 더했다. 횡성군청 실업팀은 2016년 창단 우리나라 여성 볼링 실업팀 중 가장 늦게 창단 됐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2명 이상의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등 볼링을 통해 횡성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그동안 대회 준비를 착실히 한 하누스 볼링팀이 대회 마지막 경기인 마스터스 대회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1월 18일 환동해본부에서 민선8기 공약사항, 도민곁을 '찾아가는 강원도청'지휘부 제2청사 첫 집무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강원도청'은 지휘부가 직접 현장에서 시군과 도민의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도민 중심,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도정을 실현하기 위해 계획됐다. 운영방식은 크게 도지사가 직접 시군 현장에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시군 현장간담회'와 영동·남부권의 행정력을 고루 투입하여 도내 균형발전을 도모하는'지휘부 제2청사 집무'로 추진된다. 지난해 11월 8일 김명선 행정부지사의 제2청사(환동해본부) 집무를 시작으로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영동·남부권 현안을 추진하고 있다. 동해안 해양관광과 지역개발, 연어산업 생태계 조성, 지역대학 활성화, 그린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전문가 및 관계기관과 함께 현안을 논의했다. 이 날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강원도 수출기업 간담회'와 '동해시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활성화 간담회'를 진행하며, 동해시 현안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점검·추진한다. '강원도 수출기업 간담회'는 현진 관광호텔에서 도내 수출기업 10개소 관계자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성묘 등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가축전염병 발생을 막기 위하여 방역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현재 전국적으로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지속 발생 중이고, 특히 지난 1월 11일에 철원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만큼 설 명절 전후 특별 방역 활동을 전개해 농장에 오염원 유입을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설 명절 전후 철새 도래지, 대규모 산란계농가, 양돈농장 및 도축장 등 축산관계시설을 대상으로 명절 전(1.19.(목)~1.20.(금))과 명절 후에 시군, 축협 공동방제단 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인력과 소독차량을 활용,'일제소독의 날'을 운영해 오염원을 제거한다. 또한, 명절 기간에도 각 시군에 거점소독시설 19개소, 통제초소 8개소, 농장초소 37개소, 철새도래지 초소 2개소를 운영하며, 축산차량 통제 및 소독 등 차단 방역도 철저히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철새 도래지, 다중이용 터미널, 기차역 등 집합시설에 축산농장·철새 도래지 출입을 금지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사회관계망(SNS), 마을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 강원도, 동계관광 붐업, 2023 윈터코리아 페스티벌 데이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방한 동계관광 활성화를 위한‘2023~2024 한국방문의 해’홍보 연계‘2023 윈터코리아 페스티벌 데이(2023 Winter Korea Festival Day)’를 1월 19일 오후 5시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2년간 코로나로 중단됐던 스키, 겨울축제 등 방한 동계관광이 재개됨에 따라 윈터코리아 강원 스노우 페스타 동계상품운영을 통해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2023~2024 한국방문의 해’홍보와 함께 K-POP 축하공연, K-컬처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강원도는 코로나 이전(2019년 기준) 방한관광 규모 9위(40만 명)에 해당하는 말레이시아 인바운드 시장 선점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말레이시아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 16명을 초청,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간, 춘천, 양양, 강릉, 평창 지역 대표 관광콘텐츠(동계, 한류, 웰니스 등) 상품개발 팸투어를 진행하며, 국내 인바운드 여행업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도내 체류형 관광상품개발에 나선다. 한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설 명절을 맞아 도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쓰레기 관리 대책을 마련, 설연휴 준비·시행·정리단계로 나누어 특별수거체계를 운영한다. 설연휴 전인 1월 20일까지는 귀성객 맞이를 위해 역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과 관광지 등 대청소 및 집중수거를 실시하고, 연휴기간 시군별 쓰레기 미수거 기간에 대한 사전 홍보로 폐기물이 분산 배출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포장폐기물이 다량으로 발생되는 명절임을 감안하여 포장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1) 홍보와 대형마트 등 선물세트류 제품에 대한 과대포장 지도·점검2)을 병행하여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촉진을 추진한다. 특히, 설연휴 기간에는 강원도와 시·군에 쓰레기 관련 민원 및 불법 투기에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쓰레기대책 상황반'을 운영하고, 다량쓰레기 발생 예상지 점검을 위한 시군별'기동 청소반'을 구성·운영하여 쓰레기 적치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설연휴 후인 1월 25일부터는 연휴기간 배출된 쓰레기를 일괄 수거하고 다중이용장소 등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자 한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강원도는 설연휴 동안 도민들의 불편
▲ 전국 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도지부 임원회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화천군은 전국 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도지부 임원회의가 17일 화천군청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전영록 도지부장과 정상철 화천군지부장 등 23명이 참석해 올해 추진할 사업과 정기총회 개최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7일부터 20일까지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가파른 물가 상승세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소비패턴의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설맞이 장보기 행사는 17일부터 20일까지 속초시청 직원들이 국 단위별로 실시하며, 오는 20일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이양수 국회의원이 함께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선다. 이와 함께, 강원도에서도 설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강원도 재난안전실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직원들이 19일 속초관광수산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 및 관광객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설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지난 1월 13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2-2023 FLL 챌린지 대회에서 혁신프로젝트 심사를 앞두고 징검다리스쿨 로봇팀이 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지난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22-2023 퍼스트 레고 리그(FIRST LEGO League)” 코리아 대회 챌린지 부문 본선에 진출했던 국민고향 정선의 징검다리스쿨 로봇팀이 혁신프로젝트 부문 특별상인 “뛰어난 혁신상”을 수상했다. 징검다리 로봇팀은 신재생 에너지를 둘러싼 사회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골바람 지붕발전소”라는 혁신적인 소규모 풍력 발전 솔루션을 제안하여 챌린지 부문 본선 대회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대회의 꽃으로 불리는 챌린지 부문은 ▲로봇게임 ▲로봇디자인 ▲혁신프로젝트 ▲핵심가치 등의 종목으로 구성되며 참가팀은 위의 4가지 종목을 모두 수행하도록 되어 있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에 걸쳐 진행된 한국대회 챌린지 부문 예선에는 전국에서 200개가 넘는 팀이 참가했으며, 올해 열린 본선 대회에는 3일 동안 모두 65개 팀이 참가하여 솔루션을 발표하고 실력을 겨루었다. “징검다리 슈퍼파워” 팀은 지난해 12월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퓨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