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 마을버스 개편 시행일이 3월 22일로 잠정 확정됐다. 시는 3월 2일 개학과 꽃샘 추위, 3월 8일 전국 조합장 선거를 피해 오는 3월 22일 마을버스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읍면지역 주민들의 숙원사항이었던 마을버스 환승시스템을 개선, 중앙시장 연장 운행을 대폭 확대해 환승 불편을 없앤다. 그동안 읍면지역 주민들이 중앙로 이동을 위해서는 거점 환승센터에서 시내버스로 갈아타야 하는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또 이번 개편을 통해 마을버스의 중앙시장 진입횟수를 기존 238회에서 145회가 늘어난 총 383회로 대폭 확대했다. 마을버스 기·종점을 기존 중앙시장 환승센터에서 중앙시장 인근으로 변경, 시장과의 접근성을 100m 이상 개선하여 고령층의 이용 편의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노선개편을 위해 시는 대중교통 민관합동 자문위원회 자문과 버스 경영진 및 종사자 의견, 중앙시장 상인회 의견 등을 수렴했다. 지난 12월에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읍면별로 개최하여 개편 취지를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이번 개편안에 반영했다. 또한 개편안에는 중앙시장 접근 개선뿐만 아니라 시내 구간 정류장 정차
▲ 정선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설 명절을 맞아 6일 정선아리랑시장 일원에서 군민들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정선군을 비롯한 정선경찰서, 정선소방서, 정선국토관리사무소, 안전보안관, 모범운전자회 등에서 참여한 가운데 정선 5일장을 찾는 지역 주민 및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합동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정선아리랑시장 점포에 대한 안전점검 및 안전점검표와 홍보물을 배포했으며, 정선소방서에서는 명절 대비 화재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포, 정선국토관리사무소에서는 어르신 운전중 양보 스티커 및 동절기 교통사고 예방 홍보물 등을 배포하고 서로 배려·양보하는 교통안전문화 확산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홍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 경감과 주거 복리 증진을 위해 단지 안에 설치된 공용시설물의 관리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3년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사용 승인 이후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및 다세대주택)이다. 지원내용은 단지 내 도로 유지 보수, 보안등 유지 보수 및 전기료, 하수도 준설 및 유지 보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유지 보수, 석축·옹벽·절개지 등 보수 및 그 밖에 공동시설(CCTV 설치 교체, LED조명 교체 등) 사업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28일(보안등 전기료 지원사업은 1월 31일)까지이며, 신청에 필요한 제반 서류를 구비해 홍천군청 토지주택과 주택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신청된 공동주택에 대해서 현장 확인 및 공동주택관리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산 범위 안에서 지원 대상 단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주민등록지 관할 시․군․구에서만 가능하던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신청이 1월 12일부터 전국의 모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해 진다고 밝혔다. 2008년 2월부터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할 경우, 거주지와 상관없이 발급 받을 수 있었으나 신규 발급은 주민등록지에서만 신청이 가능하여 주민등록지와 생활권이 다른 17세 이상 주민등록증 발급대상자의 불편이 있는 등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주민등록법 시행령 개정(’22.7.11. 공포, ’23.1.12. 시행)을 통하여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신청기관을 주민등록지의 시장․군수․구청장에서 전국의 모든 시장․군수․구청장으로 확대됐다. 발급된 주민등록증의 방문 수령기관도 전국으로 확대된다. 이전에는 발급된 주민등록증 수령 시, 발급을 신청한 기관 또는 주민등록 기관만 선택할 수 있었으나, 1월 12일부터는 제3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지정하여 요청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 후 이사나 여행 등이 계획되어 있는 경우에도 이사지나 여행지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수령이 가능해진다.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주민등록증 (재)발
▲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건축물대장상의 소유권 취득을 확인할 수 없어 등기할 수 없었던 오래된 건축물과 등기건축물에 관한 공적 공부 부재에 따른 불이익으로 인한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이 있는 민원인들을 위해 건축물대장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종전에는 소유자 변경 이력이 존재하는 미등기 건축물에 대하여 ⸢부동산등기법'에 따라 보존등기를 할 경우, 소재 파악이 어렵거나 사망한 최초의 소유자로부터 보존등기를 하여 순차적으로 등기이전 절차를 밟아야 하는 등 사실상 소유권보존등기가 불가능해 개인 간 거래나 가족 간 상속에 있어 많은 불편을 초래해 왔다. 그뿐만 아니라 건축물의 등기는 ⸢건축법'에 따른 건축인·허가와 사용승인을 받아 생성된 건축물대장을 발급받아 법원등기소를 통해 소유권보존등기를 하는 절차를 거치고 있으나, 일부 오래된 건축물 중 원인이 불분명한 건축물대장 부존재 건축물등기에 대한 실제 현황 파악이 어려워 이 역시 민원인들이 해결하기 힘든 문제로 남아있었다. 철원군은 이 같은 민원들을 해결코자 적극행정의 실천과제로 선정하여 건물등기상 건축물 및 소유자 현황에 맞게 건축물대장을 정비 및 생성해주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홍욱선 철
▲ 철원군 오지리 빙상장 유소년 스포츠교실 개장 ‘인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 체육회는 동송읍 소재 오지리 빙상장(오지리 1016)에서 빙상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9일부터 1월 10일까지 2일간 개최했던 제55회 백곰배 전국초등학교 스피드 스케이팅 대회 성료 후 관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성원으로 겨울스포츠인 스케이트 교실을 열게 됐다고 했다. 운영기간은 1월 12일부터 2월 12일까지 월, 화, 목 13시부터 15시까지 주 3회로 진행되며 관내 초, 중학생 대상으로 진행중이다. 철원군 체육회 관계자는 “철원 군(軍)유휴지를 활용한 대회 개최 이외에도 비인기종목의 육성과 생활스포츠의 진흥을 위하여 빙상교실을 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국에서 가장추운 장점을 살려 겨울스포츠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관내 노후한 공동주택의 유지관리 활동을 지원하여 군민의 주거안전을 확보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총 사업비 5억 원을 들여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공동주택의 안전점검 또는 안전진단에 따른 보수‧보강, 사용승인일로부터 25년 이상 경과됐고 50세대 미만인 공동주택일 경우 정밀안전진단, 지붕 보수 및 방수 등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경과된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으로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입주자의 2/3 이상이 동의해야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철원군청 홈페이지의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입주자대표는 일반적인 개보수인 경우 2월 3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추어 철원군 민원허가실 주택팀으로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지방재정 신속집행제도를 반영하여 3분기 내에 일반 개보수 사업을 완료하는 등 지역주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살기 좋은 철원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주민과 귀성객의 불편을 없애고,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군은 이번 설 연휴기간에도 양양군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재난재해‧물가‧교통‧환경‧보건‧상수도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민생분야에 있어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먼저, 귀성객과 관광객 방문으로 인하여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교통 혼잡과 정체의 원인이 되는 주요 도로변의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교통체증 시 우회도로 유도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 등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비상진료대책도 마련했다.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는 한편, 보건소 내에 비상진료 및 응급진료대책상황실과 코로나19 대비 선별진료소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설 성수품 16개 품목에 대하여 가격동향을 수시로 파악하는 등 중점 관리하며,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살기 좋은 미래 영월의 100년을 착실히 준비하기 위한 2023년 민선8기 군정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민선7기의 정주여건 개선 및 인프라 확충 등 변화와 도약을 위해 다져진 기틀을 바탕으로 민선8기는 착실히 준비된 완성도 높은 계획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영월의 미래 100년을 준비한다는 사명감으로 권역별 특성에 맞는 집중 투자를 통해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고 벨트화하여 균형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그간 입안해 놓은 대규모 국책사업과 중장기 개발사업을 착실히 완수하여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영월을 강원남부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거점도시로 완성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소규모 언택트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지만 그간 제자리에 머물었던 관광자원 개발에 획기적인 변화를 줄 예정이다. 봉래산 명소화 사업이 국토교통부 지역개발사업에 반영되어 강원남부 관광거점 도시로 도약할 동력을 확보했으며 전망대 및 모노레일 설치 등으로 영월읍 전체를 하나의 관광벨트화하고 나아가 젊은달 와이파크 방문 관광객을 영월읍 등 동부권역으로 유입할 새로운 관광자원을 사이사이 개발하여 새로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양성평등적 기업환경 조성을 위한'2023년 여성친화 희망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대상은 여성친화 및 양성평등 기업환경 조성을 희망하는 관내 중소기업이며, 신청기간은 1월 16일 ~ 1월 31일까지로 올해는 1개 기업이 선정대상이다. 지원내용은 기업 내 수유실, 직원휴게실, 화장실 개선 등 양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위한 환경개선비이며, 기업 당 총 사업비의 70%까지,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군은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관내 기업의 여성 친화 환경 및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하여 일하는 여성과 남성 모두가 편의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성친화 경영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관내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 공고문 참고) 김명기 횡성군수는 “여성과 남성 모두가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며, 기업에서도 양성평등적 근로환경 조성과 고용 안정을 위해 적극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겨울철 대설로 인한 농로 및 마을안길 교통소통 대책으로 제설 취약 마을에 재난관리기금 2억5천만원을 긴급 투입하여 1월중 부착제설기 41대를 추가로 보급하고 수리비 35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미 작년 11월 21대를 기 보급했으나, 올해 잦은 폭설과 한파로 인하여 교통두절이 우려되는 지역 41개소를 추가로 선정하여 부착제설기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이로써 차량용 133대, 트랙터용 333대 등 총 485대를 보급하여 마을별로 운영하게 된다. 부착제설기 보급 사업으로 인해 국지적 폭설 시 군 제설 장비의 조기 투입이 어려운 마을 단위 소규모 도로의 신속한 제설로 교통사고 예방 및 주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앞으로도 부착제설기의 보급 및 수리사업을 확대하여 겨울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며, 군민 모두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심규언 동해 시장, 고향사랑기부 동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최근 신혼여행을 대신해 동해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는 등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동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심규언 시장은 지난 16일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자매결연도시(김제시, 음성군, 제천시), 행정교류도시(태안군)에 각각 10만원씩 기부했다. 이에따라, 동해시는 1. 16일 현재 총 74건에 1,040만원이 기탁되면서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기부금의 30%로 제공되는 답례품은 해당 지자체 농산물을 선택하여 관내 취약계층에 기부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당 연500만원 한도 내에서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지자체는 그 기금을 주민복리증진 사업에 쓰는 제도로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중이다. 심규언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모든 지역이 균형있게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아울러 동해시 고향사랑기부제 또한 동해시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에서는 1월 16일부터 2023년도 상반기 횡성인재육성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개강식을 간소하게 개최한다. 내용으로는 학년별 참여증서 전달 및 상반기 수업 계획 등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지난 7~8일 치러진 선발고사로 143명의 재관생과 학원위탁생 90명을 선발했으며 주 3회,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국어, 수학, 영어 3과목 집중 수업을 실시하고 매주 토요일에는 진로 탐색 및 입시전략 수립 컨설팅을 진행한다. 특히 면지역 학생들을 위해 수송버스와 택시를 운영하여 재관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한다. 2023학년도 진학 성과로는 고3 학생 24명 중 19명이 연세대를 비롯한 서울 주요대, 거점국립대에 합격했다. 앞으로 정시 전형 발표가 남아 있어 대학 합격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영철 교육체육과장은 “선발된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지도와 함께 진로진학 컨설팅 등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명품교육도시 횡성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의 대표 특산물인 안흥찐빵을 테마로 하여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이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할인행사는 안흥찐빵 만들기 등 예약 체험에 참여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정상 요금의 30% 할인가격으로 체험하고 2,000원의 관광상품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에서는 △ 안흥찐빵 만들기 △ 디저트 만들기 △ 나만의 컵 만들기 △ 팥 찜질팩 만들기 △VR체험 및 빵양팥군 미디어아트 관람 등 다채로운 전시‧체험 행사를 경험할 수 있으며, 겨울방학으로 활동이 줄어든 아이들에게 가족과 함께 소중하고 이색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이다. 2022년 2월 18일에 개관한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은 안흥찐빵 관광자원화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올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조성된 국내 유일무이 찐빵 전시 체험공간으로 개관 300일 만에 유료이용객 10,000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이뤘다. 윤관규 문화관광과장은“조용했던 시골마을이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을 중심으로 아이들과 가족들의 웃음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지난 17일 제36보병사단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날 감사장 전달식은 평창군 관내 예비군 동원부대인 8087부대 1대대에서 진행됐으며, 대대장이 사단장의 감사장을 대리 전수했다. 평창군은 평소 국가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특히 지역 예비군 부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부대 환경개선에도 많은 협력을 기울여 왔기에 그동안의 원활한 방위협의회 운용,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생각지도 않은 감사장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방위협의회 운용과 지역 예비군 부대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지역의 안보태세 확립에 전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