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환경문제에 대한 도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악취 등 생활관련 집단 환경민원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고자, 행정기관과 환경전문기관으로 구성된 ‘강원도 환경관리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한다. 강원도 환경정책과·민원발생 시군 환경부서, 보건환경연구원, 한국환경공단,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 5개 기관 7개 부서로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모여 각종 환경현안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근 시멘트 분진, 수산물 가공공장, 축사 악취로 인한 집단민원 빈발에 따른 신속한 해결을 위한 행정·전문기관 협업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대두됐다. 강원도는 지난해 10월 속초시 대포농공단지 집단악취 발생시 보건환경연구원,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와의 협업 추진으로 악취측정·기술진단을 신속히 실시하여 ‘2023년 환경부 악취실태조사’ 공모사업 대상지로 ’22. 12월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기에, 올해부터는 ‘강원도 환경관리 실무협의회’을 구축·운영하여 악취뿐만 아니라 대기오염, 소음, 빛공해 등 환경관련 집단민원에 대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실효성을 갖춘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1월 1
▲ 정선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에서는 산사태 등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방댐 설치 및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산사태 취약지역의 국지적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및 토석류가 하류로 내려오면서 발생하는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체계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물론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방댐 설치 및 준설, 안전 점검 등을 추진한다. 군은 현재까지 9개 읍·면에 107개소의 사방댐을 설치·관리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15억여원을 투입해 사방댐 설치 6개소, 준설 3개소, 안전조치 1개소, 44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새롭게 신설되는 6개소에 대하여는 3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4월 착공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내에 설치·운영하고 있는 사방댐에 대하여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까지 사방댐 기능 및 안정성 유지를 위한 사방댐 준설 및 안전조치, 안전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선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름철 우기 전 사방댐 안전점검 및 사업추진을 마무리하는 것은 물론 사방댐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오는 20일까지 적극행정위원회 위원 7명을 신규로 모집한다. 적극행정위원회는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사전컨설팅 요청 내용에 대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해 춘천시 감사기구의 장이 자문한 사항 등을 심의 및 의결한다. 앞서 시는 지난 2021년 2월 적극행정위원회를 구성해 관계 공무원, 시의원, 관련분야 전문가 등을 포함해 28명으로 운영했다. 이번 모집은 적극행정위원회 위촉 위원의 임기 만료(2월 3일)에 따른 것으로 연임이 결정된 22명을 제외한 7명을 신규 모집하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1회 연임 가능) 모집분야는 행정·감사, 과학·미래, 건설·교통, 사회·경제, 환경·보건, 문화·예술, 교육·복지 7개 분야다.(분야별 1명 이내) 춘천시 업무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거나 공공부문 또는 민간부문의 감사부서에서 근무하고 있거나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 청소년활동 상호협력 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사)아름다운청소년들))은 라온제나(통합커피교육기관)와 질 높은 활동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1월 10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라온제나 김도권 대표, 청소년,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기적인 지역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관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질 높은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 진로‧방학특강‧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등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지역협력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 영월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농업경영 역량강화를 위한 2023 강소농 기본교육 교육생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다기능농업연구소 박상식 대표를 초빙하여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2회 6시간 동안 영월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 및 농업 전망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작지만 강한 농업’이라는 뜻의 강소농은 경영규모는 작으나, 역량 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실천하는 중소규모 가족농 중심의 농업경영체를 말하며, 이번 강소농 기본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강소농으로 선정된다. 강소농 기본교육을 수료한 강소농은 이후 추진되는 심화 교육, 후속 교육, 현장 교육 등을 통해 농가 경영이론 및 실습 등을 심도있게 배울 수 있다.
▲ 영월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13일 동강사진박물관에서 ‘영월군 제1기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SNS 서포터즈 운영방향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제1기 영월군 SNS 서포터즈는 9명으로 구성했으며 블로그 4명, 사진 2명, 영상 3명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다양한 연령과 지역의 SNS 활동가로 구성된 ‘SNS 서포터즈’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영월군 관련 행사, 문화·관광 자원 등 취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생산하여 관광지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영월군은 새롭게 위촉된 SNS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MZ 세대들이 선호하는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양방향 소통을 위한 SNS 채널 마케팅의 다변화를 시도하고, 온라인 콘텐츠 생산량 증가로 대외적인 군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서포터즈는 “올 한해 영월군과 함께 할 SNS 서포터즈에 위촉돼 영광이다”며 “영월의 관광 자원을 널리 홍보하여 방문하고 싶은 영월을 만들겠다.”라고 서포터즈 선발의 기쁨과 활동에 대한 각오 등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1인 미디어 시대인 SNS의 영향
▲ 새홍천로타리클럽 서석면에 후원물품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국제로타리 3730지구 새홍천로타리클럽은 1월 12일 서석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차렵이불 10점, 쌀(10kg) 15포를 전달했다. 박원근 회장은 “힘든 시기에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상권 서석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해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으로 서석면이 따뜻한 온기로 채워져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지난 12일,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2023년 주소정책 워크숍에서 ‘주소정책 업무 추진 실적 평가’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 및 1,8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주소정보시설 확충 등 주소정책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전국 23개의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도내 지자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횡성군이 선정됐다. 한편 군은 지난 12월 국토교통부의‘지적전산자료 관리실태 평가’에서도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운영실태, 권한관리 등을 조사한 결과,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명기 군수는“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주소정보 및 공간정보 업무 추진으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 2023년에도 군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지적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2023년 Good-Start 교실 홍보 안내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 속초교육문화관은 19일부터 26일까지, 신입생을 포함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Good-Start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음 달 9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하는 ‘2023년 Good-Start 교실’은 학생들이 새 학기 학교생활을 준비하도록 돕고, 학생들의 잠재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개설 강좌는 정신적 안정과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감성 미술 교실 △싱잉볼 감성체험 교실 △아로마테라피스트를 꿈꾸다 원데이 체험 등 3강좌와 △위인들에게 배우는 어린이 인성 △쉽게 배우는 풍선아트 △메타버스 & 3D 모델링 △과학자의 실험실 △스크린 속 역사이야기 등 정규 12강좌로 총 15강좌이다. 신청은 속초교육문화관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수강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생 2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또한, 모든 강좌는 수강생들의 안전을 위해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진행될 예정이다. 속초교육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Good-Start 교실을 통해 속초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우고, 새로운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는 2023년도 친환경농업 분야 사업 5억 6,000만 원 규모에 대해 2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이번 공고 사업 분야는 ▲친환경농자재 공급지원 ▲고품질퇴비 생산지원 ▲친환경 인증농산물 포장재 지원 ▲친환경농산물 인증촉진비 지원 ▲지역먹거리 인증 운영 ▲친환경농산물 출하수수료 지원이다. 사업 신청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으며, 사업별 기준 및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및 춘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영농소식(사업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후 시가 사업별 평가 기준에 따라 평가를 실시하고 2~3월 중 심의회를 거쳐 보조사업자와 보조금을 확정한다. 시 식품산업과장은 "춘천시 친환경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철원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23년 설명절을 맞이하여 철원군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제주도 서귀포시와 각 지역 명품 농특산물인 철원오대쌀과 서귀포 감귤류를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상호교류 한다. 이번 교류는 1월 16일 택배 일제 발송을 통해 원하는 장소로 배송되며, 이는 상호간 협의를 통해 코로나19 등 제한된 집하장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이루어진다. 철원군과 서귀포시는 1995년부터 금년 설까지 총62회에 37억원 상당(철원오대쌀 19억원, 서귀포감귤 18억원)의 농특산물을 교류하여 지금까지 교류물량은 1,270톤(철원오대쌀 660톤, 감귤 610톤)에 달하며, 해마다 설과 추석에 우수한 명품 농특산물 교류를 통해 상호간의 우의를 다져왔다. 철원군 이현종 군수는 “우리 철원군은 서귀포시와 1995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우수 농특산물 교류활동을 꾸준히 추진했으며, 금번 교류로 자매결연의 정을 돈독히 하는 것은 물론, 우리군 최고의 명품 농특산물인 철원오대쌀 홍보와 판로개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홍천강 꽁꽁축제 참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23년 01월 13일 금요일부터 열리는 홍천강 꽁꽁축제에 홍천군 도시재생으로 출범한 신장대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희망여행in플랫폼 협동조합(준)이 참가한다. 두 조합은 지속적인 도시재생을 위해 모인 조합으로 협동조합과 그 운영을 위한 교육을 꾸준히 받아왔다. 2022년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원활한 조합사업을 위해 준비하여 꽁꽁축제 참가로 조합 사업의 첫발을 내딪게 됐다. 신장대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조합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추억의 도시락을 판매하여 어른은 추억을 되새기고 아이들은 새로운 레트로 감성을 느끼게 해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원도심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잇기 위해 원도심 내 노포를 찾는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같이 개최할 예정이다. 희망여행in플랫폼 협동조합은 홍천 희망 원도심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꽁꽁축제에 모인 많은 사람들에게 홍천의 자연과 체험뿐만이 아니라 원도심의 매력을 알려주고 지속적인 방문객을 모객하는 것이 목표이다. 신장대리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최도철 이사장은 “마을조합의 첫 사업인 만큼 이번 기회가 마을조합의 성장 기회로 첫 발을 내 딛게 됐다.
▲ 영월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2023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6,655건 128백만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과세대상은 2023년 1월 1일 기준 관내 통신판매업, 식품(일반,휴게)접객업소, 학원(교습소), 무선국 등 각종 법령에 규정된 면허·인가·허가 소지자로 면허의 종류 및 규모에 따라 1종 2만7천원부터 5종 4,500원까지 종별로 구분해 부과된다. 납부기간은 오는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며, 납부 장소는 전국 금융기관에 직접 납부가 가능하다. 고지서가 없어도 통장이나 카드 혹은 신용카드를 이용해 은행의 CD/ATM(현금인출기)에서도 납부할 수 있다. 만일 금융기관을 방문하기 어렵다면 인터넷 위택스 혹은 지방세입계좌(고지서에 기재된 전자납부번호 19자리) 이체로도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영월군 관계자는 “납부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지방세징수법 제30조에 의거하여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해당 납세의무자는 기한 내에 납부하도록 하고, 자동이체 신청자는 예금 잔액을 반드시 확인해 잔액부족 등으로 미납되는 일이 없도록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여, 1월 13일 11시 향교웨딩홀에서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하는 것으로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장과 사회복지종사자, 횡성행복나눔성금 기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기념식과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석원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횡성의 복지발전을 위하여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사회복지 가족 모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신년 인사회가 복지 도시 횡성을 만드는 참다운 복지실현의 시발점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침체된 소상공인의 영업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은 관내 소상공인 점포의 시설개선과 스마트 기술 도입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됐다. 시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240개 업체가 6억7,100만원을 지원받았다. 올해 지원 규모는 50개 업체 내외로, 업체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올해 자부담 비율을 20%에서 절반인 10%로 낮춰 보조사업자의 부담을 대폭 완화했다. 지원 내용은 시설개선 분야와 스마트 기술 도입 분야 두 가지다. 시설개선 분야는 옥외 간판 교체, 인테리어 공사, 배수공사, 소방·안전공사, 상품배열 개선 등이다. 스마트 기술 도입 분야는 셀프 오더기 키오스크 또는 테이블 오더 설치, 디지털 메뉴 보드나 LED영상 전광판 등으로 쓰이는 사이니지 설치에 대한 지원이다. 지원대상은 춘천에서 1년 이상 거주하며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서, 2022년 기준 연 매출 3억원 이하, 재산세 30만원 이하 지원기준을 충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