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023년도 공영버스 운전원(기간제근로자) 공개채용 계획을 서귀포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12월 2일부터 12월 16일까지 공영버스 운전원 채용에 돌입했다. 이번 채용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휴일감차 노선 운전원(A형)과 일반 노선 운전원(B형)을 구분 채용하는데, 이는 휴일감차에 따른 적정 인력 배치로 공영버스 운영 효율화를 제고하려는 목적이다. 지원자격은 공영버스 운전원으로서 품위를 유지하고 성실한 업무 수행이 가능한 자로, '제주특별자치도 기간제근로자 취업규정'제9조에 의거 채용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하고, 1종 대형면허 및 버스 운전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공고일 전 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55세 이상 ~ 만65세 이하인 자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성실하고 친절한 공영버스 운전원을 채용하여 시민들께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귀포보건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보건소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암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경감하기 위해 국가암 검진(6대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을 서두르도록 당부하고 있다. 올해 국가 암검진 대상은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은 만 40세 이상 남녀 ▲대장암 50세 이상 남녀 ▲유방암 만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여상 ▲간암 만 40세 이상 간암발생 고위험군 ▲폐암 만 54~74세 남녀 중 폐암 발생 고위험군이 이에 속한다. 대상자는 지정된 암 검진기관에 전화상담 및 예약 후 수검 가능하며, 국가 암검진을 통해 암이 발견된 경우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은 연간 최대 300만원, 소아암 환자는 최대 3,000만원을 의료비 지원받을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암 발생 인구의 3분의 1가량은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함으로써 완치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대부분 암은 제때 치료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므로 암 검진 대상자라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내 건강을
▲ 12월 직원조회 표창수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일 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직원들과 마주보며 소통하는 12월 직원조회를 개최했다. 이 날 직원조회에서는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 대응해 많은 성과를 내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정발전에 공헌한 시민・직원에 대한 표창수여가 이뤄졌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2022년 코로나19 등 위기 극복에 헌신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해준 모든 공직자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2023년 새해는 더욱 강한 책임감으로 서귀포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더 큰 힘을 내주길 당부했다.
▲ 대정중 수목전정 봉사활동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정중학교에서는 9월부터 매월 첫째 주 목요일마다 모슬포라이온스클럽이 학교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하기 어려운 일을 요청하면 지원해 주는 방식으로 12월 1일(목)에는 학교 화단과 울타리 주변 나무들의 전정 작업을 진행하여 아름다운 학교 가꾸기를 위하여 힘을 쏟고 있다. 모슬포라이온스클럽 유관수 회장은“학생들의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대정중학교와 모슬포라이온스클럽의 협력은 학교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문화를 만들어가는 훌륭한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도 예술제‘배움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이도초등학교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2022학년도 교육과정 운영 결과물을 전시하는 이도 예술제를 개최하고 있다. 1년 동안의 교육활동 뿐 아니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결과물 등 다양한 작품을 1층 아뜨리움부터 4층까지 전시하고 있으며 전시가 어려운 영역은 영상으로 제작하여 태블릿 PC와 TV 모니터를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번 예술제를 준비하며 꿈과 재능을 심화시킬 수 있었으며 공유의 자리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 긍지를 높힐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이후 3년만에 운영되고 있어 그동안 학교 교육활동에 궁금함이 많았던 학부모들에게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이번 예술제를 통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배움의 성과를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12월 작가와의 만남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오는 12월 별이 내리는 숲(어린이도서관)에서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두 차례의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12월 10일 오전 10시 30분부터‘정지아 작가와의 만남’이, 12월 18일 오후 2시부터는 박서련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정지아 작가는‘아버지의 해방일지’,‘자본주의의 적’,‘빨치산의 딸’등을 집필했으며, 이효석문학상, 노근리평화문학상, 심훈문학대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우리는 어디까지 알까?’를 주제로 우리의 행복에 매우 중요한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박서련 작가는‘체공녀 강주룡’,‘더 셜리 클럽’,‘당신 엄마가 당신보다 잘하는 게임’등의 저자이며, 실천문학신인상, 한겨레문학상, 문학동네젊은작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작품의 내용, 창작 과정, 에피소드 등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각 강연이 끝난 후에는 작가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과 작가의 사인회가 있을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 모집 대상자는 각 강연별 성인 및 청소년 35명이며, 제주도서관 홈페이지의 프로그램
▲ 전교생이 참여하는 바이올린 작은 연주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법환초등학교에서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전교생이 참여하는 바이올린 작은 연주회를 실시했다. 11월 30일은 2·4·6학년이 12월 1일은 1·3·5학년이 범섬관(체육관)에서 연주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주회는 서귀포시로부터 예산지원을 받아 운영하는‘교육특화프로그램’으로 진행한 바이올린 수업을 마무리하는 자리였다. 학생들은‘작은 별’부터‘너에게 난 나에게 넌’까지 다양한 곡을 연주하며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바이올린 실력을 뽐냈다. 꿈과 끼를 키우는 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 운영한 바이올린 수업 덕분에 학생들은 새로운 악기를 연주하며 취미와 특기를 계발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바이올린 작은 연주회를 통해 음악을 표현하는 장을 마련하고 음악적 자신감을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현지홍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제411회 제2차 정례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모범음식점 및 위생등급제 업소 등 소상공인을 위한 식품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 활성화할 것을 주문했다. 식품진흥기금은 식품제조·가공업소 등을 대상으로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여 위생시설 개선 및 시설 현대화로 식품산업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식품위생법 위반업소의 행정처분에 갈음한 과징금 등으로 재원확보를 재원으로 운영된다. 현지홍 의원은 “양행정시 식품진흥기금 융자지원 현황이 매우 저조하다”면서 “2021년은 3개소, 올해는 1개소뿐이다”라고 지적했다. 현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기를 겪었다”면서 “그런데 최근 삼고시대로 다시 힘든 고통을 겪고 있으며, 특히 고유가, 고물가보다 소상공인분들이 제일 힘들어 하는 것은 고금리”라고 설명했다. 현 의원은 “저렴한 이자로 융자를 지원하는 본 사업은 식품접객업소의 노후된 위생시설 개선을 통해 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남주고, 고형우·김정훈 학생 경찰서장 표창 수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남주고등학교 2학년 고형우, 김정훈 학생이 서귀포경찰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4일 오후 4시30분경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골목길에서 70대 여성 A씨가 마티즈 차량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무면허 상태인 B(72)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A씨를 들이받았고, 차량 오른쪽 앞바퀴에 A씨의 상체가 깔린 것이다. 사고 직후 인근에 있던 시민들은 물론 귀가 중이던 남주고 고형우, 김정훈 2명이 학생까지 달라붙어 차량을 번쩍 들어 올려 A씨를 구해냈다. 구조된 A씨는 다리 등을 다쳤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표창을 받은 고형우 학생은“위급한 상황에서 누구든지 저처럼 행동했을 것”이라면서“무엇보다도 할머니께서 크게 안 다치셨다는 점이 제일 기쁘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 경북지역 학교급식관계자 200명 제주중앙고서 이틀간 현장체험 연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경북교육청 학교급식관계자 200여 명이 제주지역 학교급식 우수학교를 찾아 현장체험연수를 갖는 등 제주 학교급식 우수학교가 다른 지역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2일 경북교육청에서 두 차례 학교급식관계자 200여 명의 현장체험연수를 요청해 옴에 따라 학교급식 시설·운영면에서 우수한 제주중앙고에서 현장체험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 학교급식관계자들의 현장체험연수는 지난달 25일 1차로 실시된 이후 이날 2차 연수가 실시됐다. 제주중앙고등학교는 지난 2월 급식실 현대화 공사를 완료하여 식중독예방을 위해 전산화된 HACCP시스템 및 효율적인 동선 구축, 인덕션 및 자동화 급식기구 배치, 실별 냉난방 시설 완비, 고성능 급·배기 설비, 여유로운 휴게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 9월부터는 인공지능을 도입한 AI 푸드스캐너 시범운영으로 식사 전·후 식판을 스캔하여 섭취량과 잔반량을 데이터화하여 분석하고 학생의 급식메뉴별 선호도와 소비량을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효과와 급식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연수 참여자는“조리
▲ 교육제주 제181호(2022 가을·겨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미래교육연구원은 최근 교육제주 제181호(2022 가을·겨울)를 발간했다. 이번 호에는 '인공지능 시대, 학생들은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라는 특집을 마련했다. 특집에서는 '인공지능의 이해와 교육분야 활용을 위한 준비', '미래학자가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13가지 조언', '변화의 시대에 가치를 창조하는 법', '미래는 인공지능 시대, 사람다움을 배워요'를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행복한 배움터 이야기, 교육제주가 만난 제주인 '피아노연주가 양방언', 권동택 교수의 '기초 학습력 제고를 위한 교사의 실천적 노력' 등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기획특집인 '안전교육'과 '동성(東城)·돌하르방 길을 걷다', '습지', '제주 신화의 세계' 등 제주문화를 탐색할 수 있는 기사를 수록했다.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한 미래교육의 방향을 이해하고 제주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해본다.
▲ 뉴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인성교육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신창중학교는 12월 1일, 3학년 교실에서‘뉴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기말고사가 끝난 3학년 학생들이 조금 더 유익한 학년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언론사(한라일보)와 연계하여 이루어졌는데‘미디어 리터러시’를 주제로 하여 미디어의 개념을 익히고 미디어를 소비, 생산, 공유하는 과정에서 관련 내용을 점검하고 확인해야 할 필요성을 인지하는 것에서 시작됐다. 각자 탐정이 되어 거짓된 정보를 구분하여 의도된 오류를 파악하는 보드게임에 재미있게 참여한 학생들은“내가 속한 사회에서 어울려 살아가는 인성 에티콋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만족함을 드러내었다. 미디어 리터러시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인성교육에 참여한 모두가 앞으로 접하게 될 각종 매체를 보다 건강하게 활용하며 세상과 소통하길 기대한다.
▲ 제주특별자치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하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겨울철 재유행이 본격화되고 독감 유행도 더욱 심해지는 상황이어서 방역당국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9월 16일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으며, 제주 지역에서도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제주 지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올해 48주(11월 20~26일)에 외래환자 1,000명당 8.3명이 발생했다. 44~48주 기간 동안 평균 7.9명이 발생해 유행주의보 발령 기준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적극 참여와 개인위생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어린이, 임신부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만 75세 이상 어르신과 만 70세 이상 어르신에 이어 10월 20일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겨울철 코로나19와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2일 ‘2023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 계획’을 공고하고, 12개 직종 22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하는 직종은 ▲교육업무실무원 5명 ▲특수교육실무원 19명▲치료사 2명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25명 ▲임상심리사 2명 ▲교육복지사 6명 ▲돌봄전담사 28명 ▲조리사 20명 ▲조리실무사 75명 ▲외국어교육실무원 2명 ▲행정실무원 33명 ▲행정실무원(개관시간연장근로자) 2명 ▲시설관리원(마필관리원) 1명 등이다. 사회적 취약계층의 고용 촉진을 위하여 저소득층 가정 9명과 특수교육대상 학부모 2명을 구분 모집으로 선발하며, 선발이 어려운 도서 지역 추자지역 조리사 1명도 구분모집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고등학교 졸업자 취업지원 및 일자리 확대를 위하여 특수교육실무원 2명, 조리실무사 2명을 도내 특성화고등학교(일반고 특성화학과 포함)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12월 12일 ~ 16일까지 5일간 도교육청에서 접수받을 예정이며, 전자우편(이메일)접수도 가능하다. 채용시험은 2023년 1월 중 1차 시험인 서류 및 인성평가를 거친 후 2
▲ 2022년 신기한 휴머노이드 로봇 공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관내 학생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 찾아가는 문화공연‘신기한 휴머노이드 로봇 공연’을 지난 12월 1일 서광초 체육관에서 운영했다. 김영주(로봇플래닛 대표) 공연자가 휴머노이드 로봇과 드론 장비를 사용하여 신나는 로봇 댄스 공연을 연출했으며, 서광초 전교생을 대상으로 3회 운영했다. 공연 관람 후에는 로봇의 구조와 움직임을 직접 관찰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교육적 효과를 더하고,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송악도서관 관계자는“이번 공연을 통해 도서관이 지역문화센터로서 역할을 하고, 관내 학생들이 문화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