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청정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역주민 임가소득 증대를 위해 이달 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023, 2024년도 산림소득분야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생산자단체 및 임업인 등으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를 등록했거나 농업재해보험에 가입한 생산자 및 단체의 경우 우선지원대상이 된다. 신청대상 사업은 임산물생산단지규모화(소액), 임산물 상품화지원, 산양삼생산과정확인제도, 산림소득사업육성지원 등이며 유기질비료 및 토양개량제는 개정된 지침에 의거하여 신청기간이 조정되어 올해 말인 12월경 별도의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된 사업은 평창군의 서류심사와 적격성 검토 등의 심의를 거쳐 공정하게 선정될 예정이며, 사업신청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되어 있는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이성모 산림과장은“단기소득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시설의 지원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도모하며, 임산물의 생산성 및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단체관광객 유치보상제를 운영한다. 단체관광객 유치보상제는 20인 이상 속초시를 방문한 수학여행 학교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관내 숙박업소에서 숙박하고 유료관광지나 식당을 이용할 시 유치보상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수학여행의 경우 1박 숙박 시 1인당 5,000원을, 2박 이상 숙박 시 1인당 7,000원을 지급하며,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의 경우에는 하루 숙박당 20인~40인 20만 원, 41인~80인 40만 원, 81인 이상인 경우에는 60만 원을 차등 지급한다. 신청 절차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속초시를 방문한 후 10일 이내에 신청서류 및 증빙자료를 구비하여 속초시청 관광과 설악동활성화팀(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 속초시가 올해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올해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만 18세 이상의 미취업 등록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근로 연계를 통한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것으로, 속초시는 지난해 12월 선발을 마치고 올해 1월 2일부터 77명의 장애인이 26개 기관에 배치했다. 주요 업무는 행정업무 보조, 환경정화 활동, 우편물 분류, 바리스타, 차량 운행 등이며 근무시간 및 참여자 특성에 따라 전일제, 시간제, 복지 일자리로 구분된다. 속초시는 1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 사업 참여자 및 배치기관 담담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본 교육을 실시하며, 복무규정과 기본 소양, 안전보건, 성희롱 예방과 관련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장애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직무 유형을 개발하여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보다 안전한 자립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1월 10일부터 1월 20일까지‘평창산양삼’품질향상을 위해 산양삼의 불법 재배 및 유통 판매에 대한 집중 단속과 명절 성수품 관련 주요 임산물에 대해서 원산지 허위표시 등에 대하여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단속 활동은 설을 맞아 선물용으로 대량 유통되고 있는 산양삼과 밤, 대추 등 주요 성수품을 대상으로 8개 읍·면 임산물 판매장과 5일장 직거래 장터를 중심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산양삼(특별관리임산물) 생산 신고 여부 확인 및 산양삼 포장 규격, 품질표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으로, 이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고품질 평창산양삼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를 갖고 있다. 이성모 산림과장은“이번 지도․단속 활동은‘평창산양삼’과 관내 주요 임산품의 품질을 보호하고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이며, 평창 임산물의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2023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를 전년 대비 2,249건, 4천 6백만 원이 증가한 38,717건, 8억 1천 6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허가를 받고 2023년 1월 1일 현재 허가증이 유효한 경우 과세 대상이며, 허가증을 받은 개수만큼 등록면허세(면허)를 납부해야 한다. 납부 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며, 금융기관을 비롯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징수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ARS간편납부서비스를 통해 납부하면 된다. 전국은행 현금인출기(CD/ATM)에서 현금카드,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조회하면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납부가 가능하다.
▲ 꽃송이버섯 스마트팜 조성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 원덕읍 사곡마을영농조합법인은 ‘산불피해지 송이 대체작물 조성사업’을 통해 꽃송이버섯 스마트팜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산불피해지 송이 대체작물 조성사업’은 2022년 3월 발생한 동해안(경북․강원) 대형 산불로 송이 생산지에 피해를 입은 임업인의 소득보전을 위하여 대체작물 조성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척시 원덕읍 사곡마을의 피해 임업인들은 사곡마을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여 대체작물 생산에 필요한 기반시설 조성비용을 지원받아 사곡마을 꽃송이버섯 스마트팜을 조성했으며, 현재 생산부터 유통까지 사곡마을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여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사곡마을영농조합법인 김동화 대표는 “꽃송이 버섯은 약용버섯 중 가장 높은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특산품이 될 것이며, 강원도에서 유일한 꽃송이버섯 재배지로서 삼척시를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설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 및 청결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주택가, 공한지, 간선·이면도로, 터미널, 다중이용시설 등 청소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봉사단체 등 시민들이 참여하는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또,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홍보와 함께 불법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청소대행업체와 합동으로 16개 반 32명으로 구성된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폐기물 처리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1월 21일과 24일에는 정상적으로 수거되므로, 1월 20일과 23일 해가 진 후에 배출하면 된다. 단, 1월 22일과 23일까지 이틀간은 청소대행업체 휴무로 생활 쓰레기 수거가 중단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활한 생활폐기물 수거를 위해 각 가정에서는 생활폐기물 배출 일자 준수 및 음식물 쓰레기 최소화,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쓰레기 감량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7억 7천만 원을 투입해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보안등 전기요금, 소규모 공동주택의 어린이놀이시설 정기시설 검사비용, 보안등 보수 및 LED 고효율 등기구 교체 등 총 9개 분야다. 보안등 전기요금 지원사업은 준공 후 입주한 모든 공동주택이, 시설보수지원사업은 준공 후 10년이 지난 공동주택이 대상이다. 보안등 전기요금과 소규모 공동주택의 어린이놀이시설 정기시설검사비용은 전액 지원한다. 보안등 보수 및 LED등 고효율 등기구 교체 등 시설보수지원사업은 단위 사업당 단지별로 총사업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오는 2월 27일까지 원주시청 주택과로 신청하면, 현장 확인 및 공동주택관리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 중 지원 대상 단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노후 공동주택 단지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만큼, 신규 지원사업의 확대와 보조금 최고액 상향 등을 담은‘원주시 공동주택관리 지원조례’를 개정해 선제적으로 공동주택 관리지원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2023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7,546건 1억 5천만원을 부과하고, 지난 9일 고지서를 일제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274건 6백만 원이 증가한 것으로, 전기사업 및 무선국, 통신판매업 등 면허 건수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등록면허세의 납세의무 대상자는 매년 1월 1일 기준 태백시에 면허 허가·인가를 보유한 사업장이나 개인이며, 1종부터 5종까지 각 면허 종별로 최고 4만 5,000원에서 최저 7,500원까지 종별 차등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오는 1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전국의 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도 신용카드나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인터넷 지로·가상계좌 등의 납세 편의 제도를 이용하면 은행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 가능하다. 태백시 관계자는 “등록면허세(면허분)는 태백시의 2023년 첫 정기분 지방세로서 태백시의 발전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자주재원”이라며 “납부기한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되는 불이익이 있으니 납부기한까지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하수도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통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7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 분야 18개 세부 항목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노후 하수관거 정비, 농촌 하수처리시설 확충 등 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관리 및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상하수도 요금 감면을 비롯해 사회적 책임 이행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등급인‘나’등급을 받았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하수도 사업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설 명절 소비자 물가 상승과 주요 성수품 및 식재료 가격급등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 가계부담 완화와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오는 1월 20일까지 설 명절 대비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해 농·축·임·수산물 등 16개 중점관리품목에 대한 수급 및 물가동향 파악, 불공정 거래행위 신고접수·단속 및 물가안정을 위한 현장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해양·농정·축산·보건 등 분야별로 물가안정 지도·점검반을 편성하여 요금 과다 인상과 담합 행위, 축산물 계량 위반, 농·수산물 매점매석, 가격표시제 등 8개 불법행위를 집중 지도·점검에 나서며,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물가모니터 요원 5명을 배치해 중점관리 품목 대상으로 가격변동 추이를 파악하고 가격인상업소에 대해 가격을 인하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실시한다. 아울러, 설 연휴 전에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해 삼척중앙시장, 도계 5일장, 원덕 5일장 등지에서 ‘설 명절 물가안정 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여 시장 상인들에게는 물가안정 동참을 홍보하고, 시민들에게는 지역화폐인 삼척사랑상품권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기 위해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여행업체와 수학여행을 실시하는 학교로, 양구군의 관광지와 음식점, 상점 이용 조건 등을 충족할 경우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일 관광의 경우 관광지 2개소 이상, 음식점 1개소 이상, 상점 1개소 이상 이용해야 하며, 지원조건을 충족할 경우 단체관광객은 1인당 1만 원, 수학여행단은 1인당 5천 원이 지원된다. 1박 숙박 시에는 관광지 3개소 이상, 음식점 2개소 이상, 상점 2개소 이상 이용해야 하며, 지원조건을 충족할 경우 단체관광객은 1인당 2만 원, 수학여행단은 1만 원이 지원된다. 2박 이상 숙박 시에는 관광지 4개소 이상, 음식점 4개소 이상, 상점 3개소 이상 이용해야 하며, 지원조건을 충족할 경우 단체관광객은 1인당 3만 원, 수학여행단은 1만 5천 원이 지원된다. 인센티브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양구군과 사전협의를 진행한 후 등기우편, 방문, 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관광 계획서를 제출하고, 관광 후 종료일로부터 20일 이내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접수일로부터 20일 이내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질소산화물(NOx) 저감과 미세먼지 발생 억제를 위하여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로 설치(교체)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는 시간당 증발량이 0.1톤(또는 열량 61,900kcal) 미만인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22.12.30. 기준 501개 인증, 매월 el.keiti.re.kr을 통해 갱신 올해는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반세대 기준 3,00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LNG 등 가스를 연료로 하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교체)하는 경우, 일반세대 10만 원, 저소득층 60만 원의 설치비를 지원한다. 오는 16일부터 원주시청 기후에너지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거나 온라인, 보일러 대리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원주시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5,873대를 지원했다. 원강수 시장은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2023년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양구군은 사업비 총 50억 원을 투입하여 전년도 대비 38명이 증원된 총 1,415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형, 민간분야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 사회복지시설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 서비스형으로 나눠 27개 단위 사업으로 추진하며, 양구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양구군지회, 양구문화원 등 3개 기관에서 1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공익형 사업에는 1,191명의 어르신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식사 도우미 또는 시설 봉사, 환경정비 등의 활동과 불법 주·정차 계도, 공영주차장 관리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시장형 사업에는 161명의 어르신이 농산물 재배 및 판매, 커피 제조 및 판매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사회 서비스형 사업에는 63명의 어르신이 취약계층에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가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지역혁신형) 사업인 '지역특화 디지털 청년일자리사업'참여자를 1월 12일부터 20일까지모집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지역혁신형)은 미래 신산업·뉴딜연계 지역특화 분야 육성·혁신성장과 연계해 지역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 제공하고 기업에는 청년 인건비를 보조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정착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관내 중소기업에서 미취업 청년을 신규 채용할 경우 1인당 월 최대 180만 원의 인건비를 2년간 지원한다. 또한, 청년에게는 직무역량강화 교육 및 자기계발비 지원 등과 함께 월 10만 원의 문화활동비가 지급된다. 모집인원은 11명이며, 2023년 1월 1일 기준 만 39세 이하 원주시 거주(예정)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앞서, 지난달 26일까지 총 42개 업체가 신청한 가운데 사업체 평가를 통해 주식회사 지에이, ㈜휴레브, ㈜인성메디칼 등 11개 업체의 참여가 최종 확정됐다. 업체별 채용현황은 원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장의 면접을 거쳐 최종 채용이 결정되며, 채용이 확정되면 3월 중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백연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