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2022년도 안심식당 200개소를 지정하여 지원물품 배부 및 안심식당 스티커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 음식 덜어먹기 실천을 위한 접시, 국자, 집게 3종과 위생적 수저관리를 위한 종이수저집을 배부하고, 안심식당임을 알 수 있는 ‘안심식당’스티커를 부착했다. ‘안심식당’은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안심식당 3대 수칙(▲위생적 수저 관리, ▲덜어먹는 도구비치,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업소로서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총 906개소가 지정됐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안심식당임이 표출되어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인터넷 검색창에 ‘안심식당’을 입력하면 내 위치 주변의 안심식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안심식당 지정·운영을 확대하여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 및 철저한 사후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의료급여 일수 연장 승인 등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 심의·의결을 위해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9기 제주시의료급여심의위원회 위원 7명을 위촉했다고 전했다. 심의위원회는 의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7명이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으로는 (전)사라의집 원장 이상호, 부위원장은 무지개마을 원장 박정해가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2년 11월 1일 부터 2024년 10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위원회는 ▲의료급여일수의 연장승인에 관한 사항 ▲추가 선택 의료급여기관 지정 ▲부당 이득금 등의 결손 처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의결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상호 위원장은 “의료급여수급권자에게 합리적인 의료서비스 제공과 의료비 부담 완화 등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의료급여일수 연장 승인 389건 ▲추가 선택의료급여기관 지정 심의 21건 ▲의료급여 제한 1건 등 411건에 대하여 심의·의결했다. 제주시 기초생활보장과장은 “의료급여심의위원회가 설치 목적에 맞게 각종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시의적절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특별자치도청과 함께 11월 30일 15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초등돌봄 협력적 체계 구축 및 운영을 위한 난상토론’을 개최한다. 2022년 현재, 제주도내 초등 방과후 돌봄은 교육청‘초등돌봄교실(237실)’과‘마을키움터(13개소)’, 도청‘다함께돌봄센터(3개소)’, ‘지역아동센터(65개소)’,‘방과후아카데미(8개소)’에서 방과후 돌봄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경제활동 인구 증가 등 양육환경의 변화로 초등돌봄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면서 학교 내 공간의 한계로 공적 돌봄의 약 75%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초등돌봄교실’양적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교육청과 도의회, 도청, 지역 관계 기관 4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토론회에서, 100% 초등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초등 방과 후 돌봄서비스 전면 확대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와 관련, 도교육청은“도청과 초등 영역의 공적돌봄 비율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라며,“학교 및 마을 여유 공간을 활용한 돌봄 공간 구축, 초등돌봄 통합 플랫폼 구축, 다함께돌봄센터 및 마을키움터 확대, 지역아동센터 연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시설거주 장애인과 입소대기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하는『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전국 9개의 지자체와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립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발굴하고 운영 모델개발을 위한 제4차 자립지원위원회를 오는 12월 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시 장애인 자립지원위원회는 현재 8명의 민·관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하여 운영 중이며 ▲거주시설 장애인의 자립욕구 조사 결과에 따른 자립지원대상자 선정 ▲개인별 지원계획의 적정성 검토 ▲공공·민간 서비스 자원 연계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지난 회의에서는 제주시 지역 10개 거주시설 장애인의 자립욕구 조사 결과에 의거하여 1·2차로 자립을 희망한 대상자 11명에 대해 자립가능 여부를 논의했고 그 결과 개인별 자립지원계획 수립 및 주거 연계와 활동지원서비스, 건강검진 등 자립에 필요한 지원계획을 마친 3명의 중증장애인들은 새롭게 마련된 주택에 12월 5일 첫 입주를 할 예정이다. 제주시 주민복지과장은“심도 있는 자립지원위원회 논의를 통해 대상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 함께하는 전통문화 작은 박람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12월 2일과 3일 10시부터 12시까지 제주교육박물관 야외에서‘함께하는 전통문화 작은 박람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와 전통문화를 주제로 체험프로그램과 놀이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동백꽃 비누만들기와 돌담스칸디아모스 만들기, 감물 염색 등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체험프로그램과 투호놀이 등 5개의 민속놀이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통문화 작은 박람회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야외에서 운영되며, 현장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박람회를 통해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이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장이 됐으면 한다. 2023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전통문화 체험기회를 확대해 나아겠다”고 밝혔다.
▲ “제주인”사회적협동조합 수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 자활기업 “제주인”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24일 전국 사회적경제활성화네트워크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와 우리은행,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후원하는『제9회 연대와 협력 우수 사회적기업 어워드』에서 우수사회적기업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주인”사회적협동조합은 `18년 설립, 『지속 가능한 제주와 제주인』이라는 기업 비전을 바탕으로 기초수급자와 저소득층 14명이 제주지역 환경개선 및 취약계층 고용을 목표로 참여하고 있다. 주 사업은 ▲ 재활용 의류 판매 ▲ 자전거 출장 수리 및 재생산 자전거 판매 ▲ 사무기기·가구 판매 및 임대 사업이다. 또한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와 제주희망협동조합과 협업으로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무색페트병 별도 배출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처럼 다양한 지역사회 사업을 활발히 펼쳐나가며 행정안전부 장관상 및 제1회 사회적 가치 실현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인정받는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도내 자활기업들은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습득된 기술을 바탕으로 2인 이상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층 주민이 조합이나 공동사업자 형태로 집수리·청소업, 식품 제조·가공업, 운송업, 재활용업 등을
▲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교육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11월 28~29일 성산·남원읍사무소에서 공공보건 의료기관 및 다중이용시설 등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 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응급환자 발생 시 현장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대학교병원 심폐소생술 교육 담당팀과 연계하여 진행 했으며, 교육 내용으로는 응급처치 중요성 등 이론 교육, 실습 인형을 이용한 가슴 압박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적용 및 관리 방법 등을 다루었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촌각을 다투는 응급상황 발생 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 재빨리 대처할 수 있는 실전 능력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응급의료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2 별이 내리는 숲 한마당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별이 내리는 숲’(제주어린이도서관)에서 개관 1주년 기념 『별이 내리는 숲 한마당』이 열린다고 밝혔다. ‘별이 내리는 숲’은 12월 12일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공연・전시를 마련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으며, 공연・작가와의 만남은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를, 그 외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별이 내리는 숲’(제주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전용 복합교육문화공간으로 지난 2021년 12월 12일 개관 후 어린이 및 가족들을 위한 체험공간으로 제주도민에게 사랑받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022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타 시도 및 도서관들의 벤치마칭을 위해 방문하는 등 전국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지난 1년 동안 별이 내리는 숲을 사랑해 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히고, 도서관 생일을 맞이하여 준비한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상상과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서관 홈페이지를
▲ IB PYP 개념 기반 탐구수업 및 평가 연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표선초등학교는 26일 본교 6학년 교실에서 대전외국인학교 PYP ELL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신광미 선생님을 모시고 ‘IB PYP 개념 기반 탐구수업 및 평가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는 탐구에 기반하고 개념적 이해를 강조하며 평가 정보를 활용하는 IB 프로그램의 교수 접근 방법의 공유로 시작됐다. 탐구학습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보고, 학생들의 개념기반 학습에 대한 이해를 심화했다. 지난 2년여 동안 실천해온 개념기반 탐구 교육과정을 성찰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수업과 평가의 구현 방향과 방법을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 진로체험활동 조향사 체험의 날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동여자중학교는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학부모회가 주관하는 3학년 학생 대상 진로체험활동 조향사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틀간 이루어지는 활동에서 3학년 모든 학생들이 정해진 시간표대로 학부모님들이 운영하는 부스로 이동하여 프로그램 활동을 했다. 바쁜 일정을 쪼개어 기꺼이 자녀들의 학교생활의 일부를 함께 공유하며 진로에 대한 다양한 분야를 체험해보도록 학부모님이 직접 교사 또는 도우미로 변신하여 활동 안내를 했다. 한편 제주동여자중학교 학부모회에서는 1, 2학년 학생들에게도 꿈끼 탐색주간을 이용하여 학년별 별도 계획에 의해 1학년 학생들은 비누만들기 체험, 2학년 학생들은 조향사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부터 3년 간 도내 녹색구매지원센터를 운영할 위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제주도는 녹색제품의 정보제공과 교육·홍보 등을 통해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와 오염 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녹색생활을 실천하도록 녹색구매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위탁기관 공모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된 사무소가 도내 소재하고, 녹색구매지원센터 운영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비영리 단체 또는 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위탁기관으로 선정되면 매년 사업비 2억원이 지원되고, 2023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3년간 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사업범위는 △녹색소비 교육 등 친환경 소비자 양성사업 △친환경소비 캠페인 운영 등 친환경 소비문화 형성사업 △환경표지 인증 지원 등 녹색제품 생산지원 사업 △녹색매장 확대 및 모니터링 등 녹색제품 유통 활성화 사업 △기타 녹색제품 보급 촉진에 관한 사업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12월 5일까지로, 제주도 누리집 입법·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관련서류를 작성 후 도 생활환경과로 제출하면 된다. 제주도는 평가위원회 구성 후,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에 최종 위탁기관을 선정할
▲ 제주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불법 임대차 근절을 통해 실경작자들이 농업정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오늘 농축산식품경제국을 대상으로 한 예산심사 과정에서 김승준 의원(더불어민주당, 한경면·추자면)은 “농지 불법 임대차로 인해 실경작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무기질 비료 지원사업을 비롯한 대부분의 농업정책들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토대로 진행되고 있는 반면, 불법 임대차로 실경작자들이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상이 되풀이 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로 인해 실제 만평의 농사를 지어도 자기소유 농지가 아니면 만평 규모의 비료를 다 지원 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것은 고스란히 농업인들이 영농비용으로 추가 부담해야 한다.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의원은 “행정이 의지를 갖고 불법 임대차를 근절해야 한다”며, “내년부터 꼭 시행해 달라”고 요구했다.
▲ 감귤데이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12월 1일 농협유통 양재점(서초구)에서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민 과일로 견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감귤데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와 제주농협은 ‘겨울철(12월) 1등(1일) 과일’의 의미를 담아 매년 12월 1일을 감귤데이(Day)로 제정하고, 지난 2015년 광화문광장에서 선포식을 개최한 이후 매년 진행해왔다. 올해로 7주년을 맞는 이번 감귤데이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위성곤 국회의원, ㈔제주감귤연합회 김문일 회장, 농협제주지역본부 강승표 본부장 등이 참가해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가 제주감귤을 홍보하고,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감귤 전달식’을 진행한다. 오영훈 지사는 12월 1일 새벽 2시부터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의 법인별 경매시장을 방문해 감귤 품질상태를 점검하고, 경매상황을 참관하면서 감귤데이를 시작한다. 오 지사는 가락시장 내 5대법인별 경매 현장을 차례로 둘러본 뒤 새벽 3시 20분경부터는 전국과실중도매인연합회, 5대법인관계자, 경매사, 중도매인 등 유통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 전시회 포스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변덕승)는 천혜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특별전시회 ‘제주의 자연, 세계의 유산이 되다’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시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간 공동 주최했으며, 공동 학술연구를 통해 제주 서귀포 일대의 생물상과 역사·경관적 가치의 우수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마련했다. 특별전시회에서는 제주가 보유한 다양한 자연유산 자원을 만나볼 수 있다. ▲조류(천연기념물 흑비둘기,흑두루미,독수리 등) ▲포유류(노루,고라니 등) ▲식물(지네발난, 탐라산수국 등) 등 300여점의 다양한 표본과 현장조사 사진 및 영상 등이 전시된다. 전시품들은 자연유산의 체계적 발굴과 확보를 위해 지난해 3월 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효율적인 조사 연구를 수행해 얻은 결과물이다. 세계유산본부는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자연유산 및 자연사 자원의 가치발굴과 보존·관리를 위한 공동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변덕승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특별전시회를 통해 제주자연유산의 소중함
▲ 김희현 정무부지사, 수능 치른 고3 학생들 격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9일 참사랑실천학부모회(회장 양순애)가 주최한 ‘고3학생을 위한 페스티벌 및 참스승상’ 시상식에서 오랜 시간 학업에 매진해 온 고3학생들, 열정과 헌신을 다한 학부모와 교사를 격려하고, 참스승상 수상자 4명에게 축하를 전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오전 학생문화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준 참사랑실천학부모회에 감사하며, “그동안 쉼 없이 달려온 자신을 칭찬하고,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인생을 설계해 미래 제주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제주도정은 미래 성장사업을 육성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서 학생들이 제주에서 기회를 찾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