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지역자활센터, 양양소방서에 감사패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지역자활센터 센터는 지난 10일 오후 2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헌신하고 있는 최식봉 양양소방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양양소방서는 2021년부터 프리마켓을 운영하여, 양양지역자활센터의 저소득층에게 사용해 달라며 년 2회 모금을 통한 후원금을 전달해 주고 있다. 최식봉 서장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정선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국민고향 정선군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과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대도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군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사)한국전통식품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설맞이 우리 농특산물․전통식품대전 행사”에 참가해 대도시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과 우수 농특산물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군은 국민고향 정선 가리왕산에 대한민국 최초의 산림형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을 위해 홍보관을 설치하고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올림픽 국가정원 홍보 리플랫을 배포하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의 취지와 당위성에 대하여 설명하고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전통시장인 정선 5일장 등 전통시장 홍보관 운영은 물론 청정 정선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식품 가공업체(서림농원, 정나눔수리취떡, 팜코바이오, 푸른솔푸드, 정선푸드팜, 정선아라리한과농원)가 참여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군은 홍보부스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룰렛게임, 수리취떡 떡메치기, 판촉 기념품 증정, 시음․시식 등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다
▲ 홍천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이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사업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조금 지원 물량은 일반 70대(10만원/대)와 저소득층 6대(60만원/대)로 총 76대이다. 저녹스 보일러는 시간당 증발량이 0.1t(또는 열량 61,900㎉) 미만으로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보일러이다. 지원대상은 2023년도에 설치된 저녹스 보일러로, 설치 시 환경표지인증이 유효한 제품이다. 자세한 제품명은 한국표지인증현황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이전 홍천군 소재 건물에 주소를 둔자(세입자의 경우 주택 소유자의 동의 필요) ▲대리점 등 공급자와 저녹스 보일러 구매 계약 체결 완료 ▲지방세,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등의 미체납 등 모든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접수는 오는 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선착순이며, 온라인 접수 또는 환경과로 직접 방문 및 우편 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사전 문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환경과 대기환경팀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의 치매 관리율이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지역사회 치매관리율을 발표했다. 발표 결과를 보면 2022년 12월말 기준 춘천시 지역사회 치매관리율은 71.6%다. 이는 2021년 치매관리율인 34.02%보다 37.6%가 향상된 수치다. 지역사회 치매관리율은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등록률, 치매환자서비스 이용률, 보호자 서비스 이용율 3개 분야를 합산해 평가한다. 그동안 시는 치매안심약국, 치매안심미용실 등을 지정 운영하면서 치매 인식개선에 노력했다. 특히 병.의원, 춘천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종교시설, 동호회 단체 등 지역사회 다양한 보건.의료 및 복지 기관과 연계해 조기검진을 통한 치매예방과 치매환자 발굴에 역점을 두고 추진했다. 또한, 치매 치료관리비 5,086건 기저귀 등 조호물품 1만502건 지원은 물론 치매환자 183명을 대상으로 인지강화를 위한 쉼터 프로그램을 1,151회 운영했다. 이 밖에도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등록, 치매안심팔찌 지원 770명과 낙상예방을 위한 경사로, 안전바 설치 등 주거환경개선도, 가족의 돌봄부담 해소를 위한 자
▲ 정선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폐광지역의 자원과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지역특색에 맞는 창업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폐광지역 창업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1. 26.(목)까지 모집한다. 폐광지역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은 폐광지역 진흥지구 내 20년 이상 된 노후 유휴 공간을 활용하는 개인 또는 법인에게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지역재생창업 기업 지원사업과 진흥지구 내 또는 농공단지에 위치한 법인에 5,000만원을 지원하는 주민창업기업 지원사업으로 나뉘어 지며,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대 3년까지 각각 지원한다. 창업 사업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폐광지역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창업 아이템을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창업기업 밀착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자생력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지원한다. 그간 정선군은 지역재생창업 기업 지원사업으로 총 19개소를 지원하여 왔으며, 주민창업기업 지원사업으로는 총 29개소를 지원해 왔다. 올해 강원도 및 강원도 경제진흥원에서는 폐광지역 4개 시·군에 지역재생창업 기업 지원사업 12개소, 주민창업기업 지원사업 24개소를 선정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폐광지역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은 오늘 1. 26.(목)까지 신청 및 접수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내수소충전소 수소 판매단가가 ㎏당 8,800원에서 9,900원으로 인상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강원도는 최근 원가 상승분 일부를 반영해 오는 25일부터 동내 수소충전소 외 강원도 소유 5개(원주, 속초, 평창, 삼척 2) 충전소의 수소 판매단가 일괄 인상을 결정했다. 이번 가격조정은 러시아~우쿠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국제정세 불안에 따른 유류 및 천연가스 가격의 인상에 따른 조치다. 유류 및 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수소 제조 및 운송 원가가 급등, 이로 인해 수소공급가격도 두 차례에 걸쳐 올랐다. 이에 앞서 이미 민간 수소 충전소(하이넷)는 지난해 12월에 판매단가를 ㎏당 9,900원으로, 동해충전소는 올해 1월부터 ㎏당 1만원으로 조정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춘천시민께 수소충전소 판매단가 인상에 대해 이해와 양해 부탁드리며 수소 가격 안정화 및 수소 충전 확충 사업 진행이 원활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군용비행장 소음 피해 지역주민에게 보상금 신청 접수 홍보에 나서고 있다. 군소음 피해 보상금 지급은 군용비행장의 운용으로 발생하는 소음을 방지하고, 그 피해에 대한 보상을 추진해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는 2월 6일부터 28일까지 신북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며, 방문이 어려울 경우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보상금 산정 결과는 5월 말까지 개별 통보되며 지급은 8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보상금은 소음대책지역에 따라 월별 1인당 3만원~6만원으로 차등 지급되며, 전입시기‧근무지(또는 사업장)의 위치‧실제 거주일 등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보상금 지급 대상기간은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주민(외국인 포함)으로, 군소음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일 세대원일 경우 세대 대표자 1명을 선정해 신청할 수 있고, 불가피한 사정으로 본인이 직접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대리인을 선임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에 따르면 2022년에는 589명이 보상을 신청해 1억7,290만2,000원을 지급했다.
▲ 육군 제3기갑여단 불곰장학회, 홍천군에 무궁화장학금 2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육군 제3기갑여단 불곰장학회는 1월 11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관내 118,550필지를 대상으로 2023년도 개별공시지가 조사에 착수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주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중요한 지표이다. 군은 이달 20일까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한 용도지역, 토지이용상황, 도로조건, 형상 등의 토지특성 조사를 각종 공적장부와 현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어 표준지공시지가와 비교해 개별지가를 산정하고, 감정평가업자의 검증과 양양군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8일 결정·공시 할 계획이다. 양양군은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해양레포츠 활성화, 낙산도립공원 해제에 따른 각종개발, 동해북부선 철도건설 등 각종 호재로 지난 4년 연속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이 도내 1위를 기록했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군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면밀한 토지특성조사를 통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양양군 허가민원실로 연락하면 된다.
▲ 평창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23년 1월 10일부터 1월31일까지평창군 농업기술센터는 귀농, 재촌 비농인을 대상으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상반기 신청접수를 받는다. 농업창업분야 최대 3억원, 주택자금분야 최대 7천5백만원을 100% 융자대출(고정금리 연1.5% 또는 변동금리)을 통해 상환기간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이 조건이다. 사업대상자는 귀농인과 재촌비농인을 대상으로 만65세 이하 세대주, 귀농영농 교육 100시간 이상 이수를 공통조건으로 보고 있으며, 대상자 별로 거주기간을 추가조건으로 보고 있다. 선정과정은 1차 서류평가,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되며 사업신청서 및 계획서를 바탕으로 심층 면접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신청은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귀농귀촌팀에서 직접 방문접수로 진행되며, 방문 전 사전예약이 필수적이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가격인상이 예상되는 개인서비스요금 및 설 성수품 등에 대하여 가격안정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설 연휴 시작 전인 오는 20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여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농축임산물 16개 품목을 설 명절 중점관리 품목으로 선정,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 수시 파악과 함께 유관기관 합동으로 지도·단속반을 편성하여 가격 및 원산지 표시제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또, 담합행위, 물가 부당인상 업소 점검과 명절을 앞두고 대금이나 임금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체불 임금 관련 전화 및 방문 상담 등 임금체불 예방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물가안정과 착한소비 동참 캠페인을 전개하여 관내 생산제품 팔아주기, 전통시장, 착한가격업소 및 지역사랑상품권 이용을 홍보하여 안전하고 풍성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성빈 경제과장은“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물가안정에 총력 기울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동해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젊은 우수선수 영입 등 대폭 보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2023년 직장운동경기부의 유도팀 4명과 사격팀 2명 등 우수 선수 6명을 영입하고, 최근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격팀에 영입된 선수는 제37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공기권총 개인 2위, 25m권총 개인 3위를 한 (전)광주시체육회 소속 민정민을비롯, 2022년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개인2위와 제4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개인1위를 차지한 인천예일고 졸업생 김소희(20세)이다. 유도팀에는 제1회 양평몽양컵 전국유도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63kg 이하급 김윤(22세)과 동트는동해 2022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70kg이하 양지영(22세)과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김주윤(22세), 2022 하계전국대학유도연맹전에서 1위를 차지한 78kg이상 김다혜(22세)가 영입됐다. 2023년 동해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우수한 성적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젊은 다크호스들을 영입하면서, 대한민국은 물론 나아가 세계 유도대회와 사격대회에서 맹활약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동해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관내 아동 사회복지시설인『속초시 다함께 돌봄센터』에 실외 나눔숲을 조성한다. 복지시설 실외 나눔 숲 조성사업은 아동 및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 숲과 쉼터를 조성하여, 이용객에게 정서적 안정 제공과 더불어 지역주민들과의 화합ㆍ소통의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전액 녹색자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속초시는 산림복지서비스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관내녹색공간 확대와 탄소흡수원 확충에 기여하고자 지난 10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94백만 원을 확보했다. 사업대상지인『속초시 다함께 돌봄센터』는 관내 녹지공간이 취약한 청호동에 위치하고 있고, 인근 신규 고층건물의 증가로 해당 시설물을 외부로부터 차단할 필요성이 제기 됐으며, 주 이용객인 아동들의 건전한 쉼터 및 체험공간 확대도 필요했다. 이에 속초시는 국비 94백만 원 자체예산 20백만 원을 추가하여 기존 시설물을 철거한 후, 나무 식재를 비롯한 실외숲을 조성하고 향후 속초시에서 운영하는 숲체험 교실을 비롯한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2023년 군용기 소음피해 보상금 신청을 1월 16일부터 2월 28일 기간중 일요일 및 설연휴를 제외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횡성실내체육관 다목적실에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소음피해 보상지역은 횡성읍 29개리로 정확한 보상주소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까지의 기간 중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7천여세대 주민 약 16,000여명이 대상이며 작년 미신청자도 소급하여 신청할 수 있다. 군소음 피해보상금은 2020년 11월 27일 시행된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22년에 처음 지급됐으며, 매년 1 ~ 2월중에 전년도에 대한 보상금을 신청하면 당해 8월에 보상금이 지급된다. 제출서류는 보상금신청서 및 통장사본이며 전년도 직장근로자의 경우 경력증명서를 첨부해야 하고 대리신청도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횡성군 홈페이지 및 군소음보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영원 환경과장은 “군용기 소음으로 인한 주민피해에 비할 충분한 보상은 아니지만 신청기한에 꼭 한분도 빠짐없이 신청하시어 조금이나마 피해보상을 받으셨으면 한다”라고
▲ 평창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현재 동계전지훈련에 돌입한 선수들이 관내에 북적이는 것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마케팅 고장 이미지 제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대한레슬링협회에서 주관하는 레슬링 국가대표 상비군 훈련을 통해 1월 3일부터 18일 동안 국가대표, 국가대표 상비군을 비롯하여 전국 대학, 실업팀 등 150여명이 평창읍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1월 9일부터 14일 동안 진행되는 태권도 전지훈련단 동계캠프를 통해 전국 중·고등 및 실업팀 등 270여명이 대관령면 일대에서 겨울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023년 동계기간 동안 평창군에는 레슬링을 시작으로 6종목, 37팀 500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연인원으로는 1만명에 이르는 숫자이다. 이처럼 평창이 동계전지훈련지로 각광받는데에는 생체리듬에 최적화된 평균 해발고도 700m의 지형적 이점과 맛깔스런 향토 음식, 무엇보다 적극적인 시설확충과 꾸준한 대외 홍보를 통한 수년간의 노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전지훈련을 위해 평창을 방문해 주신 선수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모든 선수가 경기력을 향상시키는데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