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권옥랑 기자| 오는 4월 15일 옹진군 영흥면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3회 영흥도 알리기 등산문화 축제'가 열린다. 옹진군산악연맹과 영흥문화축제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옹진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영흥면 국사봉 등산과 옹진군 특산물 판매, 축하공연, 그림 전시, 공예 체험 등의 문화축제로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개회식과 준비운동을 마친 후 국사봉 등산을 하고 이후 영흥면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축하공연 및 전시, 체험 등 문화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등산을 원치 않는 이들은 공연과 문화체험 등에만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만 19세 이상 남녀로 지난달 31일까지 주최 측에 신청서와 참가비 1만 원을 납부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당일 사용 가능한 지역상품권(1만 원)과 도시락, 행운권, 기념품 등이 지급되며 팀 또는 개인으로 신청가능하다. 김진성 부군수는 "앞으로도 영흥도 알리기 등산문화축제뿐 아니라 옹진군 축제를 찾는 관람객 모두가 안전사고 위험이 없도록 사전 예방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방타임즈 = 권옥랑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조성을 위해 유엔해비타트(UN-HABITAT)와 손잡았다. 공사 박지현 사장은 지난 6일, 케냐 나이로비에 있는 유엔해비타트 본부를 방문하여 라파엘 투츠(Rafael Tuts) 글로벌솔루션 본부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공사는 ▲사회 취약계층의 전기안전 지원 ▲도시안전 및 재건을 위한 에너지 정보와 노하우 공유 ▲에너지 사업 종사자의 역량 강화 ▲공동협력 사업 추진 등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박지현 사장은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필수"라며 "국제사회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전기안전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한 도시정주 환경 구축을 위한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엔해비타트'는 유엔기구 가운데 환경과 도시 정주 여건 분야를 관장하는 최고 기구로, 제3세계 국가의 주거 문제 해결, 도시화 대응 전략 마련 등 개도국 지원에 힘쓰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부모 묘소 훼손이 일부 문중 인사가 자신을 도우려는 취지로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대표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다.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여야를 공동의 책임으로 돌리며 사과도 없이 빠져 나가려는 듯한 태도를 보이면서 새로운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정치를 한다는 이유로 돌아가신 부모님께 불효를 저지른 것 같아 죄송하고 가슴 아프다"는 입장도 밝혔다. 그러나 그 원인이 정치를 한다는 이유가 아니라 자신이 잘못 판단해서 스스로 벌인 일 때문이라고 하는 것이 더 맞을 것이다. 이같은 일은 처음부터 많이 예견된 일이다. 이재명 대표가 자신을 저주하기 위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몰랐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알고 있으면서 돌아가신 부모님까지 정치에 끌어들인 것이 이대표 자신이라고 하는 것이 훨씬 더 합리적 의심일 것이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달 12일 부모 산소 훼손 사실을 알리며 "후손들도 모르게 누군가가 무덤 봉분과 사방에 구멍을 내고 이런 글이 쓰인 돌을 묻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라며 "봉분이 낮아질 만큼 봉분을 꼭꼭 누른 것(봉분 위에서 몇몇이 다지듯
(사)대구미래인여성 대표 김경이 외 총동창회 회원 42명이 1일 전라도 신안 퍼플섬을 방문했다. 퍼플섬은 단체를 상징하는 보라색과 같은 이름의 섬으로 이들의 단체복과 어울려 이날 신안 앞바다는 온통 보라색으로 물들기도 했다. (사)대구미래인여성은 2015년 차세대 여성리더들이 모여 만든 사단법인이다. 현재 8기까지 배출하였으며 회원들이 여성인권증진, 양성평등사회실현, 여성인력개발, 차세대리더양성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 단체는 대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여성 ceo나 각종 기업에 근무하는 등 다양한 업종에서 일하는 여성들 위주로 구성돼 있는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입학을 허용하고 있다. 김경이 대표는 “현재 9기 모집을 하고 있고 강의는 6월 15일 대구시청(산격동) 행복서비스원 1층에서 첫 수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