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관내 농업인들의 농업경영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국제 원자재 수급 불안과 농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한 농가경영비 부담 증가에 따라, 농가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영농자재를 지원한다. 총사업비는 1,740백만원(도비 261, 군비 609, 자부담 870)이며, 2,733농가(논, 밭 경장농가)를 대상으로 비료, 농약, 시설자재, 종자 등 농자재 전품목에 대하여 영농 규모가 적은 소농을 중심으로 논은 최대 60만원(보조 30만원), 밭은 최대 180만원(보조 9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2023년 1월 1일 기준, 관내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면서 2년 이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되어 있는 사람이며,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과 배우자, 농업 외의 종합소득금액 3,700만 원 이상인 농업인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2월 10일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후 군은 3월 중 지원대상자를 확정하고, 관내 농협 등 민간위탁사업자에게 보조금을 지급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자격요건, 지원범위 등 세부 내용은 군홈페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서울·경기·인천 소재의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지역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도 마포 공공기숙사 입사생 4명(남학생 2명, 여학생 2명)을 선발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월 26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속초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고등학교를 졸업(졸업예정자)한 자로서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교의 신입생 또는 재학생이다.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은 입사 신청서 및 구비 서류를 속초시청 교육가족지원과 교육청소년팀에 방문, 우편,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2021년도부터 운영한 마포 공공기숙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창전동 19-8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사생은 관리비 월 8~12만 원 정도 부담하고 북카페, 스터디룸, 공동 창고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에서 서울 등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지역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평창군, 배수펌프장 유지관리계획 수립으로 배수펌프장 안정적 운영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국가하천인 평창강에 위치한 배수펌프장 2개소에 대하여 유지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하여, 재난 발생 시 침수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배수펌프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한다. 군은 매년 여름철마다 반복되는 수해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배수펌프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하여 안전진단전문기관을 통해 평창읍 하리와 주진리에 위치한 배수펌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결과에 따라 정밀안전진단이나 보수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안전부의‘선진화된 재난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재난안전사업’에 선정되어 재난안전특별교부세 6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배수펌프장 자동운영관리시스템구축을 추진한다. 배수펌프장 자동운영관리시스템이란 수문의 적절한 개폐 조작으로 자연배수를 늘리고 펌프에 의한 강제배수를 줄이는 등 배수펌프장의 부담을 경감하고, 재난상황실에서 강우 상황과 하천 수위 등을 관찰하여 자동 및 원격으로 가동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심재호 건설과장은“집중호우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방재시설물인 배수펌프장에 대해 적기에 기능이 발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2023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를 지난해 대비 약 5백만 원(2.1%) 증가한 11,051건 2억 5천만 원을 부과했다. 등록면허세(면허) 납세의무자는 매년 1월 1일 현재 각종 법령에 규정된 인·허가 등의 면허를 받은 자이면 면허의 종별에 따라 1종 45,000원, 2종 34,000원, 3종 22,500원, 4종 15,000원, 5종 7,500원으로 납세의무를 갖는다. 납기는 2023년 1월 31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가능하며, 속초시는 납세편의를 위하여 위택스 및 지로 납부, 지방세입계좌(계좌이체) 납부, 신용카드(포인트 납부 포함) 납부, 카카오페이 등 다양한 납부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들에게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에따라, 시는 사업장에 청년 인건비로 연간 2,400만원씩 2년간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월 10만원의 교통비 지급과 지원기간 종료 후에도 정규직을 유지할 경우, 1년간 1,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이에앞서, 공개모집을 통해 관내 사업장 16개소를 확정했으며, 이번에 모집되는 청년은 사업장을 확인하고 근로를 희망할 경우 지원 및 자체면접을 통해 최종 선정 된다고 말했다. 청년 모집대상은 39세 이하의 미취업자로 모집기간은 오는 13일부터 20일 까지이며, 동해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성빈 경제과장은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으로 기업은 인력난이 해소되고 참여 청년에게는 고용안정과 경제적 자립의 발판이 되는 만큼, 상생발전을 통해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올해 건설 및 시설 분야에 약 1,206억 원을 투입하고 상반기에 60% 이상 신속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부양과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으로 거듭나기 위한 각종 기반 시설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작년 대비 약 64억 원 증가한 본청과 사업소 1,112억 원과 읍면동 94억 원의 시설비 예산에 대해 안전건설국장을 단장으로 4개반 71명의 건설공사 설계추진단을 운영하여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 하천 등 SOC 사업과 재난 예방, 수소 산업 등 건설·시설 분야의 60% 이상을 조기 발주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업체 수주 확대 및 지역 제품 우선 구매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는 도로·하천 분야에 성남 사직 간 도로개설공사(성남구간) 26억 원, 자원~우지 도로개설사업 10억 원, 정라초교 통학로 지중화 사업 33억5천만 원, 조비천 소하천 정비사업 14억2천만 원 등이 있고, 재난 예방 분야에 남양동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64억8천2백만 원, 후진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19억7천4백만 원, 자원지구 풍수해 생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스터디 카페를 이용 중이거나 이용 예정인 청년취업준비생에게 1인당 10만 원의 이용료를 지원한다. 청년 취업준비생의 학습환경 조성을 통해 금전적·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원주시에 1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34세 청년이다. 모집인원은 상·하반기 각각 90명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관내 스터디 카페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3일까지 복지정책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취업 및 시험을 준비하는 청년 취업준비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사)한국나눔연맹, 태백시 이웃돕기 성품(라면 500상자)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사)한국나눔연맹은 지난 10일 태백시청을 찾아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0상자(15,360천 원 상당)를 기탁했다. 안미란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태백시청에 기탁된 라면 500상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소중한 이웃사랑 나눔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사)한국나눔연맹은 대구에 본부를 두고 있는 사회봉사 단체로 전국의 소외계층을 위해 적극적인 기부 활동을 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가구를 위한 ‘천사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수도권 소재 대학교 진학생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삼척시와 서울시가 협약하여 설립한 서울 마포구 창전동 소재 마포삼척학사의 2023년도 입사생을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총 10명으로 남학생 4명(신입생 2명, 재학생 2명), 여학생 6명(신입생 3명, 재학생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친권자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삼척시로 신청자 본인이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이거나, 공고일 현재까지 계속하여 주민등록상 주소를 삼척시에 두고 거주기간이 연속하여 3년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교의 신입생 또는 재학생이며, 차량을 소유 및 운행하지 않아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월 18일(수)까지이며, 입사 희망자는 공통서류와 신입생· 재학생별 개별서류를 갖추어 삼척시 평생교육과 교육협력부서(평생학습관 1층)에 방문접수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입사생은 학업성적(30%), 가정형편(70%), 가산점(5점 이내)을 기준으로 선발하며, 입사기간은 1년이고, 협약에 따른 관리비는 자부담하여야 한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지역의 전통 및 숙련기술자 중 우수한 사람을 장인으로 선정하기 위해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격요건은 현재 양구군 주민으로서, 양구군 내 산업현장에서 종사하는 자이며, 같은 분야 및 직종의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사람,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방식과 기술 등을 활용하거나 공정·품질개선 실적이 인정되는 사람 등의 요건을 갖춘 사람으로 양구군청 부서장 및 읍면장, 군 관내 기업체 장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자이다. 선정 분야는 생산·제조 및 서비스 분야 등 숙련 기술 분야와 건축, 공예, 놀이, 무용 등 전통 기술 분야이다. 양구군은 수공 기간, 입상 자격취득 실적, 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2월 중 장인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장인에게는 양구군 장인 증서와 함께 매년 240만 원씩 2년간 기술 장려금도 지급한다. 또한 양구군 주관 각종 교육 및 훈련 시 강사로 초빙될 수 있으며, 기술인 단체의 기술 전승 등 기술 보급 사업에 장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하는 주민은 내달 9일까지 신청서와 각종 구비서류를 양구군청 경제체육과 경제체육팀으로 방문 및 우편 신청하면 된다. 양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푸드 신활력플러스 추진단은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원주푸드 시민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 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2만 원 상당의 꾸러미를 제공해 가정에서 직접 원주푸드를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SNS를 활용한 공유 활동을 진행한다. ‘온라인 클래스’는 원주푸드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향후,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동영상 게시를 통해 시·공간적 한계를 벗어나 다양한 지역주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오는 10일 오후 5시부터 19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카카오톡‘원주푸드 신활력플러스추진단’채널 추가 후 신청하면 된다. 위규범 단장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고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9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2023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강원도 농어촌진흥기금 사업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관내에서 농어업·식품산업·농어촌관광휴양사업 등에 종사하는 농어가, 농업법인, 어촌계, 영어조합법인 등 농어업경영체이다. 융자금은 농어업과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생산·가공·제종·유통·수출관련 사업, 농어업 시설·운영 자금 융자사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개인은 1,000만원에서 최대 3억원까지, 단체는 5,000만원에서 최대 10억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기금 융자액은 총 사업비 90%이내, 자부금 10%이상을 부담하여야 한다. 연리 1.0% 저금리로 시설자금은 3년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 운영자금은 2년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접수를 희망하는 농어업인 또는 경영체는 지원신청서, 경영체등록증, 신용조사서 등 제출서류를 갖추어 태백시 농업기술센터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시 농정심의위원회 및 도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이후 농협중앙회 태백시지부에서 융자금을 받고 정산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농작업과 가사를 병행하는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2023년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전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20세 이상~75세 미만 여성농업인 2,732명이다 다음 달 17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간 20만 원 한도로 전국 39개 업종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허관선 농정과장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부담을 덜어드리고, 문화 활동 및 여가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와 경도인지장애자를 대상으로 인지저하, 우울감 증대로 인한 치매증상 악화 우려에 중점을 두고 스마트 돌봄 AI로봇 ‘효돌’을 지원한다. 로봇을 활용한 돌봄 서비스는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의 돌봄으로 인한 경제적 비용 절감과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독립 환경 제공에 의미를 두고 있다. 지난해 새로운 치매 관리 접근방식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41명의 대상자에게 AI로봇 ‘효돌’을 지원했다. 올해는 현재 20대를 운영 중이다. AI로봇 ‘효돌’은 ▲기상, 취침, 약복용 시간 알림 등 생활관리 ▲반김 인사, 인지강화콘텐츠 재생 등 정서관리 ▲움직임 감지, 전화요청 등 안전관리 기능으로 일상생활 관리와 인지강화에 도움을 준다. 삼척시 치매안심센터는 AI로봇 ‘효돌’ 대여 후 스마트폰 앱과 웹을 통해 개인별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만족도 및 효과성 등 사업결과를 향후 사업추진에 반영할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재가환자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 및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치매관리서비스 제공이 중요해졌다.”며 “AI로봇 ‘효돌’과의 교감을 통해 기본적인 사회활동 참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야생동물의 농가 출현이 빈번해짐에 따라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자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전기 및 철선 울타리 등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가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희망 농가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타 지역에 주소지를 둔 농업인을 비롯해 현재 관내에서 농작물을 직접 경작 또는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피해 현황, 피해를 주는 동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79 농가에 1억 4천만 원을 지원해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농작물 피해 사전 예방 및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피해 발생 또는 야생동물 출몰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환경과로 신고해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