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홍보자료(포스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이번 겨울 코로나19 재유행이 이어지고 있으며, 새해 들어 유행은 잠시 주춤한 추세이나,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폐기(확진자 발표중단 및 방역조치 완화 등)로 인한 중국 발 위기상황으로 재확산 우려가 있다. 도내 코로나19 사망자의 대부분은 60세 이상 고령층, 기저질환자 등 감염에 취약한 건강취약계층이며, 미접종자 및 불완전접종자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누적사망자 1,249명 중 93.2%(1,164명)이 60대이상으로 고령층의 중증·사망 위험은 여전히 높다. 백신접종이 시작된‘21. 4월이후 누적사망자 1,202명의 41.8%(503명)이백신을 한번도 접종하지 않은 미접종자다. 현 의료체계 내에서 대응가능하고, 마스크 없이도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리기 위해서는 현재 유행하는 오미크론 대응 동절기 2가백신 접종이 필수적이다. 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장애인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접종율1.10은 56.8%로 목표접종률(60%)에 근접해 있으나 60세이상 어르신 접종율1.10은 30.9%로 목표접종율(50%) 대비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 동절기 2가백신은 현재 유행하는 오미
▲ 강원도교육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화천교육지원청은 △부족한 사무공간 해소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부서 간 유기적인 업무처리 도모 및 소통 활성화 △질 높은 교육행정 서비스 제공 △교육행정지원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화천교육지원청 청사 개축을 추진한다. 사업내용은 신관 개축 1동으로 총사업비는 8,763,252천원이며 사업 기간은 △2023년 1월~2024년 9월 설계 및 계약 △2024년 10월~2025년 11월 건축공사 △2025년 12월 이전 및 완공 예정이다. 청사 개축 공사 중 임시청사는 (구)대붕초(주사무실) 및 노동분교(폐교)로 이전하여 업무를 볼 예정이다. 김성호 교육장은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지원청의 근무 인원과 기능이 확대되고 있어 청사 개축을 통해, 담당 간 유기적인 업무처리에 따른 업무 효율성 증대와 더욱 질 높은 교육행정서비스 제공으로 교육행정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 신영재 홍천군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신년인사회 참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1월 10일 K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3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천군협의회가 주관했다.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2023년 1월 11일 12시 30분부터 신관 대회의실에서 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경제 역량강화 교육인 ‘샌드위치 경제스터디’를 처음 개최한다. 금번 스터디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간단한 식사(샌드위치와음료)를 겸하여 경제강의를 듣고 궁금한 점을 질의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앞으로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점심에 정기 개최되는'샌드위치 경제스터디'를 통해 도청 직원들의 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첫 회 개최되는 ‘샌드위치 경제스터디’는 백광엽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이 ‘경제 천동설과 손절하기’라는 주제로 진행하게 된다. 백광엽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은 금융감독원 자문위원, 한국공인회계사회 저널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다시 읽는 명저’, ‘백광엽의 논점과 관점’ 등 칼럼을 통해 다양한 경제 현상에 대해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경제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강의 주제인 ‘경제 천동설과 손절하기’는 경제를 성장과 일자리의 원천인 시장·기업 중심으로 과감하게 전환해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강원도에서는 매달 개최되는'샌드위치 경제스터디'외에 한국은행 강원
▲ 홍신회 화촌면분회, 화촌면 릴레이후원 209번째 참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 중인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홍신회 화촌면분회가 후원자로 동참했다. 홍신회 화촌면분회는 1월 9일 화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화촌면 릴레이 후원 209번째 주자로 참여하고 후원금을 기탁했다. 신현식 분회장은 “지속되는 한파 속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영옥·강은수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 활동을 펼치는 홍신회 화촌면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박경우 철원부군수 주요 업무 본격화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 박경우 신임 부군수가 1월 10일부터 주요 업무와 현안사업 보고를 받고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시작된 보고회는 철원군 현안을 공유해 철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자들의 실천의지를 다져 올해 군정방향인 ‘더 웃고 더 행복한 희망철원’ 실현을 앞당긴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박경우 부군수를 비롯한 해당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해 부서별 주요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철원군은 10~11일 이틀간 기획감사실을 비롯해 관광정책실, 민원허가실, 주민생활지원과, 회계지적과 등 25개 부서의 군정주요시책 및 부서 역점사업 및 군의 현안해결 위한 핵심사업 등과 관련, 자료를 공유했다. 박경우 부군수는 “행복한 희망 철원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각종 현안업무 등을 공유하고 반드시 챙기고 추진해야 하는 현안을 파악하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주상절리길을 통해 인기를 얻은 철원의 관광분야 뿐만 아니라 철원다운 지역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살고 싶은 고향이 될 수 있도록 부군수로서 역량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속초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겨울철 폭설 시 신속한 제설작업 및 시민 교통편의 제공을 위하여 오는 3월까지 겨울철 폭설대응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그간 도로변 불법 주·정차는 극심한 교통혼잡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겨울철 폭설로 인한 제설작업에 걸림돌이 되고 있어 시민의 교통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에 따라 속초시와 속초경찰서, 속초모범운전자회, 속초자율방범대, 속초자율방재단 등의 관계자는 지난 12월 협업체계 구축 및 역할분담에 대한 대책회의를 실시했으며, 시민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폭설대응 특별교통대책을 협업․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강설 시 취약구간 교통통제 추진과 함께 도로 안전을 위협하는 주·야간 불법 주·정차에 대한 과태료 부과 및 견인 조치 등 집중단속을 신속하게 추진함으로써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속초시에서는 속초시시설관리공단과 협의하여 강설 시 공영주차장을 임시 무료 개방하기로 결정, 주차장 공간확보에 나섰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시민들께서도 겨울철 기상예보에 귀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선진 시민의식으로 원활한 제설작업은 물론 교통불편 해소를 위하여 강설 시 주요도로변 불법주정차 금지 및 교통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민선 8기 내 6만 9천개의 일자리를 창출·지원하는 일자리 대책을 추진한다. 춘천시는 지역의 인적·물적 인프라 활용과 여건에 맞는일자리 대책 추진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일자리 성공시대, 다시 뛰는 춘천’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민선 8기 임기 내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담은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의 종합계획은 임기 4년간 일자리 6만 9천개를 창출·지원하고, 2022년상반기 고용율(15~64세) 65.8%를 임기 말까지 66.2%로 끌어 올린다는 목표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첨단 지식산업으로 일자리 고도화 ▲지역 경쟁력 강화로 일자리 활성화 ▲창업생태계 조성으로 일자리 다양화 ▲꿈을 실현하는 일자리, 따뜻한 일자리 ▲지역이 함께하는 일자리 거버넌스 등을일자리정책추진 방향으로 잡았다. 시는 이를 토대로 5개 전략을 정하고 13개 추진과제에 280개 일자리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민선 8기 시정의 핵심 목표인 첨단 지식산업도시 조성과 연계해 바이오·ICT·데이터 산업의 글로벌 도약과 첨단산업 성장 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해지역 일자리의 고도화를 유도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는 2022년 1월 9일부터 1월 11일까지 춘천소방서와 합동으로 전통시장과 주변시설에 대해 화재예방을 위한 일제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지속적으로 안전관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내 재난안전망을 구축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약 7억원을 들여 안전요원 배치와 화재보험 가입 지원 등 사업을 지속한다. 또한, 노후된 시설 보강과 현대화를 위해 전통시장 내 재난방송시스템 구축, 옥외 CCTV 설치에 약 2억원, 노후소방시설 개보수 등을 위해 5천만원을 투입하는 전통시장 안전성을 높이는데 주력한다. 지속된 한파로 화재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춘천시는 디지털 기반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사업으로 국비 6억원을 확보하여 각종 안전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며 개별화재감지시설이 미설치된 전통시장에 IOT기반의 화재감지시설 설치를 추진 중이다. 최근 후평동 A시장 인접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안전문제가 대두되자 춘천시는 전수조사 등을 통해 구조적인 안전 위협요소를 개선할 것을 시사한바 있다.
▲ 인제군 2023년 회계관리교육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은 지난 1월 5일~6일까지 2일간 전 직원의 회계역량강화 및 회계부정 방지를 위한 예산회계 및 재무회계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회계법령, 세입과 세출교육을 통한 회계의 흐름, 재무결산의 중요성을 비롯해 회계부정방지를 위한 감사사례교육을 병행했다. 교육은 1월 12일~13(금)까지 두차례 더 실시될 계획이다. 세무회계과 용석수 과장은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회계역량강화와 회계부정방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인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이 농업인 역량 강화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1월 16일부터 2월 17일까지 총 18회, 농업인 및 귀농인 780명을 대상으로 인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올해 운영되는 과정은 산채 재배기술, 고추류 바이러스병 방제기술, 멜론재배기술, 사과 재배기술, 잡곡 생산기술, 양파·대파 재배기술, 유용미생물의 이해와 활용, 공익직불 의무교육, 귀농귀촌 정책 설명 등 16과목이다. 교육시간은 1일 4시간 이내로 편성되며 교육 희망자들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인제군은 지난 2022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교육 인원에 제한을 두어 운영했으나,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과목당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한기를 활용하여 영농 계획 및 작목선정 등의 목적으로 1969~1994년 겨울농민교육으로 시작하여 1995~2009년에는 새해영농설계교육 및 농업특성화기술교육으로, 2010년부터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으로 변경되어 추진되고 있다. 교육을 주관하는 인제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기간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는 민선8기'최고의 교육도시 춘천'조성을 위한 공식적인 첫 걸음으로 춘천시 교육도시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 그 동안 교육자치와 일반자치는 분절되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기관 간 협력체계가 취약하여 상호 연계된 지역현안-교육현안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춘천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관내 모든 기관·대학·민간의 역량을 결집, 교육 거버넌스 구축으로 교육도시 춘천 조성을 위한 바탕을 그리는 작업에 나선다. 초중고 분과, 대학분과, 시민분과 3개분과 자문위원을 포함하여 60여 명을 위원으로 구성하여 춘천시 전반적인 교육 정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춘천시 교육도시 조성 기본 조례는 12월 21일 제322회 춘천시의회 정례회에서 의결됐으며 올해 초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가동하게 된다. 김상희 교육도시과장은 “이번 조례 통과를 시작으로,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 앞으로 교육도시로서 발전하는 춘천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는 금융·외환시장의 불안, 전쟁 장기화로 인한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 되고, 국내 물가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민생경제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생경제정책협의회 긴급 간담회를 11일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설 연휴 민생경제 분야 종합대책,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 청취 및 조언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연일 치솟는 소비자물가가 5%까지 급등함에 따라 민생경제에 영향을 주는 개인서비스 업종의 가격안정을 유도하고, 고물가 시대에도 착한 가격을유지하는 착한가격 업소 이용을 권장하기 위하여 춘천시에서 적극적인홍보를 전개 할 방침이다. 우선, 전년기준 39개소이던 착한가격업소를 84개소로 확대 운영해 동네주변에서 착한가격업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업소를 지정 할 계획이며, 23년도부터 국도비를 추가로 지원받아, 인센 티브 지원 등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도 확대 할 계획이다. 또한 춘천시 간부공무원들의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솔선수범하고, 읍면동별 각종 자생단체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1월 10일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인구감소대응 정책과 추진방향’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인구감소 대응 및 지역 균형발전 전략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강연에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이제연 기획조정실장(전 지역균형발전실장)이 강연을 진행했으며, 수도권 인구집중으로 인해 지방에 닥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인구감소지역 지정현황과 특성을 설명하고, 지역개발 전문가로서 영월군이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전략에 대해 제안했다. 이제연 실장은 강의에서 “저출산정책은 지자체의 핵심 대응이 아니다.”며 “지방의 인구감소의 원인으로서 수도권 인구집중현상에 대해 설명하고, 인구감소대응 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을 언급하며 인구유출 억제, 외부 인구 유입 촉진, 거점기능 확충 등 3가지로 인구 정책을 분류하여 지자체 대응 전략에 따라 3가지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모든 공직자가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인구절벽 및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선도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며, “이번 강연이 인구정책 발굴의 추진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유기동물보호시설을 신축하고자 대상지를 공모한다. 현재 2017년 영월읍에 임시 유기견보호시설은 설치하고 위탁 운영 중이나, 수용 유기동물이 늘어남에 따라 밀집도가 높고, 시설 노후화로 유기동물보호시설 신축이 절실한 상황이다. 사업 대상지의 조건은 주민동의를 득한 마을회로, 동물보호시설 입지에 대한 법령상 제한이 없고, 부지의 면적이 1,500㎡ 이상, 효율적 운영을 위해 영월군 농업기술센터를 기준으로 거리가 12km이내 이다. 동물보호시설 규모는 50마리 수용이 가능한 80㎡의 건축물로 사육실․ 격리실․사무실․오수처리시설 등이 포함된다. 군은 동물보호시설 신축시 해당마을에 운영인력 2명을 지역주민으로 고용한다. 공모기간은 2023.1.9.~1.27까지로 접수처는 관할 읍면사무소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늘어나는 유기견 보호조치가 시급한 상황이며, 동물보호시설 신축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체계적인 보호와 관리로, 유기동물의 입양을 활성화하고 생명존중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