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찾아가는 문화공연–국악&힙합 융복합 퓨전콘서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관내 학교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2 찾아가는 문화공연 - 국악&힙합 융복합 퓨전콘서트 공연을 24일 태흥초를 시작으로, 12월 16일 남원중, 12월 21일 위미중에서 총 3회 운영한다. ‘광개토 제주예술단’공연팀이 전통 창작 타악합주와 비보이퍼포먼스, 비트박스 & 사자탈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어린이, 청소년 관객들과 호흡을 맞춘다. 도서관 관계자는“전교생이 다 함께 모여 전통음악과 힙합춤이 어우러진 협연을 즐기며 2022년 좋은 추억과 기억을 가지고 한 해를 마무리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다혼디배움학교 8년 공개의 날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애월초등학교는 11월 25일 다혼디배움학교 8년 공개의 날을 운영했다. 다혼디배움학교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활동 공개를 통해 향후 제3기 다혼디배움학교 운영 방향을 모색하고 더 성장하기 위한 준비의 시간으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 신청한 도내 교원 50여명은 애월초에 머물면서 학생다모임이 주관하는 재능플렉스를 감상하고 소나무 동산에서 여유로운 점심시간을 가진 후 1~6학년 수업을 참관하고 각 분과별 협의의 시간을 가졌다. 각 분과는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학생다모임, 애월 생활교육, 교육중심지원시스템 4개로 운영됐으며, 각 분과마다 관심 있는 교원들이 신청하여 주제별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개의 날은 다혼디 배움학교 8년을 돌아보고 더 성장하기 위한 성찰과 환류의 기회가 됐다.
▲ 코로나19 동절기 집중 접종기간 안내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겨울철 재유행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11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2가백신(3종) 집중 접종기간”으로 지정하여 접종에 총력을 다한다. 전파력이 강한 코로나19 변이 확산세 및 시간 경과 따른 예방접종 효과 감소 등으로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동절기 접종이 중요하며 특히 고연령, 기저질환 등으로 건강에 취약한 60대 이상 및 감염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신속한 접종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출장 접종 및 보건소 내소접종을 적극 시행중이며, 지정 위탁의료기관 및 읍·면·동 등 관련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동절기 접종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서귀포시 감염취약시설 접종률은 전국 평균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시기도래자에 대한 빠른 접종을 시행하고 있고, 서귀포시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 45개소에서도 접근성 향상을 위한 당일접종을 적극 실시중이다. 서귀포보건소 오인순 소장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고 안전한 연말연시 준비를 위해 동절기 코로나19 접종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동절기 추가접종에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 제주영지학교,‘사단법인 월드프렌즈’에서 위생용품 기부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영지학교는 24일 사단법인‘월드프렌즈’에서 학생들이 필요한 위생용품 55상자(기저귀 및 물티슈)를 기부받았다. 전달받은 기부 물품은 기저귀가 필요한 학생들 가정으로 전달하고, 학급 비치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영지학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기저귀 및 생리대 기부한‘월드프렌즈’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 오영훈 지사, 25일 인도 수미타 다우라(Sumita Dawra) 상공부 차관과 면담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5일 오후 5시 30분 집무실에서 수미타 다우라(Sumita Dawra) 인도 상공부 산업무역진흥 담당 차관을 비롯한 대표단과 면담했다. 인도 대표단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아시아개발은행 지원으로 국가 물류정책 등을 연구하기 위해 방한했다. 이번 면담은 대표단이 제주의 물류정책 등에 특별한 관심을 표시하면서 이뤄졌다. 앞서 대표단은 인천공항 화물 터미널, 한국도로공사 EX-스마트 센터, 부산항만공사, 제주 물류기업 등 현장을 방문했다. 수미타 다우라 차관은 “인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급격한 경제성장에 발맞춰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물류산업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제주도와 긴밀한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인도는 의료관광과 보건사업에 있어서 전통예법을 통한 자연치유, 요가 등 다양한 방식을 보유하고 있다”며 “제주도와의 교류를 통해 관련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는 물류분야의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국가물류기간망과의 연계 등 제주
▲ 2022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선정자 주요공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수상자로 5개 부문 7명(학술 1, 예술 2, 교육 2, 체육 1, 국내재외도민 1)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학술부문 △오홍식 제주대 교수 ▲예술부문 △양윤호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 △양정원 제주어 창작 음악활동가 ▲교육부문 △이덕희 하와이 한인이민연구소장 △한경찬 (사)한국평생교육사 제주도지회장▲체육부문 △이동건 제주도체육회 고문 ▲국내재외도민부문 △허영배 전 재외제주도민총연합회장을 수상자로 결정했다. 수상대상자 선정은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 진흥 조례’에 따라 각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23명의 심사위원들의 분과위원회(분과별 5명 이내)와 전체위원회 회의를 통해 엄정한 심사로 수상자를 선정 의결해 도지사가 최종 결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6일 오전 9시 30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은 지난 196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1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현저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 ‘소셜캠퍼스 온 제주’ 25일 개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사회적기업가를 꿈꾸는 초기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溫) 제주’를 25일 개소했다. 제주센터는 복권기금을 활용해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제주관광대학교 교육관 건물에 약 930㎡ 규모로 조성됐으며 사무공간, 화상회의실, 촬영스튜디오, 이벤트 홀, 소셜라운지 등 초기 창업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제주센터에서는 사회적기업 창업지원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청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제주지역의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들을 수행하게 된다. 제주센터에 입주하게 될 50개 기업은 사무공간을 비롯해 창업초기 경영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멘토링, 상시상담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와 함께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제주사회적기업 투어, 체험학습, 사회적기업 창업교육 등 지역의 특색에 맞춘 다양한 사회적기업 관련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개소식에 참석해 “오늘 개소한 소셜캠퍼스 온 제주가 사회적기업 창업자들의 든든한 멘토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도정 역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 제주도 김희현 정무부지사, 바다환경보전사업 참여 격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5일 ㈜제주매일(대표이사 김태석)이 주최·주관한 제23회 제주바다환경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바다환경보전사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제주시 호텔난타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온평어촌계에는 해양수산부장관상을, 금상으로 선정된 대평어촌계와 현해양식, 오조리마을회에는 제주특별도지사 상을 전달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제주바다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청정바다를 지키고 가치를 키워나가는 일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지속적인 협력과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청정 바다의 흥과 멋과 맛의 향연’ 방어축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겨울철 별미로 큰 사랑을 받는 방어를 테마로 한 제주도 대표 해양문화축제 ‘제22회 최남단 방어축제’가 26일 모슬포항 일대에서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다. 최남단방어축제위원회(위원장 강경욱)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정 바다의 흥과 멋과 맛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도민, 지역주민, 수산업 관계자,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오후 5시 진행된 개막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이종우 서귀포시장, 강신숙 수협은행장을 비롯해 도내‧외 수협조합장 및 대정읍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표창 시상식, 개회사,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부터 12월 25일까지 한 달간 펼쳐지는 제22회 최남단 방어축제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방어 맨손잡기, 어시장 경매, 가두리 낚시체험, 대방어 시식회 등 방어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과 해녀가요제, 테왁 만들기, 투호던지기, 어린이 체험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품질 좋은 방어와 부시리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
▲ 상생 친선 축구대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15년간 이어진 갈등과 대립의 시간을 넘어 평화로운 강정마을로 회복하기 위한 ‘일강정 민·관·군 상생 친선 축구대회’가 27일 오전 10시 강정마을 내 김영관센터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졌다.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한 민·관·군 상생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축구대회는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건설과정에서 일어난 갈등을 치유하고, 강정마을의 평화와 발전을 위한 상생·화합의 자리로 마련됐다. 축구대회는 올해 1월 민·관·군 상생협의회 공식 의제로 나온 이후, 오영훈 지사가 도내 갈등 사안을 해소하기 위한 민선8기 첫 현장소통 방문지로 마을을 찾은 자리에서 본격적으로 논의가 시작됐다. 무엇보다 민·관·군이 직접 만나 보다 미래지향적인 소통과 협력의 관계로 나아가자는 의지가 담겼다.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조상우 강정마을회장, 김인호 해군 제7기동전단장 등이 상생발전을 위한 염원을 담아 공동 시축을 한 뒤 강정마을회, 제주도청, 해군 제7기동전단, 제주경찰청 등 총 4개 팀이 참가해 축구 경기를 진행했다. 오영훈 지사는 김경학 도의장과 함께 강정마을회팀 소속으로 경기를 뛰었다. 친선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인 만큼 순위는 따로 가리
▲ 서귀포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 협약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참여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노형365준의원과 함께 협업하여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오는 12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재가 장기요양수급자를 대상으로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집으로 직접 방문하여 의료와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지난 25일 서귀포시와 노형365준의원은 서귀포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범사업 기간은 다음 달인 12월 1일부터 1년간이며, 서귀포시는 재택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서귀포시내 어르신을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노형365준의원은 의사와 간호사가 직접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진료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사업 대상은 장기요양 1~4등급 재가급여 이용자 중 거동이 불편하고 재택의료가 필요한 어르신(1~2등급 우선)이다. 진료와 간호서비스에 따른 비용은 건강보험 및 장기요양보험 수가로 지급된다. 서비스 신청은 읍
▲ 제주 서귀포시, 2022년‘농촌에서 살아보기’우수사례 입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2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22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회’에 참가하여 입상했다. 2022년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전국 총 119개 마을에서 운영되었으며,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 기회를 얻게 된 마을은 총 11개 마을이다. 서귀포시에서 추진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젝트형’은 만40세 미만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적 정착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 서귀포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폴개협동조합은 4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10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우수사례 발표는 서귀포시 참가자를 대표하여 2기 배문현(대구광역시, 30세) 참가자가 프로젝트 성과 발표를 진행했다. 서귀포시는 제주도 내 유일한 우수사례로 입상헀다. 올해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운영한 폴개협동조합 강명실 대표는 “서귀포시에 정착한 귀농귀촌 선배로서 2022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
▲ 제주 서귀포 천지연폭포 ‘삼복상’기원 동전 교육발전기금 기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관광지관리소에서 운영하는 대표 관광지인 천지연폭포 내 기원의 다리 ‘삼복상’에서 수거한 동전을 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에 기탁했다.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는 지난 11월 24일 천지연폭포 내 기원의 다리에서 수거한 동전 4,236천원을 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에 전달했다. 이 동전은 2022년 한 해 동안 천지연폭포에 방문한 도민과 관광객이 소원을 빌며 삼복상에 던진 동전을 모은 것으로, 사랑을 상징하는 원앙상, 입신출세의 잉어상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상 등 ‘삼복’을 상징하는 동물상인 삼복상 앞에서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빌면 세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설이 있는 천지연폭포의 명물이다. 서귀포시는 2007년부터 삼복상의 동전을 수거해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총 1억 8200여만 원을 교육발전기금 및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경기침체 등 어려웠던 2022년 한 해 천지연폭포 방문객들의 소원을 담은 귀중한 동전이 서귀포시 교육환경 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심야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해 오는 12월 1일부터 도내 택시 부제를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심야시간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4월 29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야간 택시부제를 한시적으로 해제해왔으나, 최근 국토교통부가 심야 택시난 발생지역을 대상으로 부제를 적용하지 않도록 행정규칙을 개정해 공포함에 따라 부제를 전면 해제하기로 했다. 개정된 훈령에 따라 제주도는 택시난 발생지역에 해당돼 지난 24일 관련업계 관계자들과의 회의를 거쳐, 택시 부제는 도입 49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이상헌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제주지역 택시 부제 전면해제를 통해 심야 택시난과 연말연시 승차난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현재 추진 중인 택시 운송원가 산정 및 조정 용역을 토대로 주·야간에 운수종사자들이 운행할 수 있는 영업환경을 마련해 도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한 운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청년들의 지역 활동기반 마련 및 지역 활성화 도모를 위한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성과공유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제주지역 5개팀을 포함해 전국 140개 청년공동체가 선정돼 활동을 펼쳤다. 선정된 청년공동체에는 팀별 활동을 지원하는 과업수행비 800만 원과 전문가 컨설팅, 네트워킹 등이 지원됐다. 2022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에서 선발된 5개 청년공동체는 지난 4월부터 새로운 청년문화를 만들어가는 상상을 실현해가며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올 한 해 ▲‘꿈배달부’는 도민들의 꿈을 수합하고 이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영상회를 열어 세대 공감에 힘쓰며 새로운 지역문화를 만들었고 ▲‘아일랜드 스토리’는 청년기자 교육・양성 및 미디어 취약계층을 위한 뉴스 콘텐츠를 제작·배포했다. ▲‘어우리’는 청년들의 제주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이주청년과 선주민청년 간의 네트워킹 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해녀삼춘’은 제주여성과 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위해 전직 해녀 할머니들의 손그림 굿즈 제작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