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교육지원청, 이웃돕기 성금 고성군청에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교육지원청은 9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83만원을 고성군청에 전달했다. 허욱 교육장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성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고성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고성군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1월 11일부터 지난 한 해의 성과를 확인·점검하고, 2023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2023년 군정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군정주요업무보고회는 1월 11일, 12일), 16일로 3일간, 김진하 군수를 비롯해 최태섭 부군수, 탁동수 기획감사실장 등 핵심 간부공무원이 본청 각 부서, 직속기관, 사업소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직개편 이후 처음 진행되는 이번 보고회는, 체계적인 군정추진을 위하여 작년 추진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고, 올해 추진될 주요 사업들에 대해 의견 수렴과 토론이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보다 완벽하고 발전된 방향으로 군정을 이끌어가고자, 신규 시책사업 추진상황, 중점 현안사업 추진 전략 등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군정주요업무보고회를 앞두고 “다변화된 대외 환경에 발맞춰 양양군이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열린 자세로 군정업무추진에 임해줄 것”을 주문했다.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 공무원교육원은 도정 비전인 ‘새로운 강원도! 특별자치시대!’를 구현할 인재 양성을 위해 2023년도 교육훈련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교육훈련에 돌입한다. 특히, 올해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인 점을 감안, 교육 목표를‘새로운 강원도를 선도할 유능한 인재 양성’으로 정하고 연간 총 172과정 303회 23,460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 등 다양한 과정으로 편성, 교육을 운영한다. 공직자와 도민들이 강원특별자치도 의미와 주요 비전을 공유하고 공감대를형성할 수 있는'강원특별자치도 이해와 특례 발굴과정' 등 전문교육 과정을 편성했을 뿐만 아니라, 모든 과정에 특별자치도 이해 목을반영하여 단기간에 특별자치도 인식 확산에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강원도의 가치와 정체성 발굴을 위해'강원학 입문과정','미래 강원 아카데미과정'등을 통해‘강원도 다움’을 정립하는 과정도 운영 한다. 한편, 도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상 정립과 유능하고 일 잘하는 인재로 길러내기 위한 다양한 직무전문교육도 내실화 한다. 공직자 중에서 직무분야별 유능한 직원을 내부강사로 선발하여 실전경험을 교육현장에서 체득하는 교과 편성을 통해 교육의 효과
▲ 강원도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를 전면 대비하고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해 더 나은 학습공간을 제공하고자 2024년까지 고등학교에 ‘스터디 카페형 학습실’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고교학점제는 2023년도 고1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되며 2025년부터 전면 도입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강원도교육청은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10억원을 확보해 총 9교 13.5실에 ‘스터디 카페형 학습실’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까지 매년 50실을 조성하기 위한 50억원, 총 100억원을 확보할 예정이며, 학습실 조성을 희망하는 학교에 교실당 1억원, 최대 2실을 지원할 예정이다. ‘스터디 카페형 학습실’은 학생들이 설계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개인주도 학습 △협업 학습 △정보형 학습 등 기존의 획일화된 교실 공간을 탈피해 학생들의 필요에 의한 다양한 형태의 교육과정을 수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김정영 시설기획담당 사무관은 “이번 고등학교 스터디 카페형 학습실 구축을 통해 양질의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여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
▲ 홍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이 지역은 숨은 인적자원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관내 인적자원 조사를 통해 지역자원을 확보하고 군정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1월부터 전부서 및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숨은 전문가 및 재능 보유자를 최대한 발굴하고, 검증 및 대상자 면담을 통해 2월 중 인력풀을 구성할 계획이다. 구성된 분야별 전문가를 군정 전반에 활용하여 소통하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중요사안에 대한 자문, 심사, 강의, 정책 제안 등을 통해 군정 참여 및 재능기부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각 분야별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할 예정이다. 그리고 귀농귀촌인, 관외 전입자 등 타 지역 출신 관내거주 인사를 활용한 관계인구 확보를 통해 인구감소지역 지역소멸 위기 극복 대안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방안도 마련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숨은 인적자원 발굴을 통해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사회적 덕망을 갖춘 전문가를 적극 활용하여 군민과 소통하는 군정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철원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연휴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이 소홀한 취약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무단 배출 등 불법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설 연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특별감시 활동은 1월 11일부터 1월 27일까지 17일간 추진하며, 상수원 상류 및 주요하천, 농공단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오염 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사전 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한편 환경오염 우려 배출시설을 집중 순찰 및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내용은 가축분뇨, 폐수, 오수, 미세먼지 등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방지시설 정상 가동, 오염물질 누출 및 환경관련법 저촉,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특별감시·단속기간 중 환경오염신고 상담 창구를 운영하여 보다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치며,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행위에 대하여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 영월군, 2023년도 핵심사업으로 123개 중점 추진키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1월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서장, 읍면장, 팀장 및 실무자가 참여한 가운데 강원남부 거점도시, 살기좋은 미래영월의 100년을 준비하는 ‘2023년 핵심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금번 보고회는 공약의 효과성을 높이고 고도화할 수 있는 확장성 있는 사업의 발굴과 정부 정책과의 연계, 영월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12대 분야 123개 혁신시책 추진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주요내용으로는 동서고속도로 건설, EMU-150 조기도입, 경제·일자리 활성화, 지역소멸 위기 대응, 봉래산 명소화 사업, 동서강 수월래 사업, 의료중심도시 조성,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및 출산종합지원센터 운영, 청년 정착 환경 조성, 잘사는 농업농촌 등이다. 최명서 군수는 “민선8기 실질적인 원년인 올해는 공약사항을 비롯하여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 확보와 정부 및 유관기관 협의 등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법정문화도시 지정, 대규모 공모사업 선정, 봉래산 명소화사업 지역개발계획 반영 등을 통해 추진역량을 확보했으므로, 실질적으로 도약하는 군정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월군은
▲ 영월군, 2023년 306가구에 태양광·지열에너지설비 지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이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는 주민들의 주택 신재생에너지설비 지원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2023년 총 306가구에 태양광·지열에너지설비를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 기획한 '2023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영월군이 선정되어 국도비 보조금 11억원을 확보함으로써 지원대상 주민의 부담금액은 크게 줄고, 지원대상자 수는 확대됐다.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고 신재생에너지에 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전기요금 절감효과를 기대하는 단독주택 거주민들의 지원신청이 몰리던 상황에서 정부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가구당 약 580만원(3kW 태양광 기준)의 설치비용 중 70만원(약 12%)의 자부담으로 월 4~11만원(전기 생산·사용량에 따라 다름)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게 되어 생활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엄재만 경제고용과장은 “민선8기 군정의 최우선 기준이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인 만큼, 영월에서 생활하는 데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주택 신재생에너지설비 지원사업의 혜택을 많은 주민들이 누릴 수 있도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설 연휴 및 전․후 기간(1.11~1.27) 동안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감독 소홀과 취약시기를 이용한 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환경오염 특별 감시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감시·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환경오염물질 발생 우려 사업장에 대해서는 환경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연휴 전 주요 하천 주변의 폐수다량 배출업소 등 182개소에 대하여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강원도 및 18개 시·군에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공단 등 환경오염취약지역 및 주변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이명권 환경정책과장은 “연휴기간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오염행위에 대해 행정력만으로 철저한 단속과 감시에 한계가 있으므로, 신고접수창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히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설 맞이 겨울축제 행사장에 대한 도 자체 특별 위생점검을 1월 13일부터 1월 29일까지 실시한다. 그 동안, 코로나-19 방역대응 등으로 행사가 취소된 겨울축제가 연이어 개최되며,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겨울철에 환자발생이 많은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발생도 우려되고 있어 사전 예방을 위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위생점검은 강원도의 대표 겨울축제(4개) 행사장에 입점하는 음식점 등 약 8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점검의 중점 내용은 ① 유통기한 경과 및 무신고·무표시 식품의 보관, 판매 ② 조리시설과 기구 등의 소독, 보관온도 준수 등 관리상태 ③ 호객행위 및 가격표 게시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④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등 식품안전관리 등이다 강원도 윤승기 보건체육국장은 특별 위생점검과 관련, “강원도의 겨울축제와 설 명절에 오시는 모든 분들을 가족과 같은 반가운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맞이하고 축제를 건강하게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식품위생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 동해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불법 유동광고물 시민수거보상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법 유동광고물 시민수거보상제는 시민들의 직접적인 참여로 깨끗한 도시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제도로 1인당 월 최대 10만원까지 보상금이 지급되며, 연말까지 추진예으로 예산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주민등록상 동해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노령층 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포함한 사회 취약층이 해당되며, 동별 인구를 고려하여 2 ~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 유동광고물을 수거 보상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조성과 함께 시민들에게는 일자리도 제공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동해시, 고교 졸업자 전원에게 시민장학금 60만원 지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재)동해시민장학재단은 올해부터 관내 고교 3학년 졸업생 801명 전원에게 1인당 60만원씩 총 5억여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동해시민장학재단은 김형학 수석이사를 비롯하여 박재갑, 허우명, 최수진 등 재단 이사 4명이 동해시 5개 고교 졸업식 행사장을 방문하여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으며, 오는 27일에 졸업식을 개최하는 북평여고를 마지막으로 정규학교 장학증서 수여 행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장학금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장학금 지급 대상자인 학생 본인이 개별적으로 핸드폰 본인 인증을 통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정규과정을 마친 졸업자 이외에 검정고시를 통해 고교과정을 수료하는 학교밖 청소년에게도 연중 접수를 통해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동해시민장학재단은 지난 1993년 출범하여 2022년까지 총 2,149명의 학생에게 21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작년 1월 장학기금 100억원 조성 목표를 달성, 2월부터 법인체제로 동해시민장학재단을 출범하여 오늘날까지 운영 해오고 있다. 지난해의 경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2023년 도민제안 재해취약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민제안 재해취약지 개선사업은 강원도 재난관리기금이 50% 보조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2022년도 8월경 공모를 통해 주민이 생활주변 재해취약지를 발굴하여 제안하도록 했으며, 접수된 제안서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강원도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 강원도 현장점검 결과 ‘23년도 사업대상지는 2개 지구가 확정됐다. 이 공모사업의 대상은 소규모 급경사지, 도로, 교량 등 방재시설에 대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업, 가뭄재해지역 임시용수 확보사업, 붕괴·침수 등 각종 재난우려지역에 대한 재난위험요인 제거사업 등으로, 신설 사업은 제안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올해 사업대상지는 진부면 동산지구와 마평지구가 선정됐으며 매년 집중호우 시 도로 사면 유실 및 낙석 발생으로 진출입에 어려움이 있고 석축 유실로 인한 범람으로 진부면 주민들의 재산 및 인명피해가 우려되어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1억8천5백만원으로, 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인 만큼 6월 말 우기 이전에 완공목표로 추진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 정선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에서는 지역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하여 청년들의 지역안착을 위해 추진 중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지역혁신형)'와 지역청년들에게 지역사회서비스 관련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역량을 배양하여 민간 취·창업 일자리 진입을 위해 추진 중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지역포용형)' 청년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혁신형은 사업체의 신규 채용 직원(청년)에 대하여 2년간 월 최대 180만원(근로자 임금 210만원일 경우에 한함 ※ 차액분 자부담 의무) 인건비 지원과 사업종료 후 고용유지 시 1년간 인센티브를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며, 청년 참여자의 신청자격은 사업공고일(‘23.1.1.) 기준 만18세 ~ 만39세의 관내 거주자 및 거주예정자(참여자 선정 통보 후, 2개월 이내 전입)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지역포용형은 지역특화 사회적 경제기업에서 지역사회 공헌 분야 관련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으로 직업역량을 배양하여 민간 취업에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 참여자에 대하여 1년간 월 최대 168.75만원(※ 차액분 자부담 의무)지원을 한다. 지역혁신형 및 지역포용형의 청년 참여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2023년 1월 10일부터 2월 8일까지 하반기 건설기계사업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관내에 등록된 건설기계사업자 및 건설기계 임대차계약이 발생한 건설 현장이다. 중점 점검내용은 사업자 등록기준 점검 및 위법행위 단속과 건설기계임대차계약서 작성 여부에 대하여 단속하며, 적발 시에는 행정지도 및 관련법에 따른 행정처분, 형사고발 등 조치를 할 계획이다. 이번 일제점검은 건설현장의 임대료 체불방지 및 건설기계사업자의 관련법 준수여부에대한 점검을 통해 건전한 시장질서를 확립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된다. 심재호 건설과장은“이번 점검을 통해 건설현장 안전사고 방지는 물론 건설기계사업자의 권익을 보장하고 불법행위를 근절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