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에서는 봄철 이상고온으로 인한 산림병해충에 대비하기 위해 꽃매미, 매미나방, 솔잎혹파리 방제 나무주사 등 사전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매미나방 등 돌발해충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봄철 평균기온도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월동 후 유충의 발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해충 사전 방제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지난달부터 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과 협조해 매미나방 부화시기 예측 및 적기 방제를 위하여 월동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을 동원해 산란이 집중적으로 이뤄진 산림 및 도시숲, 도시공원, 등산로 주변 등 생활권을 중심으로 꽃매미(가죽나무 제거), 매미나방 알집 제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5월 경에는 솔잎혹파리 피해 정도가 심한 것으로 조사된 주천면 금마리, 무릉도면 무릉리 일대에 솔잎혹파리방제 나무주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방제 범위 및 위치, 사용약제 등은 영월군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매미나방 방제를 위해 어린 유충기인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까지 생활권 주변을 대상으로 저독성 연막방제를 실시하고, 이후 번데기가 되는 7월 상순까
▲ 정선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 군정 체험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2023년 동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활동을 시작했다. 군은 정선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군정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9일 정선군 문화예술회관에서 2023년 동계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아르바이트)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2023년 동계 대학생 행정체험 1기 발대식에 참석한 141명의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은 오는 1월 27일까지 군청을 비롯한 사업소, 직속기관, 읍·면 행정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 복지시설, 정선군 시설관리공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들의 꿈을 향한 사회경험을 하게 된다. 아울러 2기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2023년 1월 11일부터 17일까지 정선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1월 30일부터 2월 17일까지 기수별 3주간의 일정으로 아르바이트를 진행한다. 2023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관련 궁금한 사항은 정선군 홈페이지 공고 내용을 참고하거나, 읍·면 산업개발팀 또는 정선군청 경제과 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관내 노후한 공동주택의 유지관리 활동을 지원하여 군민의 주거안전을 확보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총 사업비 5억 원을 들여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공동주택의 안전점검 또는 안전진단에 따른 보수‧보강, 사용승인일로부터 25년 이상 경과됐고 50세대 미만인 공동주택일 경우 정밀안전진단, 지붕 보수 및 방수 등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경과된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으로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입주자의 2/3 이상이 동의해야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철원군청 홈페이지의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입주자대표는 일반적인 개보수인 경우 2월 3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추어 철원군 민원허가실 주택부서로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지방재정 신속집행제도를 반영하여 3분기 내에 일반 개보수 사업을 완료하는 등 지역주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살기 좋은 철원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16일부터 20일까지 2023년 춘천시 지역특화 청년일자리 사업 청년을 모집한다. 지역특화 청년일자리는 청년 대상으로 맞춤형 지역특화 일자리를 발굴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2023년 1월 1일 기준 만 18세 이상~39세 이하의 춘천시 거주(예정)자다. 다른 지역 거주자는 사업 참여자로 통보를 받은 때부터 1개월 내에 춘천으로 전입을 해야 한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신청은 춘천시 기업지원과를 직접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올해 지역특화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20개 업체 중 3순위까지 희망 업체를 기재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2년간 교통비 월 10만원과, 3년차 계속 근무시 1,000만원을 지원한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일부터 23일까지 생활 쓰레기 배출하면 안 돼요” 춘천시가 2023년 설 연휴 생활 쓰레기 수거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우선 20일부터 23일까지는 음식물쓰레기를 포함하여 생활 쓰레기를 일체 배출을 할 수 없다. 생활쓰레기 배출은 1월 24일 오후 6시부터 가능하다. 대형폐기물의 경우 1월21일부터 1월24일까지 민원이 발생할 경우 수거한다. 다만, 주요 도심구간 쓰레기 관련 긴급민원 처리를 위해 민원대기반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연휴 기간 배출 일자를 준수해 생활 쓰레기가 도로에 방치되는 것이 없이 깨끗하고 즐거운 연휴가 되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꽁꽁축제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관광업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023년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홍천군으로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 또는 수학여행을 실시하는 학교이며, 홍천군 내 음식점, 관광지,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등의 지원조건을 충족 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여행사의 경우 내국인 30명 이상(버스 1대당)의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내 음식점을 이용하고, 관광지 등에 참여하게 될 경우 당일 20만원, 1박 30만원, 2박 4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외국인은 20명 이상(버스 1대당)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내 음식점을 이용하고 관광지 등에 참여하게 될 경우는 당일 30만원, 1박 40만원, 2박 5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수학여행 학교의 경우 25명 이상(버스 1대당) 방문하여 지역 내 음식점을 이용하고 관광지 등에 참여할 경우 당일 15만원, 1박 25만원, 2박 35만원을 지원받는다. 단, 대명비발디파크 이용과 숙박, 홍천관내 골프장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홍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세부 지원조건을 확인하여 사전에
▲ 홍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이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희망7지구, 갈마곡4지구, 삼마치2지구, 상화계2지구, 하화계2·3지구 1,790필지 132만㎡에 대한 실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현재 공고를 진행 중이다. 앞으로 서면안내 및 설명회 등을 통해 사업지구의 토지소유자 총수 3분의 2 이상과 토지면적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 강원도 지적재조사위원회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또한 지적재조사측량 수행자를 선정해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 후 토지소유자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경계확정 등 절차를 거쳐 2024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한 토지분쟁 해소 및 토지의 가치 상승 등으로 완료사업지구 토지소유자의 만족도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 진행될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에 대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 때 작성된 100년 넘는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 공부를 바로 잡기 위해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장기 국가정책
▲ 정선군, 맞춤형 교통복지 실현 전기로 달리는 친환경 와와버스 운행 확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국민고향 정선군이 국내 내륙지역 최초로 버스 완전공영제를 시행해 성공적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전기로 달리는 친환경 와와버스 운행으로 맞춤형 교통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이산화탄소 및 미세먼지 배출량 감소를 통한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 조성은 물론 낮은 출입구 높이로 교통약자 탑승이 용이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저상 전기버스 운행을 확대한다. 군에서는 지난 2021년부터 친환경 저상 와와버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와 군민들이 넓은 공간, 승하차 편리함과 승차감이 좋다며 큰 호응을 보이고 있어 올해 5대의 친환경 저상 전기버스를 구입해 상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버스공영제의 고도화를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45억 원을 포함해 오는 2026년까지 9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스마트승강장 10동 등 승강장 신설・정비에 25억원, 현재 5대를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 저상 전기버스 13대 추가 도입에 47억원, 전기버스 충전소 6개소 설치에 19억원을 각각 투입할 계획이다. 군은 와와버스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업인들을 위해 2022년 12월까지 운영했던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2023년 6월까지 연장하여 임대사업을 추진한다. 임대료 감면 대상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이용하는 영월군민 모두를 대상으로 임대농기계 및 가뭄대책 장비 전 기종 139종 724대에 대하여 50%로 임대료 감면을 시행한다. 영월군은 작년도 8,351일 1억 4천만 원의 임대료를 감면했으며, 이에 따라 관내 농업인의 영농활동 지원, 경제적 부담 감소 등 경영 부담 해소에 효과적이라 판단하여 임대료 감면을 추가 연장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나은숙 자원육성과장은“이번 임대료 감면 연장 조치로 코로나19 상황 지속에 따른 농촌인력부족, 공공요금 인상으로 경영적, 정신적 피로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9일부터 19일까지 2022년 기준 전략 작물 실태조사에 나선다. 전략 작물 실태조사는 춘천의 대표 전략 작물의 생산과 경영실태를 파악해 특성화된 지역개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추진한다. 조사 대상은 토마토 371 농가와 복숭아 240농가다. 조사는 면접조사와 함께 전화, 자기기입식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조사항목은 농업일반, 시설 및 농기계, 농업경영, 영농교육·정책 등이다. 전략 작물 실태조사 결과는 이르면 오는 8월말 공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의 실태조사 분석결과가 스마트환경제어시스템 도입, 스마트 시설 원예기반 조성사업 등 각종 전략작물 관련 사업 발굴에 기초자료로 쓰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발표한 춘천시전략작물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전략작목 판매액은 토마토 391억원, 오이 115억원, 복숭아 74억원이다. 재배면적의 경우 2021년 기준 토마토 197.5㏊, 오이 118.8㏊, 복숭아 167.8㏊다.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2023년 계묘년 새해 설을 맞이해 로컬푸드 기획전과 쿠폰 행사를 준비했다. 영월사과, 잡곡, 영특한 청국장 세트 등 11농가가 참여하여 14종의 상품을 10~15%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특히 관내에서 장류를 생산하는 3개의 농가가 함께 꾸러미상품으로 선보이는 영특한 청국장은 추운 겨울 별미를 찾는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청국장 꾸러미는 관내 장류 생산업체인 건강선생이종숙, 두무동토종된장, 농부원이 참여했으며 각각 전통적인 청국장과 오곡청국장, 약콩청국장으로 각 제품에 특색이 뚜렷하고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이와 함께 1월 10일부터는 유통사업단과 축협하나로마트영월점이 로컬푸드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쿠폰프로모션을 추진한다. 로컬푸드 개장 3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로컬푸드 쿠폰 5천원권을 증정해 로컬푸드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로컬푸드 쿠폰은 2월 28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이주형 소장은 “영월군 로컬푸드는 매년 성장해 올해는 8억여원의 매출을 올렸다, 우리 로컬푸드는 지역에서 생산해 건강하고, 잔류농약으로부터 안전한 먹거리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올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지원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은 업체의 자금난 해소와 건전한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양양군과 협약된 은행에서 융자를 받고 이자 차액을 보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군은 9일 ‘2023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계획’을 홈페이지 등에 공고하고,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자 모집에 나섰다. 올해 지원규모는 작년도와 마찬가지로 대출금 기준 67억원이며, 기업 운영에 소요되는 시설 및 운전자금 용도로 해당업체가 융자를 받으면, 군에서 2년 동안 3%의 이자차액 보전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법인의 경우 양양군에 본사,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는 업체이며, 개인사업자는 사업장 및 대표자 주민등록이 양양군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다만,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처로 규제 중인 업체, 사치·향락적 소비나 투기 등을 조장하는 업체, 휴․폐업 업체, 국세․지방세·기타 세외수입 체납 업체, 융자금을 한도액까지 지원받은 업체 중 최종 이차보전금 지원이 만료된 후 2년이 경과되지 않은 업체는 지원이
▲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소득높은 농업, 활기찬 농촌을 위하여 2023년 농업분야에 887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지원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농업정책분야 90개 세부사업에 241억원을 투자하여, 청년․여성농 육성, 농업인수당, 시설원예, 농업기반시설(농로, 수리시설, 경지정리등)을 지원 추진하며, 농업유통분야 45개 세부사업에 110억원을 투자하여, 농산물 유통, 농기계 임대사업, 농촌인력 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농업기술분야 87개 세부사업에 415억원을 투자하여, 식량작물기술, 영농자재 및 농기계, 논 타작물 확대, 신작목개발(사과, 고추냉이등)을 지원 추진하며, 축산분야 87개 세부사업에 121억원을 투자하여 한우, 낙농, 양돈, 양계 등 경쟁력 강화 및 가축방역, 악취 예방지원을 추진한다. 사업신청은 각 사업별로 철원군 홈페이지에 공고 등을 실시하여 추진하며, 각 사업별 세부내용은 사업부서(농업정책과, 농업유통과, 농업기술과, 축산과)에 문의하면 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사업을 통하여 소득높은 농업, 활기찬 농촌을 구현하여, 철원군 주민들이 더 웃고 더 행복한 희망 철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은 세금납부대상자의 납부 부담을 덜어주고 자진납부 의식을 높이고자 이 달 3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받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 차량 소유자에게 연 2회(3월, 9월)부과되는 세금으로, 연납 신청을 하면 납부액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적용기간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의 환경개선부담금이며, 양양군에 등록된 2013년 이전 출고된 경유자동차 중 폐차, 말소 예정이 없는 차량이다. 다만, 이 기간 내에 소유권 및 거주지 이전․변경이 있거나 변경예정인 차량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연납은 이달 31일까지 양양군 환경과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여 고지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16일부터는 위택스(wetax)나 이택스(etax)에서도 연납 신청 및 납부가 가능하다. 연납고지서를 받은 납세자는 가상계좌, CD/ATM, 인터넷 뱅킹, 인터넷 지로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기한 내에 납부하지 못한 경우 연납은 자동 해지된다. 연납을 신청하면 변동사항이 없는 한 그다음 해부터 별도 신청 없이 10% 감면된 금액으로 고지서가 발송된다. 군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연납을 신청해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자금을 지원한다. 귀농 농업창업 자금은 3억원 이내에서 경종분야, 축산분야의 기반구축을 위한 농지구입, 시설물 설치 및 농기계구입 등을 지원하며, 주택구입자금은 75백만원 이내에서 주택구입 및 신축, 노후주택 증·개축을 지원하는 융자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농촌 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농업 외의 산업 분야에 종사한 자(귀농인) 또는 농촌지역에서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자(재촌비농업인)가 농업을 전업으로 하거나 농업에 종사하면서 이와 관련된 자가 생산 농산물의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농식품 제조⋅가공을 겸업하기 위해‘농촌’으로 이주하여 농업에 종사하는(예정)자로 신청년도 기준 만 65세이하이며, 귀농교육 10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상반기 사업신청은 오는 2월 10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 홈페이지, 및 영월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