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30일 울주군청 1층 알프스홀에서 이선호 울주군수의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선호 군수와 가족,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직기념패와 감사패 전달, 이임사 및 송별사, 기념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 군수는 이임사에서 “임기 동안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산불이나 수해 등 위기가 발생할 때마다 주민들이 큰 도움을 주신 덕에 울주군이 많이 변화할 수 있었다”며 “농수산물도매시장, 산재공공병원, 원전해체연구소 등을 유치할 수 있었던 것은 군민과 행정이 똘똘 뭉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의 협조 덕분에 울주군이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했고, 신속항원검사도 진행할 수 있었다”며 “행정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울산시로부터 4급 인사권을 찾아와 제대로 된 울주군의 행정을 펼친 것도 모두 여러분이 도와주신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미움과 원한 모두 다 버리고 자연인으로 돌아가겠다”며 “다만 여러분의 사랑과 열정은 꼭 가슴에 안고 오랫동안 간직하면서 하나씩 갚아가겠다. 그 동안 정말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선호 군수는
▲ 충북도청사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고마웠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가 30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갖고 지난 12년 간 도백의 임기를 마쳤다. 이임식은 도지사 약력 소개, 민선 5~7기 성과 소개, 장학금 등 기탁, 이임사,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이시종 지사는 충북인재양성재단과 (재)충주시장학회, 재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했고,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도 특별회비를 납부했다. 이 지사는 이임식에서 “지난 12년간 도지사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지난 12년 충북도정에 대해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6대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투자 유치에 올인했다.”라며, “최근 충북 경제성장률은 전국 1․2위를 달리게 되었고, 전국 대비 충북경제 비중도 2009년 2.99%에서 2020년 3.69%까지 껑충 뛰었다.”라고 말했다. 또 “△방사광가속기 유치 △충청권 메가시티의 근간인 청주도심 통과 광역철도와 청주공항~동탄 간 광역철도 △중부고속도로 확장사업 부활 △충북선 철도 고속화 △미래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강릉시는 민선7기 강릉시장으로 시정을 이끌어온 김한근 강릉시장의 이임식을 24일(금) 오후 2시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오전 충혼탑 참배 및 의회 본회의를 참석한 후 개최되는 이임식은 별도 초청 인사 없이 강릉시 공무원들과 함께 간소하게 진행된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제12회 입법고등고시에 합격하여 사무관으로 임용,국회 입법조사관, 행정실장, 국회 의사국장, 주중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참사관, 국회 법제실장을 역임하였고 2018년 7월부터 4년간 강릉시장으로 재임했다. 재임기간 동안 해중공원 레저전용 공간 조성, 어촌뉴딜300 3년 연속 선정으로 해양관광 레저 중심지로 만들었으며, 지역화폐‘강릉페이’발행, 교통사각지대‘마실버스’확대운영, 홍제교 개통, 책문화센터 전국 1호점 개소, 치매안심센터 건립 등 주민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전국 유일 관광거점도시와 법정문화도시에 동시 선정되었고,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국내 후보도시 선정 및 유치추진을 통하여 글로벌 관광, 문화도시 기틀을 마련했으며, 경포호 주변 상습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경
▲ 법무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법무부는 대검검사급 검사 33명에 대한 신규보임(10명) 및 전보(23명) 인사를 6. 27일자로 시행한다. 이번 인사는 고검장 등 다수의 대검검사급 검사 보직 공석으로 인한 지휘부의 공백 해소, 선거·민생침해 사건 등 산적한 주요 현안 사건 처리 등 국민을 범죄로부터 지키는 검찰 본연의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실력과 공정에 대한 의지, 리더십, 전문성, 그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국민의 이익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체제를 신속히 갖추고자 한다. 검찰총장 직무대리와 과거 어느 때보다 실질적으로 협의하여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였고, 검찰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는 등 절차를 최대한 존중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송강 (宋岡)現 청주지검 차장검사 반부패·강력부장신 봉 수 (申奉洙) 現 서울고검 검사 형사부장황 병 주 (黃秉柱) 現 서울고검 검사(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 단장) 공판송무부장김 선 화 (金仙花) 現 제주지검 차장검사 과학수사부장정 진 우 (鄭鎭宇) 現 서울중앙지검 제1차장검사 ▣ 고등검찰청 서울고검 차장검사 노 만 석 (盧萬錫) 現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서울특별시
▲ 6군단장 강건장 장군(왼쪽)으로부터 부대기를 이양받고 있는 박춘식 장군(오른쪽)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양주시는 박춘식 소장이 15일 오후 제37대 육군 제28보병사단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강건작 6군단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광철 연천군수, 양순종 동두천시 재향 군인회장과 내빈, 부대장병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명령낭독, 군기 이양, 열병 순으로 진행됐다. 박춘식 사단장은 1993년에 육사 49기로 임관해 수기사 1기보여단장, 7공수여단장, 육군본부 군사기획차장 등 야전 지휘관과 참모직을 두루 역임했다. 박춘식 사단장은 취임사에서 ‘어떠한 적의 도발도 현장에서 분쇄할 수 있는 완벽한 전투준비태세와 능력을 확립하고, 이를 위해 자발적인 성과위주의 교육훈련 기풍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임 김 권 소장은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으로 영전했다.
▲ 예술의전당 장형준 사장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 17일자로 예술의전당 사장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장형준(1962년생) 교수를 임명한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2년 6월 17일부터 2025년 6월 16일까지 3년이다. 장형준 신임 사장은 국내외 무대에서 정상급 교향악단과의 협연, 독주, 실내악 등 폭넓은 연주 활동을 전개해온 뛰어난 음악가로서 클리블랜드, 더블린, 본 베토벤 등 유수의 국제 피아노 콩쿠르 심사위원을 역임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높은 안목을 지니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케이-컬처(한국문화)가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도약하고 있는 시점에서 예술의전당은 ‘예술 한류’와 ‘일류 문화 매력 국가’를 만드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할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기관”이라며, “신임 사장은 40여 년 가까이 클래식 음악 분야에서 현장 경험을 쌓아온 인물로서 그 관록과 지도력으로 문화예술 진흥과 국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라는 예술의전당의 역할과 위상을 강화하고, 기관의 공공성과 책임성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제23대 황성태 서부지방산림청장 취임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황성태 제23대 서부지방산림청장이 6월 13일 취임하였다. 황성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1990년 8월에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산림청 청장비서관, 산지정책과장, 산림자원과장, 중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산지관리분야의 전문가이다. 황성태 청장은 부임하면서 "서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 여건에 맞는 산림정책을 추진하고, 지역주민 및 임업인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어 현장에 맞는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하였다. 또한 국유림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국민들이 적극 이용할 수 있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확대시키며,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 산림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산림청 인사 [부이사관 승진] 산림정책과장 안병기(安炳岐) 산불방지과장 고락삼(高洛三) 서부지방산림청장 황성태(黃成泰) [과장급 전보] 임업직불제긴급대응반 과장 서기관 주요원(朱曜元) 국유림경영과장 서기관 송준호(宋俊鎬) 산지정책과장 기술서기관 도재영(都宰永) 산림생태복원과장 기술서기관 이규명(李圭命)
▲ 외교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외교부 인사 직위성명(전・현직) 주미국대사조 태 용 (전 제21대 국회의원)
▲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로타리클럽 배인성 회장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남양주시는 가람 배인성 ㈜가람테크 대표가 지난 2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로타리클럽 17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다산2동 웨딩라포엠에서 개최된 이·취임식에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덕삼 총재 및 최관준 차기총재를 비롯해 김준택 초대 총재, 스폰서클럽인 미금로타리클럽 조동우 차기회장단과 최태연 회장 등 각 지역대표가 참석했다. 또한 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 이병길 경기도의원 당선인, 박은경 시의원, 전혜연 시의원 당선인, 곽민승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장 등 내·외빈 3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 새 회원 입회식, 장학금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배인성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클럽과 지역사회에 헌신하신 월드 김도일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남양주로타리클럽은 지역봉사단 RCC를 창단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주민들이 갖고있는 지식과 재능을 통해 로타리의 역량을 높이고 영역을 확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남양주로타리클럽은 지난해 400만원을 후원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스마트 온라인 공부방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300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이종욱 조달청장은 3일 제67회 현충일을 앞두고 직원들과 함께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참배했다.
▲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박기찬 용산복지재단 신임이사장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서울특별시 용산구 성장현 구청장이 지난 30일 낮 4시 구청장실에서 박기찬 용산복지재단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기찬 현암건설산업(주) 대표이사는 재단 설립(2016년) 시 부터 6년간 이사로 재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용산복지재단 이사회는 지난 11일 임시 이사회를 통해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2년 5월 25일부터 2024년 5월 24일까지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박기찬 신임 이사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재단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기찬 신임 이사장은 “구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기부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것”이라며 “용산복지재단이 민·관 허브가 되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같은 날 성 청장은 이상용 전임대표에게 공로패를전달했다. 성 청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사장을 맡아 재단을 이끌어 온 이상용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용산복지재단은 2016년 5월에 출범했다. 현재 기본재산 102억 1100만원이며 저소득 위기가정 지원, 청소년 자립지원, 사랑의 김장나눔
▲ 외교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외교부 인사 직위성명 (전.현직) 국제안보대사조 현 우(현 주베트남공사)
▲ 임기택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5월 30일 10시 30분 해양수산부에서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을 면담한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전 세계 교역량 90% 이상을 차지하는 해운산업의 안전확보와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IMO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함을 강조하고 다양한 국제해사분야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먼저, 조 장관과 임 사무총장은 IMO의 선박온실가스 감축 전략과 자율운항선박 관련 기술에 대한 국제기준 개발 동향은 물론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선원과 선박의 안전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시장 기반조치 및 향후 해운분야 탄소중립을 위한 IMO 차원의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기술 개발,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 사업 등 우리나라가 주도하고 있는 주요정책에 대한 IMO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조 장관은 2015년 해사안전국장으로 재직하던 때 국제해사기구 이사국 교섭활동 등 선거 활동을 진두지휘하여 임 총장이 한국인 최초의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으로 당선되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아울러, 임 사무총장은 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과장급 전보 ▲ 소프트웨어정책과장 남철기(南喆基, 과학기술정보통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