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관내 주거환경개선을 위하여 빈집정비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정비대상은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방치된 빈집으로, △연면적에 따라 100㎡이상 빈집은 동당 최대 400만원 내, 100㎡미만 빈집은 동당 최대 300만원 내에서 철거비용을 지원, △최대 지원상한액 초과비용은 사업대상자 부담, △슬레이트지붕의 경우에는 슬레이트처리지원사업을 별도 신청해야한다. 사업대상자는 대상적격여부 및 선정기준 등을 고려하여 결정되며, 빈집정비지원사업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2월 10일까지 빈집 소재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민원허가실 주택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올해는 지방재정 신속집행제도를 반영하여 상반기 내에 사업을 완료하는 등 관내 주거환경개선에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홍욱선 민원허가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방치되어있는 빈집을 정비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홍천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이 읍·면 시설직(토목) 공무원을 소집하여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일부터 3월 3일까지 읍·면 지역의 각종 건설사업 조기착공 및 설계용역비 절감을 위해 합동설계단을 가동한다. 합동설계단은 읍·면 주민숙원사업, 지역개발사업, 하천시설, 도로관리사업 등 자체설계 514건 250억원, 용역설계 96건 230억원 총 610건 480억원 규모에 대해 사전조사, 현황측량, 설계도서 작성을 조기에 완료하여 재정 신속집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시설직 공무원의 기술능력 향상과 사업 조기발주 및 집행으로 예산 이월과 불용을 최소화하여 예산집행 연말 쏠림 방지 효과가 예상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해 현장조사와 현황측량 단계부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사전에 조율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조기 완공하여 주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절기 부업대학생 166명이 9일부터 근무에 들어간다. 춘천시는 9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동절기 부업대학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동절기 부업대학생은 오는 2월 7일까지 20일간 근무한다. 배치 분야는 행정업무 보조 54명, 어린이·청소년 관련 시설 지원근무 60명, 체육·관광 및 공영시설 지원근무 24명, 원거리 지역 지원 근무 28명이다. 주 5일, 1일 8시간 근무하며, 급여는 만근 시(주휴수당 포함) 184만7,040원이다. 시 관계자는 “부업대학생은 사회활동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지방 행정 체험을 통해 대학생의 시정 운영 이해도 향상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 2023년 횡성한우 승계농 연구회 연시총회 및 연구용역 성과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1월 5일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3년도 횡성한우 승계농 연구회 연시총회 및 2022년도 횡성한우 연구용역 성과보고회를 추진했다. 이날 추진한 연시총회 및 성과보고회에서는 횡성한우 승계농 연구회원 32명이 모인 가운데 2022년도 사업실적을 보고하고 2023년도 연구회 운영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횡성한우 승계농 연구회는 2021년 6월 결성된 이후 축산업을 승계한 농업인들이 자율적으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횡성군과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등 연계하여 시범사업 및 시험연구에 참여한 바 있으며, 회원수는 창립이후 증가(21년 24명 → 23년 36명)하고 있어, 향후 지속가능한 횡성한우의 발전과 ESG모델 확산에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연시총회는 2022년에 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임종완)에서 추진한 횡성한우 연구용역의 성과보고회가 1부는 강원대학교 최정우 교수팀과 추진한‘차세대 횡성한우 개량연구’, 2부는 상지대학교 성하균 교수팀과 추진한‘횡성한우 비육 등 사양관리 개선연구’로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횡성한우의 지
▲ 2023년 횡성군자원봉사센터 제1차 운영위원 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자원봉사센터는 1월 5일 16시 횡성군청 2층 회의실에서 횡성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장 외 1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횡성군자원봉사센터 제1차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운영위원 회의는 2022년 세입․세출 예산 결산 심의, 2023년 자원봉사센터 사업계획 승인, 2023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의 순서로 진행됐다. 금년에는 신규사업을 통해 횡성군 자원봉사자에게 인센티브 혜택을 부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자원봉사자 문화의 날”을 통해 매월 첫째주 일요일에는 영화 무료관람이 가능하며, “자원봉사자 상조물품 지원”사업으로 장례가 발생한 자원봉사자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상조물품을 지원하고자 한다. 한재수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지역사회에서 타인을 위해 자원봉사에 동참하고 계시는 횡성군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진작시켜 자발적인 자원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오는 3월 31일까지 2023년 강원도 농어촌진흥기금 지원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사업은 관내 농어업·식품산업, 농어촌관광휴양사업 등 농어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비교우위 농림수산물 중점 육성지원 및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장기 저리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평창군에 주소지를 두고 농어업·식품산업, 농어촌관광휴양사업 등에 종사하는 농어업경영체를 대상으로 하며, 비농업인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조건은 연리 1.0%에 시설자금은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이고, 운영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으로 개인은 10~300백만 원, 법인은 50~1,000백만 원까지 지원되며,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 농정과 농촌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하 농정과장은 “관내 농업인들의 자립 영농기반을 확충 및 농업경영 안정화를 위하여 지원하며,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므로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2023년 정부 주거복지정책 방향에 발맞춰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강원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다양한 주거복지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민의 주거수준 향상과 주거안정에 중점을 두고, 주거비 지원, 주거환경개선, 공공임대주택 공급 등 3개 분야에 총 사업비 55억여 원이투입된다. 먼저 주거비 지원 분야로 기초생활보장(맞춤형) 주거급여는 소득과 재산을 반영한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47%이하의 전․월세 임차가구에 대해 가구원수별 기준임대료를 상한으로 매월 실제 임차료를 지급한다. 지난해는 2,300여 가구에 40억여 원을 지원했고, 올해는 선정기준이 완화되어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 시행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은 무주택 만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원 임대료를 지급하게 되며, 8월 21일까지 신청받는다. 주거환경개선 분야의 집수리 지원사업에는 8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해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110가구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장애인 주택개조사업과 차상위계층의 주거환경개선
▲ 평창군 치매안심센터,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강원도지사 표창 수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치매 어르신의 인지기능 악화와 사회적 고립감을 방지하기 위해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치매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연말 강원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및 상담을 비롯해 치매 단계별 인지강화, 재활 프로그램 운영,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치료관리비 및 조호물품 제공,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앞으로도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따뜻한 공동체 평창군을 만들기 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매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동절기 및 설연휴를 대비하여 가스폭발사고·합선 및 누전으로 인한 화재·감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월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다중이용시설, 사회취약계층시설, 에너지 공급시설 등 23개소이며, 다중이용시설인 전통시장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집중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가스통 실내 보관 및사용 여부 ▲가스 중간밸브 작동 여부 ▲보일러 배기통 연결 확인 ▲누전차단기 설치 여부 및 작동 확인 ▲전열기기 절연저항 측정 ▲전선 노후 확인점검 등이다. 점검결과, 관련 규정 미숙지 등으로 인해 안전관리 실태가 미흡한 시설은 충분한 설명을 통해 즉시 시정조치 또는 자발적인 시정을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은 추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위법행위 등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 및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 한다는 방침이다. 임성빈 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작은 부주의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전기·가스 시설 안전 점검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강원농기계와 공동개발한 축분교반기 판매수익금으로 세외수입을 증대하고 있어 부자 횡성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횡성군은 강원농기계와 2021년 3월 체결한 농가보급형 축분교반기 판매협약에 따라 2021년 판매금액의 1%인 243만 5천원을 처음으로 징수한 후 2022년 에는 422만 4100원을 부과했다. 축분교반기는 2021년 3월 25일 전면 시행된 가축사육농가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대비하여 횡성군과 지역의 농기계 업체인 강원농기계가 공동개발한 트랙터 부착형 장비로 6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축사내 가축분뇨의 교반을 통해 축산환경개선으로 악취 저감 및 가축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배금학 축산과장은 “사료값 인상 등으로 농가 소득에 영향을 주는 현재의 상황에서 축사내 환경개선을 통해 사료효율 향상 및 냄새 저감으로 축산농가경영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1월 6일 오후 2시 가축방역업무에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내 동물병원수의사 중 11명을 공수의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공수의는 구제역, AI,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 가축전염병 유입방지를 위해 가축 예찰활동, 구제역 백신접종, 가축전염병 의심축 신고 및 검안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위촉기간은 1년이다. 횡성군 공수의는 총 11명으로 도내 시군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한우전문 수의사뿐만 아니라 양돈, 양계 전문수의사까지 보유하여 구제역, AI,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다양한 질병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배금학 축산과장은 “가축방역의 성패는 축산농가에 있고 축산농가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공수의의 역할과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올해 당초예산 기준 보통교부세와 특별교부세 등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2,07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23%(352억원) 증가한 수준으로 경기침체 대응 및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역동적 추진을 위한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특별교부세는 전년 대비 352%(45억)가 증가한 136억원을 확보하여 역대 최고 성과를 냈다. 이에따라, 지난 3월경 발생한 대형산불피해 복구비 70억, 북평중~봉오마을 간 도로개설 13억, 재난범죄 취약지 안전대응 CCTV 설치 11억, 비천마을 미급수지역 상수도 설치에 10억원이 특별교부세 재원으로 투입 추진된다. 지난해 연말 추가로 확보된 특별교부세 4개 사업에 22억원과 인센티브 5.5억원은 신흥마을 미급수지역 상수도 설치, 일출로 월파방지시설 설치 위험도로 개선사업 등에 투입될 예정으로,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 시에서는 지난해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해 교부세 산정지표 개선을 지속 건의하고, 동해시 세종사무소와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구 이철규 국회의원실의 지원과 심규언 시장의 중앙부처 수시 방문 등을통해 지방교부세 등 국비 확보에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다가오는 산불조심기간(봄철 2. 1 ~ 5. 15. , 가을철 11. 1. ~ 12. 15.) 동안 산불발생 제로를 위해 봄·가을철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일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번 모집 인원은 산불감시원 135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 총 195명의 규모에 이르며, 선발된 인원은 오는 2월 1일부터 각 읍·면의 산불취약지 및 담당구역에 배치되어 산불예방감시활동, 무단입산자 단속, 산림연접지 무단소각 단속, 산불초등진화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공고는 횡성군 홈페이지에 공고됐으며, 접수 기간인 1월 12일 목요일까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횡성군은 선발 시 서류심사 및 운영 규정에 따라 체력검정 등이 수반된 직무수행력 평가를 실시해 산불감시 및 진화에 적합한 자를 선발해 산불발생 제로를 목표로 산불방지 및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김병혁 산림녹지과장은 “산불의 주요 발생 원인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농업부산물 소각, 등산객의 담배꽁초 불씨 발화가 주요 원인이다.” 면서 “산불이 발생하면 인명 및 재산피해는 물론 산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임업인들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 산림소득(자체)사업’을 1월 27일까지 신청받는다. 금년도 산림소득 자체사업은 ‘임산물생산단지 자립기반조성 지원사업, 산림농업 사후관리 지원사업 등 9개 사업’에 총사업비 14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작년 8월 ‘민선8기 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임업인 간담회’를 통해 임업인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희망사업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사업 검토·계획 수립하여 청정 임산물 품질향상 수피 지원사업 등 4건의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영월군은 올해 임가 소득과 직결되는 임산물 관련 지원사업을 조기에 지원하기 위해 작년 말부터 사업 준비를 시작하여 상반기 내 모든 지원이 완료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정운중 산림녹지과장은 “임산업 경쟁력 약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들이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안정적 소득창출과 임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산림소득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 영월군, 2023년 여성농업인 분야에 9억6천7백만원 지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2023년도 여성농업인의 농업생산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 9개 사업에 9억6천7백만원을 지원한다. 세부 사업으로는 농작업 환경개선을 위한 농작업 편이장비 및 안전보호구 지원사업과 여성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건강, 문화, 취미 등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는 힐링프로그램 운영, 예방접종(폐렴, 대상포진 중 택 1)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건강증진 지원사업, 미혼남녀 농업인 결혼비용 지원사업, 1인당 20만원의 바우처 포인트를 지원하여 문화․취미생활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지바우처 지원, 결혼이민여성 모국방문 지원사업 등이 있다. 신청접수는 오는 20일까지이며, 농업경영체등록을 완료한 관내 거주 여성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지만, 사업에 따라 자격요건에 차이가 있으니,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읍·면 사무소에 사업별 지원 자격을 확인한 후 거주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자원육성과 나은숙과장은 “열악한 농촌 환경 속에서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들의 농업 여건 개선과 복지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