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농촌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건물 붕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3년 농촌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건축주가 자진 철거하는 경우 철거비 일부를 보조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은 농촌지역의 주택 또는 건축물이다. 대상 지역은 읍·면 지역을 비롯해 주거·상업·공업 지역을 제외한 동 지역이다. 빈집 소유자, 빈집 소유자의 철거 동의가 가능한 토지 소유자 및 소유자가 사망한 경우 빈집의 상속권자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소유자는 건축물대장이나 과세대장 또는 등기부등본상 소유자를 말한다. 보조금 지원은 빈집 철거 총사업비(535만 원)의 75%로 최대 400만 원까지 가능하며, 사업 추진 시 자부담이 발생하는 점을 감안해 신청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신청서 작성 및 첨부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진폐의증환자의 복지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강원도비축무연탄관리기금 1억5천8백여만 원을 투입해 ‘2023년 진폐의증환자 문화생활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2023.1.1. 이후 관내에 주민등록 및 사실상 거주가 확인되고, 진폐의증환자로 등록된 자로 '산업재해보상법'에 의한 진폐보상연금 수급자 및 진폐요양환자는 제외된다. 단, 진폐의증환자로서 합병증으로 요양환자 진단을 받은 경우는 지급 가능하다. 기존 지원대상자는 별도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며 신규신청자만 오는 1월 9일부터 1월 31일까지 신청서, 주민등록초본, 진폐요양신청에 대한 결정통지서, 통장사본 등을 지참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문화생활비 신청은 본인이 직접 하는 것이 원칙이나, 부득이한 경우 배우자, 부양 의무자 등이 대리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자로 결정되면 1인당 월 12만 원(연간 144만 원)씩 문화생활비를 분기별로 지급받게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문화생활비 지원이 진폐의증환자 복지 향상에 조금이라도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한강 유역 내 수질보전을 위해‘2023년도 민간단체 수질보전활동 지원사업’참여 희망 민간단체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원주시에서 활동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제2조의 비영리민간단체 요건을 갖추고 같은 법 제4조에 따라 등록증을 교부받은 단체다. 대상 사업은 상수원 수질보전 교육·홍보, 하천구간 내 쓰레기 수거 및 생태계 교란종 제거 등 수질 정화 활동, 오염물질 배출 감시 활동 등 한강 상수원 수질보전에 크게 기여한다고 인정되는 사업이다. 특히, 수질개선에 실질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사업을 우선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원주시청 환경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오는 1월 9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2023년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삼척시 평생학습관에 등록한 평생학습동아리 20개 내외이며, 이번 지원사업에 신청하려는 학습동아리는 공고일 전일까지 삼척세무서에 고유번호 등록을 완료하여야 한다. 삼척시에서 현재 활동 중인 평생학습동아리는 60개며, 그중 악기동아리가 아닌 경우 최대 150만 원, 악기동아리는 성장단계(태동기, 성장기, 전환기)에 따라 최대 200만 원 범위 내에서 심사를 거친 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악기동아리에 한해 ‘재료비’ 상한선을 증액하여 악기동아리의 역량 강화 및 학습활동 자율성을 확대한다. 공고 및 접수기간은 오는 1월 9일부터 20일까지며, 학습동아리는 삼척시 평생학습관 1층 사무실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삼척시 평생학습동아리의 학습활동을 촉진하고 배움·나눔 활동을 조성해 지역 평생학습 문화 확산은 물론, ‘촘촘한 교육복지 도시 삼척’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월 27일까지 2023년 ‘후계농업경영인’과 ‘청년창업형 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후계농업경영인은 만 18세 이상 만 50세 미만의 영농경력 10년 이하 삼척시 거주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최대한도 5억 원, 고정금리 연 1.5%, 상환기간 5년 거치 2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의 융자조건으로 농지구입, 시설설치 등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1월 2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청년창업형 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의 독립경영 3년 이하인 삼척시 거주 농업인을 선발해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 원, 2년차 월 100만 원, 3년차 월 90만 원 등 최대 3년간 연차별로 영농정착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사업신청은 오는 1월 27일까지 농림정보시스템(agrix)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안정적인 농촌 정착 지원을 위한 이번 사업에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 문화예술의 중심 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강수)이 계묘년 새해부터 문화 혁신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조직개편을 시작으로 혁신 인사를 단행하는 등 일하는 조직으로 기강을 바로잡고 원주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먼저, 지난 26일 이사회를 개최해 박창호 대표이사를 무보수 비상근 이사로 선임하고 조직을 1처 3실 9팀으로 확대 개편하는 등 ‘문화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재단 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사무처장을 두고 청렴 감사팀을 신설해 서부권 생활문화센터, 그림책 도서관 등 시민의 다양한 문화 수요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에게 질 높은 문화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그동안 재정 운용상 미흡한 점으로 드러난 재단 사업의 전면 재검토 및 조정을 통해 예산의 재구조화를 시행한다. 이 밖에도, 효율적 자금 운용을 위해 출연금 집행 방식을 변경하는 등 재정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박창호 신임 대표이사는 오는 6일 오후 6시 치악예술관에서 원주문화예술인의 교류협력과 소통의 장인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고 원주문화재단의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또,
▲ 태백시자원봉사센터 '12월 '이달의 태백봉사왕'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센터 회의실에서 고춘옥 자원봉사자를 ‘이달의 태백 봉사왕’으로 선정하고 시상을 가졌다. ‘이달의 태백봉사왕’으로 선정된 고춘옥 자원봉사자는 매달 정기적으로 치매안심센터에서 업무보조 활동, 희망풍차 구호품전달 활동, 김장김치 전달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어르신을 위한 활동 보조 봉사, 각종 행사에 급수 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12월 한달 간 총 31회, 77시간의 봉사활동을 했다. 고춘옥 자원봉사자는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678회, 1976시간의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매월 활동 실적이 가장 우수한 봉사자를 선정하고 자원봉사자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인정과 가치 및 문화확산을 위해 태백 봉사왕을 선정하고 월 1회 시상하고 있다.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2023년 태백시 사업체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 총 1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서, 종사자 1인 이상 관내 약 5,894여 개 사업체(‘22.12.31.기준)를 대상으로 다음 달 9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조사관리자를 비롯해 조사원 등 총 13명이며, 주민등록 주소지 기준 태백시 관내 거주자이자 18세 이상으로 조사에 전념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사업체조사에 참여한 경력이 있으면 우대한다. 김창동 기획감사실장은 “지역별 사업체의 규모·분포를 파악하여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 및 평가를 위한 기초로 활용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책임감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모집공고 기간은 6일부터 오는 16일까지이며, 참여 희망자는 오는 17(화) 하루만 방문 신청을 받을 예정이므로, 신청서 등을 작성하여 태백시청 기획감사실(별관 3층) 법무·통계팀에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3년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신규사업 후보지 16개소 중 4개소 선정에 신규 사업지로 확정됐다. 쥐노래미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의 공모 신청을 위해 지난해부터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의 기본계획을 수립해왔으며, 12월 공모에 응모한 결과 최종 사업지로 선정된 것이다. 쥐노래미는 강원도 대표 어종이자 돌삼치(강원도 방언)로 불리며 어업인과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수산자원이다. 올해부터 2027년까지 강동면 심곡리 해역 일원(84ha)에 총 50억 원을 투자하여 쥐노래미 서식 기반 조성, 자원첨가, 환경개선 등 쥐노래미 자원의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강릉시는 올해부터 심곡리 연안해역에 해양환경, 생태조사, 어획조사 등 기본 조사를 실시하고, 2020년 조성된 국가바다숲 사업지와 연계하여 서식 기반을 연차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향후 강릉시 바다숲 조성사업과도 연계하여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수산자원의 생태연결 통로 형성을 통한 대규모 수산생물 공급거점을 마련하여 조성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강릉시 해양 생태계 복원을 위하여 수산자원 관리 수면 지정을 받고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6일 강릉시 고문변호사 임기 만료로 해촉된 심재범 변호사(청암합동법률사무소)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현재, 강릉시 고문변호사로 4명의 변호사(김규수, 조영삼, 최정경, 홍영표)가 위촉되어 있고, 소송 및 행정심판, 각종 시책에 따른 법률 자문 등 법률적 전문성이 요구되는 업무를 수행하며 강릉시 법무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 고성군은 오는 1월 16일부터 1월 20일까지 ‘2023년 여성회관 아카데미’ 강사를 모집한다. 강사모집 과목은 한식조리·양식·제과제빵 기능사, 생활요리, 생활의상 리폼, 필라테스, 힐링요가 등 총 17과목이며, 해당 분야의 자격증 소지자, 졸업(수료)증서 소지자 및 전문지식이 있다고 인정할 만한 증빙서 소지자 등이며, 수당은 기본 1시간 6만원에 추가 1시간당 3만원이다. 접수는 여성회관 방문 및 이메일로 하면 되고, 심사방법은 강사선발 채점표에 따라 100점 만점에 자격증 20점, 강의 능력 30점, 강의경력 20점, 강의계획서 10점, 기타점수 20점으로 최고 득점자를 선발하며 동점일 경우 고성군 거주자를 우선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고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상반기 수강생은 2월 20일부터 2월 24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며, 상반기 아카데미는 3월 6일부터 6월 23일까지 4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가 코로나 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부족한 농업인력을 대체하고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올해 6월까지 임대료 50%를 감면하여 운영한다. 지난해 노후 농업기계를 대체하고 신기술 신기종 농업기계 60여 대를 추가 확보하여, 기존 임대사업소 3개소 내 총 711대의 농업기계를 두고 임대사업을 운영 중이다. 2019년 4월부터 임대료 50% 감면을 연장 운영 중에 있으며, 임대료 감면 혜택은 고가의 농작업비,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김경숙 유통지원과장은 “우리 지역에 사용하기 적합하고 신기술이 접목된 농업기계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노후화된 임대 농업기계는 교체하여, 농업인의 농기계 임대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구입‧비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춘천지역 소재 대학에 합격한 고성관내 신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강원대학교 향토학사 입사생’을 모집한다.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내 위치한 향토학사는 남학생 전용 ‘다산관’과 여학생 전용 ‘예지원’, 남녀공용 ‘국제생활관’이 있으며, 모집인원은 총 30명(남녀 각 15명)으로 1·2차로 나눠 모집한다. 1차(수시모집 등)는 남학생 13명, 여학생 14명, 2차(정시모집 등)는 남학생 2명, 여학생 1명을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고성군에 주소를 둔 학생 또는 주민의 자녀(친권자 또는 후견인이 고성군민인 자)로서, 춘천시 소재 대학(원)에 합격한 신입생 및 재학생이다. 입사생 선발기준으로 우선선발 20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자녀, 국가유공자 자녀, 장애인 본인 또는 자녀 순이며, 성적선발 10명은 신입생은 고등학교 최종학년 성적, 재학생은 직전 학기 평점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1차 접수는 1월 10일(화)까지, 2차 접수는 2월 9일(목)까지이다. 입사 희망자는 입사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고성군청 총무행정관 교육정책팀으로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합격자 발표는 1차는 1월
▲ 강릉시 관광형 자윺주행자동차 노선 및 차량재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가 주요 관광지를 누비는 자율주행차량 시범 운행을 시작하며 첨단모빌리티 선도도시로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한다. 최첨단 기술과 관광 서비스를 연계한 이번 시범 운행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안정적인 모빌리티 서비스 기술을 통해 새로운 스마트 관광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민간사업자 3개사를 선정, 총 5대(셔틀형 2대, 개조형 3대)의 관광형 자율주행차 시운전을 완료했으며, 오는 6일 시승 행사를 개최하고 9일(월)부터 일반 관광객과 시민에 탑승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승 행사는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김홍규 강릉시장,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 박기동 강원도 건설교통국장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ITS 구축사업과 연계된 이번 서비스는 정밀지도를 바탕으로 도로시설정보(차로, 도로 노면표시, 신호등 위치)를 파악하여, V2X(현시신호정보)라는 통신기술을 통해 정보를 자율주행차량과 공유하는 등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운행한다. 도심에서 관광지로 연결되는 A노선(5.8km), 안목에서 강문해변으로 연결되는 C노선(4km)에는 두 개의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설을 앞두고 오는 20일까지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안정적인 물가 관리를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 부시장을 상황실장으로 지정하고 농·축·수산물 등 성수품을 중점 관리한다. 또한, 유관기관·단체와 협력해 원산지 허위표시, 가격표시제, 가격담합 인상 등 집중적인 감시활동을 전개해 건전한 상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설맞이 전통시장 주변 도로 한시적 주차 허용, 전통시장 이용 등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물가모니터 요원과 함께 오는 11일 황지자유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동참 캠페인도 추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공공요금을 비롯해 서민과 밀접한 농·수산물의 연이은 인상으로 소비심리 위축과 물가안정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하기 등 내수 활성화로 활기찬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