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가 출향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속에 순조로운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인 최대 기부금액을 기탁한 출향인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영월군에 따르면 재원영월군민회장 이운식씨는 2023년 1월 5일 영월군을 방문하여 500만원을 기탁하여 첫 고액기부자가 됐다. 이운식 회장은 상동읍 출신으로 원주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재원영월군민회를 결성하여 출범시켰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되면 기부할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이회장은 사랑하는 내 고향 영월의 존속과 발전을 위하여 기탁했으며, 기부가 활성화되기를 바라고 출향인들에게도 널리 알리겠다고 했다. 또한 관계인구가 늘어나 고향이 더욱 발전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원도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4일 강원도산불방지센터 영서분소에서 근무하는 박명희(51세) 분소장이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기부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전해왔다. 강원도산불방지센터 박명희 영서분소장은“세계 최초로 산림을 주제로 개최되는 산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조직위원회의 완벽한 준비에 이어 국민들의 따듯한 관심과 참여가 뒤따라야 한다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기부의사를 밝혔다. 박명희 분소장은 2019년 7월부터 2022년 1월까지 강원세계산림엑스포추진단 TF팀장을 역임하면서 기재부 국제행사 승인,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법인설립 및 출범 등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최 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한바 있다.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국민들의 염원과 정성으로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성공개최를 위해 한 걸음 더 다가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올해 9월 22월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과 설악~금강 권을 연결하는 4개 시·군(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열리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기후변화에 따른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 농업기술센터는 1월 10일부터 19일까지 농가소득증대와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횡성군 농업인 및 예비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실시하며 지역실정에 맞는 품목별 핵심기술교육과 기후변화대응 작목 으로 한우, 농기계안전, 참깨‧들깨 등을 교과목으로 편성하여 21과목 37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 첫날인 1월 10일 한우를 시작으로 식량작물(찰옥수수, 고구마, 벼, 감자, 콩, 팥), 채소(고추, 마늘, 토마토, 양채류, 오이), 과수(사과, 포도, 자두), 특용작물(참깨‧들깨, 산초), 과학영농(토양과 미생물, 한우), 농촌자원(농촌관광), 농기계(농기계안전)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특히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을 전 교육과정에 포함시켜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의 직불금이 감액되지 않도록 편의를 제공하며, 농축산분야 강화 법규 등에 대한 공통교재를 배부하여 농업인들에게 변화된 농정시책 관련법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종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3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19 감염
▲ 양양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오는 2월 3일까지 2023년도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군은 영세 소상공인의 사업장 환경개선을 통하여 경쟁력 향상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3년 이상 양양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마친 5인 미만 종사자를 둔 소상공인이다. 지원내용은 ▲조리장·접객대 개방형 전환▲간판시설 ▲외벽도색 ▲바닥재 변경 ▲환기시설 등 환경개선사업으로, 업소당 사업금액의 50%, 최대2,000만원 한도로 지원된다. 특히, 간판의 경우 신고·허가된 간판만 1개 가능하고, 샷시, 썬팅 등 외관수리는 불가하다. 또한 군청 타부서 최근 3년 이내, 경제에너지과 5년 이내에 동일 장소·동일업종에 대해 환경개선 보조금을 지원받은 업소와 사치품판매·유흥업 등 취지에 맞지 않는 업소는 본 사업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오는 2월 3일까지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의 제출서류를 첨부하여 경제에너지과 소상공인지원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등기)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군은 신청서류 검토와 현장조사 등을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1월 31일까지 1월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받는다. 1월에 연납을 신청하면 6.4% 공제된 금액으로 납부가 가능하며 추후 연납은 3월 5.3%, 6월 3.5%, 9월 1.8%의 공제를 받을 수 있다. 기존 연납 차량은 별도로 연납을 신청하지 않아도 납부서가 발송되며, 차량을 새로 취득한 경우에는 별도 연납신청을 해야 한다. 연납신청은 전화 및 세무과 방문 혹은 위택스에서도 가능하며, 전화 및 방문신청의 경우차량번호, 차주명 확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위택스에서 신청할 경우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신고 및 납부가 가능하며,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청 세무과 부과평가팀에 문의하면 된다. 연납신청 후 납부기한 내에 은행CD/ATM기, 무인공과금기, 전국의 모든 은행, 신용카드, 가상계좌, 전자납부번호, 인터넷지로, 세무과 방문 카드납부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속초시는 차세대 지방세입 시스템 전환에 따라 가상계좌는 19일까지 납부할 수 있고, 1월 20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전 8시까지 모든 수납이 중단됨을 양지해 주시기 바라며, 또한 신청한 연납 자동차세를 기간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세금 할
▲ 한국자유총연맹 홍천군지회 무궁화장학금 2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홍천군지회는 1월 5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 (유)진연사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 종합주류 (유)진연사는 1월 5일 홍천군청을 방문,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승환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특히나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진연사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농업인 의식과 기술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1월 6일 체리반 교육을 시작으로 1월 1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및 속초농협엑스포점 등에서 6개과정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소규모 다품목을 생산하고 있는 지역 여건에 맞는 작목으로 체리반, 고구마반, 양봉반, 수도작반을 구성하여 작목별 핵심기술과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모색해보는 교육을 진행하고 작목 외 교육으로 생활개선회·농촌지도자회 회원을 대상으로 농촌자원반, 학습단체반을 구성하여 농업인 건강관리 교육과 농촌지도사업 설명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은 속초시청 홈페이지(농업기술센터 공지사항)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육성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시대별로 핵심 농업정책을 반영하면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새로운 영농기술을 보급하고 영농계획을 수립하게 함으로써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만큼,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
▲ 영월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성장 가능성이 크고 참신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영월군 청년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하여 2023년도'예비창업자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최대 3년을 지원하며, 선정되는 예비 청년 창업자는 1년차는 운영비, 공간 임차료가 지원되며, 2년차는 컨설팅비와 3년차는 인건비가 지원된다. 1개소당 3년간 총사업비 5천 4백만 원 지원받으면서 창업 준비를 하게 되어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게 된다. 참여사업장 공고 기간은 2월 10일까지이며, 접수 기간은 2월 8일부터 10일까지로 영월군 청년사업단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창업 분야는 일부 사회 통념상 유해하다고 판단되는 업종을 제외한 전 분야이며, 사업계획의 충실성 및 창업자의 역량, 아이템의 창의성 등을 심사하여 최종 선발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의 모집 공고문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양재국 청년사업단장은 "예비창업자 인큐베이팅과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에게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된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 삼척시 코딩·로보틱스 페스티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와 뫼비우스·레고교육센터가 주최하고 뫼비우스·레고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삼척시 코딩·로보틱스 페스티벌’이 오는 1월 8일 삼척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삼척지역 초등학생들이 참가하여 로봇축구(초급), 로봇축구(고급), 랠리 레이스 등 3개 부문으로 경기가 운영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자 로봇교구, 단체복이 지급되며 행사 운영 중간에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된다. 시는 이번 페스티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업체, 사회단체, 청소년 동아리 등이 함께하여 상호 간에 소통하고 4차 산업과 연계된 다양한 창의적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4차산업과 연관된 진로직업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하여 4차산업 시대의 인재 양성에 기초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 5일 화천군 재난구조대가 축제장 얼음판 수면 아래에서 강도를 저검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3년 만에 돌아온 2023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7일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까지 안전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축제를 준비 중인 화천군과 (재)나라는 7일 오후 5시30분부터 축제장 얼곰이성 앞 특설무대에서 축제 개막식을 개최한다. 모든 준비는 마무리됐지만, 화천군과 (재)나라는 축제가 폐막하는 1월29일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점검과 확인을 거듭하고 있다. 축제장에 상주하는 재난구조대는 최근 두터운 얼음을 뚫고 수면 아래로 잠수하는 작업을 연일 이어가고 있다. 5일 현재 축제장 얼음두께는 약 35㎝를 넘어설 정도로 두텁지만, 얼음판 위에서는 확인할 수 없는 수면 아래 얼음의 강도, 균열 여부, 나가아 방양된 산천어의 활성도까지 점검해야 하기 때문이다. 체감온도 –20℃의 추위 속에서 이들이 물 속에 뛰어드는 이유는 단 하나. 관광객의 안전 확보다. 이들의 판단으로 그날의 입장인원이 정해진다. 얼음판 위에는 일정 간격으로 안전로프가 설치됐으며, 축제장 진‧출입로에는 미끄럼 방지시설이 설치됐다. 화천군보건의료원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선별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농업인들의 농업경영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소규모농가를 대상으로‘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수급불안, 글로벌 경기침체 진입 전망 등으로 각종 영농자재 가격 급등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941백만원을 투입하여,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을추진할 계획으로, 비료, 농약, 종자 등 농자재 전품목에 대하여 영농 규모가 적은 소농을 중심으로 논은 최대 60만원(보조 30만원), 밭은 최대 180만원(보조 9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동해시 관내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로 2023년 1월 1일 기준 전일까지 2년 이상 강원도 거주 및 2년 이상 농업경영체에 계속 등록되어 있으면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16일부터 2월 17일까지 농업기술센터를 방문, 접수하여야 하며, 자격요건 등은 동해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규로 추진하는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이 농가 소득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 강원도교육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5일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2주간에 걸쳐 치러진 ‘2022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는 점수 구간별 학생분포 결과와 학생의 기초학력을 지원하기 위한 성취기준 도달 여부 결과 두 가지로 구분했다. 점수 구간별 학생분포 결과에 따르면 학교급별 국어, 영어, 수학 교과 중 수학의 성취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특히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올라갈수록 학습결손이 누적 심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기초학력을 지원하기 위한 성취기준 도달 여부 결과에서는 더 많은 학생의 지원을 위해 점수 구간별 학생분포 결과를 바탕으로 교과목별 하위 25%의 학생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가정에 배부한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학생 알림 자료 읽는 방법 및 겨울방학 중 학습 방향 안내는 강원도교육청 학끼오TV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평가에 대한 후속지원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신청을 받아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학부모 상담주간을 운영하고 △진단평가와 연계한 보충 학습 동영상 및 수학・영어 보조교재 지원 등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관광객들에게 동해시의 역사, 문화, 예술, 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이해 증진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통역안내원을 증원하는 등 관광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최근 동해시는‘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무릉계곡과 도째비골 스카이밸리&해랑전망대가‘2023 강원유니크베뉴’에 무릉별유천지가 각각 선정되는 등 관광도시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올해 망상, 추암, 무릉계곡, 묵호권역 관광안내소 뿐만 아니라 강원 유니크베뉴에 선정된 무릉별유천지에도 문화관광해설사를 2명 추가로 배치하여 총 10명의 문화관광해설사와 5명의 관광통역안내원을 운영하게 된다. 무릉별유천지에 배치된 문화관광해설사는 도슨트와 함께 무릉별유천지에 대한 역사, 스토리에 대한 상세한 해설로 관광객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매주 화요일, 금요일 크루즈가 입·출항하는 동해항 국제여객터미널 관광안내소에도 관광안내통역원 배치를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안내 및 관광지 정보 제공 등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고,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문화관광해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설 명절을 맞아 선물용, 차례용 축산물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이력제 집중 점검을 오는 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공무원 1개반 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투입하여 축산물판매업, 식육포장처리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등 10개소를 대상으로, 축산물 유통‧보존, 축산물이력제 이행여부 및 준수사항을 집중적으로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유통기한 경과, 표시사항 위반 등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확인서 징구와 증빙자료를 확보해 행정처분 할 예정이며, 향후 수시로 위반내용에 대한 시정사항을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철저한 위생 감시를 통해 축산물 안정성을 강화하겠다”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위생적인 축산물 생산 및 유통체계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