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방학 특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 원주교육문화관은 1월 31일부터 2월 17일까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특강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축소됐던 프로그램 일정들을 3주로 확대해 진행될 예정이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13개 강좌가 운영된다. 강좌는 △S.T.E.A.M 융합과학 △레트로 전래놀이 △애니메이션으로 배우는 영어 △인기쟁이 마술&스피치 △제페토와 함께, 헬로 메타버스! △퍼포먼스 난타 △아이돌 커버댄스 등이다. 강흥준 관장은 “방학 동안 마련된 다채로운 강좌에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보람 있고 즐거운 방학 생활이 되길 응원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참가희망자는 원주교육문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0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 정선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2023년도 슬레이트 철거 및 개량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주택의 지붕 또는 벽체로 사용되고 있는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건축자재로 알려져 있으며, 폐암, 석면폐증 등 치명적인 질병유발 이유로 2004년 생산이 중단된 상태이지만, 기존에 설치된 슬레이트 지붕이 여전히 남아있어 안정적인 관리와 철거가 시급한 실정이다. 군은 올해 슬레이트 처리 200동, 지붕개량 105동, 비주택 슬레이트 20동 등 총 220동에 대해 14억 7,13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처리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슬레이트 철거․처리 및 지붕개량비(저소득층 우선)를 지원받고자 하는 주택(그 부속건물 포함) 건축물 소유자이다. 지원범위는 주택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철거, 처리에 드는 비용과 지붕개량 비용으로, 지원액은 가구당 최대 철거․처리 352만 원까지 지원하고 지붕 개량비는 최대 627만 원까지 지원하며,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처리 최대 54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 지원금액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자부담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신청은 지원
▲ 정선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농촌 인구감소,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 갈수록 농업환경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시점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농촌인력중개센터 확대, 농기계 임대사업소 확대, 영농봉사은행 운영 등 안정적 농업경영 지원에 주력해 나간다. 군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인력 중개와 자원봉사자 알선 등 농촌에 필요한 인력을 공급해 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농촌인력 중개센터를 확대 운영한다. 현재 임계농협에서 운영하고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여량농협과 협업해 여량농협에 농촌인력중개센터 1개소를 추가로 설치·운영할 계획이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인원을 2022년 94명에서 올해에는 292명으로 늘려 농가에 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지속적인 농작업이 없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할 수 없었던 농가들을 위해 여량농협이 계절근로자를 고용하여 농가신청을 받아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인원을 지원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군은 일손부족 해소와 영농초기 농업경영 활력을 위해 영농봉사은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기관·단체 및 자원봉사자 등 1,500여 명의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에서는 매년
▲ 평창군, 2023년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심재국 군수 주재로 2023년도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2년 한 해를 돌아보고, 금년도 중점 추진 주요 사업의 계획을 제시하는 자리로,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군정 목표 실현을 위한 신규사업, 공약사업 보고와 2023년 평창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 8기에서 중점 추진해야 할 핵심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세부 계획 수립과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부응하는 평창발전 전략과 지방소멸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방안 모색,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방안, 안정적인 농촌인력 수급책 마련 등에도 행정력을 집중하여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분야별 주요 내용은 관광자원을 연계한 스포츠 마케팅 강화와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으로 연 6만 명 규모의 전지 훈련팀을 유치, 100억 원 규모의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평창에코랜드, 낭만로드, 설렘길 조성 사업 마무리로 남부권 관광벨트 완성, 오대산천 숲길 조성 기본구상 용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군용비행장·군 사격장 소음 대책 지역으로 지정된 마을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상금 지급 신청을 접수한다. 이는 ‘군용비행장·군 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군용비행장 및 군 사격장의 운용으로 발생하는 소음을 방지하고, 그 피해에 대한 보상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장하고 군사 활동의 안정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보상금 지급 대상은 소음 대책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소음 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주민(외국인 포함)이다. 신청 기간은 9일부터 2월 28일까지이고, 기한 내에 신청하지 않는 경우는 올해 보상금 지급이 제한되며 내년도 신청 기간인 2024년 1~2월에 보상금 지급을 재신청할 수 있다. 보상금을 지급 받고자 하는 사람은 보상금 지급 신청서와 그 밖의 구비서류 등을 준비해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동일 세대원일 경우 세대 대표자 1명을 선정하여 신청할 수 있고, 직접 신청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대리인을 선임하여 신청할 수 있다. 보상금은 실제 거주기
▲ 태백시 산소드림도서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산소드림도서관은 오는 30일부터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책을 접하며 독서의 즐거움과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겨울방학 독서특강’을 4주간 운영한다고 전했다.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내 마음이 왜 이럴까?’라는 주제로 토론 수업이 진행되며, 2월 13일부터 16일에는 ‘세계명작은 뭐가 다를까?’라는 주제로 ‘목걸이’, ‘나무를 심는 사람’ 등 세계 명단편을 함께 읽고 글 속에 드러난 작가의 마음 읽는 법, 책 속에 드러난 시대를 읽는 방법 등을 알아본다. 또한, 2월 6일부터 9일, 2월 20일부터 23일에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지혜와 재미가 가득한 우리 옛이야기’를 주제로 도깨비 가면 완성하기, 떡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일부터 태백시립도서관 홈페이지(알림마당'독서프로그램)에서 접수 가능하며, 각 독서특강 회차별로 초등학교 저학년 20명, 고학년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다양한 주제의 독서를 통한 독후 활동 체험으로 유익한 겨울방학을 보내고, 지속적인 독서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1월 5일 오전 10시 30분 도계읍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폐광지역사업단 개소식을 개최한다. 개소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최종훈 삼척시 부시장, 정정순 삼척시의회 의장, 시의원, 지역사회단체장, 이장단, 지역주민 등 5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폐광지역사업단 경과보고와 현판식 및 기념사진 촬영 등이 진행된다. 폐광지역사업단은 민선 8기를 시작하면서 현 체제로는 폐광지역의 생생한 목소리가 시정에 제대로 반영되는데 한계가 있다는 여론을 수렴하여 폐광지역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지역에 상주하면서 현장에서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의견을 정확히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자, 지난해 경제진흥국 자원개발과가 2023년 1월 1일부터 삼척시 부시장 직속기관으로 조직개편이 되어 사무실을 도계읍 행정복지센터 3층으로 이전하여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평생교육과)가 ‘2023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관내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1명을 모집한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한다. ‘순회사서 지원 사업’은 전문사서가 작은 도서관을 순회하며 전반적인 도서관 운영을 지원해 작은 도서관의 업무에 전문성을 확보하고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간을 연계하여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현재 삼척시 관내 작은도서관은 총 13개소이며, 이번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도서관은 ▲남양작은도서관 ▲평생학습관 내 작은도서관 총 2개소이다. 이에 삼척시 평생교육과에서는 관내 작은 도서관의 지원업무를 수행할 순회사서 1명을 오는 1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도서관법에 의한 사서자격증 소지자로, 관련 서류를 갖춰 삼척시 평생교육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순회사서는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관내 작은도서관 2개소에 근무하며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육, 독서·문화프로그램 및 독서동아리 운영 지원, 수서·제적 등 도서정리 업무를 수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주문진종합시장(회장 손영수)의 전통시장 인정구역을 확대 지정하여 그동안 소외됐던 영세 상인들과의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이번 인정구역 확대로 주문진종합시장은 기존 7,262㎡에서 13,023㎡로 면적이 증가했으며, 47개 점포가 편입되어 총 108개 점포 수로 규모가 확대됐다. 지난해 8월 민선8기 경제도시 실현을 위해 전통시장 인정구역 확대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의 8개 시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첫 결실을 맺은 것이다. 인정구역 확대를 통해 제도권 밖 소상공인들을 양성화하여 온누리상품권 취급, 노후 시설물 보수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강릉시 관계자는 “주문진종합시장을 시작으로 성남시장, 주문진수산시장, 주문진건어물시장으로 인정구역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며, 편리하고 특색있는 전통시장으로 육성하여 경제도시 강릉으로 나아가는 발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5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김홍규 강릉시장 주재로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5일 2층 대회의실에서 시장, 부시장, 국과장,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21개 읍면동 운영계획 보고를 진행하며, 12일까지 총 10개 국, 77개 부서가 민선8기 시책과 관련한 추진전략과 과제 및 현안 사업 등을 보고한다. 지난 ‘95년 민선 자치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읍면동 운영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여, 최일선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읍면동의 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숙원사업, 창의시책사업 등을 마련하여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며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2023년 국과별 대내외 업무추진 여건과 정책환경, 트렌드 변화를 분석·진단하여 부서별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전략과 추진과제도 논의한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3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 생활 개선과 지역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고, 민선8기 공약, 핵심현안, 달성지표의 성공적 추진을 뒷받침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시민이 변화를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는 정책
▲ 태백시농업기술센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오는 1월 27일까지 청년 후계농 선발 및 영농정착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후계농 및 영농정착 지원사업의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1983.1.1.~2005.12.31.출생자), 2020년 1월 1일 이후 농업경영체 경영주 등록자(영농경영 3년 이하) 또는 독립경영 예정인 태백시 실제 거주자이다. 청년후계농에 대한 영농정착금 지급기준은 독립경영 1년차 월 110만원, 독립경영 2년차 월 100만원, 독립경영 3년차 월 90만원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1월 27일 오후 6시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태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팀, 농림사업정보시스템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지역 청년의 사업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의 접수기간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며, 사업자등록이 없는 예비창업자 2명을 최종 모집한다. 지원금액은 1년 차 1,500만원 이내, 2년 차는 1년차 창업 평가 후 창업 간접비 15,000천원 추가 지원, 3년 차는 청년을 신규 채용할 경우 인건비를 1년 동안 추가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 가능 항목은 시설비, 임대료, 홍보비, 기계 및 장비 임차비용, 재료비 등 7개 항목이며, 인건비성 경비, 근로자 복지비용 등은 지원 항목에서 제외된다. 신청 자격은 올해 1월 1일 기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태백시 거주자이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평가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창출해 청년 고용을 활성화하고자 한다”며 “이번 사업을 비롯해 관내 청년들이 사업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제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보건소는 코로나19 역학조사를 빙자한 사기 전화 및 문자(피싱)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다른 전화로 연락할 것이니 전화를 받으라”는 연락을 받았다는 제보를 받아 금전 피해 등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현재, 보건소는 역학조사 시 확진자 본인에게만 자기기입식 역학조사 요청 문자를 발송하고 있으며, 역학조사가 진행되지 않을 경우만 전화로 연락을 하고 있다. 작년 2월 7일부터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를 별도로 분류하고 있지 않으며, 확진자의 이동 동선 조사도 폐지됐다. 또한, 역학조사와 관련해 어떠한 금전 요구도 하지 않고 있다. 원주시보건소 관계자는 “확진자가 아닌 데 코로나19 역학조사를 핑계로 전화 및 문자를 받으면 피싱 범죄로 의심해야 한다.”라며, “피해가 발생할 경우, 경찰청(112), 금융감독원(1332) 및 송금·입금 금융회사의 고객센터에 즉시 피해 사실을 신고해 지급정지를 신청해야 한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에서 열리는 제58회 강원도민체육대회가 지난 12월 23일 강원도체육회 이사회를 거쳐 6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최종 확정됐다. 2003년 이후 20년 만에 강릉에서 개최되는 이번 강원도민체육대회는 강릉시와 강릉시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42개 종목에서 시군 선수단․응원단 12,000여 명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시는 대회 홍보를 위한 엠블럼, 마스코트 등 상징물을 2월까지 선정하고 자원봉사자 모집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개·폐회식, 성화봉송, 미스강원선발대회, 강원무형문화대제전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박상우 체육과장은 “2023년 제58회 강원도민체육대회는 도내 최대 규모의 체육행사로 강원도 체육인들의 축제이자, 160만 강원도민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라며 “사고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원주시, 2023년 농촌여성실용교육 및 농업인 건강관리 교육 개강식 성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친환경농업종합센터 생명농업관에서 수강생 및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농촌여성실용교육 및 농업인 건강관리교육'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서는 교육 과정 운영 보고, 강사 위촉장 수여, 수강생 선서, 과정별 오리엔테이션 등이 진행됐다. 교육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2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총 11개 과정 22개 반 361명이 참여한다. 김재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격변하는 사회 여건은 여성들의 능력 발휘와 사회참여를 크게 요구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을 발전시킬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