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2023년 강원도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선정 공모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올해는 일자리 조기 제공과 기업의 성장기반 조기 구축을 위하여 재정지원사업 선정 일정을 예년에 비해 1개월 정도 앞당겨 추진할 계획이며, 빠르면 3월부터 기업이 재정지원 수혜를 받게 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 신청을 원하는 기업과 단체는 1월 9일부터 1월 20일18시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접수하고, 시군 및 통합지원기관의 서류 검토와 현지 실사, 강원도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월 말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현재 372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있으며, 지난해 (예비)사회적기업은 68개 업체를 신규로 인정 또는 지정했고, 재정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일자리 창출 인건비 76억원과 사업개발비 15억원 등을 지원했다. 올해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 정착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일자리창출, 사업개발비, 지역특화 사업비 등 107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일자리 창출 사업의 경우 작년 고용 333명 수준보다 50여명 확대한 380명 선으로 확
▲ 강원도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코로나19 방역으로 개최가 취소되거나 축소 운영했던 겨울축제가 방역완화 조치로 정상개최됨에 따라 대규모 국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겨울축제 안전관리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태백산 눈축제, 홍천강 꽁꽁축제, 평창 대관령 눈꽃축제,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 화천 얼음나라 산천어축제 등 6개이며,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될 뿐 아니라 얼음 위에서 개최하는 만큼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강원도는 1월 6일부터 1월 27일까지 축제가 개최되는 6곳에 안전관리계획 적정성·이행여부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소방, 가스, 전기 등 시설물 점검을 추진하며, 특히 얼음위에서 개최되는 축제가 많은 만큼 수용인원 적정성, 수용한계 초과시 인원 통제 및 분산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문제점 발견시 시정완료 후 축제를 진행하며, 중대 안전 사고가 우려가 되는 위험요소가 개선이 안되는 경우 축제 취소 등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 화천 산천어축제는 접근성이 좋고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많은 인파가 찾을 것으로 보여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월 5일 현장을 방
▲ 강원도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2023년 도(본청)와 시ㆍ군 보통교부세로 총 7조 1,22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확보한 5조 9,024억 원에서 1조 2,198억 원이 증가한 규모이며, 도 본청은 1조 2,652억 원, 18개 시ㆍ군은 5조 8,571억 원을 각각 확보했다. 도와 시ㆍ군이 올해 확보한 보통교부세는 지난해 대비 20.67% 증가한 규모로, 도 본청은 지난해 1조 1,091억 원에서 1,561억 원이 늘어나 14.07%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18개 시ㆍ군은 지난해 4조 7,934억 원에서 1조 637억 원이 늘어 22.19%가 증가했다. 보통교부세는 국가가 내국세 총액의 19.24% 가운데 97%를 재원으로 지방자치단체의 기본적 행정 수행경비의 재정 부족액을 기초로 산정하여 교부하고 있으며, 사업 목적에 따라 용도가 지정된 국고보조금 및 특별교부세 등과 달리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지역현안 사업에 투입할 수 있는 재원이다. 강원도는 보통교부세 확보를 위해, 18개 시ㆍ군과 함께 교부세 산정을 위한 신규수요 발굴과 기초재정수요 분석을 강화했으며, 재정 방만 운영에 따른 패널티(감액) 방지를 위해 재정 집행관리에도
▲ 강원도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올해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성장기반 마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22년 대비 800억 원 증액된 3,5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확정했다. 자금별 규모는 경영안정자금 2,550억 원,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700억 원, 특수목적자금 250억 원이다. 경영안정자금은 기업경영에 소요되는 운전자금에 대해 4년간 5~16억 원 한도로 2~3%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은 기반마련에 소요되는 시설자금에 대해 9년간 15억 원 한도로 2%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특수목적자금은 특별한 목적의 운전자금 또는 시설자금에 대해 5년간 8~30억 원 한도로 1.5% 고정금리로 융자한다. 올해 특히 달라지는 주된 내용으로는 특수목적자금 중 ‘육아유연근무지원자금’ 항목을 신설하고 20억 원을 할당하여, 육아 재택·시간선택 근무 활용 기업이 3억 원까지 단기(1년) 융자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일·육아 양립 문화의 확산을 유도한다. 또, 도·소매업, 음식·숙박업의 상시 고용인원 기준을 기존의 ‘10인 이상’에서 ‘5인 이상’으로 완화하여, 5인 이상 9인 이하의 도·소매업, 음
▲ 강원도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농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농촌 산업경제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매년 농어촌진흥기금을 조성·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150억원을 융자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농어촌진흥기금은 도내 거주 농어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신청은 오는 1월 9일부터 3월 31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농정부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 하면 된다. 신청한도는 농어업인이 0.1억원 ~ 3억원, 농업법인은 0.5억원 ~ 10억원까지 가능하며, 융자조건은 연리 1%로 현재 시중 은행의 고금리 부담 이율을 고려할 때 매우 낮은 편이라 청년농업인과 영세농업인의 자립 경영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융자금 상환은 시설자금의 경우 3년거치 5년 균분 분할 상환이며, 운영자금은 2년거치 3년 균분 분활 상환이다. 한편, 강원도 관계자는 “금번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와 농자재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들의 경영 부담이 안정화되고, 도내 농촌산업 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2023년 첫 희망일자리 및 지역공동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고용과 생계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참여 자격은 2023년 2월 6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춘천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1인 가구도 기준중위소득 160%이하) 이면서 재산이 4억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선발인원은 희망일자리 80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9명이다. 임금은 시급 9,620원과 간식비 5,000원에 주휴수당과 연차수당이 지급된다. 희망일자리는 1일 4시간 근무하며, 지역공동체 근로시간은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25시간 이내다. 참여 신청서는 오는 10일까지 춘천시청 1층 민원실에서 접수한다.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에서는 2023년부터 스포츠마케팅 및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월군은 동강과 서강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영월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한 체육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초・중・고 대학선수단, 실업팀 및 프로팀 전지훈련의 경우 공공체육시설 이용에 대한 사용료 감면을 기 시행중으로 2023년부터는 전지훈련 선수단의 숙박비와 식비에 대한 인센티브를 추가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전지훈련 방문 선수단은 관내에 장기 체류하며 숙박업소와 식당 등을 이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 및 스포츠마케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1월에는 동작구청, 수원시청 등 4개 씨름선수단 50여 명이 영월군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전지훈련 인센티브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설 명절 축산물 유통 성수기에 투명하고 안전한 축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축산물 제조‧판매업체 위생 및 이력제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축산물위생담당 공무원과 강원도 축산물 명예감시원으로 이루어진 합동점검반이 1월 9일까지 관내 축산물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가공‧유통‧판매 등 축산물의 전반적인 취급 과정을 지도 점검하고, 유통단계 이력관리 준수여부를 확인한다. 점검대상은 선물용 포장육‧식육가공품 등 설 성수제품을 제조하는 업체 및 식용란 수집 판매업체 위주로 냉동‧냉장식육 구분 및 판매 기준 준수여부, 소비기한 확인 등 축산물 위생 분야와 도축현황, 이력번호 게시 및 표시여부, 거래‧판매 기록여부 등 축산물 이력 분야를 중점 점검하며, 위반업체는 행정처분 및 추후 재점검을 통해 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명절 축산물 유통 성수기를 대비하여 철저한 위생점검과 축산물 이력제 단속을 실시하여 속초시민이 정직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속초사랑카드, 지역경제에 활력과 따뜻한 희망 기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경제 침체로 어려운 골목상권을 살리고 치솟는 물가로 힘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추진하는 ‘속초사랑상품권’이 1월 4일부터 본격적인 발행에 들어갔다. 속초시는 ‘속초사랑카드’ 본격 시행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속초사랑카드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이병선 속초시장이 4일 오전 농협은행 속초시청 출장소를 방문, 속초시민 제1호로 속초사랑카드를 발급받고 중앙시장 내 상점을 방문하여 속초사랑카드로 먹거리를 구입하기도 했다. 속초사랑카드는 연간 100억 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며, 1인 월 30만 원(설추석 명절 있는 달은 40만 원)한도 내에서 충전 가능하며, 구입 시 10% 할인이 적용된다. 한편 속초시는 속초사랑카드 발행을 앞두고 지난 9월 가맹점 사전 모집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음식점, 주유소, 소매점 등 1,200여 개의 가맹점을 모집한 상태이며 카드 발급 및 충전은 ‘chak’ 어플을 통한 우편 배송이나 관내 은행(농협,우리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등)을 통한 방문 수령 및 충전이 가능하다. 속초시장 이병선은 “속초사랑카드가 소상공인을 비롯한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조달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조달시책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조달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조달이용 우수기관은 조달청이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을 이용하는 공공기관 중 조달사업 이용 실적과 조달행정 업무 협조, 조달사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양양군은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추진과 조달계약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22년 조달서비스 이용 실적이 전년실적(411억 원) 대비 130%로 증가한 538억 원의 사업실적을 보이는 등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에 따라, 1월 4일 최병수 강원지방조달청장이 양양군청을 방문하여 우수기관 트로피를 증정하고, 조달업무 담당 공무원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전수했다. 군 관계자는 “조달서비스 이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집행을 통해 청렴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정선군 아리랑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우수 인증기관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국민고향 정선군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아리랑박물관이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박물관 운영의 내실화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를 도입하여 서면조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인증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우수인증 공립박물관은 3년간(2025년 12월31일까지) 유효하며, 3년마다 재평가를 거친다. 아리랑박물관은 강원 정선군 정선읍에 위치한 정선 유일의 1종 전문 박물관으로, 아리랑과 관련된 향토 자료, 음원 자료, 예술 자료 등의 유물을 수집·보존·연구·전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운영하고 있다. 소장 유물은 총 1500여 건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 중 350여 건의 유물이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에 전시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은 총 7부로 나눠 아리랑의 역사와 생활 속, 지역별, 세계 아리랑 관련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아리랑박물관을 찾아 아리랑 관련 자료들을 관람하는 것은 물론 보고·듣고·체험할 수
▲ 정선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농업인 9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새해농업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정선군 농업·농촌 여건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지식 및 정보의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교육과 최근 농업정책 방향과 연계된 교육이 추진된다. 군은 4일 정선군 농업기술센터 대강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및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과 재배반 실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 박무용 연구사를 강사로 초빙해 사과 전지전정 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4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사과전지전정기술, 가축개량기술교육, 두릅재배기술, 고품질 고추 배배기술, 친환경의무교육, 기본형 공익직불제 교육 등 10개 과정 1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정선군에 거주하는 농업인, 귀농귀촌 예정자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별도의 신청 없이 교육 당일 농업기술센터 현장 접수를 통해 수강이 가능하다. 자세한 교육일정과 내용은 정선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사회지
▲ 인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이 오는 1월 9일부터 2월 13일까지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노동경감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은 여성농업인의 문화, 여행,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신청대상은 2023년 1월 1일 기준 인제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20세이상~만75세미만(1948.1.1.~2003.12.31.)의 여성농업인이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영화관, 미용실, 화장품점 등 강원도 내 39개 업종에서 이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 바우처가 지급된다. 복지바우처는 올해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자동 반납된다.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부담을 덜어줄 여성농업인 노동경감 지원사업도 같은 기간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신청대상은 인제군에서 농업경영체로 등록하고 실제 영농업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으로 지원대상자는 다용도작업대, 이동식 충전분무기 중 1종을 선택해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액은 자부담 20% 포함 최대 55만원이다.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와 노동경감 지원사업 신청은 신청대상자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산업개발부서)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서식 및 자세한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은 1월 일시 납부하면 연간 세액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1월 31일까지 신청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정기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일시불로 선납 할 경우,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의 7%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1월 신청기준6.4%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할인율 매년변동) 연납은 3월, 6월, 9월에도 신청가능 하지만 연말까지 잔여기간에 대한 세액의 7%를 할인받는 것이라 1월중 납부하는 것이 할인 혜택이 크다.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의 소유권이전이나 폐차 등의 사유가 발생할 경우에는 그 이후 기간에 대한 자동차세를 환급받을 수 있고, 타 시군으로 주소를 이전하는 경우에도 자동차세를 다시 낼 필요가 없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위택스또는 양양군청 세무회계과로 문의하면 되고, 납부는 은행방문 또는 신용카드, 은행CD/ATM기 등에서 납부가 가능하다. (지방세 시스템 전환에 따라 1월 한달 농협 가상계좌 이용 불가)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신청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이사를 가거나 차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해 152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 발표하는 ‘2021 지역관광발전지수 동향’ 분석결과 ‘관광발전지역’(1등급)에 선정됐다. 2019년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선정되어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역관광발전지수는 2015년부터 2년 주기로 조사해 관광기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지, 관광객이 얼마나 많이 방문하는지, 관광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등을 종합적이고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지수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 공급 자원 중심의 지수에서 관광객에게 지역 관광의 매력으로 작용하는 요소를 반영해 발표한 지수로 1등급 선정에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2019년도 조사에 이어 두 번째 1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속초시를 포함해 6개 지자체뿐으로 속초시는 관광인프라 개선, 인적역량 항목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아 1등급에 선정됐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시가 2회 연속 지역관광발전지수 1등급에 선정됐다는 것은 다시 찾는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증거”라며 “1등급 평가에 안주하지 않고 속초시 관광 발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