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농촌지역의 노후·불량한 주택을 개량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2023년 농촌주택개량사업 및 농촌빈집정비사업을 시행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의 신청자격은 농촌지역에서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세대주 또는 배우자, 무주택자 등이다.(1가구 2주택 이상 소유자 또는 사업 완료 후 2주택 이상이 되는 경우는 신청이 불가) 사업대상주택은 연면적 150㎡ 이하이며, 대상자는 저금리 융자(신축일 경우 최대 2억원) 및 취득세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노후주택 철거 후 신축, 슬레이트 지붕개량자 및 어린자녀 보육가정, 귀농귀촌자 등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한다. 또한 농촌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거주∙사용하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주택 또는 건축물을 자진 철거하고자 희망하는 건축주를 대상으로 건축물의 규모에 따라 건축물 철거 시 보조금을 최대 5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대상자 선정은 도로변에 위치하여 주변 경관을 저해하는 건축물 및 노후화 정도 등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출서류는 신청서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추천 및 이차보전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업종별 융자 한도액은 3천만원부터 최대 5억까지로, 오는 9일부터 융자추천 한도액(240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융자 추천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융자추천 및 이자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먼저 은행을 방문하여 사전대출 심사를 거친 후 사업자등록증, 신분증, 국세 및 지방세 납세증명서, 최근 연도 매출 규모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3천만원 초과 신청업체) 등을 구비하여 산업정책과 기업지원팀으로 직접 방문, 융자추천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지원대상 업체로 선정되면 우체국, 수협을 제외한 관내 15개 금융기관에서 융자받은 대출금 이자율의 3% ~ 3.5%를 2년 동안 지원받게 된다. 다만, 기존 융자한도액까지 지원받은 업체는 이차보전 지원 종료 후 만 2년이 경과해야 재신청이 가능하다. 이자지원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동해시청 산업정책과 기업지원팀로 문의하거나 동해시청 홈페이지 고시ㆍ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 1997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이차보전 사업을 운영하고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오는 5일부터 31일까지 관내 농업인 650명을 대상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영농현장의 문제점 해결을 돕고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여 농업인의 새해 영농계획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3년만에 비대면에서 집합교육으로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외 2개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첫날 농업인단체 교육을 시작으로, 사과, 옥수수, 고추 등의 작목과정과 마케팅, 농산물가공, 농업기계 안전 등의 작목 외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1회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을 매 과정마다 연계 편성하여 농업인들의 교육이수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정별 관심 있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 및 문의사항은 동해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새로운 농업기술과 정책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한 해 농사계획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알차게 교육을 운영하겠다”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시민과 농업인들
▲ 재생소금 배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지난해 간이 육지염전시설에서 생산한 재생소금 38톤을 각 읍·면과 군민에게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부한 재생소금은 관내 절임배추를 생산하는 160개 농가에서 발생한 폐 소금물을 전량 수거해 이를 증발시켜 생산한 것이다. 2022년도에는 폐 소금물 520톤을 수거하여 재생소금 36톤(1,790포/20kg)을 생산했으며, 각 읍·면 및 군민에게 수요량을 신청받아 지난해 12월 27일 동강둔치에서 겨울철 도로 제설제로 배부했다. 간이 육지염전시설은 절임배추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 소금물에 의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2015년 12월 영월군 남면 북쌍리에 증발조 7개, 저수조 2개의 규모로 설치했으며, 2016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해 현재까지 약 230톤의 재생소금을 생산했다. 나은숙 자원육성과장은 “절임배추 생산 시 발생하는 폐염수를 효과적으로 처리해 환경오염 방지는 물론 영월 군민들에게 제설제로 배부하여 재사용 함으로써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 2022년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 성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22년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이 제55회 백곰배 전국초등학교 스피드스케이팅 대회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23개대회 개최를 목표로 추진했던 스포츠마케팅사업은 3월에 개최한 제40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및 중학교레슬링대회를 시작으로 2022 전국종별연맹 초등학교 배드민턴대회까지 총 77일기간 20,682명의 선수단 및 가족 등 대외방문객이 방문했다. 2022년 스포츠마케팅사업은 엘리트 및 생활체육인들의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탄강 주상절리길, 은하수교 등 주요 관광지와의 수요연계로 청정철원의 관광이미지 홍보에도 견인역할을 했다. 또한,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대회기간 동안 단 한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했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한편 스포츠마케팅사업 마지막 대회인 제55회 백곰배 전국초등학교 스피드 스케이팅대회가 오는 9일부터 2일간 철원오지리빙상장에서 전국350여명의 스피드 스케이트 꿈나무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연을 펼치게 될 예정이다. 철원군 체육회 및 철원빙상경기연맹에서는 이번
▲ 강원도교육청 , 직업계고 공무원, 부사관, 은행권, 대기업, 공사공단 합격 103명 발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4일, 2022년 공무원, 부사관, 은행권, 대기업, 공사·공단 등 5대 분야 공채시험에서 합격(4일자 기준)한 강원도 직업계고 19교, 103명의 현황을 발표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공무원 20명 △부사관 32명 △은행권 17명 △대기업 19명 △공사·공단 15명이다. 세부 현황을 살펴보면 △도교육청 공무원 5명 △강원도청 공무원 8명 △서울시 공무원 1명 △지역인재공무원(전국) 6명 △부사관 32명 △한국은행 1명 △KDB산업은행 1명 △IBK기업은행 2명 △농협은행 4명 △축협은행 4명 △수협은행 2명 △신협은행 2명 △산림조합 1명 △삼성전자 1명 △LG이노텍 4명 △이랜드 2명 △교원그룹 1명 △제약회사(3곳) 5명 △의료연구소(3곳) 6명 △한국철도공사 9명 △국민건강보험공단 2명 △한국도로교통공단 1명 △한국산업단지공단 1명 △한국장애인공단 1명 △국립공원공단 1명 등 29개 기관 103명이다. 또한 2022학년도 취업 전형은 올해 2월까지 계속 진행 중이므로 더 많은 합격자를 배출할 예정이다. 요즘 학생·학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1월 2일에서 2월 28일까지 각 읍면 작은도서관에서 2023년 겨울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횡성군은 읍면에 위치한 작은도서관 5개소에서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에서 초등학생반은 영어책놀이, FUN한 실험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성인반은 보타니컬 아트(식물 세밀화), 라탄-식물볼리스(라탄공예), 연필소묘, 구연동화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겨울특강 프로그램은 프로그램별 원데이 클래스, 주 1~2회 운영으로 진행되며, 124명이 참여하여 2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영철 교육체육과장은 “읍·면 작은도서관을 활용하여 주민에게 보다 양질의 독서문화 프로그램 체험 기회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의 역할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1월 4일 오전 9시 30분,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발대식을 가졌다. 군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대학생 157명(1차 82명, 2차 75명)을 모집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각각 1, 2차로 나뉘어 군청, 사업소,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되어 주 5일, 1일 8시간 업무지원 인력으로 활동한다. 1차 동계대학생 아르바이트는 1월 4일부터 1월 27일까지 아르바이트가 운영되며, 2차는 2월 1일을 시작으로 2월 24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이 2023년 찾아가는 문해교육 ‘늘 행복한 교실’을 운영한다. 평창군은 2013년부터 경제·사회적 이유로 학령기 교육기회를 놓친 성인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초등과정 일반문해교실을 시작으로 학력 인정 프로그램까지 운영했다. 지난해 평창군의 찾아가는 문해교육 ‘늘 행복한 교실’은 17개 교실에서 175명이 학습했고, 소풍·창의적 체험활동 및 강원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성인문해학습자 백일장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해 대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 등 많은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올해는 210명을 대상으로 학력 인정교실 10개를 포함하여 18개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최초로 중학 1단계 학력 인정과정이 개설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찾아가는 문해교육 ‘늘 행복한 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평생학습의 길로 한걸음 더 내디뎌 만학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강원도교육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교육도서관에서는 6일부터 13일까지,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유능한 강사를 발굴하고, 강좌의 질 향상을 위해 2023년 독서·문화강좌 지도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집 강좌는 유아·학생 대상 13개, 일반인(학부모) 대상 7개, 총 20개 강좌로 해당 분야의 자격증 소지 또는 강의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동해교육도서관 홈페이지에 양식을 내려받아, 13일까지 2층 사무실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김남희 동해교육도서관장은 “전문성을 겸비한 다양한 분야의 지원자들이 평생학습의 질을 높이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동해교육도서관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1월17일까지 2023년 상반기 철원군 평생학습관 교육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갈 유능한 교육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자격증과정, 어학과정, 취미교양과정, 건강증진과정, 야간반 과정으로 총 70여개 강좌이다. 지원 자격은 해당분야 관련 학위, 자격증 소지자 또는 전문경력자로 강사지원서와 강의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관련 증빙서를 첨부해 철원군 평생학습관 사무실로 우편 또는 방문제출하면 된다. 또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강사등록 신청을 필수로 마쳐야 접수가 완료된다. 서류전형과 강사선발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강사는 2023년 3월부터 7월 기간동안 총 16주간 강좌별 회기 수에 맞춰 철원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강의를 한다. 강사 공개모집에 대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 고시/공고나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교육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후계농업경영인,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발굴한다. 후계농업경영인, 청년후계농 대상자로 선정되면 희망시 세대 당 최대 5억 원 한도의 농지 및 시설 등을 위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을 융자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청년후계농 선발시 독립경영 기간에 따라 최대 3년간 매월 90~110만원까지 영농정착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접수는 1월 27일까지이며, 신청은 후계농업경영인은 횡성군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교육훈련팀으로 신청서 및 구비서류 서면접수, 청년후계농은 온라인(농림사업정보시스템, Agrix)으로 신청 가능하다. 신청 조건으로는 후계농업경영인은 만 18세 이상~만 50세 미만(1972년생~2005년생), 독립영농경력 10년 이하(예정자 포함)이며,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1983년생~2005년생), 독립영농경력 3년 이하(예정자 포함)이다. 자세한 내용은 횡성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임종완 횡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후계농 발굴을 통해 유능한 인재의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새해 첫날부터 ‘고향사랑e음’을 통한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양구군은 민간플랫폼 ‘위기브(wegive)’를 통해 지정 기부 프로젝트인 ‘못난이 농산물 多가치 프로젝트’로 목표금액 1억 원을 설정하여 기부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는 기부자가 원하는 프로젝트를 직접 선택하여 기부 금액이 어디에 어떤 목적으로 사용되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기부자 중에 지난해 11월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여 받은 사회적기업 마인드디자인 대표 김민지 씨는 지난 3일 500만 원을 쾌척했다. 김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른 사회적기업의 가치사업과 지역 활성화의 상생을 응원하며 양구의 지정 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양구군은 이외에도 기후변화로 인해 꿀벌 집단폐사가 발생하여 농가에 많은 어려움이 발생한 것에 주목하여 꿀벌 생태계 복원 사업인 ‘북위 38° 꽃꿀 복원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양구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정 기부 프로젝트를 발굴해 기부자의 기부 의사를 최대한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2023년도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와 축구 스토브리그 개최를 통해 관광 비수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다. 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축구, 야구, 육상, 카누, 핸드볼, 태권도 등 6개 종목 77개팀 737명(연인원 12,046명) 규모의 전지훈련팀 유치와 24개팀이 참가하는 축구 스토브리그 개최로 두 달 동안 2천여 명의 선수와 체육관계자 그리고 선수 가족들이 삼척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동계 전지훈련팀은 종목별 초·중·고, 대학교, 실업팀 등으로, 삼척종합운동장과 삼척시민체육관, 삼척복합체육공원 등에서 훈련하게 된다. 시는 훈련기간 공공체육시설 무료사용 지원, 전지훈련 물품 등 종목별 필요사항 지원, 전지훈련 기간 중 체육시설사용료 면제, 삼척시민체육관 체력단련장 사용 지원, 국민체력100 삼척인증센터를 연계한 전지훈련팀 스포츠 의무지원(재활, 의무용품 지원) 등 전지훈련팀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2020년에는 연인원 15,967명, 2021년에는 연인원 12,638명, 2022년에는 연인원 14,967명 등 전지훈련 실적이 꾸준한 양상을 보이고 있고, 2020년~2022년
▲ 원주시청 실업팀, 신규 선수 영입으로 전력 보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복싱 2명, 역도 1명, 육상 1명 등 총 4명의 실업팀 선수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3일 시장 집무실에서 원주시청 실업팀 지도자 및 신규영입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복싱팀은 제53회 전국복싱우승권대회 1위 조혜빈 선수(여자일반부 –52kg급)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1위 장우섭 선수(남자대학부 –49kg급)를 영입했다. 원주 여자복싱 간판 성수연 선수와 함께 다시 한번 복싱팀의 입지를 다질 것으로 보인다. 역도팀은 제36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 합계 2위(인상 2위, 용상 3위) 김지혜 선수(여자 87kg)를 영입했다.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던 김지혜 선수는 함은지 선수와 더불어 역도팀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육상팀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800m 2위 윤준원 선수를 영입해 중거리 종목을 보강했다. 마라톤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김중환 선수와 더불어 중장거리 종목에서 선전이 예상된다. 한편, 지난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원주시청 실업팀은 올해 선수 재정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