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아동심리지원, 정서함양지원, 아동비전형성, 놀이학교 등 아동 관련 지역사회서비스 이용자 590명을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이용자에게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1월에는 아동의 정서발달 및 성장과 함께 양육자의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심리, 상담, 음악, 행동, 미술, 감각, 놀이 등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소득 및 연령 등 선정기준은 사업내용에 따라 상이하며, 선정되면 오는 2월부터 1년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농업·축산 발전과 지원을 위해 올해 43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3년 농정시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사업은 농정과, 농업지원과, 미래농업과, 축산과 4개 부서 총 195개 사업이다. 부서별로 보면 농업인 수당 지원,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 농촌체험휴양마을 안전편의체험시설 확충사업, 농촌자원 활용 치유농업 육성(농장형), 벼 병해충 보조농약 지원, 소형 농업기계 현대화 지원, 친환경인증 농산물 포장재 지원, 지역특화작목 육성 지원, 신소득 전략작목 육성 지원, 원예특작 저온유통시설 지원 등 농정과 58개 사업 249억 원, 농업인단체 활성화 사업, 농산물 포장재 지원,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소규모 창업경영체 기술지원, 디지털 농업기술 드론직파 벼 재배단지 조성, 지역활력화 작목 기반조성(고랭지배추 대체작목), 데이터 기반 시설원예 모니터링 시스템 보급, 이상기상 대응 원예작물 안정생산 기술 시범, 삼척왕마늘 활성화 사업 등 농업지원과 42개 사업 70억 원, 신규농업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귀농인 정착지원, 국내육성 신품종 비교·전시포 운영, 삼척산 맥아제조 및 지역 특산주 개발, 대형 농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오는 20일까지 축산물 이력제 의무 이행주체를 대상으로 '설 명절 대비 축산물 이력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맞아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등이 점검대상이며, 주요 점검 사항은 이력번호 표시 기록과 관리, 거래내역서 비치여부 등 축산물 이력제 의무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위법행위를 적발 시 단속 기관에 통보하여 조사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위반업소 내역은 축산물 이력제 위반사실 공표시스템에 등록하여 관리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축산물 이력제 특별점검을 실시해 시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양구군 새해부터 전지 훈련팀 유치 활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이 새해부터 각종 전지 훈련팀과 스포츠 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와 양구 홍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회 비수기 시즌을 활용하여 2월까지 펜싱, 야구, 역도, 테니스, 리듬체조 등 5개 종목, 3개 대회, 18개 팀을 유치해 1,670여 명의 전지 훈련팀과 대회 선수들이 양구를 찾을 예정이다. 양구군은 지난달부터 펜싱 꿈나무 동계 합숙훈련과 제10회 요넥스 실내 주니어 테니스대회를 유치해 약 240여 명이 양구에 머물다 갔으며,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는 영등포 주니어 야구팀, 성남 용인 야구팀, 신철원중학교 역도팀 등도 양구에 머물면서 훈련한다. 또한 1월 27일부터 2월 4일까지 대한펜싱협회 유소년 국가대표선수 선발전 겸 전국 남녀 종목별 오픈 펜싱선수권대회도 예정되어 있어 1천여 명의 선수들이 9일 동안 양구군에 체류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충북도청 역도팀, 울산 스포츠 과학고 역도팀, 여강중학교 야구부, 신흥중학교 야구부 전지훈련을 유치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 전지훈련 팀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양구군은 전지훈련 팀을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국제우호 교류도시인 필리핀 바왕시에서 개최되는 바왕시 바객축제를 초청을 받아 방문한다. 필리핀 바왕시(Eulogio Clarence Martin P. De Guzman III)와는 지난 2017년 5월 우호 교류도시 협정을 맺고 다양한 교류를 펼쳐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1월 태백산 눈축제를 마지막으로 교류가 중단됐고, 이번 필리핀 바왕시 바객축제를 계기로 상호 교류 활동을 재개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이상호 태백시장은 2022년 11월 16일 태백시와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식을 맺은 필리핀 마발라캇시에도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관련 시설 점검을 위해 함께 방문할 예정이다. 태백시는 앞으로 그동안 중단된 국제 교류 도시와의 협의를 통해 교류 활동을 재개할 방침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필리핀 방문을 계기로 국제 교류도시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상호 지역의 문화를 다시 한번 교류하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서포터즈 모집 홍보 이미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오는 13일까지 공식 SNS를 이끌어갈'제11기 강릉시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 강릉시를 사랑하고 현장 취재와 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으로, 운영능력 및 콘텐츠 제작능력과 참여 의지 등을 평가지표로 하여 선정한다. SNS 매체 특성에 따라 분야별로 블로그 서포터즈 12명,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서포터즈 5명, 유튜브 서포터즈 8명으로 총 2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2월 1일(수)부터 1년간 활동할 예정이며, 주요 정책 및 관광 정보, 문화행사 등을 취재하고 이를 콘텐츠로 제작하여 많은 사람에게 강릉시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작성한 기사, 사진, 영상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고 SNS 역량 강화 교육, 간담회 등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우수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공식 SNS 활성화에 기여한 서포터즈에게는 분기별로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지원 방법은 강릉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및 강릉시 공식블로그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고, 선발 결과는 오는 20일 강릉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한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산불 취약 시기 산불 예방과 산불 발생 시 생활권 산불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4억 9천만원을 들여 생활권 주변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고성군 간성읍 간촌리 산5번지 일대 91ha, 거진읍 화포리 산3번지 일대 88.8ha 총 179.8ha의 생활권 주변 산림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1차·2차 사업으로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은 산림 내 솎아베기·가지치기 등을 통해 임목 밀도를 조절하고, 산림부산물 수집을 통해 산불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봄철 대형산불 예방을 위해 2023년 1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통해 발생한 원목과 산림부산물은 재활용되어 고성군에서 가동하고 있는 목재펠릿 생산시설의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며, 생산된 목재펠릿은 고성군민을 위해 생산·보급될 예정이다. 산림과장 이수원은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통해 산불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여 산불 없는 고성군을 만들고자 하며,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으로 발생한 산림부산물은 고성군민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지역 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 선발을 위한 청년후계농(청년창업형 후계농) 및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후계농(청년창업형 후계농) 및 영농정착 지원사업의 신청 가능 연령은 만 18세 이상 ~ 만 40세 미만(1983. 1. 1. ~ 2005. 12. 31.) 독립경영 3년 이하(독립경영 예정자 포함)인 실거주민이다. 청년후계농(청년창업형 후계농)에 대한 영농정착금 지급기준은 독립경영 1년차 월 110만원, 독립경영 2년차 월 100만원, 독립경영 3년차 월 90만원이며, 오는 1월 27일 오후 6시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한편 만 18세 이상 ~ 만 50세 미만(1972. 1. 1. ~ 2005. 12. 31.)중 영농에 종사 경력이 없거나 독립 영농경영 10년 이하 후계농업 경영인육성자금은 대출한도 세대당 최대 5억원, 대출금리 연 1.5%(고정금리), 5년 거치 2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되며, 주소지 관할 읍·면에 제출하며, 오는 1월 27일까지 접수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에 관심 있는 젊고 유능한 청년들이 많이 신청하길 바라며, 조기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청소근로자의 안전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하여 올해부터 생활폐기물 수거 시간을 야간에서 주간으로 변경한다. 기존에는 새벽 3시부터였던 생활폐기물 수거 시간을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변경하여 청소근로자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낮추고, 낮 시간대 시야 확보를 통해 원활하게 생활폐기물을 수거하여 깨끗한 도심 환경을 만들겠다는 취지이다. 쓰레기 배출 시간은 종전과 같이 일요일~금요일(일요일 미수거) 일몰 후부터 밤 12시까지이며, 배출 방법 또한 동일하다. 강릉시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주간 수거로 출근 시간대 불가피하게 수거 차량을 운행하게 되어 주택가 골목길 차량 정체 등 주민들의 불편이 다소 우려된다”면서, “청소 근로자의 근무환경개선과 안전확보를 위하여 양해해주시길 바라며, 폐기물의 배출 시간과 배출 방법을 잘 지켜 깨끗한 강릉 만들기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의 2023년 표준지 공시지가는 2022년 대비 5.2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시지가 최고 변동률을 나타낸 지역은 운정동(-7.81%), 대전동(-7.03%), 옥천동(-6.78%)순으로 책정됐다. 최저 변동률을 기록한 지역은 강동면(-2.16%), 저동(-3.27%), 송정동(-3.9%)순이며, 해당 표준지는'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사이트에오는 25일 공시할 예정이다. 정부는 최근 집값 하락 및 어려운 경제 여건 등을 감안하여 국민들의 부담완화를 위해‘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계획’을 마련했으며, 이에 따라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 2020년 수준인 현실화율 65.4%로 하향 조정되어 향후 각종 세제 완화가 예상된다. 2023년 표준지 공시지가는 오는 25일부터 2월 23일까지 공시될 예정이며, 이의가 있는 자는 공시일로부터 30일 이내'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이의신청하거나, 해당 표준지 담당 감정평가사에게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 표준지는 외부점검단의 심층심사와 중앙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16일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표준지 공시지
▲ 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동해시 발전에 도움 되고 싶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여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섰다. 강릉시에 거주하고 있는 심 청장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소재지인 동해시에 소정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했다. 심 청장은 “동해시 발전을 위해 미약한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도 “기부뿐만 아니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의 조기 성과 가시화를 통해서도 동해시 발전에 기여할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강원도 DMZ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3회연속 달성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가인증제는 공립박물관 운영역량 강화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도입한 제도로서 공립박물관 등록 후 3년이 지난 박물관을 대상으로 설립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과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실적, 공적 책임 등 5개 범주 18개의 세부 평가지표로 진행된다.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행법 시행 후 세 번째로 실시한 평가로 전국 272개의 공립박물관 중 139개 곳이 인증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강원도에서는 전체 34개 박물관중 11곳만이 인증됐으며 DMZ박물관은 3회 연속 인증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DMZ박물관은 2017년, 2019년에 이어 2022년 평가에서도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어 법률시행후 실시된 세 번의 평가에서 모두 인증된 박물관이 됐다. 2022년부터 운영을 개시한'스마트박물관 비대면 전시안내 서비스'및 여행전문 파워블로거 팸투어, SNS홍보 등 다각적인 홍보마케팅 등 으로 12월31일 관람객은 전년 동기대비 53% 증가한 256천명이 관람했고, DMZ의 상징성을 살린'DMZ
▲ 강원道,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 본격 시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김진태 도지사의 공약사업인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을 2023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수급불안, 글로벌 경기침체 진입 전망 등으로 각종 영농자재 가격 급등세가 지속되고 있어 농업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대책의 일환이며, 사업비는 도비 86억원 포함 총 572억원이다.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은 실경작 기준으로 논과 밭으로 구분하여6개 구간을 정하여 차등 지원하도록 했다. 지원되는 보조금액은 50%로 논이 최소 5만원에서 최대 30만원이며, 밭은 최소 15만원에서 최대 90만원이 지원된다. 도내 주소를 두고 있는 모든 농가가 지원대상이며, 지원을 받고자하는 농가는 1.10일부터 2.1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5부제 요일제로 이루어지며, 출생년도 뒷자리가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이다. 다만, 시군 자체사업과의 효율적 연계를 위해 시군에서 지원품목을 지정하거나 시군비 추가 지원도 가능하도록 했으므로, 농가에서는 시군별로 지원대상 품목과 지원금액이 상이할
▲ 김진태 강원도지사–강원도어린이집연합회, 보육 정책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2023년 1월 4일 12:00, 춘천 시내 음식점에서 강원도어린이집연합회와 오찬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김경미 도어린이집연합회장 및 임원진 16명과 간담회를 갖고‘어린이집 지원예산 확대’등 민선 8기 도지사 공약과제 추진 등 보육 정책 현안에 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2023년 보육 예산 3,825억 원(전년대비 295억 원, 8.4% 증액)을 편성하여 장난감도서관 건립, 냉난방비, 영아반 보육교사 특별수당, 어린이집 안전공제 의무가입 확대, 부모급여 지원 등 26개 보육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2023년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고향 또는 희망하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그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특산품을 답례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면서 지역농가와 업체의 판로확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일본에서는 2008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와 유사한 ‘고향납세제’가 실시되어 왔는데 기부자는 2천엔의 본인부담금을 제외한 나머지 기부금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의 특산물을 받는다. 제도 시행초기 고가의 답례품을 제공하는 등 지자체 간 과열경쟁이 나타나는 시행착오에도 불구하고 점차 안정되어 2021년에는 전국에서 8조 이상의 기부금을 모으며 대도시권과 지방과의 격차를 줄이고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일본의 사례로 증명되듯이 지방자치단체에게 기회로 찾아온 고향사랑기부제의 시행을 앞두고, 춘천시는 전국의 잠재적인 기부자를 유인할만한 매력적인 답례품 발굴을 위하여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