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향후 5년간 제주특별자치도의 재정규모(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는 연평균 6.2%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며, 2027년에는 약 10조 7,000억 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도는 민선8기 출범 후 첫 중기계획으로 '2023~2027년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수립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건전재정’ 기조에 초점을 맞춰 2023년 새해 예산안을 7조 639억 원으로 편성했으며, 중기계획의 기본재정운용 방향을 ‘건전재정 기조 확립’과 ‘마중물로서 재정 역할의 확대’로 설정했다. 비용효율화와 역점 투자방향을 설정을 통해 전략적으로 재정을 운용한다. 경직성 경비의 증가세를 억제하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재정수요가 높은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민간보조금과 도 직영 공공시설물의 유지관리비 지출을 효율화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재정을 적극 투입해 추가 세수를 확보하고 다시 기업 활동에 재투자가 이뤄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전략이다. ’23년 고향기부제 시행에 따라 추가세수와 연계한 지역산업 발전정책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러한 재정 운용 방향에 따라 2023~2027년
▲ 제주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운영 방안 정책간담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지역 농가인구 고령화 심화와 농가당 고용노동 투입량이 전국 평균보다 2.8배 높은 상황으로 농가 경영 안정화를 위해 농업 고용노동 수급에 공공 개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오늘 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와 균형발전특별자치입법 정책포럼 의원 연구모임, 제주연구원이 공동으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제도 도입 필요성 및 운영과제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고, 농업현장의 극심한 인력문제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농업인력 지원에 공공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온 것이다. 강연호 위원장은 “제주 농업의 특성상 농업인력 수요가 많은 상황으로 고령화된 농업·농촌 지역에 내국인들을 대신해 외국인 노동인력들이 뒷받침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코로나 19로 외국인 노동자의 수급마저 어려운 형편으로 농업현장에서 극심한 인력 부족문제 호소하고 있다”했다. 이어 “농가에서는 미등록 외국인이라도 조달해야 하는 실정으로 외국인 노동자의 수급 문제가 심각한 점을 감안할 때, 더 이상 현장에서 발생되는 농업인력 문제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취업 약자인 장애인의 일자리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를 오는 11월 16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702명으로, ▲일반형일자리(전일제) 24명, ▲일반형일자리(시간제) 45명, ▲복지일자리(참여형) 633명이다. 참여자격은 제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으로, 참여신청서 및 일건 구비서류를 지참,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등은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 근무조건은 ▲ 전일제는 1일 8시간 주 5일 근무, 월급여 201만 580원, ▲ 시간제는 1일 4시간 주 5일 근무, 월급여 100만 5,290원, ▲ 복지일자리는 월 56시간 근무, 월급여 53만 8,720원이다. 최종 선발자는 참여신청서 등 서류 검토 및 면접을 통해 결정되며,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각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복지시설, 우체국 등에서 행정업무 보조, 환경정리, 우편물 분류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제주시 노인장애인과장은
▲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갈등 사안의 선제적 관리와 도정 주요 이슈에 대한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오영훈 지사는 14일 오전 집무실에서 열린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에서 “도정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도민 생활에 미칠 영향과 파장, 여러 이해관계자의 입장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며 “사후 관리나 조정보다는 사전 예방과 적절한 대응이 더욱 중요하므로 높은 경각심으로 갈등 사안에 대한 공유와 함께 즉각적이고 면밀한 대응이 이뤄지도록 신경 써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제411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앞둔 만큼 “예산 심의에서 공직자로서의 품위와 식견을 도민들에게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오 지사는 “도민들이 행정을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답변 과정에서 공직자들의 태도가 중요하며, 도정의 정책의지를 적극적으로 표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중기지방재정계획과 관련해 “각 부서장들은 5년 단위 정책 기조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내용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도정 방향과 관련 분야의 예산 내용을 충분히 이해해야 세부 정책의 예산 계획과 편성 등에 제대로 반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202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보건소에서는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음주폐해 및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절주 홍보캠페인을 전개한다. 11월 16일 ~ 12월 5일까지 진행하는 『절주 걷기 챌린지』는 제주도민이라면 누구나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걷기 챌린지 성공자 중 180명에게 무작위 추첨을 통해 기념품(인바디 체중계)을 제공한다. 11월 18일에는 제주대학교(신관 1층)에서 대학생 절주 서포터즈, 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가상음주 고글체험, 알코올 중독 자가진단 검사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되고, 11월 25일에는 탐라문화광장에서 음주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음주상식 OX퀴즈, 금연·금주구역 홍보, 건강생활실천·비만예방사업 홍보 등 다양한 건강사업 홍보관을 운영한다. 제주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주폐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전한 음주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 사회복지 통합급여 수급자격의 적정성 제고를 위하여 기초생계급여수급자 등 급여 대상자의 전출·입 내역, 소득·재산, 생활실태 등의 변동사항을 정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25개 기관에서 제공되는 82종의 공적자료 및 변동자료 확인, ▲복지대상자의 인적, 전출·입, 소득 및 재산 변동 내역, 근로능력판정 확인, ▲복지대상자의 부양의무자 변동처리 등의 공적자료를 현행화하게 된다. 변동대상 처리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매일 통보하며, 변동사항에 대한 세밀한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유선통화나 가구 방문조사를 실시한다. 복지대상자 정비 조사에서 부정수급자로 확인된 수급자에게는 즉시 급여지급 중지 및 보장 비용 징수 조치가 이루어진다. 제주시 기초생활보장과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자격 정비를 통해 복지급여 누수 방지에 앞장서는 한편, 기준선이 낮은 급여라도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복지제도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화재, 전기, 가스 등으로 인한 재난사태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영유아․보육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내년 1월 20일까지 동절기 어린이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항목은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전기·가스 등 안전관리 현황 △동절기 재난(폭설, 제설, 동파, 난방관리) 대응대책 관리 △시설물 및 어린이통학차량 안전관리 △미세먼지, 급식‧위생(코로나19 방역관리 포함) 관리대책 및 방역 관리 △긴급 상황 시 피난 대책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어린이집의 지속적인 자체 안전 관리를 독려하기 위하여 먼저 모든 어린이집으로부터 자체점검 실시 결과를 11월 25일까지 제출받고, 그 중 50개소를 선정해 안전관리 실태를 현장점검한다. 점검결과 규정 미숙지 등으로 인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영유아보육법 위반 시설에 대하여는 시정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조치할 계획이다. 제주시 여성가족과장은“모든 아이들이 안전한 장소와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할 예정”이라며 “특히,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되고 있어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
▲ 2022 제13회 제주국제청소년포럼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올해로 13회차를 맞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주최·주관의 제주국제청소년포럼이 지난 11월 11일 개막식(제주국제컨벤션센터 영주홀)을 시작으로 13일 폐회식까지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제주학생외교관 공식행사위원회 박성재, 박윤진의 사회로 시작된 개막식 행사는 전년도 제주국제청소년포럼 영상 시청 및 교육감의 개회사와 도지사의 환영사, 참가도시 소개, 참가선언문 낭독, 기조 강연과 환영위원회의 제주 소개 영상, 퓨전실내악 프로젝트 온의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김광수 교육감은 개회사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온라인상에서 다양하고 생산적인 토론이 이루어지길”바라며 본 행사 참여로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명실상부한 미래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기조 강연을 맡은 오준 전 UN대한민국대표부 대사는 현장의 제주 대표 학생 외교관들과 온라인으로 연결된 해외 참가 학생들을 만나며‘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청소년들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강연에 앞서, 오준 대사의 소개에 대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2022년 제주시민과 함께하는 복지 포럼’강연 개최에 따른 신청자를 모집한다. 11월 17일 15:00~17:00 김도영 교수(제주국제대학교 상담복지학과)의'쉽게 이해하는 기초 생활 보장제도' 1회차 강연을 시작으로 총 4회 강연이 진행되는데 △ 2회차 강연은 11월 24일 15:00~17:00 황인철 변호사(황인철 법률사무소)의'사례로 배우는 법률복지', △ 3회차는 12월 1일 10:00~12:00 고관용 교수(제주한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알아두면 유용한 사회보장정책의 이해', △ 4회차는 김윤영 활동가(빈곤사회연대)의'불평등한 재난의 시대, 빈곤을 읽는 키워드'로 12월 8일 10:00~12:00에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 및 강연 개최 장소는 1회차와 3 ~ 4회차는 제주특별자치도 복지이음마루에서, 2회차는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 통합돌봄지원센터에서 각각 개최된다. 이번 복지 포럼을 통해 제주시 시민의 지역역량 및 시민력 강화, 사회보장에 대한 알 권리 제공과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제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각 회차별 신청자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 제남도서관,‘2022 작가와 함께 떠나는 책 속 여행’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관내 학교와 연계한 독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2022 작가와 함께 떠나는 책 속 여행’프로그램을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1~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하례초, 의귀초, 신례초를 찾아가 난주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그림책 작가란 어떤 일을 하는지 이야기를 듣고,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했다. 그림책‘문장 부호’를 읽으며 퀴즈를 풀고 함께 동요를 부르며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책이 출판되는 과정을 이해하며 책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다양한 그림책을 접하여 깊이 있는 독서 체험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 우리학교 급식이 최고야 UCC 공모전 결과 발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5일부터 10월 12일까지 제주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우리학교 급식이 최고야’UCC 영상 공모전 심사 선정 결과를 11월 8일 발표했다. 이 공모전은 급식수요자인 학생들의 시각을 통해 학교급식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영상을 담아내는 과정에서 관계자들의 소통 강화와 학교급식에 대한 자부심 고취로 학교급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실시했다. 수상은 최우수상(교육감상과 포상금 40만원 상당) 1편, 우수상(교육감상과 포상금 25만원 상당) 3편, 장려상(교육감상과 포상금 20만원 상당) 4편이다. 최우수상은‘우리 외고 급식이 최고야’라는 주제로 제주외국어고등학교 고나윤 학생외 2명으로 구성된 냠냠굿팀이 수상했다. 외고는 기숙형 학교로 학생의 원하는 간편한 아침식사 제공, 외고의 특징을 살린‘세계음식의 날’, 마음의 위로가 되는‘생일축하의 날’운영 등 사랑을 담은 행복한 급식의 내용을 담아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자세한 입상자 명단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체육건강과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소속학교에서 11월 14일에 상장과 상품
▲ 2022년 지방공무원 힐링프로그램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11일 상효원 수목원에서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직무 스트레스 등으로 인하여 지친 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자존감 및 업무에 대한 열정을 회복하여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고, 조직의 근본적인 변화를 추구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바쁜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수목원 탐방, 명사 특강, 힐링 콘서트 등을 통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며 자신의 감정을 되돌아보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연수가 몸과 마음에 쉼이 필요한 직원들에게 치유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조명등 설치 후(용담삼동 1092 – 레포츠 공원 입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야간 횡단보도 주변 보행자 안전 확보 및 운전자 시인성 개선을 위해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조도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번 추진하는 조도개선사업은 주민 불편 및 교통사고 다발 구역(횡단보도, 교차로) 등 총 22개소를 대상으로 ▲조도 미확보 횡단보도 조명등 신설, ▲횡단보도 조명등 조도 상향 개선, ▲등주 높이 조정을 통한 조명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운전자의 가시거리가 대폭 늘어나 도로의 선형파악과 차량 및 보행자 인식률이 개선되어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야간 교차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다발구역 및 교차로 19개소(북촌리 사무소 외 18개소)에 2억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조도개선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조명등 개선사업을 확대하여 야간 보행자 안전확보 및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도봉형 초등방과후지원센터 현장방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고의숙 교육의원은 지자체와 교육청간 협력을 통한 100%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하여 도교육청과 시교육청 담당자와 함께 11월 9일~10일 1박2일 동안 서울시 도봉구청과 도봉형 초등방과후지원센터(모두잇)을 방문했다. 고의숙 의원에 의하면 도봉구는 2017년부터 전국 최초로 학교 안 방과후학교를 도봉구가 직접 운영하는 도봉형 마을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관내 5개교를 시작으로 현재는 16개 초등학교가 참여중이며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며 방과후학교가 운영되고 있다고 했다. 특히, 고의숙 의원은 100%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하여 지자체 주도하에 우리동네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초등방과후지원센터, 초등돌봄교실, 도봉형 방과후학교, 도봉 마을학교 운영 등 가용한 모든 인적, 물적자원을 활용하며 지역 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해 돌봄까지 이루어지는 모형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했다. 고의숙 의원은 제주의 경우에는 도교육청의 초등돌봄과 지자체의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지 못하고 있어 아이들이 돌봄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지역에서는 가용한 많은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15일과 11월 16일부터 11월 18일까지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를 통해‘2023학년도 공‧사립유치원 신입유아 일반모집’을 실시한다. 11월 15일 1일간은 사전접수로 온라인접수만 가능하고,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은 본접수 기간으로 온라인접수와 현장접수 모두 가능하다. 일반모집 접수는 컴퓨터(PC)와 모바일로 모두 가능하며, ①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 가입 ② 희망 유치원 검색 ③ 모집요강 확인 ④ 희망하는 순으로 3개 유치원 접수 ⑤ 선발결과 확인 및 등록 ⑥ 대기번호 확인 등의 순서로 진행하면 된다. 특히 일반모집 추첨은 1희망 선발 시 2희망에서 제외하는 밀어내기식 희망순 선발(중복선발제한) 방식으로 진행되므로 1 ~ 3희망 유치원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일반모집은 유치원별 모집정원에서 우선모집이 확정된 인원을 뺀 나머지 인원을 모집하므로 입학을 희망하는 유치원의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하며“만일 선발되지 않았더라도 대기번호가 부여되며, 선발된 유아가 등록포기할 경우 대기번호가 자동으로 변동되므로 '처음학교로'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