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올해 처음으로 장기요양요원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 예방 접종을 지원한다. 이번 무료 접종은 어르신 요양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장기요양요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춘천시 소재 장기요양기관에 재직 중인 장기요양요원 중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만 64세 이하인 자다.(1959년 1월 1일 출생자) 대상 기관은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재가장기요양기관이다. 희망자는 기한 내 자부담으로 접종 후 소속기관에 비용을 청구하면 된다. 이후 시는 소속기관에 비용을 교부하고 기관에서는 신청자에게 비용을 지급한다. 접종 기간 등 상세일정은 2023년 하반기 공지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20년 ‘춘천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지속적으로 장기요양요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축산물의 수요가 급증하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축산물 유통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축산물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023년 1월 2일부터 1월 20일까지 약 3주간 실시될 계획이며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등 670여 개소의 축산물 영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운반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축산물 적정 처리 여부 ▲자체위생관리기준서 작성·운영 여부 ▲위생교육 이수 및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또한 소비자가 직접 축산물 위생점검과 안전관리 지도에 참여하여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담당 공무원과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의 합동 점검이 이뤄지게 된다. 점검결과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에 대하여는 과태료 부과 및 영업정지 등 엄격한 행정처분을 통해 위생적인 축산물 유통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이영훈 춘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속적인 축산물 위생관리 지도로 관내 영업자의 위생의식을 고취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속초관광홈페이지 모바일형 홈페이지로 변화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속초관광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자 E-BOOK 서비스, VR 서비스를 시작으로 모바일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먼저 지난해 7월 시작한 E-BOOK 서비스는 속초관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먹거리, 볼거리 등 다양한 주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8월 시작된 VR 서비스는 속초의 아름다운 자연과 주요 관광지에 대한 가상체험을 제공하여 속초여행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고 있다. 마지막으로 지난 12월에는 속초관광홈페이지를 모바일 사용자 중심으로 개편하여 속초의 주요 관광지를 지도 일러스트로 제작,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디자인을 변경했으며, 사용자에게 필요한 주요 기능인 아이콘 형태로 제공하는 등 3S(Single, Simple, Smart)의 원칙을 세우고 모바일 사용 환경에 적합한 정보서비스로 변화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MZ세대에 대한 시대적 흐름과 빠르게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여행정보를 얼마나 쉽고 빠르게 제공하느냐가 관광산업 발전의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2022년 상반기 온실가스 감축 대상자를 대상으로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지급을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 수도, 가스 등 과거 2년의 월평균 에너지 사용량과 현재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해 5% 이상 감축 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연 2회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1포인트당 2원 이내 범위에서 산정해 현금 또는 그린카드로 지급된다. 연간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최대 10만원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상반기(1월~6월) 감축 대상자를 대상으로 총 1,285명, 약 1,1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가입 후에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 고지서를 기반으로 탄소포인트제 운영시스템에서 배출량을 자동으로 산정하게 된다. 감축률에 따라 최대로 전기 1만5,000포인트, 상수도 2,000포인트, 도시가스 8,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탄소 중립을 위해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인만큼, 탄소배출을 줄이고 돈도 받을 수 있는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의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인 영월 봉래산 명소화사업이 국토교통부 국토정책(심의)위원회에서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전촉진형 지역개발사업으로 새로이 선정됐다. 봉래산 명소화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봉래산 정상부에 봉래산 카페, 전망홀, 전시공간, 스카이워크, 별빛전망대 등을 갖춘 전망시설과 트리탑로드, 트리하우스 금강정 ~ 정상부까지 약1.4km 구간의 모노레일, 야간경관조명 설치 등에 총 430억 원을 투자하여 영월군만의 특색을 가진 관광거점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영월군은 이번 지역개발(신규)사업 반영으로 지역의 성장잠재력 개발을 통해 강원남부 관광거점 도시 도약의 동력을 확보하게 됐으며, 봉래산 명소화사업을 중심으로 관광자원 간 밸트화를 통해 체류형 관광기반을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봉래산 명소화 사업을 통해 영월 관광산업의 문제점인 많은 관광자원 간의 유기적 연계부족, 진화하는 관광트랜드와 MZ세대들을 저격할 콘텐츠 미흡, 역사문화자원 중심의 관광홍보 등의 쇄신을 도모할 계획이며, 군민의 공감대 형성을 토대로 사업 추진에 심혈을 기울여 부족한 관광인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1월1일부터 시행될 2023년도 기타물건에 대한 시가표준액을 결정·고시했다. 기타물건은 주택,건물등을 제외한 차량·기계장비, 선박·항공기, 시설물, 입목, 어업권, 회원권 등으로 행정안전부장관이 시달한 조정기준(안)에 대하여 작년 12월 23일 평창군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강원도 지방세심의의원회의 승인으로 결정됐다. 기타물건 결정·고시 물건 수는 11만 8144종으로 전년보다 7341종이 증가했으며, 주요변경 내용은 분리형 캠퍼의 내용연수 및 잔가율 신설, 영업용 화물자동차의 잔가율 하향 및 감가상각률 조정 등이다. 이번에 고시되는 기타물건 중 평창군 회원권 시가표준액은 골프회원권은 4개 골프장 33종, 콘도회원권 13개 콘도 177종, 종합체율시설회원권 1개소 2종으로 고시됐으며, 기타물건에 대한 시가표준액은 군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하다.
▲ 정선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해 2일 정선읍 신월리 충혼탑에서 2023년 충혼탑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배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 원홍식 부군수, 군의원, 각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분향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군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 실현을 기원했다.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2023년도 농림축산분야 지원사업 안내책자 9,000부를 제작해 관내 전 농가에 제공한다. 안내책자는 2023년에 농축임업인, 농업경영체, 농업법인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농업, 축산, 산림, 농업기술분야의 지원사업을 총괄하여 수록하고 있으며, 각 사업별 지원대상, 지원조건, 신청방법, 신청기간, 보조사업 추진방법 및 각 분야별 담당자 안내가 포함되어 있다. 횡성군은 지원사업 정보를 알지 못하거나 신청시기를 몰라 필요한 사업을 신청하지 못하는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림축산분야 지원 정책에 대한 홍보와 정보제공을 통해 수혜 대상을 확대하는 동시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사업안내 책자를 제작하여 배부하고 있다. 안내 책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배부가 완료됐고 마을별로 농가에 배부된다. 책자를 받지 못한 경우 해당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제공 받을 수 있다. 보조사업 신청은 신청기한 내에 필요한 사업을 2023년 1월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관련 부서에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신청기한 이후에 신청한 건에 대해서는 추가접수 및 신청이 불가하므로 사업신청 기한을 반드시 지켜줄
▲ 동해시를 이끄는 전국민 혁신 아이디어 17건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동해시를 이끄는 전 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에 접수된 제안을 심사한 결과, 동상 3건, 장려상 14건 등 총 17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동해시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끌어갈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지난해 10월 2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접수된 제안은 총 170건에 달한다. 이에 따라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14일까지 분야별 사전 심사와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12월 21일 제안심사위원회를 열고, 최종 17건을 우수 제안으로 선정했다. 김규하 제안심사위원회 위원장은 “심사 결과 제안내용 대부분 창의성 부분에서 다소 아쉬움이 있어 전체적인 시상등급은 낮추고, 대신 공모전 참여 활성화와 제안자의 노력도 등을 감안하여 다수의 인원에게 시상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한편 제안서 중 MZ세대를 겨냥한 묵꼬양 캐릭터 활용 묵호지역 스토리텔링과 재방문 유도를 위한 명예 주민증 발급, 5대 권역별 관광지구를 지역 특색에 어울리는 색으로 표현하자는 제안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도 신재생에너지보급(주택지원) 사업'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을 완료했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그린홈) 사업’이란 주택 소유자가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으로 2022년에는 관내 개인주택 소유자 213가구, 약 2억 5천만원 정도 지원이 완료됐다. 군은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 지열)를 설치하는 주택에 대하여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지원하는 국고보조금과 별도로 태양광 최대 103만원, 태양열 400만원, 지열 450만원의 지방비보조금을 선착순으로 지원해 주었다. 임광식 투자유치과장은 “2023년에는 약 230가구를 지원할 예정으로, 더 많은 군민들이 신재생에너지 설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 전했다.
▲ 생태조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은 작년 11월부터 12월까지 바이오블리츠(bioblitz)를 운영하여, 양양 후천 일대의 생물다양성을 확인했다. 바이오블리츠(bioblitz)란 주민과 전문가가 함께 지역에 어떤 생물이 사는지 찾고, 기록하는 생물다양성 탐사 프로그램의 한 형태이다. 조사단은 전문가와 생태에 관심이 많은 주민 5명으로 구성되어, 작년 11월부터 12월까지 양양남대천 제1지류인 후천 일대의 수달 서식현황에 대하여 수차례 조사했다. 조사단은 생물 흔적(배설물, 족흔, 식흔 등)조사와 GPS좌표기록, 무인센서카메라 설치 등을 통해 수달뿐만 아니라 너구리, 고라니, 백로 등 여러 야생동물들을 발견했고, 세부 현장조사를 통해 동물들의 생태에 위험이 되는 요인과 보호방안을 제시했다. 군은 조사결과를 남대천의 수생태계를 보호할 수 있는 정책·현황자료와 지역 생물 다양성 교육 교재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폭넓은 생태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인간과 환경의 공존 등 공동체의 가치 교육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이 전문가와 함께 지역생태계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으로 운영 시 주민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보건의료원은 내과 전문의를 채용하여 2023년 1월부터 내과진료를 정상운영 한다고 밝혔다. 보건의료원은 22년 4월 내과 공중보건의 전역 후 공중보건의가 배치되지 않아 내과전문의 진료는 실제 중단됐고, 다른 민간의료기관에도 내과 전문의가 없는 지역 여건상 다른 지역으로 진료를 받으러 가는 주민들의 불편함은 컸다. 군은 지역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군비로 재원을 마련하고 3차에 걸친 공고 끝에 내과 전문의를 채용했고 진료기능 정상화와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김효진 의료지원과장은 “향후 노후된 의료장비 교체 및 확충, 시설개선, 입원실 운영 정상화로 지역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고 의료취약지 주민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의료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보완과 개선으로 군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 강원도교육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신경호 교육감은 1일 오전, ‘아이들이 즐겁게 성장하는 강원교육을 만들겠다’는 신년사를 발표하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여 학력과 인성, 미래와 진로를 아우르는 총체적인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튼튼한 학력기반 조성 △자기주도적 진로역량 강화 △상호 존중의 인성교육 실현 △차별과 소외가 없는 교육복지 △학교와 현장중심의 교육행정을 5대 정책 기본 방향으로 제시했다. 또 강원도교육청의 신년 화두로 ‘매사진선(每事盡善)’을 선정했으며, 강원학생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지원을 위해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 학생의 미래와 강원교육의 재도약을 위하여 교육자치 실현과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정책을 추진할 것”이며, “강원도민과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설 성수식품의 안전한 유통·소비를 위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설 선물·제수용으로 소비가 많은 가공식품·조리식품 및 명절 음식 유통을 취급하는 대형마트와 식품제조가공업체 등 7개소를 대상으로 무등록·무신고 제조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아울러 위생점검과 종업원 마스크 착용 확인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명절 다소비 식품인 한과류, 수산물, 제수용 조리식품 등 8건의 식품을 무작위로 수거하여 기준규격과 유해 물질 검사를 통해부적합 제품은 폐기한다는 방침이다. 최기순 예방관리과장은 “겨울철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유행하는 시기여서 어패류는 가열섭취를 권장하고, 개인 손 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며 “지역주민과 귀향객의 설 명절 안전한 먹거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인제군,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우수기관’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이 행정안전부의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제군은 지난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실시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훈련 사전준비과정 ▲훈련설계 ▲토론훈련 ▲현장훈련 실시 등 훈련 전반적인 평가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2일 인제체육관에서 진행된 대규모 합동훈련에서는 인제소방서, 인제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인제지사, KT홍천지사, 인제국유림관리소, 홍천국토관리사무소, 인제군자율방재단 등 7개 기관·1개 단체 및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재난수습복구 단계별 유관기관 실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위기상황에서 대응 매뉴얼의 실제 가동 여부와 실효성을 검증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인제군 자율방재단이 심폐소생술 시범훈련을 보이며 훈련 과정에 참여해 재난대응 능력을 키우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군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해 각종 재난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백수 안전교통과장은“인제군민이 모두 안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