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이색 시무식으로 2023년도 시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김진태 도지사가 2023년 1월 2일 09시 도청 내 일일 방송 사회자로 변신해 색다른 시무식을 진행한다. 이번 시무식은 회의실에서 진행하던 기존의 관례적인 형태를 탈피, 민선 8기 도정의 비전을 직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직원과의 소통 채널을 보다 다양화하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 ’새해 새 아침 김진태입니다’라는 콘셉트의 시무식 라이브 방송에는 이호범 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출연자로 참여해 특별자치도 출범, 재정혁신, 청사 이전 등 도정 이슈에 관한 이야기를진솔하게 나누고 직원들의 사연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김진태 도지사는 “2023년은 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에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고 무엇보다 직원들과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돼야 힘 있게 일할 수 있다“면서 “부족하나마, 특색있는 시무식을 통해 도청 직원들이 저의 생각을 이해하고 보폭과 속도를 맞춰 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평창군, 2022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선정 포상금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보건복지부가 기초생활보장·긴급지원 사업 실적 우수 지자체 2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포상금 일부(330만원)는 연말연시 나눔 실천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평창군 사회복지분야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 지자체 포상은 보건복지부가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신규수급자 발굴 및 예산 집행 실적, 긴급복지지원 신속 처리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사회복지 분야의 명예로운 상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018년에 이어 2022년에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 지자체에 선정 되도록 노력해 준 사회복지분야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 현장 중심 맞춤형 복지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하고 빛나는 평창군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포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2022년 한해 시정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추진한 업무 중 시정시책‧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12월 30일 우수 부서와 공무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한다. 먼저, 시는 시정시책 분야에서 공모·수상실적, 신속집행, 10대 으뜸시책, 정부평가 기여도, 언론보도, 적극행정 등 2022년 시정시책 평가요소를 기준으로 10개 우수 부서를 선정했다. 시정시책 분야 대상은 하장상수도 확장사업으로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을 이용하는 하장면 일대에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하여 주민 정주 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한 상수도사업소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를 최대 15% 지급하여 지역 상경기 부양 및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경제과와 “상습침수 재해지역 정비사업 1,000억 원 확보 항구적 해소추진”으로 2023~2026년까지 상습적인 풍수해 침수지역의 항구적인 정비사업을 실시하여 저지대 침수 예방과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재난안전과가 선정됐다. 그밖에 우수상에는 사회복지과, 문화홍보실, 기획조정실이, 장려상에는 문화예술센터, 체육과, 민원과, 복
▲ 양양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강원도의 시내버스 운임·요율 조정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농어촌버스 및 마을버스 요금을 인상한다. 이는 물가상승률과 코로나 19로 인한 운수업계의 경영악화를 해소하기 위해 강원도 소비자정책위원회의 버스요금 인상 결정에 따른 것으로, 이번 인상은 대부분의 도내 지자체에서도 함께 진행된다. 버스요금은 기본거리 8km에 성인은 1,400원에서 1,700원, 중·고생은 1,120원에서 1,360원, 초등학생은 700원에서 850원으로 각각 인상되며, 교통카드를 사용할 경우 요금의 10%가 할인된다. 또한 추가거리 1km당 추가요금 116,14원에서 138.41원으로 인상된다. 특히, 농어촌버스의 경우 출·도착지가 모두 양양군인 경우 단일 요금제를 적용하고, 출·도착지가 시·군을 달리하는 경우 구간요금제를 적용하며, 마을버스의 경우는 출·도착지와 상관없이 단일요금제를 적용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요금인상이 운수업체의 경영개선과 이용객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현대전설(주)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현대전설(주)에서 12월 30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기선 대표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실천하시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제일산업(주)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제일산업(주)에서 12월 29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제일산업(주)은 꾸준한 후원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진환 대표는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와 나눔 문화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꾸준한 후원으로 기업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시고 이웃에게 온정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신경숙 민간위원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유공 표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12월 30일 군청 접견실에서 홍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경숙 민간위원장에게 2022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유공표창을 수여했다. 홍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경숙 민간위원장은 신장대2리 및 은혜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32년간 홍천군 사각지대 발굴 및 어려운 이웃돕기에 온 힘을 다했다. 2022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유공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으로 강원도 18개 시·군 중 홍천군과 삼척시가 수상했다. 신경숙 민간위원장은 “뜻깊은 상을 수여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영재 군수는 “강원도 영서 지역에 유일하게 표창받았다”면서, “지나온 발자취만큼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 영월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23년 계묘년 해맞이 행사가 2023년 1월 1일 영월군 곳곳에서 개최된다. 개최되는 해맞이 행사는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실어 감동과 기쁨, 군민 모두의 안녕과 지역의 번영을 기원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산솔면에서는 수라리재 정상에서 새해맞이 행사가 개최되며 지역주민 및 일반관람객이 참석하여 소원성취 기원제, 해맞이 소원빌기, 새해맞이 덕담나누기, 떡국 및 시루떡 나누기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한반도면에서도 쌍용해맞이공원에서 지역주민 다수가 참석하는 해맞이 행사가 열려 떡국나눔 및 소원풍성날리기 행사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주천면에서는 술샘공원에서 지역주민 및 지역기관사회 단체장 등이 참석하는 새해일출 행사가 열려 떡국 나눔과 2023년 주천면민 안녕과 발전을 위한 기원제를 지내게 된다. 영월군수는 “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꼭 이루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 홍천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이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참여단체 7곳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홍천군에 생활기반을 둔 주민 5인 이상의 모임·단체로 마을공동체 보조금 지원사업 경험이 없는 신규 마을공동체이다. 접수는 1월 2일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홍천군청 농정과 마을공동체담당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단체는 2월 중 공고 또는 선정단체별 개별 통보 예정이며, 본격적인 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선정단체에는 신규 마을공동체를 위한 활동 및 프로그램 운영비로 최대 500만원이 지원되며, 지원금의 5%이상은 자부담해야 한다. 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단체의 고유번호증 발급이 필수적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함으로써 주민자치 역량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신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빗물받이 담배꽁초 투기방지 홍보물 설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사업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투기를 방지하는 홍보물을 설치해 홍보하고 있다. 도로변 배수를 위해 설치된 빗물받이는 우천 시 물 고임 등을 예방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 영월군에서 주기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지만 쓰레기, 담배꽁초, 낙엽 등으로 빗물받이가 막혀 우수 배출이 되지 않아 지역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식당 앞에 설치된 빗물받이는 식사 후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잘 보이지 않는 빗물받이에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하천 오염 원인은 물론, 빗물받이 역류로 인해 침수 피해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투기를 금지하여야 한다. 김해원 하수도 팀장은 식당이나 상가에서 담배를 피울 곳을 별도로 마련해주거나, 재떨이를 설치하는 것도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투기를 방지할 수 있다고 했다.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건강도 지키고 환경오염, 침수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금연이 최고의 선택이다.
▲ 홍천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이 2023학년도 강원대학교 향토학사 입사생 25명을 선발한다. 인원은 남학생 14명(다산관 9명, 국제생활관 5명)과 여학생 11명(예지원 6명, 국제생활관 5명)으로 나눠 선발한다. 공통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친권자 주민등록주소가 홍천군이며, 거주기간이 3년 이상이면서 홍천군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 1개 과정 이상 졸업자이다. 국민기초생활 수급, 차상위계층 가정 대상자 등은 우선 선발한다. 학교요건은 춘천지역 소재 대학에 합격한 신입생(수시합격생) 또는 재학생이며, 정시합격생을 포함하여 추후 2차 모집 예정이다. 접수는 2023년 1월 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잿골체육센터(홍천읍 두개비산로 46) 교육과 교육정책담당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휴일은 접수를 받지 않으며, 우편접수의 경우는 접수 마감일까지 도착분에 한해 유효하다. 확정자 발표는 2022년 1월 12일 홍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개별 확인할 수 있다.
▲ 박현서 학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 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는 30일, 지역인재 국가직 9급 공무원(세무 직렬)에 올해 졸업한 박현서 학생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진로로 고민하던 중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야 지역인재 국가직 9급 공무원이 되기로 하고 공부를 시작했다. 대부분 합격자가 1학년 때부터 시작하기에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세무직 공무원에 대한 확실한 목표를 갖고 꾸준히 공부한 결과 최종 합격의 결실을 볼 수 있었다. 박현서 학생은 “공정한 세정 구현에 앞장서는 청렴한 세무 전문가가 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말했다. 합격자는 6개월간 수습 기간을 거쳐 업무 수행 평가를 거쳐 국가직 9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 횡성군 소상공인 상생희망지원금 지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코로나19 장기화, 물가 및 금리상승, 경기침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하여 『횡성군 소상공인 상생희망지원금』을 소상공인 1인당 100만씩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횡성군에 사업장 소재지를 두고, 사업자등록을 지급공표일(2022.08.31.) 이전에 완료한 소상공인으로서, 공고일(2022.12.30.)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대표자 주민등록과 사업장을 관내에 두고 있는 횡성군민이다. 신청기간은 2023. 1.3.~1.31.까지 이고, 사업자등록주소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직접방문하여 신청하면 되며,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또한 혼잡한 상황을 대비하여 횡성읍 행정복지센터는 신청 첫주에 사업자등록증 끝자리 2,7번은 1.3일, 3,8번은 1.4일 등 5일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횡성군청 1층에도 접수창구를 마련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상생희망지원금은 사업장 개소와 상관없이 소상공인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2023. 1.13일 이전 신청분은 구비서류완료가 확인되면 설 명절 전 지급하여 소상공인 생활안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지난 9월부터 이달말까지 추진된 관내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의한 특별법 대상인 시설물 167개소(교량, 터널, 옹벽, 절토사면)에 대한 하반기 정밀 및 정기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안전 점검으로 시설물 기초의 세굴, 교량 교각의 부등침하, 교량받침의 파손, 공중이 이용하는 부위에 대한 결함 등 시설물의 중대한결함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시설물의 안전에 영항을 주는 결함은 발견되지는 않았으나, 일부 시설물이 준공 후 공용기간의 증가로 인해 등급이 떨어진 시설물이 조사됐으며, C~D등급의 시설물에 대해서는 보수․보강을 우선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특히 D등급의 시설물에 대해서는 홈페이지 고시․공고, 구조물 위험시설물 안내판 설치, 차량 통행 제한 후 보수․보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심재호 건설과장은“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진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결과에 따른 우선순위를 설정하여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여 유지보수를 실시하여 재해․재난에 대비하고, 사용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23년 상반기부터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및 취소가 편리해진다. 춘천시는 이르면 2023년 상반기 내에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편의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방법을 확대하고 취소 신고서 취합 후 환불 방식을 생략하는 등 불편 사항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엔 온라인 또는 방문으로만 가능했던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를 모바일도 가능하도록 바뀐다. 또 신청 후 직접 취소 및 환불이 안됐지만(신고서 작성을 통한 취소 및 환불 가능), 신청자 본인이 직접 취소를 할 수 있게 변경된다. 무엇보다 온라인 결제 취소 기능을 도입했다. 이 밖에도 환불절차 시 취소신고서 취합 절차도 생략해 환불 기간도 단축했다. 이는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인터넷 접수 비율을 고려한 조치다. 시에 따르면 2022년 9월 기준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14만2,203건 중 인터넷 접수는 28.8%인 4만960건이다. 시 관계자는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편의를 개선한 만큼 그동안 겪었던 시민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