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림지역사박물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제천시는 최근 의림지 역사박물관이 문화재청과 충청북도청에 ‘국가귀속문화재 위임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국가귀속문화재는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견 또는 발굴된 매장문화재 등 국가 소유의 문화재를 말한다. 문화재청은 각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을 해당 지역에서 보관·관리할 수 있도록 공립박물관을 심사해 국가귀속문화재 위임기관으로 지정하고 있다.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을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이 있기 때문에 장소, 인력 등 다양한 부분을 엄격하게 진행한다. 시는 지난 2022년 11월 위임기관 신청을 진행했으며, 올해 2월 현장심사를 통해 지난 17일 충북 최초로 지정받게 됐다. 이로써 앞으로는 의림지 역사박물관이 국가귀속문화재 지정 공립벅물관으로, 제천을 비롯한 충북도 내 출토 문화재를 관리하게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도내에서 출토된 문화재를 의림지 역사박물관에게 전시·보관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수집될 지역 내 문화재관리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지난 2일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3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사전교육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는 지난 2일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23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자 121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추진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서산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별 보조금 추진 절차와 집행요령 등 사업대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교육과 함께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사업담당자와 함께 사업 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협의하기도 했다. 김은성 기술보급과장은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농업인에게 사업별 추진 절차와 유의 사항 등을 잘 숙지하고 시범요인에 맞는 사업을 성실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제천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제천시를 포함한 13개 시·군은 3일 청풍리조트 힐하우스에서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혁신도시 위주로의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비혁신도시이면서 인구감소지역인 지자체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날 참여한 시군은 제천시를 비롯해 고창군, 공주시, 논산시, 단양군, 동해시, 문경시, 밀양시, 봉화군, 상주시, 안동시, 영월군, 태안군이다. 이날 토론회는 ▲ 1부 공동성명서 낭독과 참여 단체장 서명, 기념촬영 ▲ 2부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 방향 및 지자체 대응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패널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지자체 성명에서는 1차 공공기관 이전이 혁신도시로 제한된 점을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하며, 공공기관 이전 제한이 점점 소외되는 지방도시 간 양극화와 지방소멸 위기 가속화 등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공동으로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방향을 제시하고, 공공기관을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할 것을 촉구했다. 시는 “공공기관 인구감소지역 우선 배치”를 전국적으로 이슈화해,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상지
▲ 충남도, 벼 재배 면적 감축 위해 민관 뭉쳤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는 2일 농협충남세종본부 대회의실에서 농업인단체 등과 쌀 적정 생산 및 쌀 수급 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도(농림축산국·농업기술원)와 14개 시군, 농협충남세종본부, 사)한국쌀전업농충청남도연합회, 한국들녘경영체충남연합회, 한국조사료협회충남지회다. 이번 협약으로 농업인 단체는 벼 재배 면적 5720㏊ 감축 목표를 달성을 통한 쌀 적정 생산 실현을 위해 회원 농업인의 참여와 일반 농업인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도 농림축산국과 농업기술원, 농협충남세종본부, 도내 14개 시군은 적정 생산 관련 사업 추진과 재배 기술 교육, 고품질 품종 개발·보급, 유통 체계 구축, 판로 확보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날 참석자들은 수급 안정을 통한 쌀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다짐하는 ‘쌀 적정 생산’ 결의문을 낭독하고 함께 노력할 뜻을 다졌다. 도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면 쌀 적정 생산 대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진기 도 농림축산국장은 “쌀 적정 생산의 목표 달성은 민관이 하나처럼 움직일 때 달성할 수 있다”
▲ 충북도 “현장에서의 과감한 실천이 여러 긍정적 일들로 일어날 것”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2일 직원조회에서 실천과 시도, 개혁 등을 강조하면서 추진중인 사업들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요구했다. 김 지사는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라는 속담을 언급하며, “가재를 잡기위해서는 먼저 도랑을 치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지사로 취임 후 7개월 동안 여러번 도랑을 쳐서 가재를 봤다”라면서, “앞으로 가재를 잡게 된다면 충북의 영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어떤 일을 해봐야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고, 하나의 작은 개혁이 큰 개혁을 낳는지 알 수 있다”라며, “현장에서의 과감한 실천이 여러 긍정적 일들로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현재 추진중인 구)산업장려관 도민개방, 도청 하늘정원 조성, 진료비후불제, 못난이김치, 도시농부, 오송역 선하공간 활용, 미호강 둔치 유채꽃밭 조성 등을 예로 들었다. 김 지사는 “여러 시도들을 하나만 하면 안되고, 동시다발적으로 해야 한다”라며, “개혁을 실시하고 전광석화처럼 빠르게 실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선도적으로 도랑을 치는 실천을 할테니, 가
▲ 전국에서 제일 깨끗한 충북만들기에‘온 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도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환경교육 등 일상생활에서 밀접한 부문부터 생태탐방로 등 자연친화 SOC 구축까지 환경 사업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특히, 기후위기 체감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도민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역점 추진한다. 이를 위해 2022년 환경의 날 행사에서 ‘환경교육도시’를 선언하고, 올해부터 ‘충북환경교육센터’에 3억원을 지원하여 탄소중립, 자원순환 관련 교육을 집중 실시하고 있다. 또한, 천혜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단양 남한강 수변, 진천 백곡저수지 등 7개소에 421억원을 투입하는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국가생태탐방로는 2025년 완공 예정으로 충북도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사업과 그 맥을 같이 한다. 아울러 제천 솔방죽, 음성 금정지, 충주 가흥에 66억원을 들여 생태 공원을 조성해 도심 속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도민들에게 생태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환경훼손의 주범인 1회용품 줄이기에도 앞장선다. 이를 위해 선제적으로 국비 4
▲ 충북도, ‘출산육아수당’본격 시행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도가 민선8기 김영환 도지사 대표 공약으로 추진하는 출산육아수당이 5월부터 지급된다. 이에 따라 2023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도내 출생아 모두는 총 1,000만원을 연차적으로 나누어 지원받게 된다. 단, 올해부터 정부에서 지원하는 부모급여와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금년에 한해 0세를 지원하고, 1세에 대해서도 지원 금액을 일부 조정한다. 출생 연도에 따라 2023년도 출생아의 경우 올해 300만원, 1세 100만원, 2세~4세 각 200만원씩 매년 지원하며, 2024년도 출생아부터는 1세 100만원, 2세~5세 각 200만원, 6세 100만원을 매년 지원한다. 그동안 충북도에서는 출산육아수당 시행을 위하여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2월 24일 보건복지부는 향후 일정기간 사업을 시행하고 성과평가를 실시한 이후에 사업의 지속 여부를 평가하여 결정하겠다’며 조건부로 협의를 완료했다. 지난 22일 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충청북도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7,456명으로 전년대비 734명이 감소했으며, 합계출산율은 전년도 0.95명에서 0.87명으로 감소했다.
▲ 창업기업 발굴에서 투자까지, 충북도-한국엔젤투자협회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와 한국엔젤투자협회가 충북의 벤처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2일 청주 성안길에 위치한 충북창업스타티움(국민연금공단 2층)에서 열린 충북 창업 노마드포럼에서 충북의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도와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창업기업 육성 및 엔젤투자 활성화, 창업‧엔젤펀드 조성 협력, 우수기술의 창업사업화 협력 등 충북의 벤처투자생태계 활성화에 함께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허가를 받아 2012년 설립된 기관으로 엔젤투자자들의 육성 및 투자자와 창업기업 간의 네트워크 구축 등 엔젤 투자의 저변 확대를 통해 선순환 벤처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대표기관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도내 창업 및 선배 기업, 창업유관기관, 투자자 등 90여명이 참석했고, 포럼은 창업기업 IR(투자유치발표), 참석자 1분 스피치,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특강, 협약식 및 좌담회, 2023 정부지원사업 소개 및 활용법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 충북도, 탄소중립 실천하고 인센티브 받아가고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도가 생활 속에서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동참하는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는 운전자가 기준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했을 경우,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참여대상 자동차는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자동차, 승합자동차로 친환경 차량(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은 제외된다. 또한, 1인당 1대 차량만 참여가 가능하다. 충북 기준 1차 모집기간은 2. 27 ~ 3. 10 까지로 기간 중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차 모집에서 선착순 마감이 완료되지 않았을 경우 3. 27 ~ 4. 7 까지 2차 모집이 이루어진다. 모집기간 종료시 추가 신청이 불가하기 때문에 반드시 모집기간 내 신청이 필요하다. 참여신청은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누리집에서 자동차 소유주 명의로만 가능하다. 주행거리 인센티브는 감축률, 감축량 중 유리한 실적이 적용되며, 연 1회 최대 10만원(감축률 40% 이상 또는 감축량 4,000㎞ 이상)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20
▲ 충북도 산업단지 조성, 기반시설부터 꼼꼼하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도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일까지 도내 추진 중인 산업단지 진입도로와 공업용수 건설사업을 현장을 점검했다. 2023년 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사업은 청주 에어로폴리스2지구 산업단지 진입도로 등 16개소 191억원 규모로, 공업용수는 오창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공업용수 건설사업 등 14개소 96억원 규모로 추진 중에 있다. 충북도는 지난 해 산업단지 진입도로 국비확보 전국 1위 달성(13개소 743억원) 및 ’21년 대비 산업용지 면적증가 전국 2위 달성(957천㎡)의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각 사업장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조성중인 산업단지가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진입도로‧공업용수 등 기반시설 사업의 철저한 추진을 요청했다. 이상환 산단관리과장은 “진입도로의 개통과 공업용수의 공급 시기는 기업 투자유치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투자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기반시설부터 꼼꼼하게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 충북도, 지친마음을 다독이러 마음안심버스가 간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는 작년 3월부터 도민 정신건강 회복 지원을 위해 마음안심버스를 운영 중에 있다. 마음안심버스는 15인승 버스를 개조하여 우울·스트레스 검사, 맞춤형 심리안정 컨텐츠 멘탈닥터, 전문의 심층 상담 등 버스에 찾아오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정신건강 서비스 사업이다. 코로나의 엔데믹 전환 후 지속되는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우울감을 느끼거나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 등으로 정신적 어려움을 느끼는 도민이라면 누구든지 버스를 방문하여 현재 심리상태에 대한 검사를 받고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 및 서비스 연계를 받을 수 있다. 충북도는 재난 발생 등으로 인한 사후 트라우마 관리를 위해서도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할 계획이며 평상시에는 서비스를 신청한 기관 및 개인을 위해 맞춤형 검사, 심층상담 등을 제공한다. 마음안심버스의 신청을 원하는 사업장, 교육기관, 사회복지센터 등은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의 누리집에서 ‘방방곡곡’ 마음안심버스 바로가기를 통해 언제든 신청할 수 있으며 연간 80회 정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서비스를 원하는 개인을 위해서 충북도청 서문
▲ 충북도립대학교, 신입생 373명‘가슴 뛰는 새출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도립대학교는 2일 2023학년도 입학식을 옥천 관성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한 주요 내‧외빈과 신입생,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종구 총장 직무대리의 입학허가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신입생 대표 선서, 우수학생 시상, 각계 인사의 치사와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미래자동차과 40명, 전기에너지시스템과 35명, 환경보건학과 35명, 영상디자인과 30명, 컴퓨터드론과 35명, 조리제빵과 30명, 소방행정과 40명, 바이오생명의약과 42명, 사회복지과 28명, 반도체전자과 28명, 헬스케어과 30명으로 총 373명이 충북도립대학교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이번 행사에서 환경보건학과 박수민 씨가 전체수석을 차지했으며, 환경보건학과 유창석 씨가 전체 차석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과수석 11명을 포함한 총 13명의 학생이 표창을 받았다. 김종구 교학처장은 “새 가족이 된 신입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창조적 기술인, 성실한 사회인, 보편적 문화인'이란 학훈 아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 창의성↑ 속도감↑ 도민만족도↑ 성과 창출 업무 '충청북도 르네상스 선정, 파격적 인센티브 부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는 업무 추진과정에서의 혁신을 창출한 우수사례를'충청북도 르네상스'로 명명하고, 선정된 6가지 혁신사례에 대해 3월 직원조회(3.2 09:00)에서 메달을 수여했다. 충청북도는 창의·혁신적 아이디어와 속도감 있는 업무추진으로 효율적인 도정 운영 및 도민 권익 증진에 기여한 혁신사례를 발굴하고, 혁신사례가 또 다른 혁신사례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고자 “충청북도 르네상스(혁신 우수사례) 발굴, 확산” 시책을 마련했다. 기존에는 사업종료 후 일회성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하여 조직 내 혁신 분위기가 정착되지 못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분위기 조성-혁신촉진-사례 발굴, 선정-공유, 확산-인센티브 부여 등을 통한 ‘혁신의 일상화’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선정대상은 민선8기 들어 현안이나 주요정책을 혁신적으로 추진한 우수사례로, 행정부지사를 단장, 실, 국장을 팀원으로 한 TF팀에서 선정한다. 제1차 TF회의(2.23 09:00)에서 실·국별로 접수된 14가지 사례에 대해 창의성, 효과성 등을
▲ 홍성소방서, ‘희망, 리본(Re:born)클럽’ 홍보에 나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소방서는 심정지 소생자들의 연대모임 ‘희망,리본(Re:born)클럽’ 운영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희망, 리본(Re:born)클럽’ 이란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119구급서비스를 통해 일상 회복’된 심정지 소생자들의 연대모임을 말하며, 소생 사례에 대한 인터뷰, 강연 등의 활동을 하는 모임이다. 모집 대상은 119구급대 CPR처지로 심정지 상황에서 완전 회복된 환자로, 모임 활동에 참여 의사가 있는 이 중 100여명을 선정한다. 2023. 2. 24.(금) ~ 2023. 3. 31.(금) 동안 모집하며 온라인으로 신청·접수한다. 홍성소방서 구조구급팀장(소방경 백승익)은 “심정지 소생자들의 ‘희망, 리본클럽’ 활동은 119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심정지환자 소생률 향상 정책’에 대한 범국민 참여 의식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이광우 국제교육원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3월 1일자로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제14대 원장으로 이광우 원장이 취임했다. 이광우 국제교육원장은 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 내북초등학교 교장, 청주교육지원청 교육국장, 충청북도교육청 교육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광우 국제교육원장은 2일(목) 취임사를 통해 “국제교육원이 미래인재를 기르는 국제이해교육, 소통하고 공감하는 외국어교육, 함께 성장하는 문화다양성교육을 내실화하고 미래교육의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지금 우리는 세계인과의 소통과 교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함을 체험하고 있으며,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참여와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의 외국어 기초기본능력 향상, 의사소통 활동 중심 외국어 및 문화이해교육, 국제교류 등 국제이해교육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광우 국제교육원장은 “국제교육원은 국제적 소통능력과 공감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 플랫폼으로서 도내 학생들이 재능을 제대로 발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국제교육원은 충청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