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사와 사랑의 여신 자청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기획공연으로 연극 ‘농사와 사랑의 여신 자청비’를 12일 오후 3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지역 예술단체인 극단 세이레와 도 문화예술진흥원이 공동으로 기획·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단체를 위해 마련됐다. 제주 설화에 나오는 사랑과 농사의 신 ‘자청비’는 세경본풀이를 연극으로 만든 작품으로, 이번 연극은 신화 이야기를 남녀 간의 사랑으로 다루면서 현대에 맞게 각색했다. 주인공 자청비와 문도령, 정수남의 사랑 이야기를 배우와 소리꾼들이 들려주는 형식으로 춤과 노래, 라이브 공연과 연주를 통해 새로워진 연극 자청비를 표현했다. 한국연극협회 제주도지회장인 정민자가 각색과 연출을 담당하고, 제주의 연극배우 박은주, 김경만, 김대홍, 설승혜, 김이영, 이룻영실, 김애리, 강상훈 등이 출연한다. 음악은 국악단 '가향' 이 맡는다. 줄거리는 어엿한 아가씨로 성장한 자청비(박은주)와 문도령(김경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혼인을 약속하게 된다. 그러나 자청비를 흠모하던 정수남(김대흥)이 자청비에게 농간을 부리다가 오히려 자청비에게 죽임을
▲ 제주특별자치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이달부터 시작되는 4․3 국가보상금 지급을 도약의 모멘텀으로 삼아 문제 해결과 동력 확보를 이끌며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7일 오전 집무실에서 열린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에서 “4․3보상금 지급과 수형인 무죄판결이 완료되면 그동안 추진해온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이 일정 궤도에 오르게 된다”면서 “앞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도록 향후 과제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4․3보상금 지급은 4․3의 해결이라는 측면뿐만 아니라 우리가 스스로 방법을 제시하고 길을 만들어서 거둔 의미 있는 성과라는 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를 기점으로 문제를 해결해가는 동력을 만들고, 새로운 우리의 길을 열어가는 모범적인 사례로 정립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내년 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제주에 더 큰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오 지사는 “다른 시도는 기초자치단체가 중심이 되지만 제주도는 행정시가 고향사랑 기부금 모집 주체에서 제외돼 특별자치도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을 더 큰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공직자
▲ 제7회 ‘제주 더불어-놀다 연극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주관하는 제7회 ‘제주 더불어-놀다 연극제’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오후 7시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극제는 도내 6개 극단이 참가하여 1일 1개 극단 공연으로 총 6일간 운영되며, 참가작은 ▲13일-내가 멜론을 얼마나 좋아하는데(퍼포먼스단 몸짓), ▲14일-자의적의자(예술공간 오이), ▲15일-경로당폰팅사건(극단세이레), ▲16일-가로묘지주식회사(극단가람), ▲18일-아니, 그니까, 제 말은~(극단파노가리), ▲20일-사랑 그리고 만남(극단정낭극장)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도내 극단을 지속해서 지원하여 제주연극계를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농수축경제전문위원, 해안변 환경정화 활동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전문위원은 소속 직원들과 함께 11월 5일, 제주시 알작지(내도동) 해안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농수축경제위원회 업무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매번 언급되는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수거를 함으로써 민생행정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면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양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해안가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농수축경제전문위원 직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가장 많이 발견된 플라스틱류 등의 저감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양환경보전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농수축경제전문위원은 “제주바다에 수거되는 해양쓰레기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하며, “해안변 정화활동을 통해 생활속에 발생되는 각종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고, 분위기 확산울 위한 의정활동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수축경제전문위원 직원들은 지난 5월에도 해안변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 사제동행 제주문화체험『행복캠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학년말 사제동행 제주문화 체험, 쉼과 만남이 어우러지는『행복캠프』를 운영 중에 있다. 『행복캠프』는 제주 마을의 역사·문화·자연 자원을 활용한 사제동행 체험 프로그램으로 제주이해교육은 물론 행복한 교실 만들기를 지원한다. 6월에 도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참가 접수를 진행했으며 11월 1일 효돈중학교 2학년 학생 38명을 시작으로 12월 12일까지 5개교 15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11월 1일 진행했던 효돈중에서는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의 공동 목장 이야기와 말과 함께 생활했던 마을 사람들의 삶을 소개하고 박물관 관람, 승마, 음식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또한 남원읍 신흥 2리 마을을 방문하여 제주 돌담길 따라 펼쳐진 동백나무군락지(지방기념물 제27호)를 탐방하고, 동백 씨앗 기름을 활용한 천연 화장품 만들기 체험을 하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A군은“친구들과 함께 한 승마체험이 가장 재밌었고 제주를 이해하는 시간이 된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2023년 탐라교육원에서는『행복캠프』의 취지를 반영하고 제주이해 및 제주정체성 교육을 강화하여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17일 실시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밝히며, 수험생들이 건강하고 원활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일상 방역수칙 준수, 수능 당일 출근 시간 조정, 시험장 주변 소음 발생 차단 등 지역사회와 도민들의 협력을 요청했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22년 11월 17일 오전 8시 40분부터 95(제주)지구 12개 일반 시험장과 96(서귀포)지구 4개 일반 시험장, 2개 별도 시험장과 2개 병원 시험장 등 총 2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수능에 응시할 도내 수험생은 재학생 5,092명, 졸업생 1,475명, 검정고시 등 189명, 총 6,756명이다. 특히, 수능 시험장에서의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일반 수험생이 응시하는 ‘일반 시험장’과 격리대상 수험생이 응시하는 ‘별도/병원 시험장’을 구분하여 운영하며, 일반 수험생 중 시험 당일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유증상자는 ‘일반 시험장’ 내 ‘분리 시험실’에서 시험에 응시하게 된다. 이를 위해 일반 시험장에는 방역 담당관(보건요원 및 방역지원요원)을
▲ 정이운 교육의원(제주교육발전연구회 대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교육발전연구회(대표 정이운 교육의원, 서귀포시서부선거구)는 11월 8일 오후 3시부터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제주형 자율학교! 무엇을 담아야 하나?” 이라는 주제로 제주형 자율학교 발전 방향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정책토론회를 주관하는 정이운 교육의원은 '제주특별법' 근거한 제주형 자율학교가 2007년 이후 지금까지 제주교육발전에 끼친 영향과 성과를 되짚어보고, 공교육에서 향후 경쟁력 있는 제주형 자율학교의 정책 방향을 모색·제시하고자 이번 정책토론회를 계획하게 됐다고 했다.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고의숙 교육의원(제주교육발전연구회 부대표)이 좌장을 맡았고, 김 용 교수(한국교원대학교)가 ‘제주형 자율학교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발제하고, 토론에는 오상남 과장(제주도교육청 정책기획과), 박준영 위원(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 양수현 연구원(제주미래교육연구원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 성미정 교사(애월중학교 혁신교육부장), 김소연 교사(대흘초등학교 교무혁신부장), 현승호 교사(제주IB효과성검증연구위원) 등이 참여한다. 정이운 대표는 지난
▲ 제주시교육지원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1월 2일 제1회의실에서 관내 학원 등에 대해 교습비 현실화를 위하여 교습비등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습비 조정은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 및 학원연합회의 교습비 인상 요청에 따른 것으로, 조정위원회 구성은 교육지원청과 제주시청 물가담당 공무원, 학원관계자, 교습소관계자, 학부모, 제주대 회계학 교수, 교육전문가 등 9명이다. 조정위원회에서는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 임금 상승률, 타지역 교습비 현황, 교육수요자의 의견수렴 및 지역여건 등을 검토하여 학원연합회에서 요구한 6.5%에서 가정 경제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하여 최종 3.5% 인상이 결정됐다. 변경된 교습비 조정기준은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 20일 이상의 행정예고 절차를 거쳐 2023년 1월 1일부터 지역내 모든 학원, 교습소에 적용될 예정이다.
▲ 2022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 (포스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오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에서 창업생태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2022 글로벌 창업생태계 컨퍼런스 (Global Startup Ecosystem Conference)”를 개최한다. 2020년에 시작해 올해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글로벌 비영리 단체 TED를 거쳐 TED X와 TED Prize를 설립한 글로벌 혁신리더 Lara Stein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9개국(태국, 프랑스, 싱가폴, 베트남, 미국, 홍콩, 영국, 일본, 스페인) 창업생태계 전문가, 스타트업 대표자, 유관기관 관계자, 액셀러레이터 및 투자자 8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국내·외 창업생태계 현주소와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활발한 토론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서귀포시가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콘텐츠보유로 삶과 일의 공존이 가능하고 자유와 창조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꿈의 장소라고 자부한다”며, “앞으로도 서귀포시를 청년과 창업자들의 창의적 역량과 도전 의욕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는 도시로 만드는 데에
▲ 서귀포중, '마을단위 학교스프츠클럽 축구 축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중학교는 11월 5일부터 2일간 서귀포중 운동장에서 서귀포시 지역 중학교 7개교 8팀과 응원단 500여 명이 참가하여 '마을단위 학교스포츠클럽 축구 축제'를 치렀다. 제주중등체육교과교육연구회가 주최하고 서귀포중학교에서 주관한 이번 축제는 스포츠 활동을 통해 지역학교 학생들에게 창의·인성(리더십, 문제해결력, 스포츠퍼슨십, 배려·나눔)을 몸소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학생들이 공통 관심거리로 뛰고, 웃고, 기뻐하고, 아쉬워하며 서로 공감하고 환호하며 스스로 학교폭력 없는 청소년 문화를 만드는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교사들이 기획하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타 교과연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만큼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축제를 총괄한 서귀포중 한영진 체육건강부장은“이번 축구 축제는 순위와 상관없는 화합의 장으로서 지역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며 건강하게 만나 집단지성을 발휘했으면 하는 의도로 준비했다. 이 만남이 행복하고 공정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이길 기대한다”라
▲ 아라초등학교ㆍ제주SW미래채움센터 교육업무협약(MOU) 체결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아라초등학교는 3일 제주SW미래채움센터와 교육협력과 상호교류를 통한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소프트웨어 체험교육 및 대외 행사 연계지원 △양 기관 보유 시설, 장비, 인적네트워크의 공동 활용 및 협업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교육활동을 통한 프로그램 운영 △교원의 SW교육과 컴퓨팅 사고력 함양 연수 운영 등이다. 제주SW미래채움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제주도 내 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로봇, 자율주행,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술에 대한 교육과 소프트웨어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곳이다. 향후 아라초등학교는 SW미래채움센터와 연계하여 11월중 SW교원역량강화 연수 2회 운영, 아라가족체험한마당 활동 중 AI·SW체험 부스 운영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3학년도에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활동과 SW교육 활성화를 위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 교원 연수 등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제주과학고,‘이공계 대학 졸업 선배 초청 특강’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과학고등학교는 11월 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강당에서‘이공계 대학 졸업 선배 초청 특강’을 운영했다. 강사로는 현재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인 류제경 박사(2001년 제주과학고 졸업)를 초청하여,‘20여년 전의 나에게’라는 주제로 현재 재학 중인 후배들에게 선배로서 들려줄 수 있는 경험적이고 따뜻한 조언들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제주과학고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들을 초청하여 재학생들에게 선배들의 학교생활에서의 경험을 들려주고 과학 관련 진로와 직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연구 및 학업 의지를 북돋우고 있다.
▲ 동녘도서관,‘2022년 나도 애니메이션 주인공’ 프로그램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애니메이션 성우 체험을 통해 표현력과 자신감을 길러주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주시자기주도학습지원 센터와 연계한‘2022년 나도 애니메이션 주인공’프로그램을 11월 3일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개강했다. ‘나도 애니메이션 주인공’ 프로그램은 제주 성우 협회 이명숙 강사의 지도로 첫 시간에는 성우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더빙 용어 배우기, 마이크 사용법 배우기 등을 통해 애니메이션이 더빙되는 과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운영은 11월 3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16:00~18:00, 초등학생 2~6학년 총 12명을 대상으로 총 4회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애니메이션 성우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발표력과 표현력을 증진하여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흥산초,‘흥산살이 살림활동 흥산 문방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흥산초등학교는 11월 4일 학교도서관에서‘흥산살이 살림 활동 흥산문방구’를 운영했다. ‘흥산문방구’는 학교 주변에 문구점이 없어 필요한 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지난 6년 전부터 분기별로 운영되어 오던 것으로 학생들은 건강 증진 활동(운동장 걷기, 줄넘기 등), 책 읽기, 각종 교내 행사 참가를 통해 모은 동백을 본교에서 사용 가능한 동백통장에 적립하여 분기별로 열리는 흥산문방구에서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다. 흥산 문방구에서 물건 구입이 끝나면 학생들은 다시 모여‘다음에 구입하고 싶은 물품’이나‘흥산 문방구 소감’을 쓰는 피드백을 통해 다음의‘흥산문방구 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흥산문방구 활동으로 학생들은 통장발급과 보관, 적립과 합리적인 소비활동의 배움 기회로 학생들에게 경제적 사고 능력 신장과 함께 자신의 한 일에 대한 성취감을 키워주고 있다.
▲ 송악도서관, 제주 역사 바로 알기 ‘Go! Go! Go! -걷고 보고 듣고’참가자 모집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이 우리가 살고있는 이곳 제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Go! Go! Go! -걷고 보고 듣고’를 11월 15일(화)에 운영할 계획이다. 문영택(질토래비) 강사와 함께 서귀포시 안덕면 월라봉 일대를 돌아보며 제주 역사문화에 대해 배우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전 연령층 25명을 대상으로 11월 15일 10시부터 1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송악도서관에서 함께 출발해 월라봉 일대를 돌아보고 다시 송악도서관으로 돌아와 마무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