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축농증(부비동염)의 주증상은 코감기와 비슷해서, 단순 감기 치료만 반복하게 되는 일이 많다. 부비동은 코 주위의 얼굴 뼈 속에 있는 빈 공간이며, 호리병같이 생긴 구조물로 입구가 좁고 안은 넓다. 이 공간들은 작은 구멍을 통해 콧속과 연결되어 있고, 이를 통해 부비동 내로 공기의 환기 및 분비물의 배설이 이루어진다. 축농증은 코의 통로와 부비동의 점막 내벽에 발생하는 염증으로 단순 감기, 비염과는 다르다. 감기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고, 감기가 평소보다 심하거나 특히 기침 증상이 3주일 이상 계속되는 경우, 누런 콧물이 지속되는 경우, 광대뼈 부위의 얼굴 통증이나 발적, 심한 입 냄새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축농증을 의심한다. 축농증(부비동염) 환자 10명 중 3명은 9세 이하의 소아로 이 시기의 아이들은 어른과 달리 부비동의 크기가 작고 호흡기 점막이 약하며 면역력도 충분히 발달되지 않은 상태다. 아이들은 비염이 축농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며 재발을 하는 경우가 많아 어린아이에게 맞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축농증(부비동염)의 증상은 상기도 감염 시에 나타나는 코막힘과 콧물, 발열, 권태감, 졸림 등이다. 심한 경우에는
<연타칼럼> 마침내 노인의 시대가 도래한다, 숫자로 더듬어 보는 인구 이야기 - 주민등록인구 65세 이상 1,000만명대 진입 우리나라도 초고령사회로... - 얼마 전 농촌체험휴양마을에 대한 조사연구의 건으로 거의 1년여간 경북의 시·군 농촌 전역을 비롯하여 강원, 경남, 경기, 전남 등 일부 기초자치단체 권역을 탐방한 적이 있다. 많은 농촌마을이 매우 한적하였다. 적지 않은 농가에는 노인 한 분과 마당에 집지키는 개 한 마리가 있었다. 현지 거주민의 전언에 의하면, 특히 여성의 단독 거주자가 많다고 하였다. 이에 우리나라 주민등록인구 65세 이상 인구 1,000만명대 진입시대에, 관련한 지방인구의 상황을 해당 월말 기준 그 숫자를 한번 더듬어 본다. <시·군·구> 중 65세 이상 인구 비중 40% 이상인 지방 21개 인구 및 지방종합발전 관련 정책개발 비영리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위드더월드가 행정안전부의 「전국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통계를 인용하여 지난 9월 13일 발표한 분석자료에 의하면, 전국 65세 이상 인구 1,000만명대 진입기인 2024년 7월 기준 <226개 시·군·구>의 65세 이상 인구가 40% 이상인 지방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대구 함소아 한의원 달서점, 어린이 중이염 건강한 코로 관리해야 한다. 중이염은 감기나 비염이 지속돼 면역기능이 저하되거나, 구조적인 이상이 있을 때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병하지만 주로 코와 귀를 연결하는 이관의 기능장애와 세균 및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아이들의 이관은 어른에 비해 기능적으로 미숙하며, 구조적으로 길이가 짧고 넓으며 수평으로 되어 있어 코의 염증이 귀로 잘 전달됩니다. 이로 인해 만 3세 이전 아이들의 90%가 중이염을 한 번 이상 경험하게 됩니다. 중이염에 걸리면 중이의 정상적인 공기순환이 이뤄지지 않게 되어 귀의 통증과 고름 및 진물, 이명, 귀먹먹함,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발열, 두통, 소화불량과 같은 전신증상과 함께 청력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중이염은 보통 감기에 걸리거나 혹은 감기가 나을 무렵 귀의 통증과 함께 열이 오르며 증세가 나타납니다. 그러나 아이는 성인과 달리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상기 증상을 제대로 인지하고 표현하지 못할 때가 대부분이여서 부모의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한데, 갑자기 고열과 함께 귀를 잡아당기거나 자꾸 만진다면
디지털리터러시는 디지털 네트워크와 혼합 커뮤니케이션 시대에 필요한 개인 및 사회적 기술로 그 중요성이 급속히 확장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이 일상의 모든 측면에 깊이 통합되면서, 모든 분야에서 이제 디지털리터러시는 필수 역량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디지털 환경에서 효과적인 영어 의사소통을 위해 디지털리터러시의 역할이 영어 교육에서 핵심적인 요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영어 교육 분야에서는 디지털리터러시 통합에 대한 혁신적인 교수-학습 방법에 대한 연구와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때이다. 일상적인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EGP(English for General Purposes) 교육에 디지털리터러시를 통합함으로써, 양자 모두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교수-학습이 교육현장에 적용되어야 한다. EGP 교수-학습에 디지털리터러시를 통합하기 위해서는 TPACK과 같은 테크놀로지 활용 프레임워크를 고찰할 필요가 있다. 다음 그림과 같이 TPACK은 기술 지식(Technological Knowledge: TK), 교육학적 지식(Pedagogical Knowledge: PK), 내용 지식(Content Kowledge: CK)의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1. 스마트폰 같은 영상기기 시청 자제하기 틱장애 치료를 위해서는 도파민 경로가 너무 자극되지 않도록 생활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즐거움을 주는 새로운 활동(스마트폰, 영상 시청 등)들을 하면 뇌에서는 도파민을 분비하고 이 도파민은 그 행동을 계속하게 합니다. 전두엽의 발달이 아직 미숙한 어린아이들은 도파민의 쾌락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도파민 경로만 활성화되고 전두엽의 통제와 조절기능이 잘 이뤄지지 못하면 틱 같은 증상이 생깁니다. 이러한 점에서 틱장애 치료를 위해서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영상기기를 자제해야 합니다. 스마트폰, 영상에 많이 노출되면 전두엽 기능의 성숙은 더욱 지연되고 조절능력도 더 떨어집니다. 다른 집 아이는 휴대폰을 써도 문제 없으니 스마트폰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는 부모도 있겠지만 이것은 개인의 취약성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관심 기울이지 않기 틱을 다루는 가장 좋은 방법은 틱 증상을 무시하고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것입니다. 틱은 뇌의 문제이기 때문에, 아이가 이러한 소리나 움직임을 고의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며 참을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아동을 나무라고 비난하거나 놀려서는 안 됩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틱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신체 특정 부위를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증상을 말합니다. 대개 7세 전후로 많이 나타나고 요즘은 어린이집을 다니는 3~4세 아이들에게도 발견되며 여아보다 남아에서 더 많이 보입니다. 틱은 크게 운동틱과 음성틱으로 구분됩니다. 눈을 깜빡이거나 흘겨보기도 하고 코 찡긋, 어깨 으쓱하기, 고개 젖히기, 등 신체 일부분을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운동틱입니다. 비염, 감기가 아닌데도 코를 드르렁거리거나 콧바람을 뿜고 반복적인 기침소리, 목에 뭔가 걸린 것처럼 켁켁거리고 ‘음음’과 같은 소리를 내는 것은 음성틱입니다. 경우에 따라 욕을 하기도 하는데 이 증상도 음성틱에 해당됩니다. 우리 몸의 모든 움직임은 뇌의 신호 전달과정을 거쳐 이뤄집니다. 틱은 이러한 뇌의 신호전달의 기능이상으로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뇌의 각 부위나 피질과 기저핵 사이의 정보처리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이상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경로가 도파민 경로와도 일치하다 보니 요즘 도파민 자극이 많은 환경도 틱 유병률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틱장애는 스트레스에 민감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급격한 환경 변화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과거 우리의 식생활은 밥, 김치, 나물 반찬 위주에 고기를 먹으면 국이나 수육 형태였다. 어느 순간 육류의 비계-내장을 즐겨 먹고 요리 방식도 불에 굽거나 튀겨서 먹기 시작했다. 췌장과 담낭(쓸개)은 소화를 돕는 액체를 분비한다. 식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관이다. 췌장과 담낭에 생긴 병이 과거에 비해 크게 늘었다. 30년 사이 우리 식생활이 너무 변했기 때문이다. 과거 드물었던 대장암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입맛이 변하면서 요즘 우리의 췌장과 담낭은 힘들어 한다. 췌장과 담낭은 역할이 비슷하고 서로 붙어 있다. 예전에는 췌장과 담낭의 병이 드물었으나 담석증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이 2022년에만 24만여 명이나 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쓸개에 결석이 생긴 담석증은 담낭암 발생 위험을 최대 10배 높인다(국가암정보센터 자료). 암도 크게 늘었다. “채소 반찬 위주였는데”… 고기 비계–내장 구워 먹기 시작 과거 우리의 식생활은 밥, 김치, 나물 반찬 위주에 고기를 먹으면 국이나 수육 형태였다. 어느 순간 육류의 비계-내장을 즐겨 먹고 요리 방식도 불에 굽거나 튀겨서 먹기 시작했다. 몸속에 포화지방과 불에 탄 유해물질이 크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단체생활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바이러스 환경에 노출됩니다. 그렇다고 단체생활을 하지 않을 수도 없으니 개개인의 면역을 길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특히나 일교차가 크고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하여 면역력이 떨어지는 계절, 질환에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질환 중에서도 수족구병은 전염력이 매우 강합니다. 수족구병은 엔테로 바이러스와 콕사키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잠복기는 3일~7일로 감기와 다르게 수족구병은 장 바이러스로 오염된 물질을 만진 아기가 입에 손을 넣는 경우 바이러스에 감염됩니다. 그래서 5세 이하의 영유아에게 자주 발현되는 질환입니다. 초기에는 열이 나고 목이 아프고 식욕이 저하되고 컨디션이 나빠 감기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수, 족, 구 즉 손, 발, 입에 발진과 수포가 생깁니다. 복통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수족구병은 특별한 치료법은 없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 증상에 맞는 대증치료를 합니다. 치료에 있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는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은 자제합니다.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입안에 수포가 있어 먹는 양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탈수가 오지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교사를 꿈꾸다 최근 대장암으로 세상을 뜬 대구대 생물교육과 차수현 학생이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 600만 원을 사범대학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기탁해 감동을 주고 있다. 10일 대구대에 따르면 지난 6월 중순 대구대를 방문한 수현 학생의 아버지 차민수 씨는 딸이 교내 샌드위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어렵게 모은 돈을 교사의 꿈을 대신 이뤄 줄 후배들에게 써 달라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수현 학생은 지난 2021년 교사가 되기 위한 꿈을 안고 대구대 사범대학 생물교육과에 입학했다. 하지만 입학과 동시에 안 좋은 소식이 날아들었다. 건강 검진을 받던 중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진단을 받게 된 것이다. 이 질병은 대장이나 직장에 수백에서 수천 개의 선종이 생기는 질환으로 20여 년 전 수현 학생의 아버지도 같은 병으로 오랜 기간 투병을 해 왔던 병이었다. 대장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컸지만 수현 씨는 수술보다 자연치유를 택했고, 성치 않은 몸으로 교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3년간 한 학기도 쉬지 않고 열심히 공부했다. 교수 연구실에서 연구 학생으로 활동하며, 교내 한 샌드위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등 꿋꿋이 캠퍼스 생활을 이어갔다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장마기간이 지나가고 있는 요즘이다. 고온 다습한 계절인 여름에 아이들은 배가 아픈 경우가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장염은 호흡기 질환 다음으로 아이들이 많이 걸리는 질환이며 25.14%가 10세 미만의 어린이다. 이는 환자 4명 중 1명은 어린이 환자를 의미한다. 장염의 원인은 바이러스, 세균이며 대부분 로타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이다. 증상으로는 복통, 구토, 설사, 고열 등이 있다. 특히나 어린이는 어른보다 장염에 걸리기 쉬우며 설사, 구토가 지속되면 탈수가 오기 쉽다. 바이러스성 장염은 특별한 치료법이 있다기보단 증상에 맞추어 아이의 컨디션 조절을 잘해주어야 한다. 먼저 탈수가 되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도록 도와준다. 음식의 경우 성장기의 아이로 특별히 제한하기보다는 소화되기 쉽고 부드러우며 영양가가 있는 음식으로 돌봐 주는 것이 필요하다. 구토를 할 때에는 죽을 먹이고 설사를 하더라도 컨디션이 좋다면 평소처럼 먹이도록 한다. 보리차, 죽, 바나나, 사과, 양배추, 감자, 흰살생선 등을 활용하고 소화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유제품이나 맵고 자극적인 음식, 지방이 많은 음식, 고당도 음식은 자제한다.
연방타임즈 = 이효주기자 어린이 식욕부진, 원인에 따라 치료하면 좋아진다. 오늘도 엄마는 밥을 입에 물고 넘기지 않고 딴청을 피우는 아이와 밥상 앞에서 씨름을 하고 있다. 엄마는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아 아프지는 않을지, 혹시 계속 이렇게 잘 먹지 않으면 또래보다 작지는 않을지 걱정이 많다. 밥먹고 간식을 준다고 달래도 보고 화도 내보고, 굶기면 잘먹는다고 해서 굶겨도 보지만 아이는 여전히 밥에 관심이 없다. 아이가 안먹는 이유는 타고난 뱃골이 작다거나, 많이 아프고나서 입맛이 떨어졌다거나, 근래 소화가 잘안되서 더부룩한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원인에 따라서 꾸준히 치료하고 관리하다보면 좋아질 수 있다고 한다. 성장기에 지속적인 식욕부진은 면역력저하, 성장부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고 한다. 아이들은 저마다 타고난 뱃골이 있다. 뱃골이 작은 아이들은 또래에 비해 먹는양도 적고 음식에 흥미가 없다. 뱃골이 작다는 것은 소화기관이 크게 발달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뱃골이 큰 아이 중에서도 식욕부진 아이가 꽤 있다. 보통 이런아이는 특별한 경우가 없다면 음식을 잘 먹는다. 하지만 급하게 잘 씹지 않고 먹는다거나, 아이가 소화시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디지털 리터러시는 유네스코가 정한 21세기 가장 중요한 핵심역량이다.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 지식, 그리고 태도의 영역까지 포괄하는 개념이다.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을 기반으로 한 영어교육의 기대효과에 대해 교육학적 측면을 살펴보자. 디지털 리터러시 영어 교수·학습의 설계는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 개별화 교육, 개인별 맞춤형 교육, 차별화 교육이라고 불리고, 주체에 따라 적응형 교육, 맞춤형 수업으로도 불리는 학습자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이것은 학습자의 영어 수준에 맞춘 수업설계를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을 향상시키는 교육을 진행 할 수 있다. 또한, 학문 분야에서의 디지털 리터러시 기반의 영어교육의 효과는, 영어교육 학습자의 실제적인 요구를 반영한 교수학습 모델을 개발할 수 있다. 사회 전반에서 높은 관심을 가진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TPACK (Technological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을 기반으로 한 수업설계의 다양한 사례들은 학술 연구 자료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디지털 리터러시 영어교육의 교육학적,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이혼 소송 2심을 맡은 서울고법이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1조3808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위자료 액수도 1심 1억원에서 20억원으로 대폭 올렸다. 서울고법 가사2부(부장판사 김시철 김옥곤 이동현)는 30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에서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1조 3808억 1700만 원, 위자료로 20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SK의 상장과 주식의 형성 및 주식 가치 증가에 노 관장의 기여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SK 가치 증가에 대해서 피고(노소영)의 기여가 있다고 봐야 된다"며 "피고는 가사와 자녀 양육을 전담하면서 원고의 모친 사망 이후에 실질적으로 지위 승계하는 등 대체재, 보완재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혼인 관계를 둘러싸고 분쟁이 해소되지 않았음에도 동거인과 공개 활동하는 등 노 관장에게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줬다고 판시했다. 노 관장 측 김기정 변호사는 "무엇보다도 거짓말이 굉장히 난무했던 사건이었는데 실체적 진실을 밝히느라고 애써주신 재판부에 감사드린다"며 "혼인의 순결과 일부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정재용 판사는 18일 협박, 상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법정구속했다. 김씨는 2019년 1월부터 '상진아재'란 이름으로 유튜브 활동을 하면서 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우원식·서영교 의원, 손석희 JTBC 사장 등의 주거지에 모두 14차례 찾아가 협박 방송을 한 혐의 등을 받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 여부에 대한 검찰 결정을 앞뒀던 2019년 4월 말에는 윤 대통령 자택 인근에서 방송하며 "차량번호를 알고 있으니 일부러 차에 부딪혀 버리겠다", "특공대로서 죽여버리겠다" 등의 발언으로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이 재판에서 자신이 ‘괘씸죄’에 걸렸다며 무죄를 주장해왔다. 그는 현재 윤 대통령의 팬클럽인 윤지사(윤석열 지키는 사람들)의 대표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 이 대표 외에도 우파 활동가 이희범 한국NGO연합대표와 박준식 자유언론국민연합 사무총장이 법정 구속됐다. 우파 시민단체가 이희범 한국NGO연합대표 등에 대한 재판부의 법정 구속을 두고 "명백한 표적 반결이며 우익진영 죽이기"라며 강하게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