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충북형 가치봄어린이집 사업 발대식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주시는 남충주, 굿맘하이빌, 탄금, 베베숲, 아이스타 등 5개 어린이집이 ‘충북형 가치봄 어린이집 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충북형 가치봄 어린이집 사업’은 저출산으로 인한 영유아 감소로 어린이집 운영 여건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보육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내 31개 그룹 155개의 어린이집이 참가해 열띤 경쟁 속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그룹, 50개 어린이집을 선정했다. 사업에 선정된 5개 어린이집은 올 한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며 공유 상생할 수 있는 협력 보육 모델을 개발 운영하게 된다. 김인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사업이 보육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농촌 등 취약지역의 보육격차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주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와 영국 왕립 아시아학회 한국지부가 청주 기록유산 발굴·보존 및 기록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은다. 이범석 청주시장과 스티븐 쉴즈(Steven L. Shields) 영국 왕립 아시아학회 한국지부 회장은 3일 오전 11시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시와 영국 왕립 아시아학회 한국지부는 청주 기록유산 발굴·수집 및 보존하고 기록문화 콘텐츠 확장 및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이 시장과 스티븐 쉴즈 회장은 지난해 스티븐 쉴즈 회장이 기증한 사진을 관람하며 옛 청주에 대한 추억을 나누기도 했다. 스티븐 쉴즈(Steven L. Shields) 회장은 “50년 전 시작된 청주와의 인연이 청주 기록유산 발굴이라는 소중한 결실로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해외 커뮤니티와 네크워크를 통해 청주를 널리 알리는 데도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우리 청주시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무척 감사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다양한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숨은 청주 기록유산을 더 깊이 있게 발굴‧수집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국 왕립 아시아학회 한국지부는 지난 1900
▲ 드론 활용 산불감시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드론감시단’ 운영에 나서고 있다. 아산시 산불 드론감시단은 산림과와 토지관리과가 협업해 지난 2020년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산불의 선제적 예측 및 대응을 위해 지속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을 보유한 산림과 직원 4명과 토지관리과 직원 6명으로 감시단을 편성하고 시 보유 드론 10대로 관내 산불취약지역을 광범위하게 단속해, 산불 발생 요인을 선제 차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드론으로 하늘에서 넓은 범위를 실시간 모니터할 수 있게 돼 효율적 산불 예방 계도·단속이 가능해졌다”며 “드론을 활용해 산불감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노력을 이어가겠다. 시민 여러분도 산불 예방에 동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청주시, 국제교류 다각화 통한 경제 활로 개척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가 국외 도시들과 경제교류를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시는 미국·중국·일본 등에 있는 기존 자매·우호도시에 이어 새롭게 교류 관계를 시작할 수 있는 국외 신규도시 발굴을 진전시켜 왔다. 관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미래 성장 먹거리를 찾기 위해 그간 쌓아온 국제교류 역량을 경제교류 및 협력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 관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이 될‘경제교류 개척’ 청주시는 현재 폴란드,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경제교류를 중심으로 하는 협의를 진행 중이다. 폴란드의 브로츠와프시는 인구 약62만명의 도시로, 체코, 독일, 슬로바키아와 인접해 있는 교통, 경제, 관광의 중심지이다. 브로츠와프시의 LG에너지솔루션(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소재) 공장은 유럽 배터리 생산의 거점이다. 이에 청주시 중소협력사들도 해당 지역에 많이 진출해 있어 지방정부 차원에서의 상호 간 호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2년 청주시 對폴란드 수출액은 13억 5천 6백만 달러로 중국, 미국, 홍콩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인도네시아, 베트남의 경우는 청주시 중소기업의 수출판로 개척, 수출바이
▲ 충주박물관, '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원데이클래스' 운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주박물관은 3월부터 11월까지 직장인을 대상으로 충주의 문화유산 및 예술기법을 소재로 하여 공예품 만드는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 충주박물관 원데이클래스는 지역 예술가와 함께 충주의 문화유산과 예술기법 등을 주제로 실용성과 장식성을 모두 갖춘 수준 높은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매월 2회 문화가 있는 수요일 야간에 운영된다. 3월은 ‘캘리그라피를 이용한 추억을 담은 액자 만들기(3/15)’와 ‘나만의 도장 만들기(3/29)’ 강좌를 운영한다. 교육은 강좌 전일까지 충주시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회차별 선착순 15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공예품 제작에 필요한 소정의 재료비는 본인 부담으로 운영된다. 정선미 박물관장은 “따스한 봄날, 원데이클래스가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매월 다채로운 클래스를 운영할 계획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지난 2일 서산시청 사회복지과에서 열린 기탁식 모습(왼쪽 최신득 서산시 사회복지과장, 오른쪽 윤부현 한국전력 서산지사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는 한국전력공사 서산지사에서는 지난 2일 서산시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꾸러미 15세트(105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탁식은 지난 2일 서산시청 사회복지과에서 열렸으며, 최신득 서산시 사회복지과장, 윤부현 한국전력공사 서산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한국전력공사 서산지사 전 직원들이 월 급여의 일부를 공제해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는 시에 전입한 초기 5년 이내의 귀농‧귀촌인과 희망자를 대상으로 ‘2023년 신규농업인 귀농․귀촌 영농기초기술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기본적인 작물 기술교육과 농업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귀농․귀촌인들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서산시에 귀농‧귀촌한 자 또는 예정자이다. 모집인원은 50명으로, 3월 6일부터 3월 24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4월 1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까지 총 10회 50시간 진행된다. 서산시 주요 재배 작목인 생강․마늘의 재배 기술, 귀농인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세무․법률 상식, 귀농 선도 농가 현장학습 및 서산시 귀농 정책 안내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농업교육팀으로 사진을 지참해 방문 접수해야 한다. 교육신청서는 서산시 및 서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도 받을 수 있다. 서산시 관계자는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교육팀으로 문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아산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일상적인 관행을 답습하지 않고 새로운 시각에서 창의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정착하기 위해 단독 시행된 첫 평가다. 시는 △전 직원 대상 적극 행정 직장교육 △적극 행정 중점 추진과제 선정 및 우수사례 발굴 △ 적극 행정 공무원 보호 및 법률 지원 등을 추진하며 적극 행정 문화 정착에 앞장서 왔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적극 행정 우수직원을 선발하고 성과급 최고 등급 및 인사 가점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해 적극 행정 추진 의욕을 고취한 점과 불합리한 규제 발굴·개선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 애로 해소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청렴과 적극 행정은 공무원이 지녀야 할 중요한 덕목이다”며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적극 행정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반기문 평화기념관, 관람객 체험 프로그램 진행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음성군 반기문 평화기념관이 3월 한 달 동안 군민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4일 토요일부터 26일 일요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토요일에는 ‘타일 냄비 받침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무틀을 색칠하고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그림을 그려 꾸민 후, 행운의 상징인 부엉이 모양의 타일을 부착해 냄비 받침, 컵 받침,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받침대를 만드는 공예 체험이다. 일요일에는 ‘가죽 필통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월 새 학기를 맞이하는 아이들이 참여한다면 직접 자신의 필통을 만들어보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매회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에서 접수 후 무료로 참여 가능하지만, 재료가 소진될 경우는 예정 시간보다 일찍 마감될 수 있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다가오는 주말에는 반기문 평화기념관에 방문하셔서 전시 관람도 즐기시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난 2일 성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도담도담 성연, 출산 축하 선물꾸러미 사업’ 지원 협약식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 성연면의 지역 단체가 출산 장려 문화 확산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였다. 시는 지난 2일 성연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담도담 성연, 출산 축하 선물꾸러미 사업’ 추진을 위한 4차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단체는 사업 추진을 위한 비용을 매월 분담하고 선물꾸러미 전달, 출산 장려 캠페인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출산 축하 선물 꾸러미 사업은 지난 2020년 성연면 인구 1만 5천 명 달성 이후 2만 명 만들기 프로젝트로 시작된 출산 장려 시책이다. 성연면에 주소를 두고 출생신고를 하는 부모에게 아이 이름을 담은 손글씨 액자, 동요 책, 치발기, 손수건 등의 육아용품이 제공된다. 2020년 9월 시작으로 올해 2월 말까지 698개의 선물꾸러미가 성연면 출산 가정에 전달됐으며 현재까지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기윤 성연면장은 “최근 저출산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라며 “출산 축하 선물꾸러미 사업을 통해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 충북도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는 3일 충주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에서‘2023년 북부권 중소기업 규제발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3고(高)현상 등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고충을 공유하고 각종 규제로 인한 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해소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명규 경제부지사, 북부권(충주, 제천, 단양) 기업인협회장을 비롯한 10개 기업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2022년 기업현장간담회에서 건의 됐던 도내 제품 구매 확대에 대한 도의 조치사항을 설명했다. 도는 지난해 11월 경제부지사 주관으로 한국전력,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도내 7개 공공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각종 공사발주, 물품 구매 시 지역 제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길 당부했다. 또한, 지난 12월에는‘2023년 충청북도 지역제품 구매 및 판매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사업발주부터 계약체결까지 전 단계에 걸쳐 지역 제품 우선 구매를 검토하는‘지역제품 우선 구매 검증시스템’을 2023년부터 신규로 추진 중임을 안내했다. 이어, ‘2023년 충청북도 경제정책 방향 및 중
▲ 음성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음성군은 액화석유가스를 사용하는 주택에 LPG 고무호스를 금속 배관으로 교체하는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3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음성군에 소재지를 둔 주택에서 LPG 용기를 사용하는 음성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설비는 27만5천원 중 군에서 22만5천원을 지원하고 가구당 5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로 신청을 희망하는 가구는 해당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제출한 후 시공업자가 현장을 방문해 설치 여건을 확인한 뒤 이상이 없으면 최종 확정된다. 군은 이달 말까지 신청서를 접수해 대상 가구를 확정한 후 4월부터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가스누출, 화재 등 안전사고에 노출된 군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가스시설의 안전한 사용을 장려하겠다”며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향후 규모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배나무 병해충방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1∼2월 최고 기온 상승으로 배 과수원의 월동 병해충 이동이 평년보다 3일 빨라져 이달 초까지 방제를 신속히 마쳐야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른 봄 배나무에 발생할 수 있는 월동 병해충에는 주경배나무이(꼬마배나무이), 깍지벌레, 응애 등이 있으며, 이 중 주경배나무이는 배나무 껍질 속에서 월동한 뒤 기온이 높아지는 2∼3월 중 나무 위로 이동해 알을 낳기 때문에 적기 방제가 중요하다. 주경배나무이의 방제는 월동 성충의 약 80%가 나무 위로 이동하는 시기에 해야 한다. 중부지역은 2월 중 낮 최고 온도가 6℃ 이상인 날의 수가 16∼21일인 시기로 계산하며, 올해 천안시 성환읍의 2월 평균 온도는 0.5℃로 전년 대비 2.8℃ 높고 낮 최고 온도가 6℃ 이상인 날은 17일이다. 이에 따라 도내 주경배나무이의 적기 방제 시기는 이달 3일 전후로 평년보다 3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측된다. 방제를 원하는 농가는 기계유유제를 25배 희석해(기계유유제 12.5∼17ℓ/물 500ℓ) 살포하면 된다. 고속살포기(SS기)의 압력을 높여 충분한 양을 꼼꼼히 살포해 약제가 조피 속까지 스며들도록 하는 것
▲ 협약식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은 최근 미당갤러리 연합회와 제천 어번케어센터에서‘2023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이 진행하는 ‘의림지 통합 관광브랜드 마케팅’ 및 ‘의림지 미식관광 육성’일환으로 미당갤러리 연합회 주관 ‘2000년의 보물, 의림지 유화전’을 개최한다. 의림지 및 청전뜰 권역과 농경문화를 주제로 한 작품 총 30여 점이 전시된다. 미당갤러리 연합회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열리는 이 전시회는 3월 6일 부터 제천역사를 시작으로 4월 청풍리조트, 5월 의림지역사박물관, 6월 청풍호반케이블카에서 진행된다. 지역 전시회가 끝나면 서울·대전·대구·부산 등 수도권 및 광역권에서도 전시회를 이어나간다. 작품을 통해 제천 및 의림지를 방문하려는 잠재관광객들에게 지역 경관을 소개하고 먹거리도 홍보할 예정이다. 관광사업단 박준범 단장은“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과 이해관계 기관에 대한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의림지의 아름다운 경관과 농경문화의 가치를 예술로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여행지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 2022년 여성가족친화마을 활동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제천시는 17일까지 ‘여성가족친화마을 조성사업’참여 마을을 모집한다. 일상에서 따뜻하고 안전한 여성 친화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이 사업에는 제천시 소재 양성평등과 여성복지 증진 활동 비영리 민간단체법인 혹은 7인 이상 주민공동체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성평등 ▲돌봄 ▲안전 ▲여성 활동 역량강화 ▲여성 사회경제참여 활성화 총 5개 분야이다. 이번 사업은 2개 마을을 선정해 마을별 최대 500만원의 사업비 지원과 여성가족친화마을 인증 현판을 수여한다. 서류신청은 제천시 여성가족과에 방문하거나 우편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제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시 담당자는 “마을의 특성을 반영한 여성가족친화마을 조성을 통해 행복한 마을 공동체가 실현될 수 있도록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