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25년 12월 12일 16시 56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 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으며 향후 엠바고 기사를 미리 받아보지 못하는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부산광역시 '2025년도 구·군 일자리창출사업 추진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구·군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 공유 및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매년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업무 전반인 6개 분야 15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수영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 채용박람회 개최 등 구민 체감 일자리 사업을 추진했으며,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일자리종합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했을 뿐만 아니라 청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높은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아울러 수영구는 부산시 '2025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성과평가' 우수, '2025년 구·군 청년정책 평가' 장려, '20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9일 중구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중부경찰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구청직원 등 20여명이 모여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합동 보호 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이 해방감으로 행하는 일탈행위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비행 예방과 위기 청소년 발견을 위해 흡연이 잦은구역, 보드게임 카페, 노점 포장마차 등 우범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중구청 관계자는 "연말연시 분위기로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중구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12월의 광안리를 감성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겨울 시즌 해변 휴식 공간 '광안리 디셈버(Gwangalli December)'를 12월 5일부터 28일까지, 매주 금·토·일, 호메르스호텔 앞 광안리 백사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안리 디셈버'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겨울 감성 야외 휴식 공간으로, 12월에만 즐길 수 있는 겨울 바다의 낭만과 쉼을 담아낸 콘텐츠다. 운영시간은 금요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행사장에는 대형 곰인형 에어바운스와 트리 15그루, 투명 돔 텐트 30동이 설치되며, 각 텐트 내부에는 소형 스피커, 미니 트리, 테이블, 빈백이 비치돼 음악과 함께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한 30분마다 스노우 버블을 가동해 눈이 내리는 것 같은 장면을 연출하며 겨울 감성을 더한다. 광안리 디셈버는 무료·선착순으로 이용 가능하며, 현장 안내소를 통해 담요, 핫팩, 만화책, 보드게임 등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 관광객 모두 부담 없이 광안리를 즐길 수 있다. 낮에는 바
울산 북구는 66억원이 증액된 6,053억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제228회 북구의회 임시회에 상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이후 변경된 의존재원 및 자체재원을 반영하고, 이월·불용예산 최소화를 위해 집행잔액을 삭감했으며, 국시비 보조사업을 추가 편성하는 등 2025회계연도를 마무리할 수 있는 방향으로 편성했다. 세출예산 주요 사업으로는, 농소1동 도시재생사업 80억원, 상안테니스장 시설개선사업 18억원, 명촌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7억5천만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 이의신청 지급금 2억5천만원, 제전마을 일원 위험사면 정비 2억원 등이 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12일부터 북구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19일 최종 확정 예정이다.
산청군은 10일 산엔청건강누리센터에서 '2025년 산청군 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 성과를 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 농촌협약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한 행사에는 프로그램 수강생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역량강화사업 프로그램 결과물을 전시·공연 형태로 선보이며 참여자들의 배움의 결실을 공유했다. 전시는 천아트, 서예, 테라리움, 천연염색 등 6개팀의 작품을 공연은 노래교실, 라인댄스, 다이어트댄스 등 9개팀의 무대를 펼쳤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9일 낙동강유역환경청,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야생생물관리협회 합천지회 송국영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야생동물 밀렵 단속 및 불법 포획도구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합천군은 밀렵꾼들이 오소리, 뱀, 사슴 등을 포획하기 위해 불법으로 설치한 포획도구(올무, 창애, 통발 등)는 야생동물은 물론 사람에게도 위협을 가할 수 있어 매년 수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수거된 올무 등 16개의 불법 포획도구는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인계했으며, 겨울철 야생동물의 먹이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같은 날 오전 야생생물관리협회 합천지회에서는 정양늪 일원에서 야생동물 먹이 주기 행사도 병행했다. 군은 이외에도 일부 농민들이 농작물 보호를 위해 불법 포획도구를 설치하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철선 울타리 및 기피제 지원) 설치지원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도 2025년 4월부터 2026년 2월 말까지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는 "불법 엽구는 야생동물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매우 위험한 도구이므로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불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지역
울산 북구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계획내용의 충실성 ▲시행결과의 목표 달성도 ▲지역주민의 참여도 및 만족도 ▲시행과정의 적정성 ▲사업관리 및 역량강화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북구는 민관 협력 기반의 촘촘한 사회보장체계 구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민관 협력 및 주민참여 반영 부분에서 성과달성이 탁월한 사업으로는 ▲울산숲 조성 ▲생활안전 영상처리기반시설 확충 ▲평생학습도시 추진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활동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민간기관, 단체, 그리고 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하는 사회보장을 구현하기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과 함께 12월 9일(화) 수성알파시티 내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에서 '2025년 블록체인 융복합타운 조성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블록체인 융복합타운 조성사업'을 통해 개발된 블록체인 기술이 시민 생활에 미치는 변화를 공유하고, 지역 블록체인 기업들의 성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주요 기관과 지역 블록체인 기업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행정, 의료, 교육, 반려동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을 접목한 시민 체감형 서비스가 소개됐다. 먼저 행정 분야에서는 루트랩과 디엑스웍스가 '내 손안의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통해 정부24 전자문서지갑과 다대구앱을 연계한 원스톱 민원 처리를 구현했다. 드림아이디어소프트와 이튜는 기부금 사용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시민참여형 디지털 나눔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드림빌더는 위·변조가 불가능한 '학교 문서발급 신뢰 체계'를 구축하고,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시험·평가 신뢰 서비스'를 소개해 교육 현장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생활 및 산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긴급상황 시 시설물의 정확한 위치를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안내하고자 관내 자전거 주차대 65개소에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물주소판은 시설물마다 도로명주소 기반의 고유 주소를 부여하는 제도로, 위치 설명이 어려운 시설물에 사물주소를 부여하면 지도·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시설물의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설치로 그동안 자전거 주차대 위치가 명확하지 않아 발생하던 긴급상황 신고 지연, 민원 처리 혼선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정확한 위치 정보 제공을 통해 주민 편의가 향상될 뿐 아니라 안전관리 체계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서 구민의 생명을 지키고, 평상시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정확한 주소 정보 구축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은 12월 8일(월) 오후 5시 30분에 라온제나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17일(금)부터 23일(목)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구 고등부 학생 선수들은 41개 종목에 617명(남고 328명, 여고 217명, 지도교사 72명)이 참가해, 금메달 25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24개 등 총 6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보고회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성과 보고, 우수 지도자 표창, 페어플레이상 시상 등 학생선수단을 축하하고 그동안의 노력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참가 학생 선수들을 비롯해 입상학교 학교장, 지도교사, 학교운동부지도자, 대구시체육회 관계자 등 총 22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대구 학생 선수들의 뜨거운 도전은 우리 지역 스포츠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이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학생선수들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중고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우리 동네 중고 거래 안심존(ZONE)'을 2025년 12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영구 중고 거래 안심존은 직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와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고 CCTV가 설치된 장소 바닥면에 가로 1m, 세로 1m 크기의 노란색 사각형으로 설치됐다. 수영구 동별 1개소씩 총 10개소가 지정돼 인근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안심존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중고 거래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심의를 거쳐 '대구연구개발특구(이하 대구특구) 변경 지정'이 12월 4일자로 최종 확정·고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은 2011년 대구특구 최초 지정 이후 14년 만에 이뤄진 개편으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해 디지털 융복합 산업을 육성하고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뒷받침할 혁신 거점 확보에 중점을 뒀다. 지정 변경의 주요 내용은 핵심 산업 거점의 전략적 확장이다. 이번 고시를 통해 총 5개 지구(테크노폴리스지구, 융합R&D지구, 지식서비스R&D지구, 성서첨단산업지구, 의료R&D지구)로 지정된 대구특구의 면적은 기존 19.448㎢에서 19.779㎢로 0.331㎢ 확대됐으며, 테크노폴리스지구, 융합R&D지구, 지식서비스R&D지구 내 10개 지역이 추가·확장됐다. 먼저 테크노폴리스지구에는 모빌리티 분야 R&D 지원 확대를 위해 지역 모빌리티 지원 기관인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해외 실증 강화를 위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추가됐다. 융합R&D지구에는 지역 AX(인공지능 전환) 혁신 기술 거점인 수성알파시티를 편입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산업 융복합을 촉진하고, 대경권 유일의 연구중심병원인 경북대학교 동인캠퍼스를 추가해 의료바이오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8일 '2025년 민선8기 공약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민선 8기 출범 이후 추진 중인 공약사업의 이행현황과 향후일정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울산광역시 남구 구청장 선거공약 관리규정' 제8조에 따라 반기별로 실시하는 자체점검의 일환으로 공약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확인·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추진해 온 경제, 청년활력, 문화, 체감행정, 복지, 안전 등 ▲7대 분야 ▲17개 과제 ▲54개 공약사업을 대상으로 추진 경과를 확인했으며, 사업별 완료 여부와 현재 진행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전체 54개 공약사업 가운데 47개 사업이 완료됐고 7개 사업은 현재 추진 중으로 추진 중인 사업은 내실을 강화하고 관련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민선 8기 공약의 완성을 견인할 계획이다. 2025년에는 ▲여천배수장 펌프 설치 ▲생태공원·복합문화시설 기반 조성 ▲안심이음길 조성과 음악분수대 설치 ▲자전거 도로 정비 ▲ 야음테니스장 전천후 구장 건립 등 총 5건의 공약을 새롭게 완성하며 안전·문화·체육 관련 시설이 조성·정비됐다. 이어 현재 추진 중인 7개 공약사업의 사업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12월 5일(금) 광복로 입구 미디어시설 제작·설치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구청장과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조승환 국회의원, 강주희 의장, 강주택 시의원, 곽승개 주한국타이페이대표부 부산사무처 처장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다수의 보행길과 연결되는 광복로 입구에 미디어폴을 설치해 중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돼 주민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만남의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미디어 폴 안에는 중구만의 특색을 살려 자갈치시장, 용두산공원, 역사의 디오라마 전망대 야경,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 콘텐츠를 담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렸다. 중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중구가 활력과 매력이 넘치는 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시·군·구에서 제출된 복지·안전 분야 혁신사례 중 본선에 오른 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성 ▲효과성 ▲창의성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 심사해 평가가 이뤄졌다. 사상구는 제도권 밖 위기가구까지 발굴하고 신속히 지원하는 민관협력 기반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동 행정복지센터의 상시 현장점검 강화 ▲위험신호 조기감지 시스템 기반 마련 ▲복지관·우체국·지역사회 단체 등과의 상시 협력체계 정착 등 실질적인 현장 중심 성과가 우수사례로 인정됐다. 또한 사상구가 추진 중인 '사상희망우산', '한번 더 살핌배달', '심통(心通)한 AI안부확인', '온(溫)기살핌 안부확인' 등 생활밀착형 복지안전서비스 확대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상구는 사례관리 전문성 강화, 고위험군 관리체계 정비, 민관 협력 기반 지역보호체계 고도화를 통해 전국 단위에서도 실질적 이행력을 입증했다는 평이다. 한편 사상구는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