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고경력 과학기술인 위한 지식타운 조성 시동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상북도는 고경력 과학인들에게 은퇴 후에도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경북 골든사이언스파크’ 청사진 마련에 나섰다. 11일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DGIST, 경북대, 안동대 등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전략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북 골든사이언스파크는 도청 신도시에 고경력 과학기술인을 위한 지식타운을 조성해 은퇴 후 그들이 지속해서 과학기술을 연구하고 사업을 실행할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는 북부권 혁신성장 프로젝트다. 도는 지난해 ‘경북 골든사이언스파크’기본구상으로 1단계로 은퇴 과학기술 인력을 연계해 국가 바이오 신산업 허브를 구축하고, 2단계로 과학기술과 인문 사회학을 융합한 글로벌 혁신연구단지 조성 방안을 내놨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역의 여건과 정부의 정책 연계 등을 종합분석하고 골든사이언스파크 내 도입기능과 시설을 구체화하고 그에 따른 개발수요와 사업타당성 분석까지 포함한 종합계획을 도출할 방침이다. 오동훈 한국주택학회 교수는 “은퇴 과학기술인들이 정주·순환하며 지속해서 연구활동과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의 백신
▲ 안내 포스터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올해 1인 미디어 전업 창작자 육성 사업을 공고하고, 참가자(팀)를 5월 11일부터 6월 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창창 프로젝트’라는 부제와 함께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체 광고수익에 의존하지 않고 창작자가 직접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창작자 경제(creator economy)’의 활성화를 위해, 성장 단계의 중급 창작자들이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 창작자 고유의 특화 콘텐츠로 인터넷동영상서비스·메타버스 등 디지털미디어 플랫폼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7년간(’15년~’21년) 1인 미디어 창작자 육성 사업을 통해, 잠재력 있는 신인 창작자 704팀을 발굴·지원하였고, 이는 산업의 양적 성장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였다. 올해부터는 신인·예비 창작자의 발굴·육성은 신규 구축되는 지역 1인 미디어 센터에서 지원하고, 중급 창작자의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과 디지털미디어 진출 도전을 위한 지원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 내 채널을 보유·운영하고 있고, 구독자 수 1만 명 이상인 1인 미디어 창작자(팀)이라면 거
▲ 2022년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 포스터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온라인에서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 능력을 겨루는'2022년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기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 능력이 우수한 예비창업자, 중소·벤처기업 등을 발굴하여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사업화도 함께 지원하는 대회이며, 참가팀의 문제 해결 능력 및 알고리즘 개발 기술력을 검증하고, 아이디어의 사업화 가능성을 평가하여 우수팀을 최종 선정한다. 올해는 처음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법인 설립을 위한 행정 지원과 함께 과거 대회의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연습하는 자가 학습의 장*도 제공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는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문제 출제) 인공지능 허브에 개방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이미지ㆍ자연어ㆍ수치해석 등 3개 분야 10개 문제가 출제될 예정이다. (접수ㆍ대회 진행) 사전 접수는 5월 9일부터 5월 23일까지, 이번 접수는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인공지능 경진대회 홈페이지(aichallenge.or.kr)’를 통해 진행된다. 본 접수기간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국립과천과학관은 한국서부발전(과의 협력을 통해 과천과학관 야외마당에 발전기술을 이해할 수 있는 과학전시공간(공간명: 에너서클(ENERCIRCLE))을 조성하여 5월 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지난 2020년 8월 한국서부발전(주)이 운용 폐지된 가스터빈 1기의 기증의사를 밝히면서 시작되었다. 가스터빈은 우리나라의 전기생산에 큰 역할을 하는 중요한 기계로서 높은 압력과 온도의 가스를 견디며 전기생산에 필요한 고속의 회전운동을 하는 장치이다. 이후 양 기관은 2020년 12월 10일 가스터빈 기증 및 야외전시공간 조성사업 협력 등과 관련한 내용으로 상호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번에 조성된 야외 과학전시공간은 11개의 전시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국내발전량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화력발전의 원리와 함께 저탄소 시대에 필요한 기술적, 사회적 노력들도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전시공간은 지름 약 16m의 서클을 바탕으로 설계되었으며, 서부발전에서 기증한 가스터빈 실물을 중심으로 각종 체험물들을 원주방향으로 배치, 관람객들의 자유로운 이동 및 체험이 가능하다. 관람객들은 에너지에 대한 개념에서 출발하여, 흐르는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국립과천과학관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47개 책임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상위 6개 기관에만 S등급이 부여된 이번 평가에서 국립과천과학관은 교육훈련 및 문화형 12개 평가대상 기관 중 유일하게 에스(S)등급을 받으며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로써 국립과천과학관은 2015년이래 ‘7년 연속 S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하며 문화형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책임운영기관은 정부가 수행하는 사무 중 공공성을 유지하면서도 경쟁 원리에 따라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한 기관에 대해 행정 및 재정상의 자율성을 부여해 책임 경영을 하게 하는 행정기관이다. 현재 47개 소속책임운영기관이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는 매년 책임운영기관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종합평가 결과 과천과학관은 사업성과 부문은 물론 ‘사회적 가치 구현’, ‘서비스 혁신’ 등 모든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기관장 리더십’ 부분에서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온·오프라인을 결합하는 과학관 운영 혁신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
▲ 선정 기관별 주요 전시 내용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어린이들이 과학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신규 조성할 기초지방자치단체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1개소 당 10억원의 국비를 지원하며 선정된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총 사업비의 50% 이상을 분담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기초지방자치단체 4곳은 지역별 특색을 살려 영·유아 어린이들이 방문하고 싶은 과학체험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경북 고령군) 대가야생활촌 내 주산성전시관을 새단장하여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인접 역사 문화 체험시설과 연계하여 어린이들이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남 담양군) 호남 기후변화체험관 내 공간을 활용하여 어린이 습지 생태과학체험관을 조성할 예정이며, 인접 개구리 생태공원 및 에코교육관과 연계하여 어린이들이 과학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북 성주군) 청소년 문화의 집을 증축하여‘과일이 알려주는 과학이야기’를 주제로 상상놀이공간 및 호기심 과학실험실 등을 조성할 예정이며, 인접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 등과 연계하여 놀이와 실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임혜숙 장관은 4월 21일「2022 월드IT쇼」(코엑스, 서울 강남구 소재)를 방문하여 최신 정보통신 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는 행사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월드IT쇼’는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 산업의 최신 트랜드 및 미래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이다. ‘디지털전환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을 주제로 마련된 본 행사에서 임혜숙 장관은 인공지능기반 로봇, 메타버스 플랫폼,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국내·외에서 개발된 신기술과 제품, 솔루션 기업 등을 둘러보고, 행사에 참여한 우수기업들을 격려하였다. 과기정통부 임혜숙 장관은 “「월드IT쇼 2022」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화된 교육·근무·소비 등 미래상을 보실 수 있는 기회” 라고 언급하며, “대한민국이 디지털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 산업을 주도할 국내 혁신기술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최신 정보통신 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ㆍ체험할 수 있는 「2022 월드IT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8년 이후 14회째 맞는 본 행사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전자신문, 한국경제신문,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무역협회, 코엑스, K.Faris가 주관하며, 7개국의 디지털 기업 358개사가 참가한다. 포스트 코로나시대 산업 전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대해 세계적인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올해 월드IT쇼는 ‘디지털전환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국내·외에서 개발된 신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 국내 혁신 정보통신기술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우수기업 시상식(2022 ImpaCT-ech 대상 시상식, WIS 혁신상 시상식) 및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ITRC) 인재양성대전 등의 ▲동시행사로 구성ㆍ진행된다. 전시회에서는 메타버스ㆍ인공지능ㆍ블록체인ㆍ가상/증강현실 등 정보통신기술 분야 국내ㆍ외 혁신 기업(358개사)의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관람할 수 있다 우수기업 시상식(2022 ImpaCT-ech 대상/WIS 혁신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