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엔지니어링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능으로 R&D 지식을 통한 효율 제고와 혁신 속도 향상 기대. 샌프란시스코, 2025년 10월 23일 -- AI 시대 맞춤 디지털 엔지니어링 플랫폼 리스케일(Rescale)이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출시하며 플랫폼 확장에 나섰다. 모델링 데이터와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활용하여 효율과 혁신 속도를 높여 주는 솔루션이다. 엔지니어와 과학자는 이 솔루션을 통해 지식을 포착하고, 새 인사이트를 발굴할 수 있으며 워크플로를 자동화하고, AI를 배포하여 신제품과 업계 혁신을 더 빨리 시장에 선보일 수 있다. 이번 플랫폼 확장은 조직의 혁신 방식을 바꿔 놓을 종합 디지털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리스케일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리스케일의 통합 플랫폼 접근 방식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유연성과 데이터 파워, AI의 속도를 결합하여 제품 개발 프로세스의 핵심인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워크플로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Rescale Data Intelligence에서는 새 시뮬레이션 데이터가 계속 생성되는 가운데 사일로화된 기존 엔지니어링 데이터에도 액세스할 수 있어 R&D 데이터 기반 형성에
워싱턴, 2025년 10월 23일 -- CGTN 아메리카(CGTN America)와 CCTV 유엔(CCTV UN), "혁신, 개방성, 공동 발전에 관한 글로벌 대담" 공개 중국 미디어 그룹(China Media Group)이 10월 24일 금요일 워싱턴 DC 소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관에서 미디어 이벤트를 연다. 이번 행사의 초점은 혁신과 개방성, 공동 발전으로, 중국과 미국의 주요 외교관과 평론가, 젊은 세대 인사들이 한데 모여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 4중 전회의 결과와 주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전회에서는 제15차 국가 경제 및 사회 발전 5개년 계획(2026~2030년)의 수립을 위한 여러 제안을 검토하였다. 양질의 발전과 기술 자립, 녹색 전환, 디지털, 지능형, 지속 가능한 성장을 아우르는 현대 산업 시스템의 구축이 제안들의 요지였다. 전회에서는 또 현대화의 동력으로서 교육, 과학,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었으며 대화와 교류를 통한 문화적 자신감 고양과 글로벌 인식의 증진도 강조되었다. 이번 미디어 행사에서는 양국 정부 당국자와 논평가들이 기조연설을 하고 이어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 '괭이부리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최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괭이부리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 불량주택이 밀집한 만석동 9-40번지 일원(면적 5천389㎡)의 정비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쾌적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287억원(시비 258억원, 구비 29억원)이 투입되며, 사업시행자는 인천 동구, 업무 대행은 인천도시공사(iH)가 맡는다. 주요 사업내용은 ▲임대주택 48세대 건립(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약 4천300㎡) ▲어린이공원 조성(2천128㎡) ▲노외주차장 25면 조성 ▲보행자우선도로(4m) 정비 등으로 주거취약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목표다. 동구는 올해 12월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을 지정하고, 2026년 상반기 설계 공모, 기본설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2026년 하반기에 사업시행계획 인가 후 인천도시공사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2026년 말부터 실시설계와 보상 절차를 병행해 2027년 착공, 2028년 말 준공 및 입주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괭이부리마을 주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 일원에 무료 순환(셔틀)버스가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세계유산 탐방객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마을도로의 교행 불편, 주차난 등 교통 혼잡을 완화해 지역 주민 불편 최소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오는 10월 25일(토)부터 12월 28일(일)까지이며, 운행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다. 다만, 울산암각화박물관 휴관일인 월요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평일에는 25인승 중형버스 1대, 주말과 휴일에는 중형버스 2대를 각각 활용해 1일 8회씩 왕복한다. 운행 노선은 ▲1경로(코스)(반구대암각화 방면)는 반구대암각화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해 반구대안길 공중화장실까지 ▲2경로(코스)(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방면)는 반구대암각화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해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입구까지 각각 왕복 운영한다. 울산시는 이번 순환(셔틀)버스 운행 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운영 방법, 운영 횟수를 검토해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7월 16일 반구천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 이후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휴일에는 마을 입구까지 진입하는 차량이 늘어나 마을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도로 옆 불법주차로 인해 차
해남군은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다자녀 가정의 대학교 학자금을 지원한다. 학기당 최대 150만원씩 8학기까지 지원한다. 대상자는 11월 24일까지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부·모 중 한 명이라도 해남군에 3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는 다자녀 가정의 셋째 이상의 39세 미만인 자녀이다. 고등교육법상 원격대학을 제외한 교육부 장관이 인가한 국내대학 재학생이 해당된다.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자의 신분증, 학자금 납입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에서 타 학자금 중복 지원 여부 확인 후 실제 본인 납부액만 학교로 지원하고, 이미 납부한 학자금은 각 대학교에서 다자녀 가정에 반환해 준다. 군 관계자는 "대학교 학자금 지원을 통해 다자녀가정의 학비 부담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에 다양한 지원 확대를 통해 양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해남군청 보도자료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10월 서면페스티벌 축제 기간 중 서면1번가 거리 특색에 알맞은 서면1번가 맥주 축제를 10월 24(금)에서 25(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서면 빛 축제'의 상권회복존 구간을 중심으로 열리며, 롤리팝 트리 조형물을 중심으로 서면1번가 거리가 행사장으로 변신한다. 축제 거리는 메인무대, 길거리 포차존, 이벤트존 등으로 구성되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면1번가맥주축제는 15개 지역상인들이 함께 참여해 각자의 특색있는 안주를 선보인다. DJ 공연과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비어스트롱 게임, 비어퐁, 맥주컵 빨리 쌓기 등 현장에서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다채롭게 진행해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서면 1번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거리의 감성과 젊음의 흐름을 만끽하시길 바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 콘텐츠를 개발해 서면1번가 지역이 활력을 되찾고 상권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평일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주민들을 위해 '토요 연명의료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번 연명의료상담소는 오는 25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강서구보건소(공항대로561) 4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상담은 19세 이상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상담소에서는 전문상담사가 연명의료 중단, 호스피스(요양병원) 이용,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등 상담뿐만 아니라 시스템 등록까지 지원한다. 작성된 의향서는 연명의료정보처리시스템에 보관되며, 본인 의사에 따라 언제든지 변경하거나 철회할 수 있다. 상담 및 등록을 희망하는 주민은 당일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한편, 강서구는 202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받아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약 8,000명에 가까운 주민들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완료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상담소가 생애 마무리를 스스로 결정하고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주민이 상담을 통해 등록을 결정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보건소 의약과(02-2600-5855)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경북·대전·제주·충남·충북·서울 등 전국 곳곳의 개성 있는 로컬 카페와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팝업 스토어 '로컬로 카페트립(Local-ro Cafe Trip)'을 지역관광 안테나숍 시청점(중구 세종대로 119) 옥상에 마련했다. '로컬로 카페트립'은 10월 30일(목)부터 11월 8일(토) 매주 목·금·토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6일간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단순한 판매장을 넘어, 지역의 문화와 브랜드 스토리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덕수궁 돌담길과 성공회 성당을 배경 삼아 아름다운 단풍이 흩날리는 가을 도심 속, 음악·휴식·체험이 어우러진 '작은 여행지'를 만나볼 수 있다. 참여 브랜드들은 지역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대표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여 색다른 미식 체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로컬로 카페 LP 라운지에서는 팝업 분위기에 맞춰 선별된 음악을 LP로 감상할 수 있어, 커피 한 잔과 함께 '음악으로 떠나는 로컬여행'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매주 목·금에는 옥상 무대에서 재즈와 올드팝 중심의 라이브 버스킹 공연이 열려 볼거리까지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또한 ▲커피 클래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한국관광공사,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해 11월 30일까지 마포순환열차버스를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의 정취가 무르익는 여행 성수기를 맞아 마포의 대표 관광자원과 골목상권을 많은 구민과 관광객이 더욱 저렴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프로모션은 '카카오T' 앱에서 진행되며, 프로모션 기간에는 성인 기준 5,500원의 종일권 이용요금이 자동으로 2,750원으로 할인돼 하루 동안 부담 없이 마포의 명소와 골목길을 누릴 수 있다. '카카오T' 앱의 '여행' 탭에서 '시티투어' 아이콘을 선택하면 마포순환열차버스 티켓을 손쉽게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어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마포의 골목골목을 느긋하게 즐기기에 최적의 기회다. 아울러 10월 28일부터는 티머니와 후불교통카드 결제 서비스가 새롭게 도입돼, 그동안 정류소 키오스크나 마포상생앱, 버스 내 신용카드 결제만 가능했던 탑승권 구매가 한층 더 편리해질 예정이다. 마포순환열차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12회 운행하며, 레드로드, 하늘공원, 망원한강공원 등 주요 관광지와 11개 상권을 하나로 연결해 관광을 촉진하고 골목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주택법 제66조에 따라 목2동 200번지 '목동우성아파트 리모델링' 허가 처리를 완료하고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을 23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주택법에 따르면 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은 건축물의 노후화를 억제하고 기능을 향상하기 위해 사용검사일 이후 1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에 대해 실시 가능하고, 공동주택 입주자나 관리주체 또는 주택조합이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목동우성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은 지난 6월 '주택법'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구분소유자의 75% 이상 동의를 받아 양천구에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구는 노후주거지 정비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등 31개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에 대한 열람공고를 거쳐 허가를 최종 처리했다. 양천구 최초로 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 허가를 받은 목동우성아파트는 1992년 준공 이후 33년 만에 주거환경 개선에 탄력을 받게 됐다. 리모델링은 지하 1층∼지상 15층, 총 332세대 규모의 노후 아파트를 지하 5층∼지상 18층, 361세대로 수평 증축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주차 공간은 지상주차 없이 214면에서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연탄 총 2만 2400장을 기부하고 배달 봉사활동을 했다. SPC그룹 임직원들은 22일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에 움츠러든 서초구 전원마을(남태령 인근) 비닐하우스 단지에 방문해 연탄 2400장과 겨울철 대표 간식 삼립호빵을 전달했다. 전원마을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주민들이 연탄에 의지해 겨울을 나는 지역이다. 이와 함께 SPC그룹은 연탄은행에 연탄 2만 장을 기부했다. 기부된 연탄은 연말부터 내년 1월까지 서울·강원·충청·경상·전라 등 5개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허희수 SPC 부사장, 도세호 SPC 대표이사,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SPC그룹 임직원들은 연탄 배달 봉사를 마친 후 마을 주민들에게 호빵을 전달했다. 지난해에는 마을 주민들이 임직원들에게 어묵탕을 대접했는데, 올해는 임직원들이 현장에 호빵 찜기를 설치해 주민들과 갓 찐 호빵을 함께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허기복 대표는 "연탄 기부와 봉사활동이 매년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6년째 꾸준히 연탄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야생화와 국화 분재 전시회'를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금정구청 1층 구민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금정구 도시농업공동체인 우리꽃사랑모임과 부산국화분재연구회 교육생들이 배출한 우수 작품 ▲야생화 60여 점 ▲국화 70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며, 전시 기간 중 도시농업공동체 회원들이 해설사로 참여해 작품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된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도시농업사업 성과를 구민과 공유함으로써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도 제고뿐 아니라 가을철 대표 꽃인 야생화와 국화로 구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전시장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시회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오는 11월 8일(토) 경포해변 일원에서 '2025 강릉해변 맨발걷기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버스킹 공연, 걷기 특강, 바른 자세 체험 부스 운영, 해변 맨발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강릉의 아름다운 경포 바다를 배경으로 모래사장과 송림을 맨발로 걸으며 일상의 피로를 내려놓고 힐링의 시간을 갖게 된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해 강릉의 걷기 좋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로서의 매력을 몸소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 강릉해변 맨발걷기 축제'는 오는 11월 7일(금)까지 참가자를 사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누리집 공지사항(https://g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의 미래를 밝힐 빛의 향연이 광명동굴에서 펼쳐진다. 광명도시공사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광명동굴 빛의광장에서 '2025 광명동굴 빛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광명의 상징인 '빛'을 주제로, 화려한 드론 라이트쇼와 함께 탄소중립과 친환경의 가치를 담았다. 축제 슬로건인 '고래의 꿈, 우리의 약속'에는 미래 세대와 함께 지구를 지키자는 탄소중립의 메시지가 담겼다. 고래는 지속 가능한 미래와 공존을 상징하며, 탄소중립 실천은 그 미래를 지켜내기 위한 우리의 약속이라는 의미를 전한다. 축제 이틀간 오후 7시 30분에는 드론 1천 대가 광명동굴의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 라이트쇼가 열린다. 축제 첫날인 24일에는 드론 쇼가 끝난 뒤 트로트 가수 박현빈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드론쇼에 앞서 오전 11시부터는 친환경 목공 놀이터, 업사이클 병뚜껑 열쇠고리 만들기 등 체험 부스와 광명시환경교육센터 연계 생태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돼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환경 영화제, 버스킹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가 준비돼, 낮과 밤 모두
프라하, 2025년 10월 21일 -- 의료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 BTL이 자사의 주력 의료기기 제품인 EMSCULPT NEO가 역사적인 우주 비행을 앞둔 우주비행사의 준비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고 발표했다. HUNOR(Hungarian To Orbit) 프로그램은 BTL 헝가리와 손잡고 헝가리 연구 우주비행사 티보르 카푸(Tibor Kapu)의 국제우주정거장(ISS) 탑승 임무를 위한 비행 전 집중 훈련 프로그램에 EMSCULPT NEO를 도입했다. 우주비행사 훈련팀을 이끈 부다페스트 세멜바이스 대학의 심장 전문의이자 스포츠 의학 전문가인 노라 사이도(Nóra Sydó) 박사는 "연구에 따르면 우주비행사들은 임무 기간에 따라 궤도상에서 최대 30%의 근육량을 잃게 된다"면서 "EMSCULPT NEO는 근육 성능과 회복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을 주면서 신체 훈련과 재활에 필수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EMSCULPT NEO는 지구력, 근력, 균형감, 회복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안된 종합 훈련 계획의 일부였다. 헝가리 올림픽 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