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계협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제주도청 본관 2층 백록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통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통계협의회는 정책 수요에 대응하는 지역통계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최초 구성됐으며, 2020년 코로나19로 회의가 중단됐으나 일상회복 방침에 따라 재개됐다. 현재는 제주도와 호남지방통계청, 한국은행 제주본부 등 통계 관련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제4기 통계협의회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제주 인구 현황 및 생활인구 추계방안」, 「제주 데이터 정책 및 활용사례」, 「통계데이터센터 소개 및 이용사례」 등 변화하는 사회환경과 정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통계 데이터 활용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하상우 제주도 정책기획관은 “통계협의회 운영을 통해 제주도, 호남지방통계청, 한국은행 제주본부, 제주연구원 등 기관 간 협력 체제를 굳건히 하고, 지역통계 개발 및 활용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통계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2022 제주수학축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쉽고 재밌게 수학을 체험할 수 있는 ‘2022 제주수학축전’이 17일 탐라교육원 및 제주미래교육연구원에서 코로나19 발발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도중등수학교과교육연구회(회장 송재충)와 초등수학교육연구회(회장 고길철)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하간디가 ᄆᆞᆫ딱 수학이우다(모든 곳에 수학이 있어요)’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축전에는 수학 관련 지식을 즐길 수 있는 각 학교별 수학체험 부스를 비롯해 초등부 대상으로 보드게임을 이용해 수리적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수학체험 미션, 중·고등부 대상 창의적인 수학적 구조물 만들기 및 우리 생활 주변에서 수학적 원리를 발견할 수 있는 매쓰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김창세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수학에 대해 학생들이 흥미와 관심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병삼 제주시장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14일 오전, 제주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주간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추석연휴 동안에도 태풍 피해복구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어 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강시장은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다시금 한반도를 향해 북상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태풍의 경로를 예의주시하여 추가 피해가 없도록 전 부서 공직자 모두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최근 갈등현장 방문 주민 대화 과정을 예로 들며, 갈등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부서 간 긴밀한 업무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갈등 발생 가능성이 높은 민감한 사항의 경우 부서 간 업무 공유와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지시했으며,시민 불편사항 해결 민원 접수 시, 반드시 시민과의 피드백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궁금한 사항이 없도록 당부했다. 특히 같은 일을 하더라고 신속한 현장행정에 기반한 선제적 조치를 취하면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제주특별자치도 김희현 정무부지사, 양식산업 현장 소통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3일 양식산업 현장을 찾아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주 양식업 발전을 위해 애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제주시 한림읍 소재 제주어류양식수협 친환경 배합사료 공장과 대정읍 소재 광어 양식장을 방문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제주어류양식수협에서 관계자 간담회를 갖고 “제주지역 양식장에 고품질 배합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도내 양식산업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정지역 광어 양식장에서는 “최근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철저하게 대비해주신 덕분에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었다”고 격려하며, “피해를 입은 부분은 신속하게 복구를 지원하는 한편, 여름철 고수온 등으로 인한 피해 예방사업에도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제주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9월 14일에 공고했다. 선발예정 분야 및 인원은 유치원 교사 11명, 초등학교 교사 107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5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14명으로 총 137명이다. 이 중에유치원 교사 1명, 초등학교 교사 8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1명은 장애인 구분모집으로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7일까지 5일간 인터넷으로 접수받아 11월 12일에 제1차 시험이 시행될 예정이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13일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에 위치한 금능농공단지를(회장 오충헌) 방문하여 입주업체 대표자와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단지 내 입주기업인 제주맥주(주) 제조공장을 둘러보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을 격려했다.
▲ 제주자치경찰단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 대응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후 교통신호기 1차 5개년 정비계획을 추진한다. 민선8기 도정 정책과제인 도민안전 선제적 대응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자치경찰단에서 제주도 전역에 설치·관리 중인 교통신호기 중 내구 연한이 지나 부식되거나 기상 악화 시 잦은 장애가 발생하는 교차로를 대상으로 시설물 및 선로를 교체하는 사업이다. 교통신호기 설치·운영·관리 업무편람(경찰청) 기준 교통신호기의 내구연한은 10년이며, 해변의 경우 내구연한은 2년 단축된다. 도내 설치·운영 중인 교통신호기는 약 1,000개소로, 제주의 경우 다른 지역과 달리 강풍, 폭우, 해수 염분에 빈번하게 노출돼 내구연한이 빠르게 줄어드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환경 제공을 위해 5년간 예산 108억 원을 확보하고, 매해 40~50개소, 2027년까지 227개소를 대상으로 하는 1차 5개년 정비계획을 시행한다. 1차 5개년 정비계획 완료 후 2028년 2차 계획(240개소)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023년 예산 20억 원을 증액 요청했으며, 재원은 교통단속(과태료) 세외수입을 통해 조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구단체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 창립총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는 “9월 14일 오전 11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사당 제1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전반기(2022. 7~ 2024. 6)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 신임 대표의원에 양용만 의원(국민의 힘, 한림읍), 부대표에 강경문 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이 선출됐다.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출범 이후 새롭게 구성되는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는 최근 지역문화가 로컬브랜드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정책토론회와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문화를 재생 특화할 수 있도록 연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임 양용만 대표의원은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는 제주의 역사․문화 및 지역특화상품 등을 활용한 지역 공동체회복 실현과 지역문화 특화 재생을 통하여 지역균형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연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앞으로 의원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지역문화를 특화하고 발전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구단체 참여의원은 양용만 대표의원(국민의힘, 제주시 한림읍), 강경문 부대표
▲ 지방재정 연찬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회(위원장 양경호)에서는 2022. 9. 14일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초선 의원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지방재정 연찬회를 개최 했다. 이날 연찬회는 2023년도 본예산 편성과 관련하여 건전한 지방재정 효율성, 합리성을 강화시켜 민생경제 회복을 통한 제주경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연찬회에서는 지방재정관리시스템 및 민간보조 사업의 절차적 타당성 설명과 자체 토론을 통한 내년도 예산안에 도민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극복하고,제주의 미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사업 발굴 등 꼭 필요한 사람에게 두텁게 지원되는 도민에게 힘이 될 2023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촘촘한 맞춤형 강연으로 진행 했다.
▲ 제주특별자치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 제주청년의 날을 맞아 13~23일 도 청사 일원에서 청년예술가 특별전 '청(靑)기일전 2: 어차피 우리는 잘 살 것이다'를 개최한다. ‘청(靑)기일전’은 ‘마음의 틀이 청년을 향하여 거듭난다’는 뜻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청년들이 더욱 더 넓고 깊은 세상을 담길 바라는 제주도의 응원이 깃든 명칭이다. 이번 전시의 주제 ‘어차피 우리는 잘 살 것이다’는 아직 막연하지만 각자 잘 살기 위한 노력을 거듭하고 있을 청년세대의 열정을 표현한 것이다. 신진 청년작가들에게 창작활동의 장을 제공하는 것과 함께 청년들의 삶의 모습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청년작가를 포함한 국내외 청년작가 50여명이 자신의 삶에 대한 고민을 담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작가들은 캔버스라는 주어진 환경과 조건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하게 확장되고 변모한 작업을 선보이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신만의 고유함을 찾아가기 위한 청년들의 개성과 성찰을 드러내고 있다. 다채롭게 변주된 청년들의 삶에 대한 고민이 관객에게 울림을 준다. '청(靑)기일전 2'를 시작으로 오는 16일부터는
▲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하여 해안가에 많은 해양쓰레기가 발생함에 따라 수거・처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9월 5일 밤 11시경쯤 제주도를 지나가면서 많은 해양쓰레기를 발생시켰다. 각 읍면동에서는 마을회, 군부대, 행정시 지원인력, 바다환경지킴이 등 약 920명을 동원하여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처리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힌남노 태풍으로 인하여 대략 503톤 정도 해양쓰레기가 발생했으며 9월 13일 기준 454톤 정도 수거한 상태이다. 또한, 서귀포시는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현장에 필요한 지원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예산 지원 등 상시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또 다른 태풍이 북상할 가능성이 있음에 따라 수거한 해양쓰레기들은 임시집하장에서 형상별 분리 후 폐기물 처리업체를 통하여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022년산 노지감귤의 출하를 앞두고 덜 익은 감귤 유통 차단을 위해 극조생 감귤 출하 전 품질검사제를 추진한다.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7일까지 극조생 감귤을 출하하려는 농가 및 유통인은 품질검사 후 상품기준을 통과하여야 출하할 수 있다. 품질검사를 희망하는 농가 및 유통인은 오는 16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수확예정일자, 필지소재지 등을 서귀포시 감귤농정과로 신청하면 된다. 검사는 신청 필지에 대하여 서귀포시 품질검사요원이 현장 방문하여 무작위 샘플 수확 후 비파괴당도 측정기 등을 활용하며 출하 가능 여부 확인서를 즉시 발급하게 된다. 상품기준은 당도 8브릭스(8°Bx) 이상, 착색도 50% 이상이다. 특히 검사기준일(10월 7일) 이전 출하되는 극조생 감귤에 대하여 사전 품질검사 등 의무사항 미이행이 없는지 집중적으로 단속하며, 드론 및 지도단속반을 활용하여 수확 현장 확인 및 후숙·강제 착색 등 위반 의심 행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비규격 감귤 출하 적발 시 최대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2회 이상 적발 선과장에 대해 품질검사원 해촉 처분 및 6개월간 위촉 금지 조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올해 축산분야 경쟁력 강화, 가축방역, 축산환경 개선, 동물보호, 말산업 활성화 등 축산농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총 180억 원을 투자하고 있으며, 사업별 마무리 추진 및 추진성과를 반영한 2023년 축산사업추진계획 수립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분야별 주요 추진성과는 방목생태 축산 관련 농식품부 방목생태 축산농장 도내 유일 2개소 지정 및 마을공동목장 특성화, 조사료 종자구입비 등 제1회 추경 확보로 마을공동목장을 활용한 가축방목기반 조성 및 최근 사료가격 폭등에 따른 국내산 조사료 생산증대를 통한 축산농가 경영환경 개선에 만전을 기해나가고 있으며, 가축방역 관련 2019년 9월 타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최초 발생 이후 가축질병위기경보 “심각”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현재까지 특별방역 대책 상황실 운영 및 서부(대정)거점소독시설 등 4개소 방역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마무리 공사 추진중인 동부(남원)거점소독시설 준공을 계기로 서귀포시 전 지역을 아우르는 선제적 차단방역 체계가 구축될 예정이다. 동물보호 관련 '건강한 도시, 행복한 시민' 실현을 위한 2022년 서귀포시 민생시책 추진과제인 도서지역(마
▲ 서귀포시 야간경관 활성화사업(새연교)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코로나19 이후 관광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여 서귀포시만의 자원을 융복합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지속가능한 체류형 웰니스 관광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도심 속 올레길인 ‘하영올레’를 중심으로 한 야간 경관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함으로써, 서귀포지역 제주관광의 매력을 한층 높이고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5월 실시한 ‘2022년 서귀포시 방문관광객 실태조사’에 의하면서귀포시 여행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야간관광 인프라’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이에 서귀포시에서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85억원을 투입하여 '서귀포시 야간경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새연교 음악분수 및 걸매생태공원에 야간조명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는 하영올레 출‧도착점인 서귀포시청 청사와 서귀포칠십리 시공원, 하영올레 1코스 탐방로에 특색있는 야간경관을 구축 중이다. 내년에도 25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이중섭거리, 새섬, 자구리공원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야간경관
▲ 놀팟(삼다체육공원)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한 여가서비스 제공 확대를 위한 “어르신 건강 놀이터 놀팟”조성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할 것이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9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상황에서 어르신이 야외에서 안전하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부 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올해 조성사업비 5억 원(기금 2.5, 도비 2.5)을 투자했다. “놀팟”이란 놀다와 제주어 팟(밭, 장소)를 합친 말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라는 의미이다. 조성 장소는 △문부공원 △제석공원 △삼다체육공원으로, 기존 조성된 공원을 활용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주요 설치시설은 △저강도 야외운동기구 △운동안내판 △휴게시설(파고라,벤치)로 어르신이 운동과 휴식을 겸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기존 공원 내 운동기구 설치와 특히 차별되는 점은 근력이 약한 어르신의 몸상태에 맞췄다는 점이다. 저강도 야외운동기구는 어르신의 일상생활을 돕는 스트레칭 위주의 낮은 강도의 운동기구로, 근력부족으로 기존 야외 운동기구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적합하다. 또한 정확한 운동기구 사용법 안내를 위해 기구별 안내판을 설치했으며 노인일자리를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