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카카오가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제주도는 7일 오후 4시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 사옥에서 카카오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가치 있는 데이터 제공 및 발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이동지원 서비스 선진화 및 홍보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으로 혁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정과제 목표인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디지털플랫폼 위에서 국민, 기업, 정부가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정부’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향후 교통약자들은 카카오맵을 통해 제주도 무장애 관광을 할 수 있게 된다. 제주도는 서비스 고도화에 필요한 무장애 관광 데이터를 제공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휠내비길’ 서비스를 지원한다. 카카오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관광지 길찾기, 로드뷰, 장애인화장실 정보 등을 포함한 교통약자 이동 지원 서비스를 디지털화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서비스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제주도와 카카오는 민‧관 소통과
▲ 제주특별자치도 노사민정협의회 제1차 본회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지역 노‧사‧민‧정이 코로나19 장기화와 신3고(고물가, 고유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수눌음 정신으로 협력할 것을 공동 선언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후 3시 제주도 농어업인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제주특별자치도 노사민정협의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와 사용자, 시민대표, 지방고용노동관서 등이 함께 고용 안정과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위기극복 방안 등을 논의하는 사회적 대화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눌음 문화에 바탕을 둔 상생과 협력의 정신으로 도민 모두가 빛나는 제주를 만드는 데 뜻을 모으는 ‘노사민정 수눌음 공동선언문’이 채택됐다. 공동선언문에는 노동계, 경영계, 시민단체 대표, 제주도, 도의회, 도교육청,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 13명의 노‧사‧민‧정 대표가 참여했다. 공동선언문에는 △경제위기 상생 극복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일터 조성 △노동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강화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번 공동선언문을 바탕으로 제주 노‧사‧민‧정은 제주
▲ 종축개량공급위원회 회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원장 김대철)은 종축개량공급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종축 생산․공급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종축개량공급위원회는 축산진흥원에서 생산된 종축 및 정액 등의 공급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다. 4개 분과(한우, 돼지, 제주마, 재래가축) 위원 30명으로 구성돼 가축 개량, 종축 생산․공급 및 공급가격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2023년도 종축 생산․분양 계획은 △한우 생산 20마리 △제주마 생산 34마리, 분양 29마리 △종돈 생산 4,000마리, 분양 900마리 △제주흑돼지 생산 290마리, 분양 100마리 △제주재래닭 생산 600마리, 분양 400마리 △돼지 액상정액 생산 8만 4,000팩, 공급 8만 팩이다. 종축 분양절차는 양축농가가 축산진흥원 또는 행정시(축산과)에 신청하면 축산진흥원이 지역별 종축의 사육밀도를 감안해 분양대상자를 선정하고, 분양대상자는 분양일에 축산진흥원에서 종축을 인수하게 된다. 다만, 축산관련 법령 위반 농가(생산자단체 포함)는 종축분양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대철 축산진흥원장은 “우수한 종축과 액상정액을 농가에 지속적으로 공급해 농가소득 증대를 뒷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2025년 제주에서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에어택시를 만날 수 있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을 미래 친환경 신산업으로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다. 1차산업과 관광, 서비스업 위주의 산업 구조를 다변화하고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선도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전국 최초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상용화를 목표로 삼았다. ‘미래 모빌리티 및 항공우주산업 선도지역 육성’은 민선8기 제주도정의 핵심과제다. UAM은 도시인구 증가와 도로교통 혼잡, 환경문제를 해결할 3차원 미래교통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친환경·자율주행으로 미래차 생태계가 재편되는 상황에서, UAM은 다양한 전후방 연관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며 모빌리티 생태계를 확장시킬 전망이다. UAM은 아직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이나 국가가 없는 미래 신시장이므로, 제주도가 UAM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면 제주경제 전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형 도심항공모빌리티의 등장은 자동차 중심의 지상 교통체계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며 “정부가 국정과제로 ‘친
▲ 제주해녀축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최근 3년간 코로나19와 태풍으로 열리지 못한 제주해녀축제가 ‘인류의 유산, 세계인의 가슴속에’를 주제로 제주해녀박물관 및 인근 해안변 일원에서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해녀축제는 제주해녀와 도민, 관광객이 두루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첫날인 23일 오후 1시부터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제주해녀와 출향해녀가 참여하는'제주해녀 학술대회(세미나)'가 열려 해녀문화 전국 네트워크 결성을 위한 각계 역할과 협력방안이 논의되고, 경상북도에서 온 출향해녀들과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24일에는 오전 8시 40분 해녀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거리행진을 시작으로 10시부터 제5회 해녀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다. 이어서 식후 행사로 1930년대 제주해녀항일운동을 소재로 한 ‘ᄌᆞᆷ녀풀이’ 마당극 공연은 관광객과 도민에게 해녀의 삶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 밖에도 해녀 물질대회, 해녀 명랑운동회, 수협 천하장사 대회, 해녀 패션쇼, 해녀가족 노래자랑 등 해녀들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셋째 날인 25일에는 보말까기, 수산물 무게 맞추기, 수산물 자선경매, 고등어 맨
▲ 제주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는 8일 오후 2시 30분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6기 옴부즈맨 위촉장 수여 및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옴부즈맨은 43개 읍면동장이 추천한 지역주민과 직능단체중에서 의정활동에 관심이 많은 도민 등 총 64명이다. 이들의 임기는 2024년 6월 말까지로 5개 분과위원회로 나뉘어 도내 각 지역에서 본격 활동을 하게 된다. 위촉식은 1·2부로 나눠 1부는 위촉장 수여 및 상견례 그리고 2부엔 옴부즈맨 운영계획 설명 및 분과위원회 구성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옴부즈맨은 지역의 불편 부당한 제도·절차 또는 관행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 발전지향적인 시책 제안, 지역개발·주민복지에 관한 개선사항 등을 발굴하여 시정 또는 개선해 나가는 제도로 그동안 181건의 제안․제보 활동을 통해 생활 주변의 불편 사항 등을 개선한 바 있다. 도의회는 옴부즈맨이 활동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타시도 옴부즈맨 우수사례 견학, 운영위원회·분과위원회 지원,우수 옴부즈맨 표창, 옴부즈맨 활동 보고회 개최 등을 계획하고 있다. 김경학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옴부즈맨은 그동안 도민 불편이나 고충, 민
▲ 표지판 설치 위치(이도광장 교차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중앙버스전용차로 안내표지판을 정비하여 버스전용차로의 시인성을 강화하고, 초행길 운전자 등, 의도치 않은 진입에 따른 위반사례를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지난 8월 22일 ~ 23일, 중앙버스전용차로 현장 점검을 통해 6개 교차로를 시범 정비구간으로 선정하고 9월 중 안내표지판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버스전용차로에 익숙하지 않은 관광객 및 시외 지역의 운전자들이 좌·우회전 시 차로를 혼동하여 버스전용차로에 진입해 단속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버스전용차로 인식을 강화하고, 교차로 이용 시, 오인으로 인해 중앙버스전용차로에 진입하는 사례를 줄여나가기 위해 광양사거리, 이도광장 교차로 등 6개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 안내표지판을 정비하여 이용자 혼란을 방지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사업 완료 후 효과를 분석하여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에도 확대추진을 검토하는 등 지속적인 시설물 개선을 통해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친숙한 버스전용차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추석 명절 나눔 행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영주고등학교는 2022년 9월 7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에서 개최하는‘우수 기능인과 함께하는 풍성한 추석 명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 2학년 김예진 학생이 우수 기능인으로 선정되어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온누리 상품권 및 격려 물품을 전달받았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하여 특성화고 재학생에게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관기관 소속 우수 기능인을 선정하여 사랑의 온정을 나눔으로써 공단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동성 영주고 교장은“우수 기능인으로 선정된 김예진 학생의 꾸준한 노력을 통한 결과라며 격려했고, 앞으로 다가올 기능경기대회의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학생에게 칭찬과 함께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한 강병삼 제주시장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7일 오후 2시 제주시민속오일시장과 동문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제수용품 마련을 위해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를 청취했다. 이와 더불어 추석절 물가동향과 제수용품 수습상황 점검, 각종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점검 등을 병행했다. 이날 강병삼 제주시장은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과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직접 제수용품을 구입하여 제주 작은예수의집(장애인 공동생활가정)에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피해는 없었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고, 행정·재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하례초, 마을과 함께하는 독서골든벨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하례초등학교는 9월 7일 다목적실에서 전교생이 하례1리 새마을 작은 도서관과 함께하는 독서 골든벨 퀴즈대회를 실시했다. 1~2학년은 북극곰 코다, 누가 숲을 사라지게 했을까, 3~4학년은 나는 3학년 2반 7번 애벌레, 라면 먹는 개, 5~6학년은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새로운 환경 이야기30, 수상한 졸업앨범을 읽고 독서 골든벨 퀴즈가 이루어졌다. 이 행사를 통해 책읽기에 대한 즐거움에 더욱 빠지게 됐고 마을과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학교가 마을과 더욱 친숙해지고 마을에 애착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제5기(2023 ~ 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안을 마련하고, 9월 7일부터 9월 26일까지 20일간 시홈페이지에 공고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한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실시된 지역사회보장조사와 시민참여 온라인 100인 토론회 결과분석을 토대로 서귀포시지역사회보장계획 목표와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40개 세부과제를 선정했다. 지역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진단하고, 민·관의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내 사회보장 수요를 반영하는 4개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인 만큼, 민·관 합동계획수립 TF팀(60명), 서귀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7개분과), 시민참여 제안제, 초점인터뷰(FGI) 등 토론과 다양한 의견 수렴과정을 통해 서귀포시 지역사회보장 방향과 정책을 마련했다. 서귀포시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목표(비전)과 전략체계, 세부사업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과정을 거치고, 오는 9.14(수) 16시 문화강좌실(별관2층)에서 개최되는 공청회에서 지역주민과 전문가, 공무원 등 이해관계인들의 의견을 듣고, 9월말까지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 서귀포도서관, 마음이 자라는 그림책 교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9월 7일 효돈초등학교에서 책을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기회를 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자‘마음이 자라는 그림책 교실’프로그램을 개강했다. 마음이 자라는 그림책 교실 프로그램은 김진희, 김하영 강사의 지도로 1, 2학년은 인성을 주제로 3, 4학년은 과학을 주제로 5, 6학년은 환경을 주제로 독서 활동을 해본다. 첫 수업은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패러데이 박사님 전기가 뭐죠?’를 읽고 전기 충전 자동차를 만들어 보았다. 본 프로그램은 9월 7일부터 10월 19일까지 효돈초등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11회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는 책 놀이를 통하여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됐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2022 제주 바다 쓰레기 저감 캠페인 웹포스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24일 김녕해수욕장 일대에서 도내 초·중·고등학생, 교직원,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2022년 제주 바다 쓰레기 저감 캠페인 '제주 바다를 쿨하게! 걸으멍! 주으멍!'’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 바다 생태계를 위협하는 바다 쓰레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제주의 미래를 위해 생태환경에 대한 교육가족의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기대하며 운영된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바닷가에서 미세플라스틱을 줍는 비치코밍 △해안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환경골든벨과 레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지구의 날 기념 기후행동 릴레이 캠페인’(4월)과 ‘지구를 쿨하게, 기후행동 7일 실천 온라인 캠페인’(5~6월)의 연속으로 운영된다. 개인 또는 학급(동아리) 단위로 캠페인 분야를 정하여 9월 7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추구하는 생태적 소양을 지닌 생태시민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
▲ 2022 전국학생 모의국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산업과학고등학교 3학년 이진영 학생은 전국4-H 학생 회장으로 9월 2일 국회체험관에서 열린 ‘2022 전국학생 모의국회’에서 국회의장으로 모의국회를 진행했다. 해당 행사는 한국4-H본부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여 실시하고 소병훈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과 유기홍 국회교육위원회 위원장, 하영제 국회의원이 주최했다. 2022 전국학생 모의국회는 2022년 전국 학생 모의국회 법률 제·개정안 공모대회로 반복되는 농어민 사고·재해에 대한보장·보상에 대한 새로운 대안의 필요성에 대한 질문과 청소년 단체활동 및 자율동아리활동 생활기록부 기재에 대한 질문 등이 대정부 질문으로 선택되어 질의하고 대답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유실·유기견 동물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 청소년 보호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법률 제정안, 청년의 귀농 정착지원을 위한 법률 제정안 등을 가지고 찬반 토론 후 전국에서 모인 300명의 모의국회의원들의 투표를 거쳐 법률안의 제정되어 국회에 의견서를 제출했다. 서귀산과고 관계자는“재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격려할 방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관내 건설폐기물 수집·운반업소 28개소를 대상으로 건설폐기물처리 현장정보 전송 의무화 제도의 정착을 위하여 차량용 단말기(GPS) 사전 설치 여부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 '폐기물처리 현장정보의 전송방법 등에 관한 고시'의 시행에 따라, 올해 10월 1일부터 건설폐기물을 수집·운반하는 자는 수집·운반차량에 단말기를 설치하여 폐기물처리 현장정보관리시스템(올바로(Allbaro))으로 건설폐기물의 실시간 위치정보를 전송해야 한다. 이번 점검의 목적은 현장정보 전송 제도의 정착으로 임야, 야산에의 투기·방치, 폐기물량의 위·변조 등 건설폐기물의 불법 처리를 원천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서, 이외에도 △허가받은 차량의 수집·운반증 및 표지판 부착 여부 △차량 밀폐화 및 밀폐형 덮개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건설폐기물 수집·운반 현장 점검 중 위반사항 적발 시 경미한 사항은 행정지도를 통해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하여는 영업정지 및 고발 등 강력히 처분할 방침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폐기물처리업체 업종별 총 293개소 지도·점검했으며, 폐기물 관련법 위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