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상황판단회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인명피해 제로와 재산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태풍 상습피해지역점검과 실국별 태풍 대응 사전・사후 조치를 강화한다. 제주도는 2일 오후 4시 30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 주재로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상황판단회의에서는 전재목 제주지방기상청장이 현재 태풍 상황과 예측 경로를 공유했으며, 각 실‧국에서는 태풍 북상에 따른 사전 조치사항과 중점 관리사항, 사후 조치사항을 보고했다. 오영훈 지사는 “세력이 강한 태풍이 북상하고 있으므로 각 실국별로 철저히 준비하고, 도민안전실에서는 태풍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군과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견고하게 구축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침수・하천범람 위험지역 주변에 있는 반지하 주거현황을 면밀히 파악해 비상상황 발생 시 반지하 거주 도민들이 임시 거처로 즉시 이동할 수 있도록 긴급대피시스템을 갖춰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성산, 구좌, 조천 등 동부지역에 많은 피해가 예상되므로 행정시에서는 상습피해지역을 비롯해 읍면지역에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지
▲ 삼성초, 전교어린이회 전좌석 안전띠 착용 생활화 캠페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삼성초등학교에서는 2022년 9월 1일 아침 등교 시간에 삼성초등학교 교문 앞에서 전교어린이회와 교직원이 함께 자동차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생활화를 당부하며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했다. 생명과 직접 관련된 안전띠 착용 여부에 있어서 운전자 외 동승자에 대한 안전띠 착용 인식이 미흡한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삼성초 관계자는“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자동차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생활화하고 교통 규칙을 준수하는 것이 우리의 안전한 생활에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라는 것을 학생들이 알고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공공 체육시설 개보수 국비 지원 사업 발굴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체육시설 중 읍·면 체육시설 대부분은 1990년 초 중반에 준공되어 거의 30년이 지난 만큼 개보수가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올해 상반기 읍면 노후 시설물에 대해 전수 수요조사 및 현장 조사 등을 통해 국비 지원 9개소(15.3억원)가 이번 달 선정됐으며, 2023년 사업을 목표로 현재 설계 작업 중에 있다. 더불어 올해 하반기에도 국비 지원(상하반기 전체 100억 목표) 보조를 위하여 읍면뿐 아니라 마을 전지 훈련장 및 각종 체육시설에 대해 수요 및 현장 조사 등을 다각적으로 실시하여 원활한 국비 지원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노력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노후된 체육시설이 국비 지원 등을 통해 신속히 개보수를 실시하여 시설물 내구연한을 최대한 늘려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애용될 수 있는 체육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서귀포시, 반려동물 영업장 일제점검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동물유기·학대 행위를 방지하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어우러지는 서귀포시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동물 영업장의 운영 실태에 대한 하반기 일제 점검을 9월 5일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 상반기 점검을 통해 관내 반려동물 영업장 70개소 중 50개소가 점검 완료됐으며, 나머지 20개소에 대한 영업장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영업장의 허가등록 및 교육이수 여부, 영업장 내 시설기준 준수 여부, 인력기준 준수 여부, 개체관리카드 비치 등 동물보호법에 따른 영업자 준수사항을 점검하게 된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된 반려동물 영업자는 경미한 경우는 현지 시정조치하고 그 외 사항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함께 보완 실태를 추후 재점검할 예정이며, 동물학대 등 중한 경우에는 고발 조치 등 엄격한 후속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반려동물 영업장 점검 뿐만 아니라 동물보호․복지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동물학대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적극 관리를 철저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당부했다.
▲ 놀이 음악극“아빠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아트센터는 9월 18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 사업 '놀이 음악극 ‘아빠닭’'을 센터의 대극장 대형스크린을 통해 상영한다. ‘아빠닭’은 34년 전통의 캐나다 극단 ‘부슈 데쿠주’의 놀이 음악극으로, 엄마닭 없는 하루 동안 일과 육아, 집안일을 바삐 처리하는 아빠닭을 그린 연극이다. 대사를 최소화하고 놀이와 움직임으로 무대를 채워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만큼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공연이다. 극단 ‘부슈 데쿠주’는 어린이를 미래의 관객으로서가 아닌 어른과 동등한 현재의 관객으로 접근하는 어린이 연극 전문 극단으로,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1986년 창립한 이래 지금까지 26편의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을 제작하여 공연하고 있다. SAC(Seoul Arts Center) on Screen 사업은 예술의전당이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문예회관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2013년부터 시작한 고화질 영상화 프로젝트다. 코로나 시대에 우수 공연 및 전시 영상 콘텐츠를 보급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을 희망
▲ 최우수상 (행복한 독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 우당도서관에서는 2022 제주독서대전을 널리 홍보하고 누구나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일상회복! 책으로 보듬다』전국민 사진 공모전 우수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일상회복! 책으로 보듬다』(책과 함께 어울리며 일상을 회복하는 모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의독서인들이 책과 함께하는 모습을 담은 다양한 사진 총 354점을 응모했다. 도서관에서는 응모작품을 대상으로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의 심사로 주제 적합성, 홍보 활용성, 소재 독창성,대중 공감성 등을 종합하여 최우수상 1점, 우수상 5점, 장려상 15점, 책사랑상 30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빛이 좋은 가을날 엄마와 은행나무 아래에서 함께책을 읽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담은『행복한 독서』가 선정됐고우수작에는'나무찾기','책 읽어주기','제주숲 힐링독서','책 읽는 즐거움','BOOK BUS출발'등이 선정됐다. 이번 우수작품들은 2022 제주독서대전이 개최되는 3일간(9월 30일 ~ 10월 2일) 우당도서관 잔디마당에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여, 독서문화 홍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우당도서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2022 제주레저힐링축제’개막행사를 당초 9월 3일 함덕해수욕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제11호 태풍‘힌남노’ 북상에 따른 기상악화로 안전한 축제 운영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부득이 개막 행사를 연기하여 9월 17일에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9월 2일∼4일까지 함덕해수욕장에서 진행하기로 계획했던 서핑, SUP요가 등 다양한 해상레포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힐링레저스포츠체험도 추석연휴 기간 이후로 연기하여 함덕해수욕장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9월 3일∼4일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개최할예정인 전국인라인하키대회도 9월 17일∼18일로 연기하기로 했다. 그리고 9월 2일 함덕해수욕장에서 진행하기로 했던 문화예술인공연도 연기하여 10월 레저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연계하여 새별오름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프로그램 관련 변경된 사항은 축제 홈페이지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에 따른 기상악화로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부득이 개막 행사를 연기하게 됐으며, 9월 17일 개막일에는 안전한 축제장 조성과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1기 서귀포시 주민자치대학 워크숍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9월 1일 서귀포시청 너른마당에서 수강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서귀포시 주민자치대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지난 6월 수강생 10여명이 다녀온 홍동면과 공주시 중학동 일원의 주민자치 우수사례 현장 학습 결과물을 수강생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워크숍은 제주의 새로운 주민자치 방향 모색을 주제로 하여 주제발표, 패널토론, 청중토론의 순서로 토론회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론회는 읍면동장 주민추천제 선진사례 고찰, 홍동면 주민자치 사례를 중심으로 한 제주의 주민자치 발전방안 두 쟁점을 내용으로 하여 주민자치대학 수강생 대표 2명의 주제발표로 시작됐다. 이어서 민기 주민자치대학 주임교수가 좌장을 맡고 주민자치대학 수강생 3명을 지정 토론자로 하여 제주의 주민자치 방향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민자치대학 수강생들의 의견을 듣는 청중토론 시간에는 제주의읍면동장 주민추천제 성과와 반성, 제주형 주민자치회 도입 관련 등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활발한 의견 교류가 이루어졌다. 워크숍 좌장으로 참석한 민기 주민자치대학 주임교수는“도외현장 견학을
▲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가족, 친지 간 교류가 증가하는 추석 연휴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식품 등으로 인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고, 성묘와 같은 야외활동 시 감염될 수 있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개인위생과 진드기 기피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명절에 가족 간 음식 공동 섭취, 식품 관리 소홀, 사람 간 접촉 증가로 인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과 가족 간 접촉으로 확산 될 수 있는 코로나19 감염 등에 주의해야 하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등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또한, 성묘, 벌초, 농작업 등 야외활동을 할 때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주의해야 한다. 쯔쯔가무시증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9~11월에 환자 발생이 늘어난다. 야외활동 시에는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여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고, 귀가 즉시 샤워나 목욕을 하는 게 좋다. 야외활동 후 고열, 두통, 구토, 설사, 복통, 메스꺼움 등 의심 증상이 있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추석 연휴를 보내기
▲ 제주 체임버 오케스트라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오는 9월 5일부터 문화도시 서귀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청소년 음악가 중 도내 전문 예술단체 – 청소년 음악가 연계 육성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본 사업은 2018년부터 김정문화회관 상주단체인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의 유망 청소년 음악가 육성사업으로 운영됐던 ‘청소년 협주곡 음악회’를 개편한 사업으로 지역의 청소년 음악가들이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제주이거나 제주 출신(출생, 재학, 졸업 등)인 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홈스쿨링 학생이며 모집 분야는 클래식 음악 부문(현악, 관악)으로 오는 9월 5일부터 9월 16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참여자는 9월 25일 오후 2시에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공개 오디션을 통하여 선발되며 선발된 학생은 전문 예술가의 개별 지도를 받을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 참여할 수 있다. 마스터 클래스 이후 12월 17일 개최될 청소년 협주곡 음악회에서 전문 예술단체와 협연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역의 예술단체와 청소년 음악가의 연계를 통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 탐라·애월·한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독서의 달 행사는‘지혜의 바탕화면, 책으로!’를 주제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강연·공연·전시·체험 행사를 구성했으며, 탐라·애월·한경도서관에서 참여할 수 있다. 탐라도서관은 ▲제주 역사, 환경, 음악 주제의 인문학 강연 ▲'픽션들' 고전 해석 강연 ▲'엄마들의 몸 공부' 임상원 작가 강연 ▲'오늘의 어린이책' 도서 전시를 기획했으며, 애월도서관은 ▲'들강달강 가을 책 놀이' ▲'여행 관점 찾기' 인문학 강연 ▲'다문화 북 트래블러' ▲'책 나눔 도서 교환전'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경도서관은 ▲'직접 쓰는 독서 명언 부채' ▲'독서의 달 특별 공연' ▲'자연 소재로 만드는 일상 소품' ▲'연극 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탐라·애월·한경도서관의 공통 프로그램으로는 '연체자 제로 데이', '북 큐레이션 전시', '사서 추천 도서 목록 배부' 등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탐라도서관 관계자는“이번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 속 독서문화를 조성해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 제160회 도립 제주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9월 22일 오후 7시 30분에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다시, 브람스”란 부제로 모차르트 ‘극장 지배인 서곡 작품 486’, 삼마르티니 ‘리코더 협주곡’, 브람스 ‘교향곡 제1번 작품 68’이 연주되며, 가을의 정취와 깊은 상념의 울림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의 첫 번째 순서인 모차르트 ‘극장 지배인 서곡 작품 486’은 네덜란드 총독 알버트 공의 오스트리아 최대 궁전인 쇤브룬궁전방문 축하를 위해 황제 요제프 2세의 청으로 작곡된 곡으로 모차르트 특유의 뛰어난 기교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두 번째 삼마르티니 ‘리코더 협주곡’은 당대 최고의 오보에 연주자로 알려진 삼마르티니의 곡 중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고전음악과 현대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연주자로 활동 중인 리코디스트 김규리가 협연한다. 마지막 브람스 ‘교향곡 제1번 작품 68’은 브람스의 첫 번째 교향곡이자 14년 이상에 걸쳐 완성된 귀한 작품이며, 교향곡들 중 가장 극적인 곡으로 도립 제주교향악단의 절제와 탄탄한 형식미를 보여주며 연주하게 된다. 관람 신청은 사전 온라인 예약을
▲ 제주도민을 위한 열린음악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아트센터는 9월 17일 오후 7시 제15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KoCACA공식초청작-KoCACA초이스‘제주도민을 위한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본 공연에서는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로시니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을 비롯하여 ▲피아니스트 양성원의 ‘랩소디 인 블루’ ▲테너 김중일과 소프라노 오능희가 부르는 아리아․가곡 ▲소리꾼 정애선과 대금 이상명의 제주민요 ‘서우제 소리’, ‘오돌또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전국 문예회관 관계자, 국내외 예술단체 및 공연기획사, 문화예술 관련 기관, 공연장 관련 장비업체 등 문화 예술 산업 종사자 간 정보제공․교류․홍보를 위한 유통의 핵심 플랫폼 구축을 통해 기획 역량 및 유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다양한 형태의 공연예술프로그램 실연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트마켓형 페스티벌로, 올해 15회째이며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 및 제주도 내 공연장 일원 등에서 ‘다리를 넘어(Over the Bridge)’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은 제주
▲ 위미초, 9월 전교학생회 주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위미초등학교은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전교학생회 주관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 학교폭력예방 주간에 전교학생회 주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침 등교 시간에 전교학생회 임원들이 예방 피켓을 들고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등교하는 학생들은 학교폭력예방 문구를 눈으로 보거나 읽어보면서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위미초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인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9월 2일 시청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공직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과 마주보며 소통하는 9월 직원조회를 개최했다. 이 날 직원조회에서는 제5회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 공모전 시상과 시정발전에 공헌한 공직자에 대한 표창수여를 진행했다. ■ 제5회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 공모전 시상(3개 팀) - ▵대 상(팀명박이), ▵금 상(팀명이심전심), ▵은 상(팀명냐금필름) ■ 서귀포시장 표창(5명)시정발전 유공 - ▵도서관운영사무소 부정현, ▵생활환경과 김인자, ▵상하수도과 양완우,▵대정읍 양경수, ▵효돈동 오동진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폭염 등으로 몸과 마음이 쉽게 지치는 요즘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오기만 하면 큰 피해를 주는 가을태풍에 대한 대비와 함께 생생환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