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산업과학고, 제주 재향군인회 특강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8월 19일 통신전자과 군(軍)특성화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및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제주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의 지원으로 실시 되었으며, 안보의식 고취 향상과 새시대에 맞는 안보인식 변화 및 나라를 지키는 마음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으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안보 의식 고취를 통해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한 고귀한 희생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은“한반도에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확립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와 제주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는 2019년에 △청소년 호국보훈안보활동을 위한 현장교육 활동 지원 △애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 계승을 위한 추모사업 추진협력 △현충시설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홍보활동 및 환경정화활동 등 협력 △애국정신과 자주국방 및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 및 견학 활동 지원 △나라사랑 안보 교육 및 애국심 고취를 위한 특강 지원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지역 노후·방치된 유휴 공공 시설을 문화적으로 재생하는 문화도시 문화공유공간 조성을 위하여 대상지 2차 수요조사를 오는 8월 26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 유휴화된 공공 시설을 대상으로 읍면동과 마을회 등 운영계획서를 포함한 신청서를 온나라 공문 신청으로 가능하고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실사를 통해 총 2개소 선정 할 계획이다. 2021년 조성된 문화공유공간은 문화도시 시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마을 문화 사랑방으로서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년 12월 오픈한 무릉농어촌문화의집과 성읍1리 (구)보건진료소는 올해 3월부터 문화도시 시민 참여 프로그램(시민음악아카데미, 우리동네 호끌락 문화학교 및 업사이클링 반지롱 노지스토어 등) 연중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문화공유공간 대상지 수요조사 시 신청이 저조하여 유휴 공공시설 대상지 자체 조사 등 추진하였으나 운영주체 자생력 여부 등 적합한 대상지가 선정이 안 된 바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상반기 다양한 시민 참여 문화도시 프로그램 진행에 따라 주민들의 문화 활동 공간 수요가 높아진 점을 반영하여 이번 수요 조사를 통해 적합한
▲ 제주여상, 이지민 학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전국 특성화고 학생 대상으로 실시하는 한국은행 일반사무직원 채용시험에서 최종합격생을 배출했다. 한국은행 일반사무직원 채용은 전국에서 총 12명을 채용하고 있다. 제주여상 이지민 학생은 1차 서류심사, 2차 직무적성검사, 3차 실무자 면접 및 인성검사, 4차 심층면접에 합격하고 현재 신체검사 및 신원조사 과정만 남겨두고 있다. 이지민 학생은 학교에서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특히 금융권 취업을 위하여 상업경진대회 금융실무분야, 금융동아리, 금융공모전에 참여하였으며, 금융 자격증 취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였다. 전국상업경진대회 금융실무 부문에서 도 대표로 출전하여 금융상품 및 금융시장, 대출상품에 대한 심화된 이론으로 참가자들을 설득하여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특히 금융공모전에 참여하여 우리나라 경제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UCC로 표현하였으며, 학교 사회적 협동조합의 조합원으로서 재무제표를 작성해 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금융 지식 함양을 위해 정진해왔다. 제주여상은 앞으로 학교 구성원 간의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마음껏 세상을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 위반건축물이 현행 건축법 등 관련 규정에 적합할 경우 이를 합법화할 수 있는 양성화(추인) 제도를 상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건축법에 따라 매년 위반건축물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위반건축물에 대한 지도․단속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위반건축물이 발생되면 소유자에게 자진철거 등 시정명령 처분을 하고, 시정되지 않는 경우에 이행강제금 부과와 건축물대장에 위반건축물로 표시하여 건축물 이용에 제한을 주고 있다. 하지만, 위반건축물을 철거하지 않고서도 합법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양성화(추인) 제도가 있다. 양성화(추인) 제도란 위반건축물이 현재'건축법'등 관련 규정에 적합한 경우에 한하여 건축허가 절차를 새로 이행하고, 이행강제금을 1회 납부하여 사후 건축 인·허가를 받아 합법적인 건축물로 만드는 제도이다. 제주시는 최근 3년간 362건의 양성화 처리로 건축물 소유자가 위반건축물을 철거 후 다시 짓는 사회적․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고 개인 재산권 보호 등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또한 이행강제금 부과를 통해서 20억 3천만 원의 세입을 확보하였다. 제주시 관계자는 위반건축물로 인해 건축주에게 발생할 수
▲ 서귀포시 ․서귀포경찰서 이륜차 불법행위 합동단속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서귀포경찰서는 이륜차 신호위반, 불법개조 운행에 따른 소음 및 led 빛공해 등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로 인한 각종 사고 및 민원 증가에 따라 지난 18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동문로터리, 서귀포중학교, 열린병원, 동홍동 사거리 일대에서 이륜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에는 서귀포시청 및 정방동, 중앙동 주민센터, 서귀포경찰서, 교통안전공단에서 총 19명이 참여하였고, 이륜차 운전자 간 단속 정보 공유로 경로를 우회하는 이륜차들을 단속하기 위해 위치를 이동하며 단속하여 단속 효과를 극대화했다. 서귀포시는 이륜차 미신고, 번호판 미부착, 봉인 미부착, 불법 개조 등"자동차관리법"위반 행위와 소음측정을 통한"소음․진동관리법"배기소음 기준 초과 행위 위반을 중점 단속하였고, 서귀포경찰서는 무면허 ․ 보호구 미착용, 신호위반 등"도로교통법"위반 행위를 중점 단속하는 등 이륜차 불법 운행행위 전반에 대해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결과, 총 28건의 자동차관리법과 도로교통법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서귀포시에서는 봉인미부착, 불법개조(튜닝) 등 8건을 적발했고, 서귀포
▲ 제주걸궁 도채비와 놀다 포스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오는 8월 27일 오후 5시 서귀포 김정문화회관에서 2022년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시리즈의 두 번째 공연으로 제주지역 문화예술 단체로 활동 중인 광개토 제주예술단의 '제주 걸궁, 도채비와 놀다' 공연을 개최한다. '제주 걸궁, 도채비와 놀다'는 제주의 걸궁(풍물) 문화와 힙합을 하는 도채비(제주 도깨비)가 만나 전통문화와 힙합 문화의 다양한 대결과 화합을 보여주는 공연으로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를 수용하고 조화롭게 발전시켜왔던 선조들의 삶과 지혜를 느낄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무사 안녕의 기원 걸궁’, ‘신비한 도채비의 세상’, ‘도채비와 걸궁의 대결’, ‘사자신과 대박 타령’, ‘걸궁, 도채비와 놀다’의 순으로 제주 아랫마을의 걸궁패와 윗마을의 도채비들이 만나 서로의 기술을 대결하며 어울리게 되는 줄거리로 진행된다. 광개토 제주예술단은 전통연희의 전문 예인으로 구성되어 전통 놀이문화를 계승하고 이를 현대 감각에 맞게 새롭게 창조한 공연과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단체로 탐라문화제, 제주국악제 등 다양한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BTS, 나훈아 등 한
▲ 제주중앙여고 7회 동창회 학교발전기금(장학금) 기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7회 동창회 임원들은 8월 19일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회원들로부터 모금한 장학금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기탁금은 7회 동창회 회원들과 졸업생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자금으로 총 2백만원이 모금되었다. 7회 동창회장 및 임원들은“선배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이 어려움이 있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장학금과 학교발전을 위해 사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관 교장은“기탁해주신 발전기금은 형편이 어려운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학교발전을 위해 기탁 목적에 맞게 잘 사용하겠다. 선배들의 모교에 대한 관심과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어 후배들도 모교에 대한 자긍심과 애교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송악도서관, 2022년 생생 정보 신문활용교육 개강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8월 20일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관내 학생들이 신문 속 다양한 읽을거리를 통해 지적 호기심을 넓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2022년 생생 정보 신문활용교육’을 개강했다. 오승주(작가, 독서논술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신문기사를 함께 읽고, 교육과 관련된 이슈에 관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지며,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4일까지 5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 중앙지를 함께 읽으며 신문의 구성요소를 알아보고, 신문 속 교육에 관한 키워드를 찾아 비판적으로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송악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정보에 대한 비판 능력을 기르고, 종합적 사고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밝혔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 이장협의회에서는 8월 20일 10시 애월읍체육관에서 제주시 서부 지역 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이장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주 13일 동부지역 이장들을 대상으로 한 이장협의회 워크숍에 이어 실시되었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 지도자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읍면 이장님들 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토론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특강과 축사에 이어 지역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가 있었고, 이후 지역간 상호 마을발전 정보·의견 교환을 위하여 이장들 간 상호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제주시 이장협의회 김경철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로운 도·시정의 운영방향과 비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민·관 협치를 도모함은 물론, 지역 간 상호 마을발전 정보, 의견 교환을 갖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 이장협의회 역량 강화 워크숍은 지역 리더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됐으나, 지난‘2020년,‘2021년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시행되지 않았다.
▲ 오페라로 보는 인문학 콘서트- 리얼리티 오페라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오페라로 보는 인문학콘서트 리얼리티 오페라“여인의 향기” 공연을 9월 4일 오후 5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에 선정된 오페라클래스 교육프로그램과 연계된 공연으로 교육생과 지역민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공연제작자 및 연출가로 활동중인 성악가 김현동의 해설로 소프라노 이은희·이지혜, 테너 지명훈, 바리톤 석상근과 피아니스트 김이레가 호흡을 맞춰 비제 카르멘中 '투우사의 노래','꽃노래', 벨리니 카풀렛가와 몬테규가中 '아아 몇 번인가',푸치니 토스카中 '별은 빛나건만' 등 오페라 등 주옥같은 아리아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 공연은 전석 무료, 8세이상 관람가로 8월 25일 10시 서귀포시-E티켓을 통해 관람권을 예매할 수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2022년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예정자 41명을 대상으로 8월 22일부터 9월 2일 2주간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기본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임용시험에 합격해 공직자의 길로 들어서는 신규 공무원들이 건전한 공직 윤리관을 확립하고 일선 현장에서 필요한 기초 실무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과정이다.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의 특강을 시작으로 교육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지식 및 협업에 의한 집단지성의 창의력을 발휘하고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문제해결 및 기획력 향상 과정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탐라교육원 고경수 원장은“신규 임용예정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공직관을 확립하고 직무역량을 습득하여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 제주를 이끌어 갈 교육행정공무원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2022년 농촌주택개량사업’사업물량 160동 중 잔여 20개동에 대한 추가 희망 대상자를 오는 8월 26일까지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농촌지역의 노후·불량한 주택 개량, 신규 주택 건축 등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사업대상자는 농어촌지역 무주택자 또는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개량하고자 하는 농촌 주민, 귀농·귀촌인으로, 연면적(주택+부속건축물) 150㎡ 이하의 단독주택을 신축,증축,대수선하는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부부 공동으로 건축물 소유권보전등기가 가능하도록 부부공동으로 사업신청 허용 및 내·외국인 근로자 복지를 위해 주택(숙소)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주는, 근로자 채용 계획이 있는 경우 조건부로 사업을 신청할 수 있는 등 사업신청 자격을 확대하였으며, 선금대출 한도도 신축(개축,재축포함)은 최대 6천만원 이내, 증축·대수선은 최대3천만원 이내로 사업 시행지침이 확대 개정되었다. 대상자 선정 시, 주택개량 소요 비용 중 신축은 최대 2억 원, 증축·대수선은 최대 1억 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또한 280만 원 한
▲ 2022 제주지역 청소년 창업 캠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20일 창업가정신 함양 생태계 조성 거점학교(한림공고) 프로그램의 하나로 제주지역 청소년 창업 캠프를 한화리조트 제주에서 개최했다. ‘도전과 성장-꿈꾸고 도전하는 청소년 창업가-’라는 주제로 열린 "제주지역 청소년 창업 캠프"에는 공동체의 일원으로 우리 주변에서 문제를 찾아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도출하며 해결해가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창업가적 문제해결력과 자기주도적 진로경로 계발 역량을 기르기 위해 도내 중·고등학교 18개교 8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소그룹 아이디어 회의, 사업계획서 작성하기, 발표 과정 등을 통해 학생들이 소통과 협업을 통해 가치창출을 경험하고 집단창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진행되었고, 특히 도내 12인의 청년 창업가가 그룹별 멘토로 참여하여 자신의 창업 경험과 창업 마인드를 공유하고, 창업 아이템의 구체화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지난 4월부터 창업가정신 함양 아카데미에 계속 참여해 온 한 학생은 “창업 아카데미에서 배웠던 이론을 바탕으로 우리 주변의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도시관리계획으로 인한 불편사항과 지역 건의사항을 듣고자 읍·면·동을 방문하여 ‘2030 제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30 제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에 따른 주민설명회는 2022년 8월 29일 연동·노형동 등 서부권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이후 8월 30일 구좌읍·조천읍 주민 대상으로 설명회를 추진하는 등 순차적으로 지역별 주민설명회를 개최 할 예정이며, 9월 7일 애월읍 주민 대상 설명회를 끝으로 주민설명회 일정이 종료된다. 주민설명회 주요 의견수렴 내용은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변경 및 토지이용 변화를 고려한 용도지역·용도지구의 변경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주민설명회 추진 시 주민 대상 질의응답과 건의사항 수렴에 중점을 두고서, 시민 중심의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관리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아 가겠다”고 밝혔다.
▲ 2022년 제7차 교통시설심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도민·관광객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와 사고 예방을 위해 19일 2022년 제7차 교통시설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년 제7차 교통시설심의는 도내 74개소 87건에 대해 심의가 상정됐으며, 면밀한 심의를 통해 가결 사항에 대해서는 도로관리부서로 통보해 신속한 개선을 요청할 계획이다. 도로 여건 등으로 인해 교통안전시설 설치가 부적합한 장소에 대해서도 심의 시 의견을 수합해 향후 개선사항을 검토할 방침이다. 제주지역은 최근 교통 다변화로 인한 교통안전시설 신설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현재 교통시설심의회에 상정된 안건은 600여 건에 이른다. 자치경찰단은 도민이 직접 교통시설심의에 참여해 필요성과 개선 의견 등의 설명 기회를 부여하는 참여형 교통시설심의회를 운영 중이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부서와의 현장 합동점검을 강화해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도민 중심·도민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교통시설심의회도 운영하고 있다. 이순호 교통생활안전과장은 “최근 교통량 증가로 도민들이 사고 위험성 높아지면서 교통안전시설 요구 또한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민 불편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