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생활체육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직장인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을 운영한다. 스포츠클라이밍은 인공합판이나 건물벽면에 구멍을 뚫거나 인공 손잡이를 붙여 암벽 등반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레저스포츠로 2020년 도쿄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승인받았다. 8월 8일부터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20명(선착순)의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문의와 참여자가 많아 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스포츠클라이밍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제주시에서는 시민들의 스포츠클라이밍 기초교육을 위해 (사)대한산악연맹 제주특별자치도연맹과 협력하여 전문강사를 초빙한다.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은 오는 8월 23일부터 10월 28일까지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18:30부터 2시간 동안 제주종합경기장 내 오름마당 및 한림인공암벽장에서 운영된다. 기본안전 수칙 교육을 시작으로 암벽등반 장비사용법·클라이밍 기본동작·되감기 8자 매듭법 등 스포츠클라이밍을 처음 시작하는 시민들이 생활체육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일상의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자 체육교실을 지속적으로 운
▲ 서귀포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국가안전대진단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생활 주변 위험요소 사전점검 및 정비를 통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이달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실시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 및 시설물 관리주체, 민간전문가・협회, 시민 등 모든 안전관리 주체가 참여하여 안전점검・신고 및 캠페인을 전개하는 사회적 안전운동으로 2015년부터 추진되어왔다. 서귀포시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건축시설 및 공사현장과 생활・여가시설, 여성가족복지시설, 전통시장 등의 다중이용시설 총 176개 시설을 선정하여 소관부서 및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토목・전기・가스・소방・건축분야 등의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서귀포시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국가안전대진단 자율안전점검표 배부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모든 시민이 자율안전점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 역시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전 하천물놀이구역, 관광숙박시설 등 46개 시설에 대하여 여름철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사전 실시하였으며, 전기실 주변 청소 등 즉시 조치가 가능한
▲ 서성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태풍 및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던 성산읍 서성로 일대의 배수로 정비를 시행하는 서성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공사를 이번 달 18일에 착공한다. 서성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는 수산리, 난산리 일원(난산로, 서성로) 배수시설이 없어 호우 시 차량통행이 불가능하고, 인근 농경지 침수피해가 자주 발생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배수시설 정비요청이 있던 지역으로 위험요인 해소를 위해 2019년 7월 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됐다. 올해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되어 행정안전부 설계검토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하였으며, 총 사업비 394억 원(국비 197억, 도비 197억)을 투입하여 2025년까지 성산읍 서성로(난산리 ~ 수산리) 일대에 6.23km의 배수로 정비 및 저류지 4개소(V=150,510톤)를 설치 할 계획이다. 정비공사가 완료되면 재해위험요인이 해소됨에 따라 지역주민 및 도로이용자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등 안정적인 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성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인
▲ 해안도로 교통안전시설 확충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초행길 운전자의 사고 위험성이 높은 해안도로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해안도로는 수려한 경관과 함께 유명 관광지가 위치하고 있어 초행길 운전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나, 지형 특성상 좌우로 굽은 도로가 많고 여행을 즐기는 운전자의 부주의로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다. 이에 서귀포시는 교통사고 위험구간을 발굴하기 위하여 지난 7월부터 약 한달 간 대정읍 신도리에서 성산읍 시흥리까지 해안도로 약 100km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하였다. 주요 조사 대상은 ▲과속 위험성이 있는 구간 ▲굽은 도로(급커브) 구간 ▲급경사 구간으로, 차량 운전자에게 전방 도로의 상황을 알리는 교통안전표지가 적절히 설치되었는지 여부다. 전수조사 결과 70곳의 위험구간을 확인하였으며, 교통안전표지 설치기준에 따라 이번 달 말까지 안전시설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 설치 사항은 ▲과속을 규제하는 서행(천천히) 표지 ▲전방에 위치한 급커브를 주의하라는 굽은도로 표지 ▲차량 추락위험이 있으니 주의하라는 강변도로 표지 ▲전방에 삼거리가 있으니 주의하라는 교차로 예고 표지 등이다. 서
▲ 2022 제주독서대전 독서체험 프로그램 참여팀 모집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 축제의 장 마련을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2022 제주독서대전 독서체험 한마당' 프로그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 제주독서대전 기간인 10월 1일 ~ 2일 14:00~17:00, 우당도서관 야외에 설치될 체험부스 마당에서 운영된다. 참가는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수행 가능한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서 심사를 거쳐 총 20개 체험부스 중 자체진행 프로그램을 제외한 10여 팀이 선정될 예정이며, 최종 참여팀은 ▲적합성(제주독서대전 연계 체험프로그램으로 적합한가) ▲독창성(독서와 관련 있는 독특한 프로그램인가) ▲호응도(참여자들의 호응도가 높은 프로그램인가) 부문을 심사하여 9월 중 선정된다. 최종 선정 팀에게는 1팀당 최대 156만원(강사료 및 재료비)이 지원되며,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부스, 테이블, 의자 등을 제공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다양한 독
▲ ‘2022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 ‘마법전사 매직킹’ 공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2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마법전사 매직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통한 도서관 이용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커뮤니티센터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주관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9월 3일 우당도서관 소강당에서 제주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가족형 판타지 매직컬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법전사 매직킹’은 마술, 공중부양, LED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가 함께 어우러져 온 가족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으로 지니 크리에이티브 공연팀이 출연한다. 공연을 진행하는 크리에이티브는 'KBS 스펀지', 'TVN 코리아갓탤런트', 'TV조선 노홍철 최현우의 매직홀' 등 다양한 방송 및 공연을 출연한 최영두 마술사가 마술감독 및 제작에 참여했다. '욕망이라는 전차의 이름으로' 등 연출 및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혁종 배우와 연극 '늘근 도둑이야기'에 출연하고 있는 김상묵 배우가 함께 공연을 제작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찾는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보건소는 경증치매환자 프로그램으로 ‘기억이 꽃피는 행복 쉼터’를 8월 1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쉼터는 경증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게 된다. 쉼터 프로그램은 치매환자가 가정에서 머무르지 않고 쉼터를 방문함으로써 사회적 접촉 및 교류를 증진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낮 동안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한다. 프로그램 신청 대상은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이면서, 장기 요양 서비스 미신청자이거나 미 이용자(대기자 포함), 인지지원등급자에 한한다. 쉼터 프로그램은 주 2회 (수/금요일 오전 9:00~12:00) 운영하며, 혈압 체크 등 건강 확인, 치매예방체조, 실버 레크레이션, 인지재활 훈련 프로그램, 운동·미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제주보건소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종류의 인지자극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만큼, 치매 환자들에게 신체 및 인지기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쉼터 프로그램이 환자들의 긍정적 상호작용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030 서귀포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추진에 따른 사전 주민 의견을 2022년 8월 말까지 수렴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을 지난해 5월 착수하였고, 내년 3월까지 재정비(안)을 수립하고 도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2023년 12월 고시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주민 의견은 기존에 지정된 용도지역ㆍ지구, 지구단위계획, 도시계획시설에 관한 불합리한 사항, 주민불편사항, 지역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에 대해 각 읍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서귀포시 도시과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해서 2022년 8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통해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 도시기본계획 등 상위계획에서 제시되는 서귀포시의 장기적인 미래상을 반영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변화된 지역여건 반영 및 불합리한 사항을 개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서귀중앙여중&서귀포중,‘교악대 합동연주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중앙여자중학교 드림 오케스트라와 서귀포중학교 윈드 하모닉스 교악대는 8월 16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양교 교육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합동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오후 1시 30분 1부와 오후 4시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서귀중앙여중 드림 오케스트라는 '인생의 회전목마, 레미제라블 메들리, 어벤져스 메인 테마' 3곡을, 서귀포중 윈드 하모닉스는 '업타운 펑크, 카르멘 서곡, 버터플라이' 3곡을 선보였으며, 합주로 150개의 악기가 등을 연주해 웅장함과 전율로 예술의 전당을 가득 메운 청중을 매료시키며 박수 세례를 받았다. 아울러 양교 동문 음악인이 출연하여 합동연주회를 축하해주었다. 작곡가 안현순(서귀중앙여중 5회)과 바리톤 김훈석(서귀포중 45회)이 축하곡 '마중, 오 솔레 미오'를 불러 연주회의 격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았다. 서귀포중은 송계화 교장은“100여 명의 학부모와 가족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연주는 정말 감동적이었다. 설렘과 어색함으로 처음 만나 합주를 하게 된 남녀 중학생들이 음악을 매개로 만들어내는 하모니는 유명음악회에 못지않은 웅장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기존 축제의 상식을 깨고 색깔이 다른 레저스포츠와 예술문화를 결합한 ‘2022 제주레저힐링축제’를 2022년 9월 2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함덕해수욕장 및 새별오름 등 제주시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여름의 끝자락, 함덕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개막 행사는 세대가 공감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함께하는 콘서트 ‘안녕! 제주바다’를 비롯해 ‘함덕비치 고고나이트’등 참여형 공연과 생동감 넘치는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전국인라인하키대회(9월 3일~4일), 전국철인3종경기대회(9월 18일), 전국바다낚시대회(10월 9일)등 기존 레저스포츠 대회와 윈드서핑, SUP요가 등 다양한 해양 레저스포츠 체험(9월 2일~4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종목별 체험 콘텐츠를 확대해 도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새별오름에서 펼쳐지는 폐막 행사는 가을 억새 명소, 새별오름의 가을 감성을 돋보이게 할 뮤지컬 갈라쇼, 오름콘서트 ‘새별이 빛나는 밤에' 등 공연행사를 비롯해 레트로풍의 이색 체험행사가 준비된다. 특히 소소한 일상 속 행복을 체험할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해 천혜의 자연 속에서 제주의 문화예술을 만나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하계기간동안 잠시 쉬어갔던 ‘2022 거리예술제’가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다고 밝혔다. 하반기 거리예술제는 9월 2일 ~ 11월 11일 기간 동안 금요일은 연동 누웨ᄆᆞ루거리에서 토요일은 칠성로 상점가 거리에서 매주 1회씩 장소를 변경하여 운영되며 총 10회에 걸쳐 29개팀의 밴드·대중음악·관현악·국악·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9월 2일 19:30부터 연동 누웨ᄆᆞ루거리에서는 클래식 연주팀인 에뚜왈앙상블, 어쿠스틱그룹인 우리밴드, 대중가요 공연팀인 한라산자락의 사람들음악역의 공연으로 하반기 공연의 화려한 막을 열 예정이다. 9월 17일 14:00부터 칠성로 상점가에서는 클래식앙상블팀인 아르모니아뮤직칼레스인제주, 밸리댄스 공연팀인 The M academy, 장구 공연팀인 오프닝제주의 공연이 펼쳐지며 9월 30일 17:00에는 도립제주교향악단의 특별 연주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상반기 거리예술제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들과 지역문화예술 분야에서 일상 회복의 물꼬를 튼 만큼 하반기 거리예술제 공연 재개를 통해 지친 시민들의 일상 속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버지니아 울프의 "3기니"함께 읽기' 온라인 강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 탐라도서관에서는 오는 8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 '버지니아 울프의 "3기니"함께 읽기' 온라인 강연을 운영한다. ‘열두 달 고전 읽기’는 매월 한 편의 고전을 함께 읽고 강연을 통해 다양한 해석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8월 고전은 버지니아 울프의 에세이집 "3기니"이다. "3기니"는 1938년 발표한 버지니아 울프의 편지 형식 에세이로, 엘리트 교육의 실패, 국가주의 전쟁, 특정 계급과 성을 소외시키는 사회체제를 예리하게 포착하고 정면으로 맞서는 작품이다. 강연을 진행하는 김주원 문학평론가는 제28회 창비신인평론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문학비평 및 수유너머 연구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탐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에서 버지니아 울프가 오래전에 보낸 편지를 함께 읽어보면서 국가와 전쟁, 남성과 여성에 관한 문제의식을 새롭게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오름중, 2학기 준비 교사 워크숍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오름중학교는 8월 12일에 전교사가 모인 가운데 2학기 준비 워크숍을 운영하여 1학기 교육과정을 돌아보고, 2학기 교육과정을 함께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는 다혼디 배움학교 과제인 민주적 운영체제, 창의적 교육과정, 전문적 학습공동체, 윤리적 생활공동체의 4가지 주제로 1학기 교육활동을 성찰하며 우리의 강점, 개선이 필요한 점, 구체적인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교육계획서, 각 교과 성취기준 수합자료, 교과 운영 및 평가 초안 자료를 바탕으로 학년단위 교육과정 재구성 과정을 통하여, 2학기 교과융합 주제프로젝트 수업을 함께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름중 관계자는“알찬 2학기 수업을 마련하기 위하여, 집단지성을 발휘하여 공동탐색, 공동연구, 공동실천으로 이어지는 오름중학교의 전문적 학습 공동체에 경의와 감사를 보낸다”고 했다.
▲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스마트한 놀이수업 적용 정보화 직무연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8월 16일‘스마트한 놀이수업 적용 정보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교실 놀이 수업으로 적용할 수 있는 유아 SW 기초교육에 대해 알아보고 놀이 실제를 공유할 수 있었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방학 기간에도 연수에 참여하여 배움을 이어가는 선생님들께 경의와 감사를 표한다”며“이번 연수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교원들의 역량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제주중앙여고 국악관현악단, 개학맞이 국악연주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국악관현악단은 8월 16일 7시 40분부터 8시 20분까지 교내 중앙현관에서 2학기 개학일에, 아름다운 국악의 향연을 펼쳤다. 제주중앙여고 국악관현악단은 이번 공연에서‘아름다운 나라’,‘얼씨구야’,‘축제’등 국악 앙상블 연주를 펼쳤다. 박종관 제주중앙여고 교장은 이번 연주회가“힘든 코로나19 상황이지만 2학기 등교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국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93년 창단된 제주중앙여고 국악관혁악단은 현재 35명으로 구성돼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