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 첫 실무위원회 회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월 8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 첫 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교육협력 플랫폼 운영 방안 논의 및 협력사업 발굴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12월 27일 협약 체결 이후 이루어진 성과를 돌아보며, 관련 포럼 및 워크숍 추진 여부 등 기관 간 다양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 중점의제로 선정된 학생건강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관 간 실무적인 논의를 향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각 기관 간 원활한 소통과 협업체계 구축을 통하여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의 성공적인 추진과 관련 협력사업의 성과가 속도감 있게 실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023년도 봄철 산불방지대책 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04일간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운영 하고 있다. 코로나19 일상회복과 산나물 채취 등 산행인구 증가에 따른 산불발생 요인 증가, 기후변화 현상의 심화로 산불 발생 양상의 변화 등 불확실성 증가로 산불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산불예방 홍보 및 감시를 더욱 철저히 하고 산불발생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단속해 나갈 계획이다. 산불조심기간 동안 본청, 읍·면·동 13개 기관에 산불방지 대책본부을 설치하고, 감시·진화인력 및 진화장비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특히 관내 소방서, 제주산림항공관리소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일상 생활 속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만큼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예방에 적극 참여하여 올해에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바란다”고 말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병류 재활용률 향상과 재활용품(병류) 개인 수집자의 수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병류 수집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수집자 사전등록을 통해 지원대상을 선정하고, 등록된 수집자는 수집한 병류를 지정된 재활용 업체로 반입하고, 실적 확인을 통해 kg당 100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 대상 병류는 소매점에서 보증금을 환불받을 수 있는 빈용기 보증금 대상 병류(소주병, 맥주병 등)를 제외한 모든 병류이다. 2022년 개인 수집자를 통해 수거된 병류는 2,782톤에 달하며, 지원금으로 26억6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병류 3,000톤에 대해 3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병류 수집 신청자는 주민등록상 제주시에 주소지를 둔 만 19세 이상 시민과 자생단체이며, 폐기물 처리업자·폐기물 처리 신고자(가족 포함) 및 소속 직원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부기철 생활환경과장은 “재활용 가능자원의 재활용률 향상을 위하여, 시민 참여 시책을 지속 발굴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재활용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영양(교)사 직무교육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급식 영양(교)사의 직무역량 강화와 2023년 학교급식 주요업무 추진계획 공유를 위하여 2월 8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학교급식 영양(교)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감 특강을 시작으로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 방안 △단체협약에 따른 내용 이해 및 학교 적용 방안(도교육청 양영권 노무사) △학교급식 위생관리(숭의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최정화 교수) △멘탈이 바로 서야 급식이 바로선다(경남 합천 남정초 최미영 영양교사)에 대한 강의를 통하여 학교급식 실무 중심의 연수를 실시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특강에서‘창의력(Creative), 소통(Communication),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 협력(Collaboration)’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전국 최고의 학교급식을 선도하고 있는 영양(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한 2023년 학교급식 주요업무 전달을 통하여 현장의 학교급식을 담당하는 영양(교)사와 학교급식 기본방향을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급식 영양(교)사의 직무역량
▲ 새봄을 준비하는 도서관 플로깅 홍보포스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도서관에서 환경을 주제로 한 도서 읽기와 플로깅 체험을 통해 환경에 대해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2월 7일‘새봄을 준비하는 도서관 플로깅’을 개강했다. 2월 7일부터 9일까지는 도서관에서 환경 관련 도서를 이용한 책놀이 및 독서토론으로 진행되며, 10일에는 직접 밖으로 나가 플로깅을 진행할 예정이다. 2월 10일 플로깅 현장학습은 전날인 9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사전 신청을 받는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화된 독서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직접 플로깅 체험을 해보며 지구환경을 지키는데 앞장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은 2022년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46개소 중 이용객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2년 절물휴양림 이용객은 59만 5천 명, 수입액은 11억 8천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3.8%, 63%가 증가했으며, 1일 평균 방문객은 1,600여 명, 주말에는 2,500여 명이 다녀갔다. 절물자연휴양림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삼나무 숲 등 경관이 빼어날 뿐만 아니라, 관광약자도 쉽게 탐방이 가능한 무장애 숲길인 너나들이길·생이소리길이 등이 잘 정비되어 있고, 체험형 숙박시설과 넓은 주차장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시설을 잘 갖추면서 산림휴양에 대한 욕구를 잘 반영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송덕홍 절물생태관리소장은 “앞으로도 명품 국유자연휴양림을 지속 유지하기 위해 일부 노후된 데크 및 숙박시설을 개선 보완하고 각종 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응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절물자연휴양림은 1997년 개장 후 25년째 맞고 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지속됨에 따라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대리포획단을 구성하여 연중 운영한다. 유해야생동물 대리포획단은 야생생물법 관련 규정에 맞추어 해마다 구성하고 있으며, 포획단원은 총기를 사용하는 만큼 안전을 확보하고자 경험이 많은 수렵단체 회원과 포획 경험이 있는 수렵인으로 멧돼지 포획단 11명, 까치·까마귀 포획단 21명이 활동하고 있다. 농가에서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발생시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로 포획 신청을 하면 대리포획단을 투입하고 있다. 한편, 2022년도 한해 유해야생동물 포획실적은 멧돼지는 72마리, 까치·까마귀는 14,202마리 포획했다. 이승환 환경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농작물 등에 피해를 주는 지역에 대리포획단을 투입하여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는 2월 9일 오후 2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2회 4·3정담회(思·삶情談會) '4·3 열린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4·3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4·3특별위원회가 추진해야 할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주요 현안과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4·3특별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한 도의회 의원들과 4·3 유관기관 및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제2회 4·3정담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4·3 열린 강연’ 순으로 진행된다. 1부 개회식은 4·3특별위원회 박두화 부위원장이 진행을 맡고, 한권 위원장이 인사말을, 김경학 의장이 축사를 한다. 2부 강연은 국무총리소속 '제주4·3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 김종민 위원이 ‘제주4·3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제주4·3의 이해와 교훈, 제주4·3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권 위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4·3의 아픈 역사를 바로 알고 이해하는 것, 함께 공감하고 기억하는 것이 4·3의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해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작은 실천을 행동으로
▲ 제주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에서는 학생 및 지역주민들이 읽고 싶은 책을 지역 서점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올해에도 계속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6개 공공도서관(제주, 서귀포, 한수풀, 동녘, 송악, 제남)에서 운영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서 읽고 싶은 책을 신청하여 승인 문자 수신 후 신청 서점에서 대출하면 된다. 본인 확인을 위해 회원증을 지참하여, 대출 시 도서대금 결제 후 반납 시 환불하면 된다. 이용 권수는 1인 매월 2권까지 가능하며,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단, 도서관 소장자료, 수험서, 전집, 만화류, 원서 등은 신청할 수 없다. 도서관과 협약된 서점은 도내 30개(제주시 20, 서귀포시 10) 서점이다. 제주시는 '남문서점, 대성서점, 대진서점, 문예서점, 삼양서점, 아가페서점, 아라서점, 아무튼책방, 제주시 우생당, 중앙서적, 한라서적, 노형서적, 늘벗서점, 삼성서점, 연동서점, 제일도서, 현대서점, 동진서점, 그리고서점, 소리소문' 등이다. 서귀포시는 '어나더페이지, 북랜드, 북타임, 백화서점, 독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축산악취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고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정례화하는 등 가축분뇨 배출시설 지도점검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악취 다량 발생지역 인근에 무인악취측정기를 시범 설치하여 실시간 모니터링함으로써 축산악취 취약 시간대를 분석하여 민원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축산악취 주요 민원발생 시기(7~10월)에는 도 자원순환과·자치경찰단·제주시 축산과 등과 합동으로 ▲악취방지시설 적정운영 여부 ▲가축분뇨 및 액비 적정처리 ▲악취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축산농가의 자율점검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악취관리센터와 협업체계를 마련하여 ▲주요 민원 발생농가 일대의 분기별 모니터링 ▲컨설팅을 통한 악취방지시설 보수 지원 ▲시설개선에 따른 효과 분석 등 지도점검을 통해 시설개선까지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한다. 특히, 가축분뇨전자인계관리시스템을 토대로 액비 주요 살포시기(4~6월, 9~10월)에는 ▲가축분뇨 무단배출 ▲가축분뇨 과다반입 및 적정처리 여부 ▲액비 과다살포 행위에 대하여 가축분뇨재활용 업체를 대상으로 집중점검도 실시하게 된다. 박동헌 환경
▲ 제주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월 1차 학급편성 후 도내‧외 학생 전출입 현황을 반영하여 2023학년도 초등학교 학급편성 2차 결과를 2023년 2월 9일 최종 확정 발표했다. 2023학년도 초등학교 최종 학급편성 결과 총1,826학급으로 전년대비 9학급이 증가했으며, 학생수는 총40,367명으로 전년대비 약 1,200명이 감소했다. 금번 2차 학급편성은 새학기에 맞춰 즉시 전환가능 교실이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과밀학급 해소에 초점을 맞춰 실시했다. 지난 1월 당초 학급편성 자료에 의하면 과밀학급은 전체 30개교, 438학급으로 조사됐으나 1차, 2차 학급편성 시 적극적인 과밀학급 해소 추진으로 전체 과밀학급의 약 64.8%인 284학급이 감축되어 교실수업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23학년도 신입생은 전년대비 545명이 감소한 6,149명으로 집계됐으며, 취학등록 대상학생 중 미취학으로 인해 안전이 미확인된 아동은 3명으로 현재 경찰에 안전확인을위한 소재파악을 요청한 상태이다. 김명기 교육행정과장은“2023학년 초등 신입생부터 급당 학급편성기준을 25명으로 낮췄고, 2025학년도까지 전체 학년의
▲ 드론으로 산림병해충 정밀 예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2월 한달 간, 산림병해충 및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주변에 드론을 활용한 정밀 예찰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밀 예찰 활동은 생활권 주변 및 오름,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드론으로 파악된 고사목 위치정보를 QR코드 이력관리 시스템을 통해 파악하고 시료채취를 시행하여 지상 예찰이 불가능한 임지에 대한 실효성을 높여 나간다. 이번 드론 예찰은, 재선충병 피해 발생지역뿐만 아니라 인접 미발생지역도 예찰을 병행함으로써 감염의심목의 선제적 발견으로 고사목이 누락됨이 없도록 재선충병 방제 추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제10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25,000여본으로 예상되는 고사목 제거와 250ha에 걸친 재선충병 방제 예방나무주사 등 총 3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방제사업을 4월 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고미숙 공원녹지과장은 “지속적으로 예찰 활동을 실시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산림으로 가꾸어 가겠다”고 말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사용 종료 예정인 봉개매립장에 대한 사후 활용방안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992년 8월부터 매립을 시작한 봉개매립장의 총 4개 공구는 지난 2019년 10월 기준으로 만적이 완료되어 모두 사용이 종료됐다. 안정화 기간이 경과한 3·4공구는 79억 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12월 최종 복토공사가 완료됐으며, 1·2공구는 올해 6월까지 복토공사를완료할 예정으로 43억 원이 투입되고 있다. 이에 제주시에서는 올해 2월,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매립장 사후 활용방안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발주한 상태이다. 양경수 환경관리소장은 “혐오시설로 인식되고 있던 쓰레기 매립장이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모든 공구의 최종복토가 완료되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용역에 반영하는 등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수원FC 서귀포고등학교 축구부 응원·격려 방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고등학교는 2월 8일 수원FC(수원시민축구구단)에서 학교를 방문해 서귀포고등학교 축구부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우, 박주호 선수를 비롯한 수원FC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공 및 사인볼 전달식, 티타임, 기념사진 촬영이 이어졌다. 특히 이승우, 박주호 선수는 학생들 한명 한명과 악수를 하고 유니폼에 일일이 사인을 해주면서 동기를 부여하고 학생 선수들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사했다. 강민규 서귀포고 축구부 감독은“선수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학생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주신 선수들과 김도균 감독님의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우리 서귀포고등학교 축구부가 다시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 제주도를 넘어 전국 고교축구를 대표하는 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수원FC 선수들의 격려 방문이 우리 학생들에게 많은 용기와 힘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 행정안전부 방문한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국비 및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를 방문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현안 사항을 공유하면서, 도로확장, 배수로 정비 등 특별교부세 지원 및 중앙투자 심사에 의뢰할 사업내용과 당위성을 직접 설명했다. 안 부시장은 “앞으로도 중앙절충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현안 해결에 반드시 필요한 국비 등을 확보하여 제주시 곳간을 한층 더 늘려 나가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