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제주독서대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2022 제주독서대전 주제로‘다시 찾는 일상, 책!’이 최종 확정 했다고 밝혔다. 2022 제주 독서 대전 주제는 도서관 운영위원회, 독서대전 추진단 및 도서관 이용자 등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 ‘다시 찾는 일상, 책!’은 오는 9월 30일 ~ 10월 2일까지 우당도서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2 제주독서대전 대주제로 활용된다. 2022 제주독서대전 주제인‘다시 찾는 일상, 책!’은 다시 책을 읽고, 책 속에서 찾는, 행복한 일상, 책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독서 대전은 공공도서관, 독서동아리, 독서 유관기관, 작가, 출판사, 서점, 책방 등 다양한 독서 공동체 구성원들이 참여한다. 그동안 힘들고 우울했던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지나, 시민들에게 새로운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다채롭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우당도서관 관계자는“제주 대표 책 축제인 2022 제주독서대전을 통해 책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끼고, 책으로 행복한 일상을 찾으며, 책 읽는 건강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저소득층 등 동절기 난방비 부담 경감을 위해 연탄 보조사업(연탄 쿠폰) 신청을 오는 8월 1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연탄 보조사업은 한국광해광업공단에서 저소득층 연탄사용가구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하여 연탄 구입이 가능한 연탄 쿠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중 연탄을 가정난방용(연탄보일러)으로 사용하는 가구이다. 연탄보일러가 아닌 연탄난로로 난방을 하는 경우와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등 타 에너지바우처를 지원받는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대상 가구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하여 거주 지역의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경우 주민등록상 세대원의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제주시 관계자는“연탄 쿠폰을 통해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저소득층 가구가 동절기 난방비 부담을 경감하여 에너지 복지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며 “해당 가구가 신청이 누락 되지 않도록 주변 이웃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초등학생 및 부모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7월 18일부터 7월 27일까지이며,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 창의융합 분야 21과정 △ 창의인성 및 자기주도학습 분야 9과정 △ 부모교육 분야 5과정 등 총 35개 과정을 운영한다. 4차산업 교육과 관련한 '창의융합' 분야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코딩 교실”, “내가 그리는 미래의 나의 모습”등의 프로그램과 과학, 수학분야 프로그램인 “과학으로 만나는 제주”, “수학과 친해지기”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창의인성'분야는 “책과 함께하는 제주”, “요망진 경제교실”등 인문 분야와 함께 “초등학생을 위한 성교육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초등학생을 위한 성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에게 사춘기 몸의 변화와 성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부모 교육' 분야는 부모와 자녀간의 소통을 통한 갈등 해소방법을 배우고 실습해보는“자녀와 소통을 위한 부모 상담소”, 자녀의 연령별 성(性)적 특징을 이해하고 자녀를 교육할 수 있게 도와주
▲ 폐건전지 수집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생활계 유해폐기물 74t을 수거 처리했다고 밝혔다. 생활계 유해폐기물은 생산자책임(EPR)제도1) 품목인 폐형광등 44t(약 22만 개), 폐건전지 30t(약 13만 개), 종이팩 37t을 처리했다. 이는 전년도 평균 대비 18.7%로 늘어난 수치다. 형광등, 건전지, 종이팩은 재활용 의무대상 제품에 해당하여, 생산자·소비자·지자체·정부가 역할을 분담하여 재활용하고 있다. 폐형광등은 유해 물질인 수은(개당 평균 25mg)과 건전지는 망간, 니켈, 카드뮴 등을 함유하고 있어, 분리 배출하지 않고 무단 폐기하였을 경우 인체와 환경에 치명적인 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제주시는 유해폐기물인 폐형광등과 폐건전지는 별도의 수거함이 마련하여 수거하고 전문 재활용업체로 운송하여 안정적인 처리와 유가성 있는 물질을 추출하여 재활용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제주시 관내 발생하는 폐형광등, 폐건전지, 종이팩의 안정적인 수거·처리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분리배출에 적극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는 유해폐기물의 재활용과 적정 처리를 위해 폐건전지 등을 재활용 도움센터로 1kg 이상 가
▲ 제주 풋귤 농약안전관리교육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 2022년산 풋귤 사전 출하 농장으로 201 농가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사전 풋귤 생산농장으로 지정되면 농약으로부터의 안전성과 과원 관리 교육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풋귤을 공급한다. 지난 6월에 개별 유통 희망 농가와 농․감협 등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아 농약 안전성과 과원 관리 교육을 거쳐 지정됐다. 올해 풋귤 유통 계획량은 도전체 1,472t(제주시 670t)으로 예상하며, 풋귤을 출하하고자 하는 농가는 사전에 신청하여 생산농장으로 지정된 경우에만 농약 안전성 검사비와 물류비(상자 대금 등)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비로 농가당 18만 원씩, 최대 2회까지 지원한다. 또 농약 안전성 확보 후 개별 출하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상자 대금 550원을 지원한다. 사전 지정된 농장에는 자율적으로 풋귤 유통이 허용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풋귤이 감귤 산업의 고소득 틈새시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안정성 확보를 위한 노력과 품질관리 등에 힘써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는 제주시 562t의 풋귤이 출하하여 잔류농약 검사비 35백만 원과 상자 대
▲ 소 브루셀라병 청정지역 19년간 유지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소 브루셀라병 정기 일제 검진 등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전 두수 음성으로 판정돼 소 브루셀라병 청정지역으로 재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03년부터 올해까지 19년 연속 브루셀라병 청정지역으로 유지하게 됐다. 제주시는 2003년 12월 소 브루셀라병 청정화 선포 후 지속적인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올해 1월 브루셀라병 특별검진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사업비 1억300만 원을 투입해 읍면동별 대가축 공수의사(가축방역관) 등으로 구성된 7개 검진반을 편성‧검진을 실시했다. 농장 내 사육 암소 및 자연종부용 수소 등 사육두수의 30% 표본 혈청(채혈) 검사를 실시했다. 한․육우 379농가 7,045마리(계획량 5,700마리)로 계획량 대비 124% 검진을 완료한 결과 전 두수 음성으로 확인됐다. 특히 브루셀라병 청정지역 유지로 인해 축산농가 피해 예방 및 청정지역 제주산 안전 축산물 이미지 제고 등 제주축산물의 경쟁력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제주시에서는 “검진 미실시 농가 및 신규농가 축우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 추진하여 소 브루셀라병 청정지역 유지로 축우 농가를 보호
▲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위한 드론방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및 건강한 소나무림 보존을 위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솔수염하늘소)의 활동 시기에 맞춰 드론을 이용한 방제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는 지상 방제가 어려운 구좌읍 김녕리 일대 소나무림 44ha에 대해 7~8월 중 3회에 걸쳐 제주시에서 자체 운영하는 방제용 드론을 투입하여 방제작업을 실시한다. 솔수염하늘소는 소나무류의 고사목 등 수피에 알을 낳아 6월 ~ 8월경 우화한다. 드론 방제는 저독성 약제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를 물에 희석해 항공 살포한다. 낮은 고도에서도 약제 살포가 가능해 소규모 소나무림에 대한 방제 효과가 우수하고 주변 농작물 등에도 피해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 이번 드론 방제로 소나무재선충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개체 밀도를 조절하여 재선충병의 자연 확산을 방지하고 재발생율을 최소화해 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시는 2019년부터 드론을 이용해 총 204.6ha를 방제했으며, 지난해에는 한림읍과 구좌읍 일대 36ha를 방제했다.
▲ 서귀포도서관, 교실로 찾아가는 사람책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7월 15일 서귀포대신중학교에서 경험이나 지식을 가진 사람과 만나 대화를 나누는 것을 통하여, 이해와 지식, 소통을 확대하고자‘교실로 찾아가는 사람책’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고재훈 강사를 모시고‘나만의 유튜브 채널 만들기’를 주제로 유튜브 촬영 장비, 편집 툴, 채널 운영의 팁, 수익구조 등 전반적인 유튜브 제작에 관하여 배워보았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구체적인 직업이나 진로 결정을 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탐라교육원,‘함성교실’온기 나눔 행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탐라교육원 공립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 함성교실에서는15일 제2기 함성교실 참여학생 7명이 7평 남짓한 함성텃밭에서 일궈온 열무를 김치로 담가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태)에 전달했다. 2020년부터 3년째 이어오는 이번 행사는 아라동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께 작은 온기를 나누어 학생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몸소 실천하고 이웃의 소중함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함성교실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작은 온기 나눔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베풂과 나눔의 주역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하였다. 금년 5월부터 운영된 함성교실은 7월을 끝으로 1학기가 종료되며, 2학기 9월부터 제3기가 운영될 예정이다.
▲ 금악초,‘2022년 찾아가는 박물관’프로그램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금악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은 7월 15일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주최한 문화 공감 프로그램‘2022년 찾아가는 박물관’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의 1부에서 학생들은 극단21에서 공연한‘돈키호테’뮤지컬을 관람하였고, 2부에서는 조선시대 제주의 기록인 지영록(보물)을 기반으로 제주의 아름다운 옛 모습을 컬러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이번 공연을 통하여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뮤지컬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돈키호테와 산초의 재미난 이야기와 배우들의 열연에 웃음과 박수로 응답하였다. 또한, 국립제주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보물인‘지영록’에 기록되어 있는 조선시대, 제주도의 여러 풍습들에 대해 공부하며 이형상 목사의‘탐라순력도’에 묻혀 별로 알려지지 않았던 고서(古書)의 가치를 알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7월 15일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집‘가능주의자’의 작가인 나희덕 시인을 초청하여 대기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한 학기 한 권 읽기 작가와의 만남’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같이 읽고 깊이 읽은 작품의 작가를 책이 아닌 학교 현장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된 독서지원 프로그램이다. 작가와의 만남은 강연 및 사인회와 더불어 시집‘가능주의자’에 대한 학생들의 질문과 고민 상담 그리고 작가가 되는 방법, 앞으로 작품활동 등에 이야기로 진행되었다. 도서관 관계자는“작가와의 만남은 평소 학생들이 책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작가를 교실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로 책을 읽는 즐거움과 문학적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서귀포시 교육가족‘함께 걷는 치유의 숲’현장 연수 운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 교육가족을 위한‘함께 걷는 치유의 숲’현장 연수가 2022년 7월 16일 관내 사립유치원 및 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는 서귀포시 교육가족 간 상호 교류 및 자연 친화적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되었으며 연수 주요 내용으로는자연 속 힐링 프로그램인‘숲속 해피 챌린지 코스’탐방과 교육가족 대화의 시간 및 제주 향토 음식 체험이 이어졌다. 허재혁 서귀포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은“이번 연수가 지역 및 학교급을 아우르는 교류의 기회가 되었으며 학교운영위원들 간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형성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김영대 교육장은 "학교 구성원들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뜻깊은 자리였음은 물론 코로나19로 지친 교육가족에게 힐링 체험이 되었다"고 전했다.
▲ 한림공고·람정제주개발(주) 제주 신화월드 채용연계를 위한 채용설명회 개최 및 업무협약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림공업고등학교는 람정제주개발(주)와 제주 신화월드의 기계설비, 전기통신, 건축영선 등 시설관리 분야의 취업 연계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채용 및 직무분야에 대한 정보 공유와 졸업생 채용에 대한 연계협력,‘고졸자 후속관리 지원 모델 개발사업’에 대한 자문, 기타 협력 사업 추진 및 교류 등을 위하여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제주 신화월드 시설직 직무 분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람정제주개발(주)과 함께 채용설명회와 현장견학을 동시에 진행하였다. 한림공고 재학생과 졸업생 및 제주도내 타 특성화고등학교 교사, 학생들이 참여하였고,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직업계고 미취업 졸업생들의 취업 연계와 지역사회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하여 양 기관은 지속적인 교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한림공고에서 추진하는‘고졸자 후속관리 지원 모델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본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에 선정되어 2020년부터 한림공고에서 추진하고 있고, 제주지역의 특성화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역할기능 이해를 돕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과 자질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청소년의회 의정체험 운영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정체험 참가 신청방법은 도의회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신청 또는 공문으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7월 18일부터 7월 27일까지이다. 신청대상은 도내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청소년(일반)단체 등이며, 20명 이상 45명 이하의 팀 단위로 신청을 받는다. 의정체험 운영기간은 의회운영 일정을 고려하여 회기가 없는 8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주요 내용은 청소년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조례안 찬반토론 및 표결, 5분 자유발언 등을 직접 체험해보는 모의의회 운영과 도의원과의 만남 등으로 이루어진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청소년의회 의정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과 지방자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제남도서관, 2022 어린이 책놀이․보드게임 교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1~3학년 대상인‘2022 어린이 책놀이 ․ 보드게임 교실’을 7월 14일 신흥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했다. 어린이 책놀이 ․ 보드게임 교실은 장영심(책놀이지도사) 선생님의 지도로 독서 후 책에 대한 내용을 보드게임으로 진행하여 재미와 함께 문제해결 능력향상 및 창의력을 기르는 수업으로, 첫 시간에는 "다다다 다른 별 학교"를 읽고 활동지를 꾸미며, 보드게임으로 함께 활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4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신흥지역아동센터 이용 초등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어린이들이 책 주제와 관련된 보드게임 활동으로 책 읽는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어 집중력 및 문제 해결능력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