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화초, 여름방학 맞이 동화 클라리넷 동아리 작은 연주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화초등학교는 2022년 7월 14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동화나라 도서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클라리넷 자율동아리의 작은 연주회를 가졌다. 그동안 익힌‘You Raise Me Up’외 3곡을 4학년과 동화나라도서관을 찾은 학생들에게 클라리넷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하였다.‘홀로아리랑’의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는데 학생들은 친구들의 연주를 감상하고 노래를 부르면서 뜨거운 호응을 하며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 주어 연주회를 빛나게 했다. 동화초 관계자는“감성을 키우는 클라리넷 동아리 운영을 통하여 심미적 감성을 키워 나가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 ‘ 우당도서관 여름독서교실 여름아 읽자’프로그램 운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도서관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2022년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2022년 여름독서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연계하여 오는 8월 2일부터 8월 5일까지 4일간 운영되며 총 3개의 테마로 구성했다. 첫 번째 테마인‘그림책으로 만나는 생각놀이터’는 ▲‘자기긍정’에 대해 질문 및 생각하기, ▲‘동물권’에 대해 질문 및 생각하기, ▲‘희망 및 환경’에 대해 질문 및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두 번째 테마인‘내가 실천하는 제로웨이스트’는▲ 바다에 관련된 추억을 나누고 바다 비누 만들기, ▲ 제로웨이스트에 대해 알아보고 커피박 화분 만들기 등 체험 시간으로 준비했다. 세 번째 테마인‘매체로 활용한 토론과 글쓰기’는 ▲사물의 관찰을 통해 내용을 생각하고 상상하며 글감을 찾는 방법, ▲ 글쓰기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나만의 책을 만드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한, 독서교실 수강 학생 중 모범적이고 독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및 제주시장상을
▲ 제주과학고, 제주대학교 연구소 및 전공연구실 현장체험학습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과학고등학교는 7월 12일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주대학교 연구소 및 전공연구실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첨단 실험 기기를 갖춘 대학 내의 전문 연구기관 및 전공별 연구실과 연계하여 다양한 실험활동을 진행하며 최신 과학 분야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제주과학고 학생들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경험과 과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제주과학고는 이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을 통해 전문적으로 과학을 연구하고 전문과학자로서 살아가는 연구자들의 삶을 간접 체험해보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면서 학생들의 연구 의지를 북돋우고 실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 탐라도서관 어린이 여름 독서교실 참여자 모집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 탐라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독서의 즐거움과 올바른 독서 습관의 형성을 돕고자‘어린이 여름 독서교실’을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독서교실은 8월 2일부터 17일까지 매주 화,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온라인 줌(ZOOM)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동물, 식물과 더불어 살아가요’라는 주제로 환경과 더불어 사는 지혜에 대하여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고, 글쓰기, 그림 그리기 등 다채로운 독후활동도 마련되어 있다. 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오는 7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15명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탐라도서관은“방학 기간에 어린이들이 다양한 그림책을 접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 서귀포보건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보건소는 오는 21일까지 구급차의 안전한 운용과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구급차 관리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응급의료에 관한 벌률 제50조에 따라 구급차 현장점검을 매년 1회 이상 실시하며, 관내 의료기관, 보건소 및 지자체 운용 구급차가 점검대상이다. 구급차는 국가 또는 지자체, 의료기관 등 허가된 자에 한해 운행되는 차량이며 응급환자 이송, 응급의료를 위한 혈액 운반 등 정해진 용도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점검항목은 신고필증 및 이송처치료 요금표 부착여부, 차량의 적절한 형태와 내부기준 준수, 의료장비 및 구급의약품 구비 현황, 출동·처치 기록지 및 운행기록대장 작성 여부 등을 확인하게 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반사항이 발생한 기관은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구급차에 대한 지속적인 정기점검과 관리로 구급차가 안전하게 운용되고, 시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아트센터, ‘2022 찾아가는 무대예술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아트센터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2022 찾아가는 무대예술아카데미 Connect A.T.P.’를 운영한다. ‘2022 찾아가는 무대예술 아카데미 Connect A.T.P.(Art Tech People)’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중심으로, 제주아트센터, 세종시문화재단, 부평문화재단, 강릉문화재단, 국립아시아문화전당,구리문화재단, 대구서구문화회관 등 총 7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예술 행정·무대 기술 분야 진출을 위한 기초 교육, 직무역량 교육을 통한 미래 창작 환경 준비 및 관리·운용 실무 습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음향·조명·영상·기계 등 파트별 부스 전시 및 신기술 체험존 운영, 분야별 네트워킹 데이로 진행된다. 참여자 모집은 7월 31일 24시까지이며, QR코드를 스캔하면 신청 페이지로 연결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제주아트센터 관계자는 “무대예술에 관심 있는 예술 단체 및 기관 종사자, 무대예술 분야 신진인력 또는 예비인력의 많은 과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안전교육(폭염대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혹서기(7-8월) 기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혹서기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운영계획의 주요 내용은 활동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가급적 오전 시간에 활동하도록 하고 무더운 낮 시간 동안 실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폭염 대비 요령을 안내하여 안전관리 강화에 집중하도록 했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읍면동 및 수행기관별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대상 폭염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폭염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이루어지도록 수행기관과의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읍면동 및 수행기관별로 노인일자리사업 부대경비를 활용하여 생수와 보냉병(텀블러), 쿨토시 등의 여름용품을 제공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혹서기 기간 동안에도 참여 어르신의 소득지원을 위한 일자리가 안전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예래초,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통안전캠페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예래초등학교는 7월 13일 오전 8시 10분부터 30분간 학교 교문 및 통학로 주변 횡단보도에서 학교 주변 교통안전 생활화를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예래동연합청년회 회장 및 임원 10여명, 서귀포경찰서 중문파출소, 예래초 교직원 및 학생자치회가 함께한 오늘 캠페인에서는 등교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통학버스 안전, 안전띠 착용, 횡단보도 건너기 수칙 등 통학로 주변 교통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안내했다. 예래초 관계자는“이번 캠페인 활동으로 학교 주변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지역사회와 학부모, 학교가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 탐라도서관 '김목인 여름밤 콘서트' 개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 탐라도서관에서는 오는 7월 27일 ‘문화가 있는 날’ 오후 7시 30분에 도서관 야외 잔디마당에서 '김목인 여름밤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목인은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로 번역과 집필 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는 음악가이다. 최근 7월 5일 발표한 신규 4집 앨범 ‘저장된 풍경’은 팬데믹으로 멈춰진 시기를 지나온 과정과 심리적 풍경을 음악으로 담아냈다. 7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열리는 '김목인 여름밤 콘서트'는 탐라도서관 야외 잔디마당에서 50분 동안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제주도민 누구나 가능하며, 공연 당일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마련된 좌석에 착석하면 된다. 탐라도서관은 “저장된 풍경은 좋은 의미로 간직된 풍경이라는 뜻이기도 하지만, 마음속에서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 오래된 장면의 뜻도 담고 있다.”는 “김목인의 말처럼 '김목인 여름밤 콘서트' 개최를 통해 제주시민들이 마음속에 저마다의 풍경을 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제주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동녘도서관, 2022년 청소년 보드게임 교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7월 13일 세화고등학교 도서관에서 2022년 청소년 보드게임 교실 프로그램을 종강했다. 청소년 보드게임 교실은 고등학생의 창의력 및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마지막 시간은 정육면체 큐브를 이용하는‘피라미드’게임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형미(보드게임 강사) 강사가 참여하여 5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2시간씩, 총 5회로 운영되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심신을 회복하고 두뇌 계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지역아동센터 통학차량 동승근로자 배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안전한 등원과 귀가 지원을 위해 전체 28개소(차량 26대)에 어린이 통학차량 동승근로자를 추가로 15명 파견했다. 서귀포시는 2020년 11월 말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지역아동센터 25개소 차량 26대에 대해 2021년 8월까지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기준에 맞게 구조변경하고 통학차량 신고를 마쳤다. 어린이 통학차량은 동승보호자 탑승이 의무사항으로 올해 11월까지는 유예기간을 두었으나 ‘제주 어린이 학원차 사망사고’로 인해 통학차량 안전운행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서귀포시는 유예기간 도래 전 선제적으로 인력지원에 나섰다. 서귀포시 지역아동센터는 총 28개소로 인력지원 상황을 보면 올해 초 68명(노인일자리 8명 사회복무요원 41명, 공공근로자 19명)을 지원하였으며, 22년 7월~8월에는 어린이통학차량 동승근로자로 15명을 추가로 지원했다. 일자리 지원사업은 한시적이기 때문에 9월부터 연말까지 공백기간이 발생치 않도록 하기 위하여 추가경정예산에 95,473천원을 편성요구했다. 또한 경찰청,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어린이통학버스를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안전하게
▲ 제주도의회 박두화 의원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박두화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07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세계유산본부장을 상대로 한라산이 언제부턴가 쓰레기 무법지대가 된 현실에 대해 쓰레기 보상제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달라”며 강력하게 요구하였다. 지난 7월초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직원 50명이 백록담 일대 환경정비 작업에서 쓰레기가 1톤 트럭 5대분이 나오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후 민관합동으로 한라산국립공원 대청결 환경정비도 추진하는 등 한라산 전역에 쓰레기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쓰레기 무법지대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더욱이 한라산국립공원 내 탐방로 정비를 담당하는 업체가 정비한 후 탐방로 밑에 정비자재 등 쓰레기를 방치하는 사례가 적발되면서 제주도의 치부를 드러냈다. 박의원은 “한라산국립공원은 세계자연유산이며 제주의 자랑이다.그 만큼 우리가 한라산 생태에 의지하는 것이 많은 만큼 책임지고 다음 세대까지 넘겨줘야 하는 의무가 있다. 우리 주변에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곳이 많지만 한라산 만큼은 쓰레기 무법지대에서 살려야한다”며 역설하였다. 박두화 의원은 “한
▲ 우리동네 알리미, 남원읍 카톡채널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성한)은 민원인의 편의 증진 시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알리미, 남원읍 카톡 채널’을 운영하여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주민소통강화 시책을 운영한다. ‘우리동네 알리미, 남원읍 카톡 채널’이란 누구나 사용하는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을 활용하여 회원가입 등 별도의 절차없이 다양한 서비스와 소식을 게시물 형태로 전파하는 서비스로, 남원읍사무소의 채널 추가만으로 관련 소식을 편리하고 시공간의 제약없이 얻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남원읍은 우리동네 알리미 채널을 활용하여 주민등록 발급 신청 등 단순 반복되는 민원사항에 대한 절차 안내, 시기별 신청접수 사항 안내, 자동답변(스마트채팅) 시스템을 활용한 직원 전화번호 안내 및 즉시연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원읍은 기존 홈페이지 게시, 현수막 홍보 등 전통적인 홍보방식에서 발생하는 홍보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한편 읍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시책을 도입하였다. 남원읍의 채널을 구독하려면 카카오톡의 친구목록이나 채팅목록 화면에서 상단의 돋보기 버튼을 눌러 ‘남원읍사무소’를 검색하고 친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제주시 관내 고정옥외광고물 약 8만개를 대상으로 일제 전수조사에 나섰다.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제주시 관내 고정옥외광고물 약 8만개를 대상으로 일제 전수조사에 나섰다. ‘옥외광고 전수조사’는 옥외광고물의 세부 현황을 통합관리시스템으로 구축하고 효과적으로 정비·관리함으로써 도시의 쾌적함과 도민의 안전한 일상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제주시 관내 모든 옥외광고물의 현황, 규격, 불법유무 등의 기초자료를 수집해 데이터베이스(DB)화하기 위한 전수조사를 6~11월 진행한다. 제주도는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2016년 구축된 옥외광고물 통합관리시스템을 현행화하고 법적 하자가 없는 광고물은 양성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하지만 위험요인이 있거나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광고물에 대해서는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필요 시에는 행정대집행을 통해 정비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간판 총 수량을 초과하거나, 간판을 변경하면서 불법을 자행하는 광고주와 광고업자에 대해서는 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박재관 제주도 도시디자인담당관은 “도시미관을 훼손하는 불법 옥외광고물이 늘
▲ 제주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유기동물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반려동물 등록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강경흠 의원(더불어민주당, 아라동 을)은 “도내 어디서나 반려동물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그 수가 많아진 것을 체감할 수 있다”며, “반려동물의 수가 많아진 만큼, 유기동물의 발생도 많아지고 있는데, 그 수치가 매년 8천마리에 육박하는 만큼,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하였다. 이어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전환과 단속방안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동물등록제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책이라고 생각한다”며, “도내 반려견을 95,304마리로 추정하고 있는데,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등록된 반려동물을 다 합쳐도 50,718마리에 불과하다”고 지적하였다. 특히, “유기동물의 발생에 따른 보호·관리와 처리의 과정을 동물복지와 경제적 관점에서 살펴볼 때, 사후적인 조치보다 사전적 조치를 하는 것이 예산을 절감하고, 실질적인 동물복지를 실현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양 행정시에서 동물등록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홍보와 단속강화 등 보다 더 적극적으로 등록제를 추진해주시기 바란다”고 요구하였다. 현재 유기동물이 반환되는